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관광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 8월 주제는 ‘달빛 차려낸 한여름 밤의 꿈’으로, 낮보다 더 낭만적인 충남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명소와 8월에 열리는 축제들이 어우러진 도내 시군 관광지를 소개한다. ◇ 반짝이는 여름밤, 빛으로 물든 충남 충남에는 밤이 더 아름다운 관광지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서산 간월도 스카이워크, 당진 삽교호 관광지,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와 지난해 준공돼 새 명소로 떠오른 홍성 스카이타워 등이 있다. 서산 간월도 스카이워크는 간월도의 해양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보행로로, 낮에는 천수만과 간월암을, 해 질 무렵엔 붉게 물든 노을과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높낮이가 다른 두 갈래 길로 구성돼 있고 해안 덱과 야간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풍경이 눈길을 끌며, 탐방로 끝 원형 조형물은 인기 있는 사진 명소다. 호수와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당진의 대
[20250728164513-78977](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주 런케이션에 참여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체류 시 민간숙박시설 이용에 대한 숙박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런케이션은 배움의 ‘러닝(Learning)’과 휴가·여행의 ‘베케이션(Vacation)’을 합친 용어로, 여행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학습이나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뜻한다. 도와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외 청년층의 제주 체류를 유도함으로써 청년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런케이션 협약을 체결한 대학의 재학생 또는 제주대학교에서 계절학기를 수강한 도외 대학 소속 학생이다. 참여자는 관광진흥법상 등록된 민간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최대 3박까지(1박당 최대 5만원) 총 15만원의 숙박비를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
(포탈뉴스통신) 여름에 꼭 바다를 찾아야만 제대로 된 피서일까? 바다가 없어도 함안에 머물다 보면 영화 ‘리틀 포레스트’ 속 한 장면처럼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계절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숲이 울창한 입곡군립공원과, 별이 쏟아지는 온새미로 캠핑장, 역사 유물을 품은 영남권역 예담고와 여름꽃이 아름다운 연꽃테마파크까지, 함안에는 보석 같은 여름날의 풍경들이 반짝인다. 연못 위 우아한 여름꽃, 연꽃테마파크 연꽃테마파크는 여름 한철 장관을 이루는 연꽃 군락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다. 홍련, 백련, 수련, 가시연 등 다양한 연꽃들이 6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7~8월에 만개한다. 이른 아침부터 이곳은 관광객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찾은 이들로 북적인다. 특히 성산산성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연 씨앗이 피워낸 아라홍련은 그 아름다움과 상징성으로 여름을 대표하는 꽃으로 자리 잡았다.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포토존과 정자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연꽃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오는 8월 3일까지 제2회 함안 연꽃테마파크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이 열리니 도전해보자.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순천만천문대가 '2025 전남 과학문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름부터 가을까지 밤하늘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천문 체험 프로그램 ‘꼴딱 새워 내 별 찾기’, ‘밤 새워 내 별 찾기’를 올해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밤, 별빛을 따라 밤을 지새우며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시민 참여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특히 8월 12일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9월 7일 ‘부분 월식’ 등 천문현상에 맞춰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밤하늘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꼴딱별’은 매달 단 한 번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진행되며,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별사진 촬영, 투영실 영상 관람, 천문·문화 융합 강연,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누워서 밤하늘을 바라보며 명상하는 ‘벌러덩 누워 내 별 찾기’는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보다 간결한 체험을 원하는 참여자를 위한 ‘밤별’ 프로그램은 금요일 밤마다 진행되며,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회차별 15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이달 말일부터 올해 말까지 2인 이상 관광객에게 최대 24만원의 지역화폐 등을 주는 ‘영암여행 원플러스원(1+1)’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관광객의 경제 부담을 낮추고 재방문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마련된 맞춤형 인센티브 제도. 영암군은 방문 횟수에 따라 1회 5만원, 2회 7만원, 3회 10만원의 모바일 지역화폐 ‘월출페이’와 영암몰 포인트 2만원을 지급하고, 디지털영암군민에 가입하는 관광객에게는 3,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달 31일부터 올해 말까지 이어지는 사업 참여·인증은 온라인 ‘영암 여행 원플러스 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 구축 막바지 작업 중인 영암군은 사업 시행과 함께 홈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이 아닌 관광객 2인 이상이 영암 여행 7일 이내에 이 홈페이지에 정산 신청하면, 영암군은 3일 이내에 대표자에게 지역화폐로 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올해 12월 26일까지가 사용 유효기간이다. 사업 참여 인증에는 관광객 2인 이상의 신분증 사진, 월출산국립공원·도갑사·구림마을 등 영암 관광지 방문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원도심의 역사·문화와 관광자원, 먹거리 등을 결합한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5 인천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를 추진하고, 최종 4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콘텐츠는 ▲패치워크의 ‘언노운 북 페스티벌’ ▲개항누리길상점가상인회의 ‘어게인 동방극장, 개항무비나잇’▲청개구리의 ‘숨;결 투어-예술과 일상을 엮는 원도심 탐방’ ▲㈜플러스프레스의 ‘인천그림여행 붓길투어’이다. 4개의 행사는 7월 25일부터 시작되며, 11월까지 인천 원도심에서 개최된다. 1. 언노운 북 페스티벌 (부제:이상하고 엉뚱한 책의 경험) 동인천 배다리 헌책방 골목에서 개최하는‘언노운 북 페스티벌’은 인천의 유일한 헌책방거리를 새롭게 되살리고자 기획하는 축제로 인근 서점 주인과 상인, 마을주민까지 함께 참여한다.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운영하며 상설전시 및 책방탐방, 북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유/무료)이 진행된다. 2. 어게인 동방극장, 개항무비나잇 인천의 대표 영화관이었던 ‘동방극장’의 추억을 되살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항누리길 광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K-관광섬 육성사업의 하나로 개최했던 ‘방축도 심리케어 섬크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방축도에서 진행됐던 행사는 방축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창의적 영감 회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 예술인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심리 치료(케어) 전문 솔루션 기업인 마인드쉘터가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마인드쉘터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회복 탄력성 검사 △회복 연수회(워크샵) △개인별 해석 편지 제공 등의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검사 결과를 통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내면의 힘 ‘회복 탄력성’을 점검했고 개인별로 제공된 해석 편지를 받아 자신의 감정 반응과 대처 방식을 되돌아보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참가자의 심리 상태와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도서 추천과 독서 처방을 통해 감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왔으며, 때문에 단순한 치유(힐링)를 넘어 자기 이해와 정서적 성장으로 이어지
(포탈뉴스통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과 함께 여행‧숙박‧교통 등 디지털 서비스 이용과 후기‧사진 등 게시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 상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유통에 대한 집중 탐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개인정보위 등은 온라인상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유통에 집중 대응한다. 특히 불법스팸·스미싱 등에 악용될 수 있는 게시물이 게재될 가능성이 높은 여행 관련 사이트·커뮤니티·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하 ‘관계망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주요 포털 및 관계망서비스 운영사업자 등과 협력채널(핫라인)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스팸·스미싱 등에 악용될 수 있는 게시물에 대한 신속한 삭제 및 차단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여름 휴가 기간 중에 여행, 숙박, 외식, 교통 등 디지털 기반 예약‧결제 서비스 이용객을 위해 다음과 같이 3대 개인정보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첫째, 여행후기·정보 등을 온라인에 게시할 때 개인정보는 마스킹해야한다. 여행객들이 관계망서비스나 여행 커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속 피서 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디지털 지도를 공개했다. 시민 누구나 스마트서울맵에 접속하면 시내 곳곳의 수영장과 물놀이장, 분수대 위치는 물론, 운영 시간과 편의시설 정보까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7월 26일부터 ‘도시생활지도’ 내 ‘도심 속 피서지’ 테마 지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7월 26일 현재 기준으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운영하는 총 239개소의 물놀이 시설 정보가 반영되어 있다. 이 중 ▲수영장 26개소 ▲물놀이장 106개소 ▲바닥분수 62개소 ▲수경시설 45개소로, 시설별 특성과 위치, 운영시간, 편의시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정보를 제공하며, 8월 말까지 운영된다. 향후 추가 운영되는 물놀이 시설이 있을 경우 지속 반영할 예정이다. 그간 물놀이 시설 정보는 구청 누리집이나 블로그 등으로 흩어져 있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 이에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통합 정보 제공을 시작,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각 구청 사업 담당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바다생활권(어촌+연안)을 찾는 관계인구 증대와 어촌 활성화를 위해 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 4개소의 주말어장주를 8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말어장 프로그램은 “경남에서 뻘짓하세요!” 슬로건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보였다. 지역 어촌의 체험 프로그램을 주말어장 형태로 운영해 어촌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해 하반기 주말어장은 8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거제 옥계・다대마을, 고성 룡대미마을, 남해 문항마을 4개소에서 물때에 맞춰 월 2회 총 6회 운영된다. 마을별로 갯벌 체험을 중심으로 3종 이상을 기본 구성으로 하고,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 어업인과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한다. 갯벌·통발 체험, 조개 잡이·공예, 해양레저 활동(카약·패들보트) 등의 체험이 추진되며, 참가자에게는 월별 35~50% 분양비 할인 지원과 지역특산물로 구성된 ‘웰컴 수산물 꾸러미(Amenity)’를 제공한다. 또한 마을별 여건에 맞춰 마을카페 50% 할인 쿠폰, 개막이 체험할인 등 마을 특전도 있다. 도는 4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8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시가 주관하는 ‘별빛캠핑나이트투어’가 지난 26일 치산캠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별빛캠핑나이트투어’는 2010년 처음 개최된 이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색적인 야간 컨텐츠를 제공해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투어는 LED 무드등 만들기, 복기원 물고기 만들기 등 참신한 소재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녁 시간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야간 공연이 열렸다. 매직쇼와 레크리에이션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이목을 모았으며, 특히 여름 밤하늘의 별자리를 소개하는 ‘스타 파티’ 행사를 통해 야간 관광자원을 활용한 ‘스타 영천’ 브랜딩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별빛캠핑나이트투어를 통해 영천의 밤하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느꼈다”며, “일상의 피로로 지쳐있었는데, 가족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후 투어는 화랑설화마을에서 진행되며, 오는 8월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포탈뉴스통신) 장성군 황룡강 연꽃단지의 연꽃이 만개했다. 약 1만 6000㎡의 부지에 펼쳐진 흰색과 연분홍 연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위치는 황룡강 상류방면이다. 황미르주차장(장성읍 기산리1)에 차를 대고 강 건너편으로 5분쯤 걸으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 벤치’에서 연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길 따라 거닐며 연꽃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만끽하면 된다. 연꽃전망대에 올라가면 황룡강과 연꽃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단, 최근 들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므로 낮 시간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양산, 수건, 얼음물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사진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연꽃단지를 찾은 임모 씨는 “연꽃이 개화시기를 맞는 7월이면 꼭 황룡강에 들른다”며 “특히 새벽과 저녁 풍경이 아름답다”고 귀띔했다. 아이들과 함께 찾을 예정이라면 인근 황미르랜드도 추천할 만하다. 100m 길이의 수경시설과 놀이터, 그늘막, 화장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볍게 물놀이를 하거나 돗자리를 펴고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자전거길과 황토맨발
(포탈뉴스통신) 강원관광재단은 ‘2025 운탄고도1330 테마 트레일 페스티벌’의 첫걸음인 태백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6일, 태백 지지리골에서 태백체험공원, 맨발 걷기길, 자작나무숲으로 이어지는 ‘운탄고도1330 6길’에서 걷기(트레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무더운 여름, 태백의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폐광지역 고유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와 연계되어 시너지를 더했다. 그리고 티코스터 만들기, 공기정화 식물 액자만들기, 건강 검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가 함께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운탄고도1330’이 단순한 걷기 코스를 넘어 문화와 역사, 감동이 살아있는 여행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태백을 포함한 폐광지역 4개 시·군에 조성된 총 9개 길은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7월 21일부터 5일간 필리핀 세부주에서 열리는‘제23회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 상임위원회’에 참석하여 회원국을 대상으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고, 현지 대한민국 총영사를 만나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7월 24일에 개최된 필리핀 주 세부 대한민국 분관 총영사와의 간담회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필리핀 세부 지역 내 강원 관광 홍보를 강화하고 양국 간 직항 노선 개설 추진에 협력을 구하고자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김권종 관광국장과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필리핀 세부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강원 방문의 해 공동 홍보 제안과 함께 양양국제공항과 세부 막탄국제공항 간 직항 노선 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 세부 대한민국 분관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필리핀 간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강원 방문의 해 공동 홍보와 직항 노선 개설 노력을 통해 양양국제공항의 접근성과 강원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
(포탈뉴스통신) 7월 24일 태국-캄보디아 접경지역에서 양국 군대간 무력 충돌이 발생함에 따라, 외교부는 양국 일부 지역에 대해 한국시간 7월 25일 12:00부로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태국의 경우, △수린주, △부리람주, △시사켓주, △우본라차타니주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사께오주, △짠타부리주, △뜨랏주에 대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를 각각 발령했다. 캄보디아의 경우, △오다르메안체이주, △프레아비헤아르주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반테아이메안체이주, △파일린주, △바탐방주, △푸르사트주, △코콩주에 대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를 각각 발령했다. - 태국 · 1단계(여행유의) : 2·3단계 및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을 제외한 지역 · 2단계(여행자제) : 딱주 · 3단계(출국권고) : 송클라주 남부 말레이시아 접경지역, 파타니주, 나라티왓주, 알라주 · 특별여행주의보 : 치앙센 국경검문소 및 매싸이 국경검문소 - 캄보디아 · 1단계(여행유의) : 상기 지역 이외의 모든 지역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는 태국 및 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