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7일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여름철 취약노동자 지원 유관기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우용하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 손재완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사무국장 등은 정부의 온열질환 예방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 취약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와 이온음료 등 3천300개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북구 공동주택 취약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7개 아파트와 이동노동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무더위 취약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8월 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 재활법' 제5조 2항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포용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미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포털 소속 전문 강사가 장애의 정의와 유형, 장애인 차별 금지 및 편의 제공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 재활법,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직장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4명의 돌봄 환경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보호자 부재로 인한 아동 화재 사망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자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드림스타트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정 내 돌봄 공백 발생 여부와 돌봄 서비스 수혜 현황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한 냉방기기 사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중구는 돌봄 공백이 확인되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과 연계해 해당 가정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할 경우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19일 집중호우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가정 32세대를 방문해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이 8월 7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화년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 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은 환경을 보호하고 팬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실물 음반(CD)을 발매하지 않기로 한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첫 등장(데뷔)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해당 후원금은 후원단체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 조손가정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은 지난해 7월 설립된 가수 임영웅 팬클럽으로, 회원 148명이 활동하고 있다. 박화년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 회장은 “조손가정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7일, 최근 집중호우로 단수 피해를 입은 울주군 서부권 소상공인들의 회복에 힘이 되고자‘응원 소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언양, 삼남, 두동, 두서, 상북, 삼동 등 피해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한 지역사회 참여형 캠페인으로, 해당 지역의 음식점, 이발소, 세탁소 등 소상공인 업소를 이용한 뒤 인증 사진을 SNS나 밴드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공단은 두동면 소재 식당에서 최인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소비로 지역을 응원했다. 직원들은 챌린지 인증 사진을 남기고, 일상 속 소비를 통해 피해 지역에 작지만 지속적인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단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의 고통을 결코 외면할 수 없다”며 “공단은 일회성 챌린지 참여에만 그치지 않고 8월 5일부터 31일까지를‘집중 회복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이들 지역 내 공단 산하 복지관, 체육관, 청소년수련관, 야영장 등 10여개 시설 임직원이 피해 지역에서 소비 활동에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잦은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인근에 대체주차장 조성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반천현대아파트 일대는 2016년 태풍 ‘차바’ 당시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상습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돼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도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아파트 인근에 주차된 차량 51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대책 마련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울주군은 지난 3일 호우 당시 과거 침수지역에 주차된 차량을 이동주차하고, 침수구역 내 주차를 금지하도록 유도했으나 주민들이 대체주차장부터 확보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반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함께 인근에 대체주차장을 조성해 호우 시 차량을 이동시켜 침수 피해를 막을 계획이다. 대체주차장은 언양읍 반천리 1023-54번지 일대 면적 1만6천893㎡에 주차면수 440대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 부지는 ABC산업 유휴부지로서 주차장 부지를 물색하던 중 기업이 사회공헌을 위해 부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8월 22일까지 제4기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중구 소재 직장 또는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가운데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구청 일자리정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활동 실적과 연령, 성비 등을 고려해 30명을 선발하고, 오는 9월에 열리는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4기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경제사회·교육복지·문화예술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에게는 소정의 회의비와 활동비가 지급된다. 한편,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 기본조례’에 근거해 지난 2019년 출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은 오는 13일까지 강북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결식 예방, 안전 확인 프로그램 ‘너의 방학은 어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돕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면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간편식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관리 대상자 중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 조손 가정 등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학생 30명으로, 강북지역 25개 초중고에서 선정됐다. 교육복지사는 해당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해 학생의 생활과 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컵밥, 즉석요리 세트(밀키트), 장조림,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된 7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핀다. 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내 교육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청년스테이지온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2025년 청년 예술강사 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아트클래스’를 운영중이다. 청년스테이지온은 아트클래스의 여러 강좌 중 연극 분야 강좌인 ‘노래는 장면을 만나고’를 8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는 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이섬 강사가 연극 기법을 활용해 인물을 분석하고 이야기를 창작하며 무대 버스킹 공연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동구 청년스테이지온의 아트클래스는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 중에서 강사 5명을 선발해 청년 예술가들에게 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구는 노래, 무용, 연극, 브레이킹 댄스, 작곡 등 5개 강좌를 개설하고 지난 6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강좌별 10명씩, 참가자 50명을 모집했으며, 지난 6월부터 노래와 무용, 브레이킹 댄스 수업을 시작했다. 이달 말에는 버스킹 수업을 개강할 계획이며, 강좌당 총 8차시의 수업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림책 속 원화 전시회를 연다. 두 도서관은 각기 다른 매력의 원화 작품들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울주도서관은 오는 22일까지 3층 갤러리 카페에서 남유하 작가의 그림책 ‘푸른 머리카락’ 등 작품 5편의 원화 9점을 전시한다. ‘푸른 머리카락’은 제5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작이다. 머리카락을 가진 주인공을 중심으로 개인의 개성과 자유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 외에도 ‘고등어’,‘오 퍼센트의 미래’, ‘알람이 고장 난 뒤’ 등 우수 응모작의 삽화 도안(일러스트)도 함께 전시된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난주 작가의 그림책 ‘문장부호’ 원화 11점을 전시한다. ‘문장부호’는 제비꽃과 개미가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제비꽃이 피어나는 과정의 그림 속에 마침표, 느낌표, 쉼표 등 문장부호가 숨겨져 있어 독자들이 그림 속에서 이를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원화 전시와 관련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 31일 금고 약정 기한 만료를 앞두고, 차기 4년간 교육청 자금을 관리할 ‘금고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금고 지정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울산교육청의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을 선정하는 절차다. 울산교육청은 지역 내 모든 은행이 공정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7일 공개경쟁으로 진행한다. 희망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설명회를 열고, 서류 열람 기간을 거쳐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제안서를 받는다. 금고 선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울산광역시교육청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위원회는 제출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대출·예금 금리 조건, 교육기관과 수요자의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역량, 교육청과 협력 사업 계획 등을 평가한 뒤 10월에 최종 지정 금융기관을 발표한다.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약정 체결을 거쳐 4년간 울산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와 기금회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의 영화초등학교 내 ‘울주군 아동다봄센터 건립 사업’이 2025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학교복합시설 건립은 지난 2023년 동구 남목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교육, 돌봄, 문화 기반 시설이다. 울산교육청이 울주군청과 협력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공간을 조성한다. 영화초에 들어설 ‘아동다봄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면적 4,443㎡에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249억 2,700만 원이며, 이 가운데 울주군이 189억 4,700만 원, 교육부가 59억 8,000만 원을 분담한다. 센터에는 열린 놀이터, 건강 관리(웰니스)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 식당, 청소년 상담센터, 자기 주도적 학습공간, 지하 주차장 등 아동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창의적 놀이, 심리 정서 지원, 가족 소통, 학습 기능까지 두루 갖춘 복합공간으로 지역 내 필수 생활 시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8월부터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제도가 본격 시행돼 안전사고 예방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 모든 해당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정기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과 ‘이륜자동차 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에 근거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 간의 계도기간을 마쳤고 이달부터 미검사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 검사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배출가스 검사 위주였으나, 개정 이후에는 환경검사와 안전검사를 함께 실시하는 통합검사로 변경됐다. 또한, 정기검사 외에도 사용검사, 튜닝검사, 임시검사 제도가 새로 도입돼 이륜자동차 전반의 관리가 강화된다. 정기검사 대상은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동차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중·소형 이륜자동차, 2025년 4월 28일 이후 제작·신고된 전기 대형 이륜자동차 중 검사 유효기간이 도래한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최초 사용신고일로부터 3년 후 첫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매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유효기간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농소1동도서관은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에 참여할 50세 이상 성인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농소1동도서관은 책읽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니어 대상 그림책 강의와 책꾸러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5회 과정으로, 그림책을 읽고 그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희경 작가의 '나는요'를 읽고 나의 애칭 짓기 ▲안녕달 작가의 '할머니의 여름휴가'를 읽고 여행과 삶에서 배운 것들 이야기 나누기 ▲윤여준 작가의 '그 곳은 따뜻한가요?'를 읽고 자화상 그리기 ▲백지윤 작가의 '특별 주문 케이크'를 읽고 나를 위한 케이크 만들기 ▲태블릿을 활용해 디지털 드로잉 기법을 배우고 자화상 머그컵 만들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수강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북구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없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책읽는문화재단에서 추천하는 시니어 북스타트 선정도서인 그림책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자살예방 구조물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걷기와 연결된 온라인 챌린지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자가 울주군 내 생명 사랑 구조물을 방문한 뒤 앱에서 위치 인증을 하면 스탬프 1개를 획득하며, 총 15만 걸음을 달성하면 된다. 생명 사랑 구조물은 자살 예방 문구와 함께 24시간 위기상담 전화번호를 안내해 위기 상황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챌린지 완료 후 보상 응모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거쳐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울주군민 모두가 정서적으로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에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