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4월 10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부산광역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수립” 공청회에 참석하여 부산의 지리적·산업적 특성을 반영한 현실적인 대기환경 개선 방안과 이에 맞는 실제적인 사업 물량 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승우 의원은 “이번 공청회는 부산시의 미래 환경을 결정짓는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자리”라며, 부산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도출을 촉구했다. 특히, 현재 제시된 대기환경 관리 계획에서 정량대책(28개) 중 부산시가 조정할 수 있는 17개 사업에 대해 현실적인 조정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용역을 통해 제시된 계획량 산정 결과, 미세먼지 수치인 PM-2.5 및 PM-10 목표치는 이미 달성됐지만, NOx, SOx, VOCs 등의 목표는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장래 배출량(BAU) 수치를 환경부의 기본계획대로 일괄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이 의원은 “환경부에서는 기후 위기와 급변하는 대기환경을 반영한 현실적인 대기환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가 ‘대면 결재 알림 시스템’을 도입해 행정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구청장 대면 결재 보고자들의 대기시간을 줄여 본연의 임무인 구민 행정서비스에 더 신경 쓰기 위해서다. 3월에 도입한 이 시스템은 구청장 결재 시간을 전날 내부 인터넷 행정게시판에 미리 올려 전 직원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당일 결재 시작시간 20분 전에 직원들에게 순번표를 배부하고, 각자 부서에서 일하다가 자신의 번호가 됐을 때 결재를 받는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여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였고 결재를 받기 위해 기약 없이 기다리는 일이 사라져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 이와 함께 구는 카톡 보고와 문자 보고를 활성화해 재난 등 긴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초 구청장, 부구청장을 비롯해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관내 사건·사고, 재난 등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한편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구청장 직통민원실’을 만들어 바쁜 주민들이 문자메시지로도 민원을 신청하도록 해 크게 호평받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 주관으로 기획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돼 전국의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부산 동구는 지난 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병규 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부산 지자체 중 처음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부산 동구는 2021년 10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 중이다. 초량168계단 하늘길 경사형E/V 재운영, 수정산 꿈자람터 개장,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개소 등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사업뿐만 아니라 교육‧복지‧교통 인프라 확장을 위한 이바구복합체육센터 개소, 고지대 보행자를 위한 이동편의 사업 추진 등 정주인구의 안착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등 지역 현실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부산 동구는 지난해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주도의 인구감소 대응사업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2025 전문가와 함께하는 영화제작수업’을 지난 5일부터 시작했다. 이는 그동안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했던 「영화 읽Go! 만들Go!」 프로그램의 심화과정이다. 관내 희망 초・중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영화 및 영화교육 전문강사가 영화 제작의 이론부터 촬영 및 편집까지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지도한다. 4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 간,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영화 기획, 시나리오 개발, 콘티 작성, 촬영과 사운드의 이론과 실제 등 체계적인 영화교육을 받는다. 또한 출연자 캐스팅과 촬영 장소 섭외 후, 촬영 및 후반 편집을 통해 수준 높은 영화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완성된 학생 작품은 오는 7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출품하고, 교육공동체한마당에서도 상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영화 행사 참여율도 높이고자 한다. 박지훈 교육장은 “이번 영화제작수업은 관내 초・중학생들의 영화 관련 표현 및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며 “앞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말까지 관내 비영리(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법인 운영의 적정성 확보, 투명성 강화, 목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결과 위법·부당한 행위가 적발되면 현장 지도와 행정 제재는 물론, 관할 세무서에 통보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69개 비영리(공익)법인 중 33곳이다. 이들 법인은 장학사업, 학술연구 및 교류 등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교육팀장과 주무관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은 점검 항목을 사전 모니터링 후 해당 법인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지도·점검표를 토대로 점검한다. 점검반은 ▲임원 관리 및 변경등기 보고서 기한 준수 ▲기본재산 변동관리 ▲회계 장부 등 관리 ▲예·결산서 제출 기한 준수 ▲목적사업 수행 실적충족 ▲정관 및 규정 관리 등 운영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이번 지도·점검이 비영리(공익)법인의 불법·편법적 운영을 예방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운영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6시 서부 관내 중학교(대동중) 수학여행 출발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교육장이 직접 나섰다. 학생에게 여행 계획에 대해 안내하고 출발 전 안전교육과 함께 학생 건강상태, 안전요원 배치 등을 확인했다. 버스운전자에게는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음주 여부 등도 교육장이 직접 확인했다. 출발하는 학생 및 교사에게 안전하게 다녀오라고 격려도 잊지 않았다. 서부 관내 중학교 32교 중 상반기 수학여행을 실시하는 학교는 27교로 대부분 서울, 용인 등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지난 3월 말부터 수학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수학여행 출발 당일 안전점검은 150명 이상의 대규모 숙박형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학교 중에서 실시한다. 이재한 교육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4월에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하는 데 의의가 깊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수학여행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유아·어린이 영어자료실에서 유아와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Let’s find my seed’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어린이들의 영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식물 관련 영어 그림책을 읽고, 책 속 영어단어를 찾는 빙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은 빙고를 완성해 제출한 어린이들에게 식물 기르기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식물 성장 사진을 인증한 아이들에겐 두배로 도서 대출권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해운대도서관 1층 유아·어린이 영어자료실에서 현장 접수 후 참가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여러 주제의 영어 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근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영어 친화적인 도서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내 자료실에서 ‘오늘 도서관 가봄’ 방문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와 협력해 마련했다. 구포도서관은 방문자들을 위해 ▲한 문장 필사 챌린지 ▲도서 대출 인증 ▲마음 쉼 공간 소개하기 등 세 가지 미션을 준비했다. 미션 참가자는 각 자료실에서 미션지를 받아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압화 책갈피 키트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미션은 도서관 방문자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오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특수교육 대상자, 다문화 청소년 등 진학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1:1 맞춤형 집중 대입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대입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컨설팅과 맞춤형 대입정보를 제공해 진학정보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력개발원은 대상자별로 상담 주간을 나눠 운영한다. 특수교육 대상자와 보호자는 4월 14일부터 21일, 학교 밖 청소년은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이후인 5월 9일부터 16일, 다문화 청소년 및 보호자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다. 상담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소속 대입지원관과 부산진학지원단 소속 전문위원이 1:1 상담을 통해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전달하고 신청자의 궁금한 점을 해소한다. 상담 신청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상담은 주간(10:00~16:30), 야간(19:00~21:00)으로 나눠 운영한다. 학교 밖 청소년은 주·야간 모두 신청 가능하고, 재학생 상담은 주간은 학생의 보호자만, 야간은 보호자를 동반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김혜선 학력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초·중등 수석교사 52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원에서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수석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교육의 최신 트렌드와 부산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수석교사들의 적응력을 높이고 핵심 역량을 강화해 학교 현장에서의 수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과정은 재미와의미연구소 홍영일 대표의‘디지털 기반 수업혁신을 위한 수석교사의 역할과 리더십’ 특강을 시작으로 ▲맞춤형 학습전략 ▲질문 중심의 교실 만들기 ▲AI·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적 수업 기법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우수사례 나눔 등을 전달한다. 또한, 연수는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운영해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수업을 실시한다. 특히, 분임 토의 및 사례 중심의 연수 방식으로 연수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석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수업 전문가로 성장하고, 나아가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의 수업혁신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16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를 “안전주간”으로 정하고 “기억을 넘어 실천으로, 안전한 내일을 향해”라는 주제로 추모행사도 열 계획이다. 이 행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 단원고 학생과 교원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교육청 청사에 참사의 아픈 기억과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전광판에도 게시한다. 또 교육청 홈페이지에 추모 배너 등의 홍보도 실시한다. 교육청 모든 직원은 참사 당일인 16일 오전 10시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실시한다. 이날 부산지역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은 자율적으로 묵념을 하도록 했다. 아울러, 일선 학교는 조회 시간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시간 등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재난안전과 생활안전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교여건에 맞춰 안전 관련 행사 등을 펼치도록 안내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 전체에 안전의식을 되새기게 한 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10개 공공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기념하여 학생, 학부모 및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 의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전국 공공도서관에서는 매년 이를 기념하여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시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인 12일부터 1주일간 공연 4건, 강연 87건, 체험 104건, 전시 66건 등 전체 301건의 도서관주간 기념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도서관은 17일 '원북원부산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올해의 책을 선포하고 작가 북토크 및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책방 주책공사의 대표인 이성갑 작가 초청 강연 '오늘도 펼침'을 운영한다. 구포도서관은 도서관 앞 온빛광장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북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도서관주간 북 피크닉' 행사를, 해운대도서관은 7080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2시의 책다방' 행사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각 도서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원힐링센터는 4월 한 달간 희망교원 155명(개인상담 72명, 집단상담 83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심리검사의 날’을 운영한다. ‘심리검사의 날’은 교원들의 심리․정서적 상태를 진단하여 맞춤형 치유를 통해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에 전문상담가 10명이 참여교원을 대상으로 MMPI-2(다면적 인성검사), TBI(교사 직무소진), K-IIP(한국형대인관계), TCI(기질 및 성격검사), MBTI(성격유형검사) 등 총 10종의 정서검사와 3종의 성격검사를 실시한다. 심리검사를 받은 교원은 전문가로부터 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을 받고, 내용에 따라 추가적인 심리 상담 또는 전문적인 치료도 요청할 수 있다. 심리검사 비용은 시교육청이 전액 부담하고, 추후 상담 및 치료비도 최대 10회까지 지원된다. 김석준 교육감은“심리검사의 날 프로그램은 교원이 손쉽게 자신의 심리나 정서상태를 점검할 수 있어 참여와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자기 관리 능력 향상 및 안정적인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상담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4일 금성동에 있는 '금성동 경로당'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성동 경로당(금성동 240-1)은 단독주택 용도로 사용되던 단층 건물을 매입하여 지상 2층, 연면적 136㎡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조성하여 지난 3월 준공했다. 개소식에 앞서 금정산성문화체험촌 울타리 팀의 난타 식전 공연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돋우었고, 이후 개소식에서 경로당 건립에 힘써온 시공사 대표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 한 뒤,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많은 분의 도움으로 금성동에 멋진 경로당이 새로 지어져 기쁘게 생각하고, 인근 어르신들과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과 감사교육원은 어제(9일) 시 인재개발원에서 '부산시 공무원의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부문의 투명성과 청렴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윤리의식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감사 교육 필요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은희 시 인재개발원장, 김순식 감사교육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감사 교육 프로그램과 강사, 교육자료, 시설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감사교육원은 1995년에 설립된 이래 감사 인력의 양성과 회계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 최고 감사기구인 감사원은 물론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교육원 최초로 감사교육원과 맺은 것으로, 시가 지방자치단체 감사 교육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개선 ▲강사 및 교육자원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