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녕지역자활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금 이 순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주제로 한 특별 사진촬영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녕사진협회(회장 백태진)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에게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문 사진작가들이 고급 장비를 활용해 품격 있는 인생 화보 촬영을 지원했다.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꽃다발과 꽃머리 장식 등의 소품을 더해 마치 모델이 된 듯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다. 사진촬영 현장은 활기와 감동이 가득한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많은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정식으로 사진을 찍어 감동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태진 창녕사진협회 회장은 “사진은 순간을 영원히 담는 예술이다. 어르신들의 삶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문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하승범 창녕지역자활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 22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 권익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아동 및 부모 대상 교육·상담 프로그램 연계 ▲위기 아동 발굴 및 사례관리 협력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미경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내 아동 보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동명 창녕군가족센터장은 “지역의 아동과 가족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속 현업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2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근로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필수교육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아 ▲온열질환 예방대책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요령 ▲개인보호구 착용 및 사용법 등 근로자 안전에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 시설관리, 조리업무 등 현업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교육 요청을 반영해 3일간 나누어 진행됐으며, 교육 참여자의 이해도와 실무 적용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2일, 울산 농협유통센터에서 창녕군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방찬섭)과 지역농협이 협력해 ‘창녕군 햇마늘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기획전으로 운영되며, 창녕산 햇마늘과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집중 홍보·판매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옥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방찬섭 원예조공 대표 등이 참석해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햇마늘을 직접 홍보하고 판매하는 등 창녕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창녕군은 대표 농산물인 마늘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2020년부터 매년 울산 농협유통센터에서 판촉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햇마늘을 비롯해 깐마늘, 풋고추, 토마토, 미나리, 파프리카, 가시오이 등 7종의 지역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5~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창녕군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은 산지 유통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조직으로, 관내 생산농가 조직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도천면은 지난 22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영농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도천면과 군청 행복나눔과 직원 13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 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늘을 캐고 옮기는 등 농가의 적기 수확을 도왔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최근 농촌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사짓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렇게 공무원들이 직접 와서 도와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윤희정 면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단계전통시장 장날 공연행사’를 24일 신등면 단계시장에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 침체와 대형 산불 등으로 위축된 지역 전통시장과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단계시장 장날(4,9일장)에 맞춰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다. 공연은 대중가요, 고고장구,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장을 방문한 이용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장날 공연행사가 물가 상승과 대형 산불 등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날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에 소재한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더 따뜻하고 더 쾌적한 친환경 경로당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6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두량3리 경로당을 포함한 4개 경로당(도동, 금구, 계양)을 대상으로 진행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20년 이상 된 노후 경로당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사용자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의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고성능 창호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예전보다 더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모델링된 경로당은 기존 건물에 비해 에너지 사용량을 약 70% 이상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자는 국토교통부, 관계 전문가 등이 실시한 현장조사와 함께 시공여건, 노후도,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의 분석을 통해 선정됐으며, 현재 신항만경로당 등 6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지난 22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파트너인 시민참여단 및 여성일자리협의체 대상으로 ‘사천시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전망’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의 산업구조와 노동시장 전망에 대해 살펴보고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여성 고용률, 주요 진출 직종, 향후 유망 일자리 분야 등에 대한 분석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시민참여단 및 여성일자리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일자리협의체 및 시민참여단이 지역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는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 사천해경서 대회의실에서 해양법 질서 확립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2025년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는 경미한 형사사건이나 즉결심판사건에 대해 피해정도, 재범여부, 피해자 처벌불원 등 참작 사유를 고려해 감경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이다. 이날 심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장성환 사천해경 서장을 비롯해 내부위원 2명, 변호사, 대학교수,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장 3명 등이 외부위원으로 참석하여 어선법 위반 등 4건의 사건을 심사했다. 위원들은 범죄는 인정되나 사안이 경미한 점과 범행일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생계형 및 동종전과가 없어 재범의 위험성이 낮은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4건 모두 훈방으로 감경 처분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경미한 범죄에 대해 무분별한 형사처벌을 지양하고 사안을 충분히 검토하여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법집행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고품질 사과 생산과 유통체계 강화를 위한 거창 ‘다축사과 공선회’와 ‘3무(無) 사과 공선회’를 동시에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축사과 재배농가를 비롯하여 3무(無) 사과 재배농가, 남거창농협 APC, 거점APC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 전문가의 강의와 재배기술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두 공선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축사과 공선회는 김병철 회장을 중심으로 56명의 재배농가가 참여해, 고밀식 재배와 수형개선을 통한 품질 균일화, 효율적 생산기반 구축, 공동출하체계 정착을 목표로 한다. 3무(無) 사과 공선회는 조병욱 회장을 중심으로 착색제, 제초제, 생장조정제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방식의 사과재배 농가들이 참여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앞장선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조직 결성이 아니라, 거창사과의 새로운 전환점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더 좋은 사과를 소비자에게 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유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거제시지부와 협력해 지난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상동동에 위치한 지부 사무실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집중 가입 접수를 운영했다. 이번 집중 접수는 지난 4월 외식업 위생교육 현장에서 운영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당시 참여하지 못한 업주들을 위해 지부 사무실 입구에 별도 접수 창구를 설치해 제도 홍보와 함께 현장 가입접수를 실시했다. 접수 기간 동안 많은 외식업 종사자들이 제도에 가입하며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였다. 시는 제도 참여에 따른 인센티브 혜택과 함께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적극 협조해주신 외식업 거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홍보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식의 홍보와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과 상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본청 민원실을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민원인의 편의와 안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나이, 성별, 장애 여부, 국적, 신체 조건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시설을 동등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 개념이다. 이번 민원실 리모델링은 민원인의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민원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민원실 바닥에 색상별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 또 청사 내·외부에는 민원실과 편의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안내 표지판을 곳곳에 배치했다. 이외에도 산청군은 민원인을 위한 휴게공간과 수유실을 마련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창구 가림막 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은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복음노인통합지원센터는 제3회 복음청춘문화제 백일장을 열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젊은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진행했다. 총 125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자신의 젊은 시절을 되돌아보는 진솔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출품된 작품들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고스란히 전하면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백일장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사람은 늙어가기보다 익어가는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의 여생도 멋지게 익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숨겨진 재능과 장점을 발견한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8월 말까지 상수원보호구역인 생초·단성, 진양호 상수원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보호구역 내에서 무허가 영업과 불법 건축물이다. 또 불법 용도변경과 불볍 형질변경, 폐기물 적치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이외에도 수영과 야영, 취사 및 세차를 비롯해 낚시와 다슬기 채취등 보호구역 내 금지된 모든 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2개 팀으로 구성한 단속반을 편성해 정기순찰을 실시한다. 또 야간 및 주말, 공휴일에도 수시순찰을 강화하며 감시카메라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해 불법행위를 철저히 감시할 방침이다.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불법행위를 하면 수도법 제83조 제1호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으로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상의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며 “안정적인 상수원 확보와 수질보전을 위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
(포탈뉴스통신)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지리산 계곡길을 걸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23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리산 미개방 구간 탐방행사를 6월 6~7일 양일 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산청 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인원은 일일 200명이며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개방되는 구간은 삼장면 덕산사부터 장당옛마을 까지 편도 4㎞ 코스다. 이 코스는 지리산 숨은 비경 중 한 곳인 장당계곡을 둘러볼 수 있다. 지난 2017년 개방행사 이후 8년 만에 개방되는 만큼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오전 9시에 덕산사에서 출발해 왕복 3시간 동안 트래킹이 진행된다. 트래킹 중에는 산청 특산물인 곶감과 꿀로 만든 로컬푸드 간식이 제공된다. 탐방이 끝난 후 완주 메달 증정 및 퓨전국악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리산 숨은 보물인 장당계곡의 비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