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은 4일부터 17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와 공동으로 ‘달성군 기업 소비재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성군 기업 소비재 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가장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 운영을 통해 관내 소비재 기업의 경영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사업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6,500만 원 증액된 2억 원이 투입되며, 기업당 지원 금액 또한 최대 3백만 원에서 5백만 원으로 상향됐다. 대표적인 지원 항목으로는 온라인 프로모션(배송비, 할인쿠폰), 카달로그 제작, SNS 홍보, 상품 홍보영상 제작, 광고비 지원이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 신규 지원항목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이 추가되어 B2C 홍보 마케팅 방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해외 쇼핑몰 등 판매 전략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지원항목에 박람회 공동관 참가 지원을 신설해 지역 소비재 기업이 함께 홍보하여 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소개할 ‘달서문화해설사’를 신규 모집하여 1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을 통해 기존 9명이 활동하던 해설사 인력을 총 20명으로 확대하며, 보다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달서문화해설사는 주로 선사시대로 탐방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해왔으나, 이번 증원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까지 해설 범위를 확대하고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관광 해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역사·문화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해설사들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됐으며, 전문 교육과 현장 실습을 이수한 후 공식적으로 위촉된다. 이후 실무 수습을 마친 뒤 달서구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달서구는 2014년부터 지역의 대표적인 선사문화 유적지와 사적지를 연계한 ‘선사시대로 탐방 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탐방 코스를 확대하여, 선사시대 테마거리 조성과 선돌보도교 완공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탐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민·관이 협업하여 결혼이 주는 행복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청년들의 결혼을 응원하기 위해‘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결혼 문화 정착과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전파하는 ‘결혼 전령사’ 역할을 수행하며,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적 움직임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은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직접 방문해 결혼과 가족의 가치에 대한 강의와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중매 활동 및 결혼 장려 캠페인을 민간이 주도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또한, 희망 기관에 교육용 홍보 자료를 배포해 자체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결혼 장려 활동이 민간 주도의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지난 2월 26일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달서구 23개 동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안내단의 결혼 장려 사업을 홍보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보다 내실있는 사업운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포탈뉴스통신) 신천장학회는 지난 27일, 대구 동구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명의 대학생에게 5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2008년 창립된 신천장학회는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지금까지 12회에 걸쳐 78명에게 3천6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찬규 신천장학회 회장은 “학생들이 미래의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천1·2동장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해 주신 신천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장학회 회원분들과 지역주민들께서 모아주신 정성이 꿋꿋이 학업에 열중해 온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구청 열린마당에서 동구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팔공산 청정 미나리를 비롯해 대구 사과, 딸기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널리 알려진 팔공산 미나리는 해발고지 200m이상 팔공산자락의 신선한 바람과 지하 150m 암반수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깨끗하게 재배돼 봄철 최고 건강식품으로 인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팔공산 미나리 등 동구 농특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3월 1일 오후 7시, 두꺼비 집단 산란지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 산란을 위해 이동하는 성체 두꺼비 암수 한 쌍이 포접한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두꺼비 400여 마리가 군집을 이뤄 대거 이동을 시작했다. 망월지 일대는 매년 1,000여 마리의 성체 두꺼비가 산란을 위해 망월지로 이동하고 부화에 성공한 새끼 두꺼비들이 다시 서식지인 산을 향해 대규모로 이동하는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하는 공간으로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생태서식지다. 그러나 도시화로 인해 서식지가 훼손되고 생태축이 단절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보호 및 복원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수성구는 매년 두꺼비 이동 시기에 맞춰 △로드킬 방지 펜스 설치 △폐쇄회로(CC)TV를 통한 두꺼비 모니터링 △망월지의 수질검사 및 수위 관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두꺼비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망월지 두꺼비’를 주제로 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보건소는 65세 이상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4월부터 6개월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 건강측정기기(손목활동랑계, 혈압·혈당계)를 대여·제공하여, 스마트폰 앱‘오늘건강’을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미션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이를 바탕으로 건강 증진을 위한 개인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진다. 신청 대상은 서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주민 중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 생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자(1~5등급), 2024년 해당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 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3. 14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에 따라,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자가 정비, 취급 조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3월 관내 농촌지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개월간 15회의 순회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농업기계 전문인력 2명이 일정에 따라 농촌 현장에서 실시하며, 소모성 부품 4,000점 정도를 순회교육 차량에 비치해 운영한다. 최근 농업기계 보급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한 기계 취급조작 방법, 안전사용 수칙 등의 교육을 강화해 사고발생을 사전에 예방한다. 그리고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순회교육과 병행해 안전사용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기종별 소모성 부품 위주로 기계당 15,000원 이하의 부품은 무상지원 및 사전점검으로 영농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임대사업소(동구 도평로 52)에 농기계 33종 129대로 임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도 1월부터 12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구청정넷)’ 참여자 100명을 오는 3월 2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대구청정넷은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모여 청년이 가진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정책 제안·모니터링,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정책참여기구다. 올해 제7기를 맞는 대구청정넷은 슬로건을 청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칠가이 밈(Chill guy meme)을 활용한 ‘칠전 7기, 정책에 미chill다’ 로 선정하고, 정책 탐구 및 교류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대구에 거주, 재학, 활동하거나 일하는 19세~3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청년정책학교’라는 교육과정을 거치며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후 이수자에 한해 대구청정넷 위원으로 위촉된다. 신청밥법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 대구시청년센터 공고문의 구글링크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구시청년센터 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달 27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모범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모범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학생 1명당 20만 원)을 전달했다.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평소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우범지역 순찰, 유해환경 단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금을 모아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최원수 회장은 “대봉1동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속해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대봉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가품질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중구 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이며,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사업신청서, 최근 2회분의 자가품질검사 성적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업소에는 식품 유형에 따라 식품 유형이 1개인 경우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며, 2개 이상의 유형을 생산하는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식품의 품질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가품질검사는 식품 유형별로 1~3개월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검사로, 검사 비용이 많이 들어 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15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산형성지원 통장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지원금을 매칭하여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다. 2025년에는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하면 정부가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지원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1년 차 10만 원, 2년 차 20만 원, 3년 차 30만 원을 정부가 추가 적립한다. 모집 일정은 ▲희망저축계좌Ⅰ이 3월, 6월, 9월, 11월 ▲희망저축계좌Ⅱ가 4월, 7월, 10월에 진행된다. 또한, 5월에는 15~39세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과 자립지원팀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산형성포털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기 위해 ‘제17회 달서독서마라톤대회’ 참가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달서구민 및 달서구 소재 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는 3km(3,000쪽), 5km(5,000쪽), 7km(7,000쪽), 하프(21,097쪽)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되며, 책 1쪽은 마라톤 1m로 환산된다. 대회 적용 도서는 대구시 공공도서관 및 달서구 내 대학·학교·사립 작은도서관에서 대출한 책, 대회 기간 중 구입한 책(전자책 포함), 개인소장 도서(목표 쪽수의 10% 인정) 등이다. 참가자는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마라톤 페이지에 읽은 책의 쪽수와 독서 감상문(3km: 30자 이상, 그 외: 50자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 또는 완주메달이 수여되며(대회 신청 시 선택 가능), 감상문 심사를 통해 종목별 우수자 3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 42명은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지난 1일 한실공원(대곡동 1088) 일원에서 편백나무 400그루를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녹지공간을 확대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등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달서구는 2018년부터 매년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약 4,5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른 도시 조성에 기여해왔다. 한편, 간부공무원봉사단은 2006년 11월 결성 이후 18년 동안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무료급식, 연탄배달, 나무심기,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올해도 앞산공원, 와룡산 등에 5,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더욱 풍성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간부공무원봉사단이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달서구를 명품 녹색도시로 만들어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6개 분야 8개 직업교육훈련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을 목표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2025년 개설 과정은 △디지털 미디어 산업을 위한 ‘멀티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양성과정’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를 위한 ‘현장맞춤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돌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을 위한 ‘ALL케어 실버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 △기업 회계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회계·세무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e-커머스 창업과정’ △늘봄학교 강사 및 늘봄전담사 양성을 위한 ‘늘봄전담사 맞춤형 직업교육’ 총 6개 분야 8개 과정이다. 각 과정은 15~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수료 후에는 취업 컨설팅, 일자리 알선, 전문가 특강, 동아리 활동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지원된다.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