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도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평군·서구·중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밖 청소년 20명이 참여한 청소년 교류활동 ‘링크 업(Link Up!)양평×부산’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간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및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을 위하여 연간 활동으로 기획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부평깡통시장 및 기장 롯데월드에서 지역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른 지역 친구들과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친해질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 부산에서의 문화체험도 재미있고 의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도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교육지원 프로그램 ▲자립지원 프로그램 ▲직업체험 및 활동지원 ▲건강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남항워킹클럽은 지난 6월 29일, 부산호텔컨벤션홀에서 창립 제16주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등 내빈과 워킹클럽 임원진,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며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탁영걸 전임 회장은“ 남항워킹클럽이 건강하고 활기찬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신임 회장님을 든든히 지원하며 계속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고광수 신임 회장은“훌륭하게 클럽을 이끌어주신 전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회원들과 소통하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클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4주간 ‘2025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행정 실무 체험과 더불어 취업 준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43명의 신청자 중 20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구청, 해양 전문기관, 관내 대학 등 다양한 기관에 배치되어 행정 보조 업무를 맡는다. 특히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실제 행정 현장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통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이번 연수가 지역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2022년부터 매년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2025년 영도구 청소년 필리핀 영어캠프의 참가학생 및 학부모, 관계자등 50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6박 8일의 기간으로 필리핀 클락 및 마리키나 일원에서 진행되며, 관내 중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영도구가 주관하고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의 주최로 이루어진다. 사전설명회는 프로그램 개요를 시작으로 상세 일정 안내, 학생 유의사항 및 공지사항, 그리고 다양한 질의응답 순으로 마무리됐다. 최동한 국제교류협의회 회장은“이번 영어캠프는 학생들의 찬란한 미래의 자양분이 되어 더 큰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한 학부모는 “캠프 참가에 앞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초청된 사전설명회가 마련되어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었고, 자녀들이 경험하게 될 새로운 문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라며 사전설명회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철저한 안전 관리와 세심한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며, 참가 학생들이 이번 캠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신종여성폭력(디지털성범죄 등) 및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중구청, 중부경찰서, 중부산가정폭력상담소, 중구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안심지킴이단이 함께 유라리광장 공중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유무를 점검하고 광복로 일원에서 폭력 예방 활동도 진행했다. 부산 중구는“신종여성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폭력없는 안전한 부산중구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27일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자매결연 협약 단체인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방문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시설 견학,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중구 관광지를 견학했다. 이번 워크셥에서는 부산 중구와 경북 영주시의 각 주민자치위원회간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상호교류를 통한 새로운 변화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6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월 1회 토요일 광복로 차없는 거리에서 ‘The 브라이트 광복로’를 선보인다. 첫회는 퓨전 국악과 재즈 밴드 공연이 펼쳐졌고 7월은 저글링과 버블아트쇼, 8월은 훌라댄스와 우쿨렐레 공연, 9월은 버스킹과 팝페라 공연, 10월에는 박스아트, 에코사운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놀이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광복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광복로 입구에서는 분수쇼를 즐기고, 시티스폿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부산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청년마루 쿠킹클래스’를 통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1인가구 어르신 8세대에 고구마 케이크 등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구의 청년 복합공간인 ‘청년마루’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직접 요리를 배우고 완성된 음식을 지역 어르신에게 나누는 실습형 교육과 세대 연계형 나눔 활동을 결합한 프로젝트다. 총 18명의 청년들이 기수별(각 회차 6명)로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과 연결되는 경험을 했다는 소감이 이어졌다. 한 참여자는 “내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에게 직접 전할 수 있다는 경험 자체가 인상 깊었다”며, “나눔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한 끼의 온기로 세대가 연결된 느낌이었다”며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중구청 관계자는 “청년이 배우고,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작은 실천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만덕동 감동재협동조합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감성․충전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인적안전망의 핵심 자원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만의 원목 도마’를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소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체험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다. 더운 날씨 속에서 잠시나마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주민 곁에서 발로 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수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적안전망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혜순)에서 화명1동 키즈마켓 수익금을 활용해 북구 내 청소년 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북구 13개 동에서 각 2명씩 추천한 청소년 26명에게 1인당 50만 원, 총 1,3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특히 이 장학금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키즈마켓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주민이 함께 만든 나눔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찬순 화명1동 다행복자원봉사캠프장은 “키즈마켓을 함께 준비하고 운영한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받은 장학금이 희망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혜순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응원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가 살아 있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주민들의 마음이 모인 결과라 더욱 값지고 뜻깊다”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2025년 중장년 사회관계망 형성사업 『5060 일상동행』 공모사업에 됨에 따라, 우리 동네 가치·같이 알아요! '마을속으로 한걸음!'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0~60대 중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덕천2동 마을을 함께 걸으며 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지리적 특성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통해 이웃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덕천2동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해설사들이 직접 동행하며 자세한 설명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주민들은 기찰로 명칭의 유래, 문화예술회관 부지에서 출토된 과거 유물 이야기, 구포왜성 둘레길 등 평소 알지 못했던 마을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살고 있던 동네의 이야기를 새롭게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가 지역과 이웃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서로 돌보고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6월 30일 부전동 성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부산진구청과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성지초등학교, 부산진경찰서 등 관계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여했다.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안전 우산을 일일이 나누어 주었고 차량 운전자에게는 보호구역 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차량 제한속도(30Km) 준수와 불법 주정차 근절을 홍보했다. 부산진구는 연초부터 어린이 통학로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 확장, 차량용 방호울타리, 바닥형 보행신호등 및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등 다양한 개선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방자치 30주년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김영욱 구청장은 ‘지자체의 존립 목적 중 구민 안전이 최우선이고 그중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에 구민 모두가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6월 27일 부산진구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부산진구청 소속 현업 종사자 193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현업 근로자들에게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로 인해 비롯될 수 있는 산업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ALL바른 운동센터 하용목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작업 관련성 근골격계 질환의 이해 ▲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의 중요성 ▲ 다양한 부위별 스트레칭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주요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을 따라해 보며 근로자들이 작업 중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구청 관계자는 “작업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예방법을 배워본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의 학생 56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년 부산진구 청년창업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창업캠프는‘부산진구 창업생태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매년 지역 3개 대학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대학연합으로 10개팀을 구성했다. 부전시장, 전포동 카페거리 등 골목상권을 살펴보고 부산진구 도시재생 시설을 탐방하며 지역기반 창업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본격적으로 아이디어 도출과 창업아이템 구체화, 사업계획 PT 발표준비까지 멘토의 밀착코칭을 받아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했다. 캠프 마지막 일정으로 개최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시니어들의 경험을 이어주는 신개념 강의 플랫폼(동의대 김유신 외 5명)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모자 착용자를 위한 두피케어 패치(동의과학대 김승겸 외 4명), 택시 공유 플랫폼(동의과학대 정하늘 외 5명)이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수건 살균 걸이(부산여자대학 조세희 외 5명), 심근경색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은 2025월 6월 29일 대구에서 열린 ‘제5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한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지방자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모범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시상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특히, 지방행정 부문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낸 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부산진구청장이 재임 기간 동안 추진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복지 서비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36만 구민과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혁신·소통·신뢰·연결의 구정을 바탕으로 도시환경 개선, 재난안전 체계 확립, 청년·문화 정책 강화 등 구정 비전을 실현한 결과” 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