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13일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기원 ‘D-30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김국기 충북도의회 의원, 박재주 충북도의회 의원, 김은하 영동군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조직·자문위원회, 자원봉사자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 명이 국악의 매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D-30일 기념행사는 ‘국악의 향기, 영동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악엑스포 주제가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엑스포 추진 경과보고, 자원봉사자 결의대회, 성공기원 세리머니, 한마음 콘서트 순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충북도지사, 영동군수, 크라운해태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객 모두가 함께 참여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피켓 퍼포먼스’는 엑스포의 성공개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한마음콘서트로 난계 박연의 후예 난계국악단을 시작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충북 출신 가수 김산하와 국악과 트로트의 경계를 자유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8월 13일 개막을 한 달 앞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행사장 주요 구조물 설치 현황과 콘텐츠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계획, 편의시설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긴급 상황 대응 체계와 비상 대피 동선 등을 점검하며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막 D-30을 맞아 행사장 설치와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확인하고, 개막 당일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빈틈없이 진행해,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세계적 엑스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한 달간 열린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지난 8월 6일 청주시 오창읍, 옥산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됨에 따라 수해 피해자가 본인 소유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을 신청하면 측량수수료를 감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조치는 집중 호우로 주거용 건물이 전파 또는 유실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이 주택 신축이나 복구 등을 위해 소요되는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해 주고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마련됐다. 감면 대상은 주택, 창고, 공장, 농축산시설 등의 전파유실은 100%, 그 외 토지 등은 50%이며 감면을 받으려면 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이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나 읍면장에게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군.구청 민원실 지적측량 접수 창구 또는 바로처리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조치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다수의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지난 8월 1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경란)와 ‘노인 의료·요양 등 돌봄 통합지원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전국 시행에 대비하고,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여, 도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 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끊김없이 제공받을 수 있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충북도는 현재 광역도 중 유일하게 도내 모든 시군에서 중앙정부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전국적으로도 드물게 전 지역 단위의 통합돌봄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선도적 경험과 인프라를 토대로 한 단계 발전된 ‘충북형 통합돌봄 모델’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정책 추진에 필요한 데이터와 통계를 공동 활용하여 정책 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의료‧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회장 연병석)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장뜰시장과 군청 사거리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장뜰시장 상가마다 태극기를 달아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군청 사거리 일원에서는 영업용 택시와 일반 승용차에 차량용 태극기 200개를 직접 달아주며 광복절 경축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연병석 회장은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군민 모두가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나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도 함께해 국기 달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이 군수는 “광복절을 넘어 일상 속에서도 태극기가 당당히 펄럭이는 지속 가능한 국기선양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통신) 박완희 시의원(보건환경위원회, 청주시 남이면·현도면·산남동·분평동)은 8월 5일 ‘청주시 도서관 리박스쿨 도서 전량 폐기 입장문’을 발표하며 역사 왜곡 도서의 즉각 폐기와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 의원이 청주시립도서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주시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에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등 심각한 역사 왜곡 및 민주주의 훼손 논란 도서가 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도서는 건국절을 주장하고,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규정하는가 하면, 진압을 ‘암세포 제거’에 빗대 민간인 학살을 정당화·미화하는 등 왜곡된 역사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리박스쿨 늘봄 강사들이 극우 성향의 역사관을 어린이 교육 교재로 활용해온 것으로 나타나,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박 의원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청주시 공공도서관은 미래 세대를 위한 올바른 교육 공간이어야 한다”며 “시민 세금으로 구입된 극우 역사왜곡 도서가 아무런 제재 없이 비치·대출되는 현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청주시의 도서관 운영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와 (재)충북기업진흥원 충북청년희망센터는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8월 14일(목)부터 27일(수)까지 청년 1인 가구 이사 지원사업 ‘이사해DREAM’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사해DREAM’은 “이사해 드림(Do for you)”과 “청년의 꿈(Dream)”을 결합한 명칭으로, 새로운 거주지로 향하는 청년의 시작과 꿈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청년의 짐을 덜고 새로운 공간으로 꿈을 함께 옮긴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화물자동차 운송 사업 허가를 받은 정식 이사업체인 똑똑이 익스프레스와 KT 익스프레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어, 청년들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충청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이사 예정 주택의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이 본인인 청년 1인 가구다. 청주시 관내 이사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9월부터 11월까지 월 2명씩 총 6명을 선정해 무료 이사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청은 충북청년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8월 29일 오후 개별 통보된다. 제출 서류 및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14일 14시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충북 청주시 오창읍 연구단지로 267)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이양섭 도의장, 송재봉 국회의원, 임병운 도의원,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장, 산단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1년도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오창산단 내 입주기업의 기업 활동 지원 및 업종 고도화 촉진을 위해 R&D, 기업지원 등 혁신 기능을 집적하여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부지면적 3,830.3㎡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40.24㎡ 규모로 국비 38.3억 원, 도비 110억 원 등 사업비 148.3억 원을 투자해 건립됐다. 센터는 현재 25실 중 23실의 입주가 완료됐고,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극동대학교 항공안전보안교육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옴니솔루션, 티비즈, 디지털재난대응센터 등이 자리 잡았으며, 현재 오창산업단지관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도지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등 2026년 역점 정부예산 사업을 설명하고 재정 당국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①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원, ② 충북 KAIST 부설 AI·BIO 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국비 147억원, ③ 국내최초 산·학·연·병 융합을 통한 국가 AI 바이오 경쟁력강화를 위한 핵심사업인 'K-바이오스퀘어' 조기 추진(총사업비 2조 7,600억원)을 전략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은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 국제공항 및 행정수도 관문 공항으로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으로, 도는 이번 예산 반영을 통해 사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추진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김영환 지사는 충북도가 추진 중인 ‘충북형 5대 혁신사업’의 성과도 함께 소개했다. 해당 사업은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지원 ▲영상자서전 제작으로, 충북형 혁신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14일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대적 변화를 바라보는 생활문해교육 ‘상상대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음성군 생활문해교육 4개 학습장 40명의 학습자와 문해교사들이 서울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과 전망대를 방문해 교실에서 배운 것을 실제 생활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평균 75세 이상의 지역 내 생활문해 학습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바라보고 생활 속에서 세대 간 소통과 배움이 함께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86세 최고령 학습자는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한평생 농사만 짓고 서울은 대학병원에 약 타러만 다녔는데 다른 세상에 온 것 같다”며 “예전에 63빌딩에 한 번 와봤었는데 이렇게 높은 곳에 와서 세상을 바라보니 꿈을 꾸는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은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구나”며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실생활 속 문해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세대 간의 정보 공유 등 사회 속에서 스스로 생활할 힘을 키우는 교육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현장을 발굴해 프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14일 증평읍 창동개나리 어울림센터에서 임호선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군정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실질적 대안과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최근 증평군에서 발생한 단수 사태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생 현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 대책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군은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생애 돌봄도시 조성 △에듀테크밸리 조성 △Eco Vertical Farm 융합 허브 조성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사중단 윤모아파트 정비 추진 △송산초등학교 신설 등 9건의 핵심과제와 17건의 분야별 정책과제 및 예산사업을 건의하며 국비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회의원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산확보와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
(포탈뉴스통신) 청주안심브랜드콜택시(대표 정태순)는 14일 대한노인회 청주시지회를 방문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편리하고 간단한 안심콜택시 이용 방법을 홍보했다. 청주안심브랜드콜택시는 2012년 개시한 공공형 지역 브랜드 플랫폼이다. 연중 24시간 전화나 앱으로 누구나 기본 호출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임산부, 노인 등도 안심하고 택시를 탈 수 있도록 택시 위치, 이동 동선 등을 실시간 확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고, 디지털 취약 계층도 전화로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어 작년에만 160만건 이상의 이용 건수를 기록했다. 청주안심콜택시 관계자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기상이변이 빈번한 상황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청주안심콜로 보다 쉽게 택시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배부된 홍보 물품은 노인회를 통해 시 전역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감독 김종흔, 코치 홍승현)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전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5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5개팀 400여명이 참가한 큰 규모의 대회다. 이 중 청주시청은 12일 쿼드이벤트(4인제) 결승 경기에서 부산환경공단을 만나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압승하며 우승했다. 또한 청주시청 세팍타크로팀은 14일 열린 레구이벤트(3인제) 준결승 경기에서 부산환경공단을 만나 세트스코어 0대 2로 져 동메달에 머물렀다. 김종흔 세팍타크로부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청주시민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13일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초록별어린이집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 인턴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직장 체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으로, 기존 다양한 인턴제 참여 기관 외에도 아동보육 분야 직장이 추가돼 청소년들의 체험처가 확대됐다. 현재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요식업, 사회복지 등 다양한 직종의 지역 업체·기관과 협약을 맺어 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됐으며 총 120시간 동안 청소년 인턴으로 활동한다.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활동처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청소년 성장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턴제 외에도 검정고시 지원, 자격증 취득, 문화활동,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회장 현태용)는 14일 오전 상당구 용암광장 일대에서 민통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일제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하는 곳이 점차 줄어드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태극기 총 220개를 배부하면서 게양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현태용 회장은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역사를 되새기는 광복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는 민간통일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로서 다양한 통일사업을 통해 안보의식 고취와 통일염원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