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9일까지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고등학생을 위한 ‘토론·논술학교 제2기 NDD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토론·논술학교 NDD 교육과정은 고등학생들의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시작된 과정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입 논술 및 면접 전형의 전략과 논제 분석 방법 ▲논술문 작성 ▲기출문제 분석 ▲말하기 및 발표 기술 ▲자기소개서 작성하는 기회 등 총 34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업 자료는 시교육청에서 자체 제작한 자료를 활용하며, 강사는 고등학교 토론 및 논술 전문 현직 교사가 맡는다. 특히 이번 2기 토론·논술학교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 외 과목인 ‘토론과 논술의 실제’로 운영되며,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에 학점 추가 및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과정이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토론과 논술 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오는 24일 오후 2시 북구 행복어울림센터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 모여 채용과 취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데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 매칭데이’는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역량 강화와 우수기업 채용의 기회를, 참여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북구에서 2019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광주고용노동청, 광주경영자총협회 등 취업 지원 기관 2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 정책홍보 부스 운영, 취업특강, 채용 컨설팅, 현장 채용 면접 등 다채로운 구직자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정책홍보 부스에서는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지원사업이 안내되며 취업특강 시간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수익 창출을 주제로 하는 솔디자인 김한솔 대표의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채용 컨설팅은 ▲광주은행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DN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8개 금융·공공기관에 종사하는 현직자들이 구직자들에게 기업 소개와 채용 일정, 직무 정보, 취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 관내 광주공원 성거사지 5층석탑에서 국태민안과 온 누리의 평화를 위한 다례재 및 평안 기원대재가 거행된다. 국가 평안과 광주발전을 기원하면서 자비로운 삶에 대해서도 성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남구에 따르면 제5회 성거사지 5층석탑 다례재 및 평안 기원대제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사직동 광주공원 성거사지 5층석탑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남구와 광주불교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광주불교연합회 회장 소운 스님과 남구불교협의회 회장 동진 스님, 지역 불자와 광주시민 등 30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려시대에 건립한 성거사지 5층석탑은 광주 번영 및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는 선조들의 세심한 마음을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는 탑이다. 지난 1963년에 보물 제109호로 지정됐으며, 비보(碑補) 석탑으로 일컬어진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침략자들이 민족정기를 말살하고자 성거사지 5층석탑을 훼손하는 만행으로 거북의 옛 모습을 찾을 길이 없지만,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3일 오후 4시 광주광역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제1차, 2026~2028)’ 최종보고회 겸 공청회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청회는 향후 3년간 광주 시민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최종 확정하기 전 시민사회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2023년 ‘광주광역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 조례’를 제정하고, 2024년 7월 기존 ‘광주NGO지원센터’를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로 전환하며 시민사회 지원 기반을 확대했다. 올해는 전문가-행정-센터가 참여하는 ‘기본계획수립 전담팀(TF)’을 구성해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전담팀(TF)은 지난 4월부터 수차례 논의와 자문을 거쳐 기본계획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시민 및 시민사회 설문조사, 활동가 직급별 포커스그룹인터뷰(FGI) 결과를 반영해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본계획은 ▲시민사회 기반과 역량 강화 ▲시민참여와 활동가 저변 확대 ▲공익활동에 의한 공동체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광주의 대표음식인 김치를 주제로 한 미식 관광상품 ‘김치가 예술인 게미진 광주여행’을 출시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서 광주시가 ‘김치벨트’로 선정돼 선보이는 특화상품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김치 종주도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광주의 다양한 인문·문화·관광 자원을 김치와 접목해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여행은 ▲김치타운 ▲양동시장 ▲양림역사문화마을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연계해 운영된다. 특히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열리는 광주김치축제 기간에는 축제 일정과 연계한 특별상품도 추가로 선보인다. 상품은 당일형과 1박2일형으로 나눠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대한민국 식품명인과 함께하는 반지김치 담그기 체험 ▲김치벨트 가이드북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당일형 상품은 9월 말 우선 출시하고, 1박2일형 상품은 시장 반응을 반영해 10월 중순께 출시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12월까지이며, 신청은 로망스투어와 홍익여행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
(포탈뉴스통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6년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특별지원으로 6개 시·군 9개 사업 총 49억 원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의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 각종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7개 시·군에서 8개 신규 사업(52억원 규모)을 신청했으며 내·외부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비 산정 근거, 사업계획의 구체성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 결과, 신규 사업 5건(23.7억)과 계속 사업 4건(25.3억)에 대해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2026년 신규 특별지원사업은 △담양군 주민복합문화공간 조성(1건) △보성·강진 마을회관 그린 리모델링(3건) △장흥댐 휴게소 리뉴얼(1건) 등으로, 주민 편의성과 정서적 공간 확충,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에 태양광과 함께 히트펌프 설비가 본격 도입되어 공공시설의 냉·난방 효율을 크게 높이고,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18~19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을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 의결, 신규 공동 정책 발표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104개 회원 도시와 학술위원, 협약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준회원 자격 기준 및 의무 등을 골자로 한 운영 규약 개정 ▲2026년 가을 정기총회 개최지 선정(경남 김해시) ▲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 건강도시 백서 발간 등 주요 안건이 의결됐다. 대한민국건강도시상 시상식도 진행, 전남 여수시가 신규 회원 도시로 인증패를 받았으며, 건강도시 우수사례 공유와 개최 도시인 안동시 현장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어 2026~2030년까지 추진될 신규 공동 정책 ‘건강한 인구 변화 대응’을 발표하고, 건강한 출산·노화·1인 가구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은 “이번 총회는 회원 도시들이 함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도시 간 연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지난 19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아동의 권리 증진과 인권 보호를 위해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 생활시설 등 아동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엔(UN)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 권리의 개념 ▲현실과 과제 ▲종사자의 책임과 역할 ▲권리 보호 실천 방안 등을 다뤘다. 특히 아동의 시각에서 생각하고 의견을 존중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현장 적용 사례가 공유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동 권리는 선언적 구호가 아닌 일상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면서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향후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권리교육, 토론회, 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아동 권리가 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보장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재개발구역 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최근 재개발구역(계림1구역, 계림3구역, 산수3구역) 내 방치된 빈집, 어두운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에서 빈집이 장기간 방치되며 안전사고 발생 및 야간범죄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생활 안전 여건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본적인 정주 여건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합동점검은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빈집 개소 파악 ▲CCTV·보안등 등 범죄예방 인프라 개선 ▲어두운 골목길 순찰을 통한 불안감 해소 등 현재 거주 중인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동구는 이번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관내 재개발 지역의 점검을 이어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개발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과 재개발조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 참여를 동반한 주기적인 재개발 지역 합동 점검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환경 조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개최 기간 2일 차인 오는 10월 16일 ‘아시아 문화의 날’로 선포하고, 금남로 일대를 아시아 각국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거대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광주 동구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기획한 ‘아시아 문화의 날’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물리적 거리를 초월해 문화와 사람이 만나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구는 그동안 ‘아시아 문화의 날’을 위해 지난 반년간 공들여 준비해왔다. 아시아 각국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부터 정통 요리 전문가와 공연팀 초청까지 전 과정에서 ‘진짜’를 고집하며 현지에 가지 않고도 그 나라의 문화와 맛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음식은 현지인이 직접 조리하고, 주요 재료 또한 본국에서 들여와 아시아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남아시아의 활기 넘치는 야(夜)시장을 금남로2가에 재현한 ‘아시아 컬처 스트리트’는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펼쳐지며, 베트남 반쎄오, 인도 탄두리치킨, 러시
(포탈뉴스통신) 가을의 낭만과 감성, 신나는 열기로 황룡강변을 물들인 세 번째 광산뮤직ON(온)페스티벌이 9만 5,000여 명(잠정)의 역대급 방문객을 기록하며, 광주 대표를 넘어 전국구 축제로의 도약을 알렸다. 광산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린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대성황 속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가을 온(ON) 순간’을 주제로 내건 올해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자연과 음악을 결합한 감성형 축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축제로 시민을 맞았다. 이틀간 9만 5,000만여 명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많은 시민은 “다시 보기 힘든 최고의 축제였다”, “1년에 두 번은 열어 달라”는 극찬과 요청을 쏟아냈다. 달빛 아래 마지막 무대가 끝나는 순간까지 시민으로 가득 찬 황룡친수공원의 모습은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의 열기와 감동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시민이 주인이 된 축제, 신선한 신규 콘텐츠 인기몰이 세 번째 막을 올린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광주 대표 음악 축제다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채로워진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시민참여로 새롭게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급 치유농업사’를 양성할 교육기관을 지정한다. 지정을 원하는 기관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치유농업교육을 위한 시설·장비와 전문 교수요원을 확보하고, 지정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한 대학이나 대학 부설기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이다. 양성기관 지정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내외부 전문가들이 평가한 후 최종 결정된다. 신청은 지정신청서, 운영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광산구 평동로 639-22 치유농업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2급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실행 ▲치유농업 서비스의 운영·관리 ▲치유농업자원 및 치유농업시설의 운영·관리 등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치유농업사가 되기 위해서는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이수한 후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성기관 지정으로 광주 치유농업의 교육기반과 전문인력풀을 확보해 치유농업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9월22일부터 10월24일까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자치구,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승강기 불법 운행에 따른 시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은 검사 불합격·미수검·연기 또는 운행정지 명령을 받은 승강기 등 운행 정지된 승강기이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8월 기준 광주지역에는 2만5000여대의 승강기가 설치돼 있으며, 이중 검사 불합격 등 사유로 운행 정지된 승강기는 711대로 조사됐다. 이들 승강기가 불법으로 운행될 경우 시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이번 단속에는 녹색어머니회, 어린이안전학교 등 시민단체가 참여해 운행정지표지 부착 상태와 훼손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승강기 안전수칙에 대한 시민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불법 운행이 확인되면 해당 시설관리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형사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검사에서 불합격하거나 미검사된 승강기를 불법 운행할 경우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승강기 사고로 인한 시민의 재산·인명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5대 신활력벨트 조성’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며 ‘활력이 넘치는 꿀잼도시 광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서창 감성조망대 10월1일 개장 ▲광주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투자심사 통과 ▲광주역 빛고을창업스테이션(스테이지) 개관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마무리 단계 진입 등 주요 사업이 속속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5대 신활력벨트’는 광주 대표 하천과 관문역 주변 등 5개 거점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창업지원·문화콘텐츠를 연계해 지역 활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벨트 ▲광주천 생태힐링벨트 ▲광주송정역 활력벨트 ▲광주역 창업벨트 ▲효천역 디지털콘텐츠벨트가 포함된다. ◇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벨트’ 서창 감성조망대 첫 결실 대표 사업인 서창 감성조망대는 영산강 옛 서창포구 일원에 조성됐으며, 2년간 감성조망대·데크길·나눔누리숲(노을마루)을 정비해 10월 1일 공식 개장한다. 광주시는 임시 개방을 통해 운영 적합성을 점검했으며, 개장식 후 시민들에게 본격 개방할 예정이다. ‘송산섬 테마시설 조성’을
(포탈뉴스통신) 광주 서구의회는 20일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에서 제10기 ‘청소년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청소년 구정 참여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서구의회 연혁 및 의원 소개 등 홍보영상 시청과 기본 개념 교육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 구성을 배우고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의정활동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강사로 나선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사례 중심 강의를 펼치며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눴고 친근한 설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열린 모의의회에서는 학생들이 구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회의 절차를 그대로 반영해 개회식부터 2분 자유발언 등을 직접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지역 사회 문제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의 의미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