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대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린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시민퍼레이드에 ‘대한민국 결혼 1번지 달서’를 주제로 참가해 결혼의 소중한 가치를 알렸다. 이번 퍼레이드는 달서구가 추진 중인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초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결혼을 통한 가족 가치 회복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전통혼례 복장을 갖춘 신랑·신부, 화동, 기럭아범과 함께 결혼친화 캐릭터 원앙새 한쌍‘달이·서리’, 한복 들러리와 가족 행렬단, 결혼친화 서포터즈단, 달서구 새마을회 등 총 180명이 참여해 잔칫날을 재현한 이색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직접 기럭아범으로 분해 화동들과 함께 행진하며 신랑·신부의 백년해로를 축복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진 한복들러리 헤어 스타일링도 퍼레이드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이래, 다양한 이색 결혼장려 사업을 통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초등학생을 위한 구정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 구정체험학교’는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수업의 연장선에서 운영되는 생활밀착형 지방 행정체험 프로그램으로 남구청 각 부서와 의회, 관내 명소를 직접 탐방하고 공무원들과 소통하면서 지방자치와 행정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남구청장과의 만남, ▲의회 모의 회의 체험, ▲교통위반 분석 및 단속 차량 탑승, ▲민원 발급 업무 체험, ▲기초생활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고장 남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올해는 관내 5개 초등학교 3학년 총 286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특히 이번 체험은 지난 2월 남구청에서 제작·배부한 지역화 교재『우리고장 남구 이야기』와도 연계된다. 교재 속에 등장하는 남구 명소들을 직접 찾아가 체험함으로써 수업이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예로, 남구의 자랑인 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을 방문해 전문 강사의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며 ‘스마트 경로당’에서 온라인 인사를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임소남 대한노인회 대구남구지회장과 함께 비대면 영상 인사를 통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경로효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지난 3월 남구에서 구축완료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경로당에 양방향 화상 플랫폼과 건강측정기기 등을 설치하고 비대면 디지털 교육을 비롯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남구는 언제나 어르신들을 섬기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추진 중인 스마트 경로당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께 소통, 배움, 건강 관리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온라인 인사를 개최하여 어르신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건우 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저소득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양화 혁신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송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5년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학습’을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33개교 5학년 2천500여 명이 대상이며, 국제화 시대에 맞춰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형 영어체험학습 방식으로 수학, 과학, 예체능 등 교과 연계 실용 영어 습득은 물론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대구 동구는 원어민 영어체험학습이 완료되는 하반기에 ‘제8회 동구 초등학교 영어스피치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더욱 북돋울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영어체험학습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동구 학생들의 교육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짜임새 있는 교육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명품 교육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2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내 청소년 적십자봉사단(RCY) 단원들과 교직원이 직접 만든 수제 쿠키와 소시지 빵 210여 개를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RCY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며 준비한 정성 어린 간식이다. 박근호 교장은 “학생들과 지도교사 모두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이번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윤정 동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간식은 관내 경로당 3개소와 남산보호작업장에 정성껏 전달했다”며,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5월 30일까지 동성로 일대의 불법 유동 광고물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5월 주요 행사와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동성로 일대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 대상은 ▲인도 위 무단 설치된 입간판 및 에어라이트 ▲보행자와 차량 시야를 방해하는 현수막 ▲가로등·전신주 등에 부착된 벽보와 전단 등이다. 중구청은 정비반을 편성해 평일 주간 순찰과 주 2회 이상 야간 불시 단속을 병행해 집중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단속은 단계별로 추진된다. 16일까지는 사전 계도와 자진 정비 유도, 19일부터는 집중 정비, 상습 위반 업소 대상 과태료 부과 및 강제 수거 등 강력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전 계도 기간에는 단속 구역 내 점포에 정비 안내문을 배포하고,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율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5월은 중구를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시기로, 깨끗하고 정돈된 동성로의 이미지를 위해 구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부모의 사망, 실직, 가출, 학대 등으로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건강하게 보호하고 양육해 줄 위탁가정을 모집한다. 대구시는 2024년 말 현재, 260세대 322명의 아동을 위탁가정에서 보호하고 있다.(미취학 28, 초등학생 66, 중학생 54, 고등학생 이상 174명) 대구시는 아동이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탁부모를 양성하고 건전한 위탁가정을 모집하기 위한 예비위탁부모 양성교육을 매월 실시한다. 일반위탁부모의 자격요건은 양육하기에 적합한 소득, 25세 이상의 나이, 아동과의 나이차가 60세 미만,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아동을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18세 미만 친자녀가 3명 이하이고 가정폭력 등 범죄 전력이 없어야 한다. 위탁아동 양육 지원사항은, 대상 아동에 한해 생계급여, 의료급여, 가정양육수당/부모급여가 지급돼 위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일시 위탁을 제외한 위탁 가정에는 양육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아동용품구입비, 상해보험 가입, 심리검사·치료비, 부모 교육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유가읍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조성된 무인 숲속 책방 ‘비슬책방’이 오는 20일부터 10일간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6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슬책방’은 캠핑장 이용객은 물론, 휴양림을 찾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국산 목재를 활용해 지어진 친환경 건축물이다. 숲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늑한 외관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와 힐링이 되는 독서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에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만화책과 최신 웹툰 단행본, 어린이 도서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달성군은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게 하고, 나아가 독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비슬책방’은 무인으로 운영되어 예약이나 별다른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을 즐기다 잠시 책 한 권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완벽한 쉼터가 되어줄 것이다. 최재훈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고신뢰 반도체 상용화를 위한 검증·확인 지원’에 선정돼 국비 144억 원을 확보하고 비수도권 최초로 고신뢰 반도체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기반 조성에 나선다. ‘고신뢰 반도체 상용화를 위한 검증·확인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5년부터 5년간 총 212.25억 원(국비 144.75억 원, 시비 60억 원, 민자 7.5억 원)을 투입해 비수도권 팹리스 기업의 고신뢰 반도체 개발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는 △지원센터 구축 △반도체 검증·확인(Verification & Validation) 장비 및 툴 마련, △검증·확인 프로세스 확립, △검증용 IP 활용, △시제품을 통한 검증, △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등을 포함한다. 사업의 주관기관인 경북대학교 첨단기술원은 도심융합특구 내 위치한 대구시청 산격청사 201동에 ‘(가칭)고신뢰 반도체 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비수도권 팹리스 기업들의 고신뢰 반도체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종합 지원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도 참여해 반도체
(포탈뉴스통신) 대구간송미술관은 1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기획전시 부문)’ 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국내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등 총 3개 부문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해 개관과 함께 선보인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로 기획전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된 전시는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문화보국 정신’으로 지켜온 국보와 보물 40건 97점 등을 선보인 특별전으로,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를 전달하며 78일간 약 22만 4천여 명(일 평균 2,870여 명)이 관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대구간송미술관의 개관전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을 통해 선보인 아름다운 작품과 전시로 대한민국 중·남부권 국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에 기여하고, 우리 문화유산을 찾고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출산 가정을 위한 맞춤형 사업인 “동천둥이 탄생을 축하해” 사업을 올해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캠페인 모금액을 바탕으로 2025년 동천동에서 출생한 아기 50가구에 물티슈, 젖병세정제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품목을 담아 지원할 예정이다. 박옥자 민간위원장은 “아이의 탄생을 마을 전체가 축하하는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 작은 선물이지만 부모님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필남 동천동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젊은 부모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하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가 함께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파크골프 첫걸음 교실(1기)’을 동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연계하여 5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동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1기 교육은 침산1동, 침산3동, 검단동, 무태조야동, 관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4월 동별 15명 총 75명을 선정했고, 1기 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12주간 주 1회(2시간)씩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파크골프 장비도 무상 대여된다. 이번 교육은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부터 실전 라운딩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기본 자세, 스윙 방법, 경기규칙 등을 배우고 실제 필드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파크골프 첫걸음 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쉽게 파크골프를 접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주최하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한 2025 대구생활문화제가 5월 10일부터 5월 11일까지 양일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340여 명의 생활문화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의 생활문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아무나, 아! 문화! 페스티벌’을 주제로 생활문화 동호회와 시민추진단, 외국인 홍보대사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대구시민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을 비롯해 대구 구·군의 생활문화를 이끌어가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활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활문화가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문화적 기반임을 밝혔다. 양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대구 전역의 생활문화동호회 총 35팀, 340명 이상이 참여해 댄스, 합주, 하모니카, 훌라, 오카리나 연주 등 생활문화동호회만의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생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생활문화 동호회의 공연이 중심이 되어 무대 발표를 비롯해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동시에 펼
(포탈뉴스통신) 대구시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는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효잔치’ 행사에 성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5월 8일 범물용지아파트 2단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렸으며, 1부 무료급식, 2부 기념식, 3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병순 위원장은 “매년 정성껏 잔치를 마련해주시는 복지관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매년 어버이날 행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