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률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29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자의 연대의식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제21회 전라남도 자활대회를 개최했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근로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64세 이하 저소득층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과 자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2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올해 539억 원을 들여 자활사업과 통장사업 참여자에게 인건비, 목돈 마련 등을 지원하며 자활 대상자의 탈수급 제고에 힘써 10월 말 현재 130명이 탈수급하는 성과를 이뤘다. ‘자활! 사회 통합과 안전망 구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활 참여자의 결속력을 다지고 사기를 진작하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구복규 화순군수, 박철수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장, 자활근로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활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자활센터 종사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에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3가구 17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전원생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우리 지역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이 농촌을 이해하고 선배 귀농귀촌인의 집에서 숙박을 함께 하면서 귀농귀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보를 교환하여 귀농귀촌 유입을 촉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원생활 체험교육의 첫 날은 농업기술센터 실증포, 농업미생물 배양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등을 견학하고 다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축산, 과수, 채소 등 분야별 선도농가 집으로 이동하여 농사체험을 하고 생생한 정착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전통시장과 뚝방마켓을 둘러보고 감자농장체험, 초이스팜 와사비 농장체험을 하며 시골정취를 느껴보기도 했다. 체험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은 1박 2일 동안 “곡성의 푸근한 인심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마음껏 느끼고 가는 것 같다”며 “그저 막연했던 농촌생활과 농업이라는 것을 직접 체험해보니 피부로 와닿고 귀농귀촌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경
(포탈뉴스통신)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10월 25일부터 이틀간 나주시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곡성군 평생교육 사업성과를 홍보했다.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는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나주시가 주관하여 ‘OK! NOW 평생학습 전남’이라는 주제로 전남 22개 시ㆍ군과 대학, 교육청 산하기관 등 평생학습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성과를 공유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박람회 기간 동안 곡성군 교육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박람회에 참여하는 관람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향 만들기 등 2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평생학습동아리인 라탄사랑팀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방 및 생활소품을 전시했고, 사또골라인댄스팀은 우리동네 평생문화 공부방에서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버스킹 공연을 통해 발휘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곡성군 평생학습의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고, 도내 다양한 평생학습 문화를 직접 보고 즐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통신)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주말 개최한 제4회 전라남도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곡성군 학습동아리 ‘사또골라인댄스’의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사업인 우리동네 평생문화 공부방‘사또골라인댄스’는 한인영 대표가 이끄는 37명의 회원들과 김순영 강사님과 함께 옥과면을 중심으로 매주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0월 26일 오전 전남 평생학습동아리 14팀이 빛가람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한 가운데 사또골라인댄스팀 17명은 무대에 올라 버스킹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동아리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외 활동지원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통신) 2024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곡성섬진강동화정원과 미실란, 푸른낙타 갤러리 등 곡성군 관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곡성군 및 주한 이탈리아문화원, NPN(독일국제퍼포먼스네트워크)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퀘렌시아(Querencia)’다. 퀘렌시아(Querencia)는 투우장에서 상처 입은 소가 잠시 쉬며 힘을 회복하는 곳을 의미하는 말이다. 이번 예술제가 곡성의 자연 속에서 이뤄지면서 현대인에게 '쉼터'와 '회복'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신만의 진정한 ‘퀘렌시아’를 발견하게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주제를 선정했다. 2002년 서울 홍대 앞에서 시작된 국내 유일, 최장수 국제실험예술제로 자리매김한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는 올해 노르웨이, 독일, 미국, 브라질, 영국, 에스토니아, 인도,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헝가리, 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예술가들과 함께한다. 오케스트라 연주, 춤,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의 콜라보, 시인들과 미술가들의 퓨전 시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될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에서는 10월 24일부터 4일 동안 열린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기간 동안 청년회의소(JC) 주관으로 ‘공양미삼백석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모금함을 찾은 부모들과, 축제장을 찾았다가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운동’의 취지를 보고 참여하는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운동’에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 축제기간 동안 300여 만원의 성금이 모아졌으며, 곡성군과 청년회의소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12월까지 모금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공양미 삼백석 모으기 운동’은 어린 심청이 갸륵한 효심으로 공양미 삼백석을 받고 희생하여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것처럼, 2001년부터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 대상 수술비를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역주민 1,797명에게 약 5억 1천만 원의 안과적 수술비(백내장, 녹내장, 망막증 등)를 지원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통신) '제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기간에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개최된 ‘칙칙폭폭 야시장’이 지난 10월 27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상인회’가 함께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곡성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한 이번 야시장 행사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곡성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전통시장만의 추억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에는 전라남도 장터유랑단의 전통 공연과 지역 가수들의 문화 공연, 곡성군 읍면 대항 윷놀이 대회 등이 펼쳐져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EDM 공연을 통해 젊은 층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와 SNS 인증 이벤트,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지역 상인회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비전선언식에서 곡성 전통시장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포탈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에서는 지난 주말 개최한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기간동안 곡성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곡성JCI는 축제기간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현장기부자에게 지역상품권, 대형캐릭터풍선, 비눗방울을 증정해 아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축제에 방문한 부모님들에게 우리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곡성JCI는 고향사랑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회장단뿐만 아니라 부인회원, 일반회원들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축제 현장모금 등을 통해 총 210명의 기부를 받아 약 7,800천 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곡성JCI 최종명 회장은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9월 우리군 고향사랑기부제 민간단체로 선정된 곡성JCI는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소외계층과 어르신 지원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보건소는 어린이집 7개소 원아 400여 명을 대상으로 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형광 로션과 뷰박스 스크린을 통해 손 씻기 전후 세균 제거 정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안데르센 어린이집 원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에서는 개인위생이 중요한데 아이들이 직접 실습하며 즐겁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보건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는 습관으로도 각종 감염병을 50~70% 줄일 수 있다”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은 물론 집단감염 발생 예방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감염취약시설 81개소에 손 씻기 뷰박스를 대여방식으로 제공해 4,500여 명이 체험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26일 여서동사거리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는 청소년문화제 ‘여문지구 청소년 놀자판’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 감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자 하는 여서·문수 지역민들의 바람에 힘입어 기획된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행사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요, 댄스, 버스킹 등 거리문화공연과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 체험 마당, 프리마켓 등으로 구성됐고,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앞서 문수동 주민센터는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고유사업으로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문구가 부착된 미니 화분을 나눠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서동 주민센터는 ‘여사랑 주말농장 텃밭가꾸기’ 사업 홍보와 안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작한 수제도마를 제공하며 여문지구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청소년길거리농구대회는 안전상의 이유로 성산공원에서 진행됐지만 많은 청소년의 참여와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시 관계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 광양기업 사랑나누기 봉사단(단장 박원)에서 진상면 장애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대상 가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 및 연계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광양기업 사랑나누기 봉사단’이 해당 가구를 돕기 위해 선뜻 나섰다. 26일 박원 봉사단장을 포함한 봉사단원 23명은 노후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대상 가구를 찾아 집안과 마당의 생활 쓰레기, 노후 가전‧가구 등 폐기물을 정리에 나섰다. 다음날인 27일 봉사단원 30명은 집 안팎 청소, 정리 정돈, 잡풀 제거 작업을 진행했고 이틀간의 봉사로 차량 3대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봉사단원들은 주거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마을 안팎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며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한 활동 또한 전개했다. 광양기업 사랑나누기 봉사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는 등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남 진상면장은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광영의암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제20회 광영가야산문화제’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24일 가야산문화제 개막식에는 혜화어린이집 어린이 18명과 주요 내빈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 복지 시대 따뜻한 광양’을 기원하는 점화 퍼포먼스 선보이며 의미 있는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이어진 축하 무대에서는 초청 가수 송가인 등이 고품격 공연을 펼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가야산문화제 셋째 날에는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과 주민자치회 작품발표회 등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제를 빛냈다. 김윤선 추진위원장은 “총 7,5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풍성한 가을밤 향연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문화도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가야산문화제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6일 중마도서관에서 ‘2024 광양시 올해의 책 김선미 작가초청 강연’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선미 작가는 ‘비스킷의 모험: 자존감을 찾아서’를 주제로 건강하게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소외되고 싶지 않은 마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존재들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에는 작가와 참석자가 소통하는 ‘북 토크’ 순서가 진행됐고, 이어 작가와의 사인회 및 사진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스킷'의 작가님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었다”라며 “책을 읽으며 작중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작가님께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전했다. 중마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작품의 뒷이야기를 듣는 것은 흔치 않은 경험이다, 청소년들의 책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졌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공감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12월에 예정된 2024 광양시 올해의 책 일반 부문 '카페 네버랜드' 최난영 작가초청 강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지난 26일 성황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가 700여 명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광양시는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의 화합 및 교류를 도모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광양시가족센터(센터장 손경화) 주관으로 매년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참여자들은 인생네컷, 목공예 체험, 풍선아트,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가족 캐리커쳐그리기, 타로상담,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18종의 체험 부스를 즐겁게 이용했다. 기념식에서는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가족센터 모국춤단의 인도네시아 전통춤 공연, 태권도 공연, 취타대 공연, 나라별 국기 퍼레이드 행사가 열렸다. 공연과 더불어 유공자 표창 또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봉사활동 등으로 다문화가족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시민 3명과 모범결혼이주여성 1명이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케이팝 댄스공연과 가족 운동회에도 높은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친환경 자원순환단지 설치사업 입지후보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과정 및 결과의 개요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제9차 광양시 친환경 자원순환단지 설치사업 입지선정위원회 회의 결과 최종 1순위(최적부지)에는 광양읍 죽림리 산132-2번지 일원이 선정됐고, 최종 2순위(대안부지)에는 광양읍 죽림리 산122-7번지 일원이 선정됐다.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 및 결과의 개요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9조 6항에 따라 공개된다. 광양시는 10월 29일 광양시청 누리집, 시보, 일간신문을 통해 해당 내용을 공고하고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관련 자료를 공람할 계획이다. 관련 자료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0조 3항에 따라 현장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을 원하는 시민은 평일 9시부터 18시 사이 광양시청 4층 자원순환과와 광양읍사무소 1층 주민과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자료 열람에 따른 의견제출 기간은 12월 5일까지이며 접수 방식은 세 가지다. 광양시청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