(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 ‘달성군립합창단’의 신규단원 위촉식이 6일 군청 문화복지동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진행된 달성군립합창단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파트 분야 신규단원 모집에 총 9명이 지원했다. 서류심사와 실시기험을 거친 후 5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이달 6일 5명의 신규단원 위촉과 더불어 지휘자 및 반주자 재위촉도 함께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는 3월 6일, 영남권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제2차 정기회를 대구 비슬산 호텔 아젤리아에서 개최했다. 대구시의회가 주최한 영남권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는 지난 12월 울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후, 대구에서 두 번째로 개최됐다. 대구시의회 하중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영남권시도의회 운영위원장 5명이 참석하여 의정 활동 교류와 함께 영남권 지역의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정기회에서는 울산에서 개최된 1차 정기회의 안건인 ‘영남권 관광벨트 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해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관광객 소비액 증가를 유도하기 위한 영남권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하중환 운영위원장은 이날 회의의 주요 의제로 저출생과 지역 소멸의 위험에 대응할 방안의 일환으로 ‘영남권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생활인구와 교류인구의 증가를 위한 지역별 특색 있는 야간관광 활성화 노력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한 체류시간과 관광소비액 증가 유도 필요 △영남권의 관광 거점과 벨트 중심 연계 체계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년 새롭게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공연, 아카데미, 멤버십 회원 대상 특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멤버십’의 한층 더 개선된 운영방향을 선보이며 회원을 모집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멤버십’은 오페라 진입기 팬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멤버십 ‘오페라 마니아’와 오페라 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 멤버십 ‘골드’, ‘블루’로 진입 단계별 서비스로 개편해 운영된다. 아울러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멤버십 제도를 통해 귀빈실 이용 혜택(다과 제공, 귀빈실 내 티켓 별도 수령) 및 오페라 애호가 커뮤니티 행사인 ‘오페라 데이’ 개최,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할인 혜택,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식 초청 등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멤버십인 ‘오페라 마니아’는 부담 없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공연과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로 가입 기념 선물 및 전용 카드가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5일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갱신했다. 이번 갱신은 2020년 3월 최초 받은 인증에 대한 것으로 공사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45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 및 시행하고,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서다.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 및 3년마다 갱신 심사를 시행해 인증 효력 유지 여부를 확인한다. 인증 절차가 까다로운 만큼 높은 신뢰도를 부여받는다. 공사는 이번 갱신에서 ▸경영자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 ▸2024년도 철도안전사고 ‘제로’, ▸원·하청 상생 협력 프로그램 시행, ▸2024년 재난 안전 분야 6관왕 달성 등 18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확인받았고, 안전 분야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현재 2개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ISO14001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ISO 규정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글로벌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할
(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임대상가의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다가오는 4월부터 1년간 동결한다. 공사에서 공급·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은 영구임대·매입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총 1만여 세대에 달하며, 금번 적용 대상은 임대주택 및 상가에 거주 중인 세대로 갱신 및 신규 계약 예정인 3,200여 세대에 달한다. 임대주택 임대료는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연간 5% 이내에서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돼 있지만,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2016년부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9년간 동결(매입임대주택 기준)해 오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후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4년간 1,64
(포탈뉴스통신) ‘국제육상도시 대구’가 육상의 전지훈련 최적지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대구는 현지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으로, 우상혁 선수는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대구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우상혁 선수는 2월 9일 체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 31을 넘어 금메달을 거머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2월 19일 올 시즌 두 번째로 치른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이번 훈련은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대구시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에게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대구의 훈련 시설과 기후가 선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상혁 선수가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 지역 소재·부품 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5년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3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매출액 120억 원 이하 또는 고용인원 50인 미만의 대구 지역 로봇 또는 소재·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과제 기획과 사업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재·부품 기업들이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기술을 확보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초기 연구개발 과정에서 겪는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정부 지원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해 역량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운영하며, 단계별로 △전문가 컨설팅, △기술 진단, △특허 분석, △기술 시험평가, △기술검증 등을 차등 지원한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3월 3일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취소 포함)를 마감한 가운데, 최종 15명을 선발하는 보건연구직 등 경력경쟁채용 3개 직렬에 총 385명이 접수하여 평균 경쟁률 25.7대 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구시는 공직 개방성 강화와 우수 인력 유입을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자격 중 거주지 요건을 폐지했으며, 올해는 모든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적용·시행할 계획이다. 원서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15명을 선발하는 제1회 시험에 총 385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지역 외 응시자는 266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69.1%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직렬의 지역 외 응시자 비율인 35.4%보다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거주지 요건 폐지로 인해 대구시 공무원을 목표로 하는 전국의 응시생들이 활발히 유입된 결과로 보인다. 직렬별로는 보건연구직은 6명 선발에 199(대구 61, 대구外 138)명이 지원해 경쟁률 33.2대 1(2024년 28.5:1), 환경연구직은 8명 선발에 174(대구 50, 대구外 124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이 마련한 ‘동구 농·특산물’ 행사가 오픈 첫날부터 500여 명이 찾아 흥행을 보이고 있다. 동구 농·특산물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한 미나리, 사과, 딸기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7일까지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열리고 있다. 첫날 행사에선 특히 팔공산 미나리를 비롯해 미나리와 잘 어울리는 삼겹살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대구 동구는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동구르르’가 새겨진 리유저블백을 제공하는 등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석준 “이번 행사를 통해 팔공산 미나리 등 동구 농특산물을 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5일 대구과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서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식에는 관내 초·중학교 영재교육 대상자와 학부모, 위탁학교 학교장 등 370여 명이 참석하여 영재교육원 운영과 교육 전반에 대한 안내, 학생·학부모와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입학생과 학부모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북구와 서구로 지역을 구분하여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12개 학급 213명의 영재교육 대상자를 편성하고, 47명의 지도교사가 ▲융합과제 해결 프로그램, ▲수학·과학 관련 특색 프로그램, ▲학생 주도 프로젝트 교육 활동, ▲리더십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산불 피해, 피할 수 없었을까?’, ‘업사이클 음악 시연회’라는 주제의 융합과제를 중심으로 학생 주도 프로젝트와 연구 교육 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창의융합 문제해결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모든 학생이 안전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와 해빙기를 맞아 재난을 대비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오는 3월 21일까지 관내 모든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각급 학교(기관)에서는 학교(기관)별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업무 담당자 및 관리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미리 배포한 점검표('교육시설 안전점검 등의 관한 지침')를 활용하여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구조안전위험시설, 붕괴위험시설, 화재위험시설, 대규모 공사장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해서는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민관합동점검팀’이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물 내·외부 및 구조부 균열·손상 상태, ▲소방시설 관리 상태, ▲노후 기계설비·전기 관리 상태, ▲옹벽 및 흙을 깎은 비탈면 침하·균열 여부, ▲신·증축 공사장 안전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 안전사고와 재난 예방을 위해 보수·보강 및 사용 제한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또한, 중대한 결함, 붕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신뢰도 제고와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2025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학교의 급식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실제 제공되는 급식을 시식하면서 ▲영양 균형, ▲위생 상태, ▲메뉴 다양성 등 전반적인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대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모집인원은 50명이며, 모니터단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학교 누리집 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배부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3월 12일까지 자녀가 다니는 학교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급식 모니터단 활동경험이 없는 학부모와 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월부터 내년도 2월까지이며, 모니터단의 활동으로 제시되는 의견들은 각급 학교로 안내해 개선점은 보완하고 우수사례는 공유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부모님들께서 학교 급식 현장을 직접 확인하시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모니터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원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의 교육정보를 담은 ‘진로진학 교육자료 6종’을 개학에 맞춰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교육자료는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2종, ▲학생 및 교원용 리플릿 3종, ▲시교육청 진로진학가이드 1종이다.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은 고1 대상 ‘기본편’과 고2 대상 ‘실전편’으로 제작되어, 각 학년 학생들에게 1권씩 배부된다. 먼저‘기본편’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8 대입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대입전형,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기록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실전편’은 학생들이 깊이 있는 진로진학 학습을 통해 입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실제, ▲대학별 평가 관점·사례 등을 상세히 다룬다. 리플릿은 ▲고1·2, ▲고3, ▲교원 등 수요자 대상별 맞춤형 3종으로 제작되어 ▲앞면에는‘진로진학 행사 로드맵’을, ▲뒷면에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및 대입 일정 로드맵’과 ‘대입정보 제공 매체 QR 모음
(포탈뉴스통신) 수성구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월 28일 진밭골 생활체육시설을 현장점검했다. 수성구 진밭골에 실외 배드민턴장, 실내 테니스장, 주차장 등을 갖추는 생활체육시설(연면적 810㎡) 공사는 2016년 8월부터 추진하여, 올해 4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작년 행정사무감사시 지적됐던 배수로 스틸그래이팅 미설치, 난간 흔들림, 집수정 돌출 등에 대한 하자보수 및 안전 조치사항을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시설 이용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현숙 수성구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주민들이 진밭골 생활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철저한 준비를 하여 주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드림스타트 영유아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첫돌·두돌 기념사진과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신체·정서·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우리가족 찰칵데이’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의 중요한 성장 포인트인 첫돌과 두돌을 맞이하는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달성군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협력해 진행하며, 연말까지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가정에는 첫돌·두돌맞이 기념사진과 가족사진 촬영에 더불어 돌상, 유아용 한복, 가족 단체티 등 의상과 소품 대여 또한 지원된다. 달성군 관계자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드림스타트 가정 7가구가 촬영을 마쳤다. 촬영한 사진은 고품질로 인화하여 액자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며 “연말까지 13가구를 추가로 발굴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돌 기념사진을 촬영한 한 아동의 모는 “아이의 첫 생일을 이렇게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