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하남시는 10월 1일 오후 미사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는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김선배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장, 수상자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노인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무브에이치팀의 ‘빛따라 춤, 장고따라 흥’ 한국무용 공연이 화려한 시작을 알렸고, 하남시 소년소녀합창단이 ‘옛날이야기’, ‘고향의 봄’ 등을 부르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하남시장상 13명을 비롯해 경기도지사상,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노인회장상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현재 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에 대한민국이 세계 13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하남시는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원하시는 경제력 향상과 사회적 관계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펼
(포탈뉴스통신) ‘왕의 도시 의정부’의 정체성을 담은 ‘제40회 회룡문화제’와 ‘태조‧태종 의정부행차’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펼쳐지며, 방문객 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태조‧태종 의정부행차’는 약 4만2천 명이 관람한 것으로 추산됐으며, 전좌마을 행사장에도 1만5천여 명이 몰려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축제 이틀간 총 5만7천여 명이 찾으며 회룡문화제가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확실히 자리 매김했음을 보여줬다. 또한 축제는 역사문화 체험을 넘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회룡역 앞 상권 이벤트에서는 공공배달앱 신규 가입자 100명, 페이백 참여자 500여 명이 발생하는 등 지역 상권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조선왕조의 시작을 알린 의정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인, 학생,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진행됐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이 마련되며, 문화와 경제가 함께하는 도시 축제의 모델로 발전했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0월 1일 재능기부자로 활동 중인 ‘휴먼북’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휴먼북 역량강화 힐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남양주를 느끼다, 함께 여는 휴먼북의 길’이라는 주제로 기획돼, 총 35명의 휴먼북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기원위스키 증류소 투어를 통한 ‘향과 맛, 한국 위스키와의 만남’ △투명카약과 목공체험으로 구성된 ‘바람, 물 나무와 함께하는 힐링 체험’ △궁집 해설사 투어 ‘역사 속 한걸음, 궁집 탐방’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날 오찬을 함께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휴먼북은 남양주의 다양한 지혜와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공동체를 풍성하게 하는 현대 인문자산”이라며“앞으로도 다산의 정신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식 공유 도시를 위해 시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휴먼북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여유와 힐링을 얻을 수 있었다”며 “혼자가 아니라 서로를 응원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선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재 448명의 휴먼북이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25 제7회 천만송이 천일홍축제’ 현장에서 하루 동안 운영한 관광홍보부스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홍보부스는 ‘퀴즈로 즐기는 양주 관광’을 주제로 진행됐다. 관내 주요 관광지와 관련된 퀴즈를 출제하고 정답자에게 추첨권을 제공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해 현장 참여 열기를 더했다. 특히, 부스 운영 직원들이 레트로 복장과 옛 교복 차림으로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재치 있는 사회와 유쾌한 이벤트 진행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기념품은 한국철도공사와 양주골이가전통주에서 협조해 마련됐다. ▲교외선 모양 레고, ▲양우산, ▲보조배터리, ▲장바구니, ▲전통주 미니어처 등 풍성한 상품이 준비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운영 시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또한, 부스 현장에는 코레일관광개발(주)에서 제공한 교외선 테마상품 홍보 배너가 설치됐다. 관람객들은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예약 시 할인 혜택을 받을
(포탈뉴스통신) 평택문화원이 주최하는 ‘2025 문화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16일, 오후 4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 평택시문화재단, (사)평택예총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한다. ‘문화의 날’은 매년 10월 셋째 주에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문화예술인의 노고를 되새기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평택시에서도 매년 이 날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평택시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문화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택문화원, 평택시문화재단, (사)평택예총이 2025년 추진한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이 이어지며, 환영사와 축사가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참석자들의 문화적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문화의 날 기념식을 통해 지역
(포탈뉴스통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전통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휴 기간 동안 다채롭게 운영한다. 〈숨겨진 조각들, 가면 무도회의 비밀〉 프로그램은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개발된 가족 참여형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추석 기간 동안 시범적으로 아빠와 어린이가 함께 전시장을 탐험하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는 스토리텔링형 활동교육으로 제공된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하는 참여자 모두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가족은 ‘가족을 대표하는 문장과 가면’을 제작한 뒤, 전시장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음악이 사라진 무도회의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을 거친다. 2층 전시관(바람의 나라, 우리 몸은 어떻게?, 도전! 어린이 건축가)과 3층 지구별마당을 오가며 전시 주제와 연결된 힌트를 얻고, 모든 미션을 완수하면 범인을 검거해 무사히 가면 무도회를 개최하며, 참여한 가족 간 교류로 프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13일부터 일주일간 도내 5개 문화예술 기관과 협력하여 〈2025 경기 영아 문화예술 주간〉 및 〈2025 경기 유아 문화예술교육 외부관계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애 주기별 수요자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경기문화재단이 그 대상을 유아에서 0~36개월 미만 영아까지 확대한 첫 사례로 의미가 크다. 먼저, 〈2025 경기 영아 문화예술 주간〉은 지난 3월 진행된 ‘경기도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본 공모를 통해 개발된 영아 전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도내 영아 및 양육자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주간은 고양문화재단, 남양주도시공사, 부천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등 경기도 5개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기관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이를 통해 도민들은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를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양어린이박물관 〈부엉이 숲, 작은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메타버스 체험관’을 운영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체험형 ‘메타버스 체험관’을 축제 현장 영산강 주제관 부스 내에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몸으로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첨단 디지털 문화와 축제를 결합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션 인식 카메라를 활용해 영산강정원을 배경으로 장애물을 피해 점수를 획득하는 ‘메타버스 무브먼트 챌린지’, 나주관광 10선을 3차원 홀로그램 영상으로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는 ‘홀로그램 영상관’ 등을 준비했다. 시는 축제 기간 중 현장 평가를 통해 방문객 반응을 수렴하고 내년부터는 이 체험관을 빛가람 호수공원 내 스마트미디어스테이션에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콘텐츠는 나주시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메타버스 지원센터’ 운영 사업과 2024년 광주, 전북, 전남이 함께하는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 운영 사업의 성과물로 관내 스타트업 기업 ‘
(포탈뉴스통신)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여덟째 날인 10월 2일(목)에는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한류관광페스타(K-POP 콘서트)가 탈춤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프로미스나인, 하이키, 브브걸, 루네이트, 아홉이 출연해 청소년과 젊은 세대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 모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제장 한가운데서 열리는 대규모 K-POP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탈춤 축제의 상징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2시 30분에는 수영야류가 탈춤공연장 무대에 올라 남도 특유의 해학과 흥겨움을 전한다. 저녁 7시에는 같은 무대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가 공연돼, 한국 탈춤의 정수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해외공연도 다채롭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 중국․몽골․필리핀․루마니아 공연단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이집트․몽골․뉴질랜드․폴란드, 오후 5시 30분 스리랑카․리투아니아․인도․중국 공연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세계 탈춤의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중앙선 1942 일원에서는 오후 3시 안동의 전통 민속놀이인 차전놀이가 시연된다. 원도심에서는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축제장 퍼레이드가
(포탈뉴스통신)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빈국은 예술과 낭만의 나라 이탈리아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이탈리아의 역사와 예술,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탈춤공원 내 마련된 ‘이탈리아 문화·관광 전시관’은 축제 전 기간 운영되며, 이탈리아의 전통문화와 관광명소, 도시 소개, 영상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르네상스 예술의 숨결과 현대 이탈리아의 일상을 동시에 만나며,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탈리아․안동 가면 장인 교류 전시 & 체험’ 프로그램은 베네치아의 가면 장인과 한국 하회탈 장인이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현대의 가면 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세기를 넘어 이어져 온 두 나라 가면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퓨전 푸드존이 상설 운영된다. 파스타와 피자 등 정통의 맛과, 한국 식재료와 접목한 퓨전 요리가 준비돼, 공연을 즐기고 난 뒤의 작은 휴식과 여유를 선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국가사적 ‘김해 예안리 고분군’ 발굴조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 마친 시굴조사(면적 9,756㎡) 자문회의에서 확인한 무덤 밀도가 높은 3개 구역(서쪽 1 ․ 중앙 2 ․ 동쪽 3, 면적 1,307㎡)을 정밀발굴조사로 전환해 3월부터 9월까지 조사했다. 조사결과 목곽묘 36기와 석곽묘 66기, 석실묘 5기, 옹관묘 15기 등 총 122기를 확인했고, 중간 자문회의를 거쳐 35기(목곽묘 6기, 석곽묘 16기, 석실묘 3기, 옹관묘 10기)를 선별 조사해 유물은 토기와 철기 등 총 140점이 출토됐다. 예안리고분군은 삼국시대 최대 고인골 출토 유적으로, ‘삼국지’ 위서 동이전 한조에 기록된 ‘편두(변형 두개골)’가 확인된 유적으로 유명하다. 확실한 편두는 1978~1980년(부산대 조사)의 85․99․141호분 인골, 2019년 6호 목곽묘 인골이며, 올해 1구역 6호 목곽묘 출토 40대 여성의 두개골도 편두로 확인됐다. 또 6호 편두 인골의 왼쪽 팔 안쪽에서 유아(1~5세) 1개체가 출토됐고, 이렇게 1기의 무덤에서 2개체의 인골이 확인된 예는 30
(포탈뉴스통신)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2025 동대문구 청소년 페스티벌 ‘텐 페스타(TEN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0월에 펼쳐지는 10대들의 스트레스 FREE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관내 학교 및 청소년시설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동아리들이 참여해 댄스, 치어리딩, 랩,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성일중, 전일중, 정화여중, 동대문중, 경희중, 숭인중, 동대부중, 경희고, 해성여고, 휘경여고 및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동아리들이 무대를 꾸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드론체험, 나만의 양말 만들기, 비즈키링 만들기, 팝콘 나눔, 친구·가족들에게 전하는 응원메시지 작성·꾸미기, 즐거운 모래놀이, 관내 청소년시설 홍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 외에도 무대 공연 중간에는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군청 1층 로비 전시관에서 ‘제4회 예산관광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2020년 이후 5년 만에 재개돼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지난 9월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시상식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최차열 부이사장을 비롯한 사진계 인사와 내외 귀빈, 관람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금상 천정순(향천사의 봄), 은상 이재규(예당느림산책길)와 김정하(아그로랜드의 아침), 동상 김정희(출렁다리) 외 2점, 가작 유지민(국립치유의 숲) 외 4점, 입선 40점 등 총 51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규 예산지부장은 “전시된 51점의 작품 속에는 우리 예산의 아름다움과 전통이 담겼다”며 “이번 공모전은 5년 만에 재개돼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이 예산을 찾아 새로운 명소를 발굴하고, 예산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철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은 “이번 관광사진 공모전이 지역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뜻깊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광진구는 오는 10월 14일 ‘정신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을 맞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 기념 강좌를 개최한다. 마음의 건강은 신체 건강만큼이나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요소로,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이 주요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올바른 인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강좌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맡아 ‘소통으로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 교수는 ‘오십의 기술’, ‘부코칭사전’의 저자이자,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동치미’, ‘아침마당’, ‘세바시’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상담 전문가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다양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일상 속 소통의 필요성을 짚고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강연에 앞서 ‘연세대와이보이스’의 팝페라 공연도 마련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포탈뉴스통신) 광진구는 지난 30일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9988 해피투게더’ 행사를 광진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함께했다. ‘노인의 날’(매년 10월 2일)은 노인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인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행사는 광진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리틀엔젤스예술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르신과 어르신 복지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세대 간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광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관내 복지관과 여러 기관이 참여해 ▲혈압·혈당 체크 등 건강 관리 ▲두뇌 트레이닝을 통한 치매 예방 게임 ▲양말목 키링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각 부스마다 긴 줄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