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부가 녹색기후기금(GCF)이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관련 산업 육성 및 특화단지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9일 열린 국회 산자중기위 전체회의에서 “정부 국책사업으로 유치한 국제기구인 GCF 사무국이 인천 송도에 들어선 지 10년이 넘으면서 조직과 기금 규모가 대폭 확대됐지만,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은 부처간 의견 대립으로 답보상태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2024년 기준 GCF 사무국 인력은 480명으로 설립 당시(48명)보다 10배 규모로 확장됐다. 기금 규모 역시 320억달러(약 47조4천억원)로 설립 당시(9억달러, 당시 환율 기준 약 10조원)에 비해 5배 가까이 성장했다. 인력과 기금 규모가 커지면서 사업수도 7건에서 301건으로 대폭 늘었다. 세계 최대 기후변화 대응 국제기구 사무국 본부를 유치한 데 따라 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을 집적화하는 후속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용역비를 인천시에 내렸고, 지금까지 세 차례 관련
(포탈뉴스통신) 김용태 국회의원(국민의힘)은 4월 8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재단이 초청으로 방한한 ‘21세기 안보와 발전 연구(Security and Development in the 21st Century)’ 사절단과 함께 ‘국제질서 변화와 자유민주주의의 미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용태 의원과 콘라드 아데나워 한국사무소 토마스 요시무라 대표, 베아테 노이스(Beate Neuss) 사절단장, 군터 헬만(Gunter Hellmann) 괴테대학교 정치학 교수를 포함해 아데나워재단 소속 연구자 및 교수진 총 23명이 참석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변화된 국제정세에 대한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베아테 노이스 사절단장은 “지금 국제관계와 안보 및 발전에서 매우 흥미로운 현상들이 전개되고 있다"며 “국제정서가 불안정한 시기, 대한민국과 국회가 어떻게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다"고 간담회 배경을 설명했다. 김용태 의원은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한국 역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시기지만, 분단과 산업화, 민주화를 모두 겪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포탈뉴스통신) 교육부는 4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센터 신규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사교육 없는 자기주도적 학습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자기주도 학습센터에서는 지방 중‧소도시나 학교 밖 학습 여건이 열악한 지역 등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센터’에서는 개별 열람실, 모둠 학습공간, 휴게실 등으로 구성된 쾌적한 학습공간과 함께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이비에스(EBS) 교육 콘텐츠가 지원된다. 또한, 대학생 온‧오프라인 학습지원과 함께 학습 코디네이터가 자기주도 학습센터에 상근하며 학습·생활관리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희망하는 시도교육청(지자체 포함)에 자기주도 학습센터가 설치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되, 올해에는 50개 내외로 선정‧운영할 계획이다. 시도교육청은 시설을 필수적으로 확보하고, ‘학교복합시설, 교육발전특구’ 등과 연계·운영할 수 있다. 교육부는 자기주도 학습센터에
(포탈뉴스통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월 9일, 수원 매탄이솝어린이집(원장 전은숙)을 방문하여 시설을 참관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유보통합 등 보육 정책 추진을 위하여 어린이집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간담회를 통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격려와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하여 작년 6월 보육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된 이후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와 유보통합 등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 영유아 보육·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하여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금과 같은 저출생 시기에 어린이집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희망인 아이들을 잘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포탈뉴스통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월 9일 아주대학교에서 대학 및 외국인 유학생 등과 제74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인 아주대학교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과 관련하여 외국인 유학생 등 건의 사항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서는 대학의 글로벌 교육역량 강화가 필요하고, 외국인 유학생 등의 의견을 고려하여 한국에서 유학하기 좋도록 경쟁력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의 인재가 필요한 현 상황에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양성 및 정주지원을 통해 지역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포탈뉴스통신) 소유진의 사주를 확인한 오나라가 그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14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의 말을 무시한 오유진(소유진 분)이 생방송 중 곤욕을 치르게 된다. 앞선 방송에서 나라네 가족 사이 권력 투쟁이 일어나게 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낸 가운데, 오늘(9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진의 일터를 찾은 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나라는 서이나(한성민 분)를 통해 휴대폰으로 사주팔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동생 유진의 사주를 확인한다. 유진의 운세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나라는 그를 지키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사주를 믿지 않는 유진은 나라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 나라의 충고를 무시한 유진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나라의 계속되는 집착에 피로감을 느끼고, 그를 따돌리기로 결심한다. 그러자 나라는 다시 한번 유진의 운세를 확인하는데. 유진의 액운을 막아줄 보호 아이템이 빨간색이란 걸 알게 된다. 나라는 망신살이 낀 유진이 출근을 하자,
(포탈뉴스통신) 촬영장을 꽃밭으로 만든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의 모습이 포착돼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오는 4월 1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없이 간지럽힐 준비를 마친 가운데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먼저 하얀색 옷을 맞춰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바니 역의 노정의와 황재열 역의 이채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있기만 해도 서사가 뚝딱 만들어지는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 사사건건 엮일 두 사람의 만남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극 중 바니의 '오빠들'로 활약하는 이채민(황재열 역)과 조준영(차지원 역)의 투샷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훤칠한 피지컬과 따뜻한 미소에서 바니가 두 남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게 한다. 또한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브이를 그리는 배우들의 모
(포탈뉴스통신) ‘대운을 잡아라’가 이전에 본 적 없는 신개념 가족극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14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대운빌딩 건물주 손창민(한무철 역)과 그의 죽마고우이자 현 세입자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은 눈앞에 놓인 대운을 잡기 위해 치열하면서도 코믹한 머니 게임을 펼친다.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는 다채로운 스토리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활약은 평일 저녁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어디서도 본적 없는 중년 배우 6인방! 빈틈없는 라인업, 꽉 찬 기대감! ‘대운을 잡아라’에는 여느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중년 배우들이 메인으로 나선다.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을 비롯해 이아현(이미자 역), 오영실(이혜숙 역), 안연홍(황금옥 역)의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포탈뉴스통신) ‘여왕의 집’이 함은정,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담긴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오늘(9일) 공개된 '여왕의 집' 4인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함은정(강재인 역), 서준영(김도윤 역), 박윤재(황기찬 역), 이가령(강세리 역)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와 이들의 복잡한 감정선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은 모두 함은정에게 손을 올리고 있어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진 네 남녀의 관계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먼저 포스터의 중심에 선 함은정은 분노와 깊은 공허함이 깃든 얼굴로 눈물을 머금고 있다. 여기에 박윤재는 그녀의 귓가에 무언가를 속삭이며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 사이 긴장감을 더한다. 이를 통해 행복할 것만 같았던 재인과 기찬의 결혼 생활이 믿었던 남편의 배신으로 흔들리게 될 것을 암시한다. 서준영은
(포탈뉴스통신) 가수 정동원의 10대 마지막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3rd 전국투어 콘서트’가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에 돌입한다. 정동원은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동원 棟동 이야기 話화 – 서울’을 개최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동원의 5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서 오는 12일과 13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열며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07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동원의 10대 마지막 단독 콘서트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데뷔 이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진심을 담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 콘서트에서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처음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보릿고개’를 6년 만에 다시 불러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정동원의 인생이 녹아든 곡 해석으로 ‘10대 마지막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완벽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진영의 ‘Easy Lover’를 라
(포탈뉴스통신) ■ 맞춤형 채무조정(소상공인 119 PLUS) - 출시일정 : 4.18.(금) [대상] ① 업종/규모 요건 충족 & ② 연체 우려 소상공인(개인사업자, 법인)이 보유한 은행권 사업자 대출 · 업종 : 도박기계 및 사행성 불건전 오락기구 제조업, 유흥주점 등은 제외 · 규모 : 직전년도 매출액이 20억 원 미만 & 직전년도 총자산이 10억 원 미만 & 해당 은행 여신이 총 10억 원 미만 · 연체우려차주 : 신용등급 6등급 이하, 6개월 이내 해당 은행 누적 연체일수가 30일 이상, 대표자가 저소득(연소득 3,500만 원) 또는 저신용(신용평점 하위 10%)인 개인사업자 등 [지원] 장기분할상환(최대 10년), 만기연장, 상환일정 조정, 금리감면 지원 · 시행일로부터 3년 이내 신청하는 차주에게는 금리감면을 강화하여 '기존 금리를 초과하지 않는 수준'으로 채무조정 ■ 폐업자 지원 - 출시일정 : 4.28.(월) [대상] 폐업(예정)자가 보유한 정상 상환 중인 신용·보증(지역신용보증재단 한정)·담보부 개인사업자 대출 * 동 지원방안 발표일(2024년 12월 23일) 이후 신규대출 건은
(포탈뉴스통신) ■ 증여세란? 타인(증여자)으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받은 경우 재산을 증여받은 자(수증자)가 내야 하는 세금. 재산의 종류로는 현금과 귀금속, 부동산 등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는 모든 물건을 말하며 분양권처럼 재산적 가치가 있는 모든 권리도 포함됩니다. ※ 용돈도 증여세에 포함되나요? 사회 통념상 인정되는 생활비, 교육비, 병원비, 축하금, 명절에 받는 용돈 등은 증여세 비과세 대상에 해당합니다. ■ 증여세 과세대상 및 납부의무자 수증자가 증여일 현재 거주자인지 비거주자인지 여부에 따라 과세범위 및 증여세 납부의무자에 차이가 있습니다.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판단은 - 거주자 :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사람 - 비거주자 : 거주자가 아닌 사람 ■ 증여세 신고대상 및 방법 · 신고대상 : 재산 등을 증여받은 수증자 · 신고방법 ① 세무서 방문신고 - 수증자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세무서 방문 신고 ② 국세청 홈택스 온라인 신고 - 국세청 홈택스 → 세금신고 → 증여세 * 홈택스 '증여세 자동계산' 으로 간편하게 증여세 계산 가능!
(포탈뉴스통신) ■ CITES(사이테스)란?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1973년 워싱턴회의에서 채택된 국제협약입니다. 우리나라는 1993년 7월 9일에 협약에 가입, 10월부터 협약이 발효되었습니다. ■ 사이테스 종은 멸종위기 정도에 따라 부속서 Ⅰ·Ⅱ·Ⅲ으로 구분해 국제 거래 규제 (자세한 구분은 위 이미지 참조) ■ 사이테스 대상 범위는? · 살아있는 동·식물 · 사체와 사체의 일부분(가죽, 뼈 등) · 가공품 및 제품(가방, 한약재, 목재 등) ■ 합법적으로 거래·소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역(지방)환경청의 허가 또는 신고가 필요합니다. ■ 야생동물 종합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멸종위기종 민원 절차 일원화 사이테스 종 수출·입 허가, 양도·양수, 폐사·질병, 인공증식, 사육시설 등록 절차 준수는 야생동물 종합관리 시스템 접속해 민원서비스 민원신청에서 신청하세요. [뉴스출처 : 환경부]
(포탈뉴스통신) "오랜 취업준비로 마음이 지쳐가요.." "나에게 꼭 맞는 취업지원 서비스 없을까요?" "취업준비하는 친구들과 네트워크가 있으면 좋겠어요."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하러 청년카페로 오세요! 청년카페를 방문하면 청년이라면 누구나 - 상담을 통해서 개인별로 필요한 정책을 연결해주고 - 취업까지 도와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요. 전국에 64개의 청년카페가 운영 중이에요. · 서울 : 청춘삘딩(청년들이 네트워크를 만들어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 · 경기 : 청년공간 플라잉(청년 일상생활 지원 및 직무체험 등) · 대구 : 청년카페 취트키(자기 긍정성!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마음돌봄힐링 프로그램) · 광주 : 청년 일자리스테이션(지역기반의 산업, 문화 등을 탐색하는 프로그램 운영) · 부산 : 청년Job성장카페(부산의 전략 산업 기업 탐방과 현직자 멘토링 지원) 곧 81개의 청년카페가 운영될 예정이에요.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제3기(2023~2027) '병상수급 기본시책'의 후속조치로 17개 시‧도가 수립한 지역 '병상수급관리계획'(안)을 병상관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확정하고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병상은 전국적으로 과잉 공급 및 지역 간 불균형 공급되어,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유발하고 의료비 상승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병상 자원이 수도권으로 집중되어, 수도권‧대도시와 지방 중소도시 간 의료이용에 격차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국가 차원의 합리적인 병상수급관리를 위해 2023년 제3기'병상수급 기본시책'을 발표하고, 기본시책의 후속조치로 각 지역의 구체적 목표 병상 수 및 관리 방향을 담은 병상수급관리계획을 지자체와 함께 마련했다. 지역 병상수급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보건복지부는 ’24년 4월부터 병상관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여 ▲진료권 설정 ▲병상수급관리 방향 ▲각 지역 목표 병상수의 기본시책 부합 여부 등을 심의‧조정했으며, 지자체 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의견을 수렴하고, 병상관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17개 시‧도의 병상수급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