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25년 청소년 창의인성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공개모집한다. 접수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창의인성 제험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지역 내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에서 공모한 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7개 분야(자율 분야 5, 지정 분야 2)로 나누어 모집한다. 자율분야는 ▲진로·직업체험, ▲가족·인성·사회통합, ▲건강·체육·모험, ▲ 문화·예술·역사, ▲과학·환경·메이커분야이며, 지정 분야는 ▲대구-안동문화체험 프로그램,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운영이다. 신청자격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청소년 시설 및 단체, 비영리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법인소개서, 사업실적내역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및 구·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신청한 프로그램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예산 적절성 등을 심사해 7개 프로그램을 선정하며, 각 1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보수교육을 수행할 전문기관을 2월 2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보수교육 전문기관은 원장과 보육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직무교육, 승급교육 및 원장 사전 직무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월 18일) 현재, 대구시 소재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제26조의2에 해당하는 기관 또는 단체로, 보육관련학과가 설치된 대학(전문대학 포함), 보육교사 양성교육훈련기관, 정부출연 연구기관, 보육 관련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대구광역시 출산보육과로 필요 서류를 갖춰서 2월 28일까지 전자공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구·군 및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심사를 거쳐 3월 중 위탁기관을 선정한 후,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 4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하는 등 보수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도에는 2,566명의 보육교직원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1,627명에 대한 보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국비 72억 원, 4개 구·군 10억 원을 매칭해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여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16개소 사업을 추진한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2001년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규제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기반사업’, 시민을 위한 여가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환경문화사업’ 등이 있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72억 원을 확보해 구·군비와 매칭해 ‘생활기반사업’ 41억 원(국비 37억 원, 구·군비 4억 원), ‘환경문화사업’ 41억 원(국비 35억 원, 구·군비 6억 원), 총 82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주민지원사업 중 ‘생활기반사업’은 13개소로 사업 종류로는 하빈면 등의 지역에 농로 정비 4개소, 평광동 등의 지역에 배수로 정비 2개소, 수밭골천 등의 지역에 소하천 정비 4개소, 서변동 등의 지역에 도로 정비·확장 3개소이다. ‘환경문화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월 21일 오후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지역 내 아동돌봄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하여 지역 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동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구시 및 구·군 관계부서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대구광역시지원단,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시설 등 아동돌봄 관련기관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한다. 대구시는 무엇보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시설에서 종사자 채용 시 관련 규정을 준수해 종사자 결격 사유 및 범죄 경력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돌봄서비스 종료 후 반드시 대면 인계 및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고 전자출결시스템을 통해 귀가 알림을 필수로 운영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시설 등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지난 19일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중구의회 의원, 관계 전문가,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남산동 남산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남산동 2175-24번지 일원 9만 6,360㎡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300억 원(국비 15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주차복합타운 등 기반 시설 조성 ▲남산동 둘레길 조성 ▲주택정비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중구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중구의회 의견 청취와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 ‘남산지구 뉴:빌리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확정하고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둘레길 연구회'는 지난 19일 최근 새롭게 조성된 범어공원 순환산책로를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수성구 둘레길의 개발과 보전, 그리고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진태 부의장(연구단체 회장), 김희섭 의원, 최명숙 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일정은 오전 10시 수성구의회 청사를 출발해 구림테니스장 옆에서 범어공원 순환산책로를 시계방향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도보로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최근 조성된 범어공원 순환산책로를 직접 방문해 새로운 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수성구 둘레길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개선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둘레길의 접근성 강화와 환경 보존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연구회는 도보 탐방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내 표지판 보강과 미끄럼 방지 야자매트 설치, 일부 구간의 보수 필요성 등 구체적인 개선 사항도 확인했다. 최진태 부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성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 신천3동 소재 인(IN)반도유보라어린이집은 20일,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 지구 저금통 모금 등으로 마련된 성금 55만6천840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정란 인(IN)반도유보라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푼 두푼 직접 모은 성금을 좋은 곳에 쓰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나누는 행복도 배워갈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영미 신천3동장은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인(IN)반도유보라 국공립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동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제5기(23년-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결과보고서(안) 심의 △2025년 연간 계획(안) 심의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20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장학생 선발계획 등 4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장학생 선발은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접수를 받아 심사 후 5월 이사회를 거쳐, 6월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장학금은 총 2억원의 범위 내에서 고등학생은 동구사랑, 우수, 희망, 특기, 장기후원의 5가지 분야에 1인당 100만원, 대학생은 진학우수, 성적우수의 2가지 분야에 1인당 200만원이다. 신청서는 (재)대구동구교육재단 및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동부로3길 20) 및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교육재단이 출범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올해는 더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생을 선발하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금까지 총 1,609명에게 18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도서관은 3월부터 운영하는 미디어 콘텐츠 과정의 참가자를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미디어 콘텐츠를 창작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관 미디어창작실을 활용해 성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각각 운영된다. 먼저,‘챗GPT와 자서전 쓰고 영상 만들기’는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영상으로 나를 표현하자!’는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초등학생 3 부터 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구남부도서관은 2023년부터 미디어창작실을 개설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편집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유튜브 체험실과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특수교육의 더 넓고 두터운 지원을 위한 ‘2025 대구특수교육원 운영 계획’을 20일(목)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대구특수교육원은 ▲미래역량 UP 맞춤형 체험교육, ▲전문성역량 UP 연수 및 연구, ▲행복역량 UP 가족역량 강화, ▲지원역량 UP 특수교육센터 운영 지원 강화 등 4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특수교육대상자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직업교실, 대학생활 체험, 드림UP 드림RUN 방학 프로그램 등 진로·직업 교육과 건강 체육교실, 안전 수영, 찾아가는 체육 교실 등 체력증진과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교사 및 지원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개별화교육, 행동중재, 진로직업 등에 대한 연수를 연중 운영하고, 교사 연구회 운영 등을 통해 과제연구, 특수교육 자료를 개발한다. 특히, 올해는 4월부터 12월까지 ▲온맘 처음, ▲온맘 성장단계별, ▲온맘 공통, ▲온맘 치유 부모교실 등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위한 8개 과정의 ‘온맘 부모교육’을 새롭게 실시하고, 맞춤형 가족상담 및 가족캠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월 4일 구(舊) 신당중 건물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는 한국어교육센터가 2월 20일부터 25일까지‘한국어교육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어교육센터’(이하 센터)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준비과정 없이 학교로 입학하여 학교수업 및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위탁교육기관이다. 센터에서는 최대 30명 내외 이주배경학생들에게 3개월 동안 1일 6시간 내외로 ▲생활, ▲언어, ▲교과 등 한국어교육과 ▲체험, ▲놀이, ▲스포츠, ▲정보, ▲미술, ▲음악 등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개관을 앞두고 센터 교육내용 중 일부를 사전 시범 운영해 봄으로써 프로그램의 현장 적합성을 검토·보완하고자 마련됐으며, ‘어서와~ 한국어교육센터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초·중 이주배경학생 20명을 대상으로 4일간 운영된다. 일자별로 ▲(1일차) 센터 투어와 함께 여권을 만들어 자기소개 표현, ▲(2일차) 김밥과 떡볶이 요리를 통해 맛 표현 어휘, ▲(3일차) 가위바위보, 판뒤집기, 비석(딱지)치기 등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대경선 개통과 신규 주택·산업단지 조성 등 도시환경 변화를 반영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2월 24일 시행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0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마련해 주민설명회와 관계기관 협의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검토했고, 이를 최대한 반영한 최종 개편(안)을 지난 12월에 확정해 공개했다. 그 간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도시철도 1·2·3호선 개통과 함께 이뤄졌으며, 이번 4차 개편은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선 개통, 대규모 주택단지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도시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5년 개편 후 10년 만에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개편으로 직행·급행노선이 신설돼 장거리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굴곡·중복노선 개선 등을 통한 시내버스 노선 운영의 효율화로 추가적인 재정지원 없이 대중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게 된다. 구체적인 노선 조정사항은 현 122개 노선(급행 11개, 간선 61개, 지선 50개) 중 존치 53개, 대폭 변경 22개, 일부 변경 32개, 폐지 15개, 신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2월 20일 “2025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 관내 주요 단체의 부스 운영 등으로 축제 당일 발생한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12일 개최한 2025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에서 대보름 먹거리장터를 운영한 바르게살기 북구협의회, 복주머니-포춘쿠키 판매 부스를 운영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행사 수익금 총 3,248,010원을 북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북구청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올해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 개최 시 대보름 장터 수익금과 더불어 복주머니와 포춘쿠키 판매 금액으로 마련됐다. 특히나 올해는 대구지역 내 3cm가 넘는 강설에도 불구하고 대보름 퍼포먼스인 ‘해동화공연’과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오!재밌는 게임 등을 운영함으로써 평일임에도 1만 8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평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애써주시고 수익금을 기부 해주신 봉사자 및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북구를 더욱 따뜻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관내 저소득 예비 초등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9만원 상당의 입학 준비물로 구성된‘꿈드림 학습키트’를 지원하는“너의 입학을 축하해 사업”을 추진한다. 『너의 입학을 축하해 사업』은 북구청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인“행복북구희망은행”의 후원사업으로,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응원과 함께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학업에 필요한 입학 준비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대상자 신청 및 접수를 하고 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대학생 자원봉자들이 물품 키트를 제작했으며 2월 21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예비 초등학생 108명에게 물품을 전달하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꿈드림 학습키트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마음껏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이 따뜻한 사회적 보살핌 속에서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 학습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