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북구청소년회관 소속 북구청소년운영위원회 차오름 23기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2025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사업에서 지낸해에 이어 올해도‘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868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청소년 자치활동 활성화, 지역사회 내 청소년 참여 확대, 그리고 우수 사례 발굴·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북구청소년운영위원회는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시설 內 유휴공간을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사계절 테마가 있는 복도로드'와 '생각이 자라는 책장'을 개설하는 등 공간 개선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청소년운영위원회 차오름 23기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진정한 자치기구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수련시설 내 공간 개선안을 제시하고 실행한 결과,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구학생문화센터 소극장에서 학부모 및 교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학교폭력, 교육으로 풀다’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해법을 학부모와 함께 고민하고, 가정과 학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참석자 누구나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현장 교원, 학교전담 경찰관 등 전문가 패널이 참여해 실제 학교폭력 사례를 중심으로 학부모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를 키우며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질의하고, 전문가들의 조언에 경청하며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 함께 마련된 국악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혜를 모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목소리에 더욱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 황치모 의원(운영위원장)이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협회(회장 윤영무)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했다. 황치모 의원은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수성구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조례 제정에 앞장서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황 의원은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 지역 현안 해결 노력, 구민과의 소통 강화에 힘써 왔으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치모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늘 곁에서 응원해주신 구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이 24일 대구테크비즈센터에서 ‘청년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의 현실을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청년 소상공인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최재훈 군수와 최재규 군의원을 비롯해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년 소상공인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업과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달성군에 바라는 정책 방향과 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 정책 설계와 행정의 신속한 대응 필요성이 강조됐다. 건의사항으로는 △군 주요 축제 시 청년 소상공인 부스 설치 △노후 간판 교체비 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 △카드 수수료 일부 보전 △세무·회계 무료 컨설팅 확대 등이 제시됐다. 군은 창업은 활발하지만 생존율이 낮은 청년 창업 현실을 고려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9.22.~10.1.)을 맞아 지난 24일 동성로28 아트스퀘어 일원에서 중구 국민운동단체(중구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자유총연맹중구지회·자연보호중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추석 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대청소는 7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거리의 묵은 때를 씻어내고, 담배꽁초와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합동 대청소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구의 깨끗한 환경을 위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추석 연휴 동안 시내 중심가와 주요 이면도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단속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둔 24일 아이엠뱅크(구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에서 전통시장 상인회장, 각급 협의단체장, 구의원 등이 함께 침체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행사’를 개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추석 명절에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따뜻한 소비로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청 직원과 주민들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 장보기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가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9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사회적기업 ㈜한국파릇하우스와 함께 장애 예술인 작품 기반 예술상품을 선보이는 ‘미술점빵’ 7차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미술점빵은 범어역 지하도 6, 7번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예술상품 팝업스토어다. 이번 7차 운영은 예술을 매개로 장애와 비장애를 연결하는 활동을 주로 펼쳐온 사회적기업 ㈜한국파릇하우스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함께 협력하는 ㈜한국파릇하우스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창작, 교육,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비장애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기획・제작한 예술상품과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내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예술상품으로 구성돼, ▲Loop_Art ▲Dancing wheel ▲T21 이라는 세 가지의 테마로 전개된다. 각 테마는 장애와 비장애의 연결고리, 춤으로 묘사되는 휠체어의 움직임,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장애에 대한 다양성과 존중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서로의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10월 1일 개관 28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와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개관 기념 주간(10.1.~9.)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향토역사관은 달성공원(대구달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1997년 10월 1일 대구시가 달성공원 종합문화관을 개편하여 2종 박물관으로 개관했다. 이러한 뜻깊은 날을 기념하여 ‘대구향토역사관 개관 28주년 기념,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에서 만나요!’를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 이 기간이 추석 연휴에 해당되기에 세시풍속 체험행사까지 겸하기로 했다. 먼저, 기념일인 10월 1일 오후 2시에는 대구향토역사관 1층에서 대구시립국악단 축하공연을 개최하고, 대동문화유산연구원 최재현 부장의 안내로 ‘다 같이 돌자, 달성(達城) 한 바퀴’ 현장 탐방을 진행한다.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제45회 행사로 마련된 이번 역사 탐방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최근까지 100여 년간 진행되어 온 달성토성 발굴조사 장소들을 직접 찾아서 달성토성의 특징과 의미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진다.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국립대구박물관과 ‘대구 도심 공장굴뚝, 기계소리 – 近代 대구 섬유 읽기 -’ 공동 특별기획전을 기획하여, 9월 30일부터 2026년 3월 8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2025년 상반기 광복8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백마 타고 온 초인超人, 대구 이육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서, 근대 대구 섬유에 대해 알아보는 ‘대구 도심 공장굴뚝, 기계소리 –근대 대구 섬유 읽기-’ 공동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대구박물관이 지원하는 2025 ‘복식문화특성화 박물관협의체 및 지역 박물관 공동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시 개막식은 9월 30일 오후 4시에 대구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 앞에서 주요 박물관 관계자 및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가 ‘섬유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일제강점기 대구의 섬유공장과 그 실태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이번 전시에서는 근대 대구 섬유산업 이해를 위해 일곱 장면으로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대구 근대사의 일면을 이해할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신규 교육사업인'DCH 앙상블 아카데미'를 추진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유럽 출장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의 성과로, 벨기에의 세계적 현악 전통인 프랑코–벨기에 스타일을 소개하고 지역 신진 음악가들에게 국제적 수준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26년 한–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간 문화 교류를 심화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다. 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벨기에 아티스트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코스 디렉터를 맡은 디륵 페렐스트(Dirk Verelst)는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을 대표하는 지휘자이자 교육자로, 다수의 유럽 현악 앙상블 프로젝트를 이끌며 교육적 성취를 인정받고 있다. 올시 레카(Olsi Leka, 첼로)는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로, 탁월한 음악성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국제 음악계에서 명성을 쌓아왔다. 교육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젊은 연주자들의 성장을 이끄는 멘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더 게르츠(Sanders Geerts,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 24일, 범어지하도상가 중앙광장 일대에서 ‘추석맞이 범어 행복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리마켓에는 수공예품, 친환경 상품,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제품 등이 마련돼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방문객들은 △양말목 행운의 네잎클로버 키링 △천연 비누 및 아로마 방향제 만들기 △전통 쿠키 꾸미기 △캘리그라피 액자 △배씨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석맞이 플리마켓을 통해 시민들이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25 국가공헌대상’에서 저출생 지원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공헌대상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등 16개 부처의 후원으로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을 실천해 국가의 지속가능 역량 향상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는 전문가와 학계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ESG 경영, 저출생 지원, 동반성장 등 13개 부문에서 39개 기업 및 기관이 선정됐다. 공사는 결혼-출산-보육-돌봄-채용의 생애주기별 정책으로 구성된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5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가 추진하는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5대 전략’은 ▲ 결혼 장려(미혼 남녀의 자율적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 조성) ▲ 출산 장려(다자녀 가구 부모・자녀 운임 무료, 난임 휴직 기간 및 급여 확대 등 제도 개선) ▲ 보육 시설 지원(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 및 지역 개방) ▲ 돌봄 지원(지역 예술인 및 대학생과 협업한
(포탈뉴스통신) 대구도시개발공사가 토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매각 촉진 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분양된 토지를 효과적으로 분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각 촉진 대책으로는 첫째, 2년 무이자할부 판매를 시행한다. 현행 계약조건인 계약일로부터 3개월 내 잔금 완납 조건에서, 최장 24개월 기간 내 무이자 할부 납부를 시행 예정이다. 둘째, 선납할인율 인상 및 확대이다. 시중 대출금리 등을 반영하여 선납할인율을 현행 2.5%에서 5.5%로 인상하고 준공 전 배후용지 뿐만 아니라 모든 용지로 확대 적용한다. 셋째, 연체료율 인하이다. 예금은행 대출금리 및 가산금리를 고려해 연체료율을 현행 6.5%에서 4.9%로 인하하여 적용한다. 공사는 최근 몇 년간 미매각 토지의 분양 실적이 저조하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미매각된 토지들이 개발되지 않고 방치되면 지역 발전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특단의 매각 대책을 수립했다. 공사는 이번 대책을 통해 토지 분양이 활성화되면 대구 지역의 부동산업 등 유관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n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2020년 7월 출범해 대구시 의료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는 싱크탱크로, 지역 공공보건의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지역의료 수요와 긴급재난 대응에 발맞춰, ▲코로나19 전후 시민 건강행태 변화 ▲의료자원 모니터링 ▲군위군 인구학적 특성과 건강행태 ▲장애인 의료서비스 현황 및 요구도 등 다양한 주제의 통계자료를 수집·분석해 맞춤형 지표를 제공, 대구시 공공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지원단은 대구 내 공공보건의료기관 간 정책 및 사업의 통합 조정과 연계 역할도 맡아, 대구시, 책임의료기관(경북대학교병원, 대구의료원), 지원단 간 협의체를 구성·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대구의료원의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진 파견 및 기능 강화,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서부노인전문병원 활성화 연구를 통한 기술지원으로 2023년 공공병원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는 쾌거도 이뤘다. 또한, 지원단은 시민 대상 공공보건의료 아카데미, 토크콘서트, 소식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여성들의 다양한 취·창업 기회를 지원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2025 대구 여성행복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엑스코 동관(전시 5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여성UP포럼’과 연계해 진행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구 지역 5곳(남부·달서·대구·수성·신달서)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을 꿈꾸는 여성은 물론, 청년 및 중·장년층 여성들에게도 구인 기업과의 현장채용 및 간접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는 ▲새일홍보관 ▲취업지원관 ▲채용지원관 ▲협력지원관 ▲경력단절예방관 ▲부대행사관 등 6개 영역으로 운영된다. ‘새일홍보관’에서는 새일센터 취업지원 사업과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안내하며, ‘취업지원관’에서는 각 센터별 취업 상담사가 박람회에 방문한 구직 여성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채용지원관’에서는 15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인사 담당자와 구직 여성 간 1:1 현장면접을 통해 11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