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은 고용노동부와 함께『2025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급변하는 노동시장에 대비해 경력 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중장년의 사례와 중장년을 적극 활용한 기업 사례를 발굴하고 산업 현장에서 중장년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생애경력설계 및 경력전환 등에 성공한 40세 이상 중장년과 중장년 고용에 관심을 가지고 인재 활용에 앞장서는 기업이라면 가능하다. 시상 규모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5점,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 5점 등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장년고용 강조주간(9월 셋째 주)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영상 콘텐츠와 사례집으로 제작해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된 일자리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중장년과 기업 현장에서 중장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생생한 사례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발굴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중장년층에게는 비슷한 연령대의 사례를 통해 자신감과 동기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난 30일 보도된 체코 정부의 26 조원 두코바니 5, 6호기의 원전 신규 건설 사업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체코 정부는 현지 시각 4월 30일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예산을 승인했으며, 다가오는 5월 7일 한수원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경남은 원전산업 매출 1위(2023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조사 결과)의 대한민국 원전산업 중심지로 이번 체코 원전 수주가 도내 원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어 향후 지속적인 원전기업 매출 증가로 이어져 지역 원전산업이 활성화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성과이자, 한국형 원전이 처음으로 유럽에서 채택된 사례로, 가장 엄격한 기술 기준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유럽연합(EU) 시장에서 한국 원전 기술의 우수성과 신뢰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체코 원전 사업은 두코바니(2기)와 테믈린(2기) 지역에 최대 4기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이번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 수주를 통해 향후 아직 사업자가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AI(인공지능), 모빌리티, 빅테이터, 보안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기술·신제품전시는 물론 해외도시와의 네트워킹도 주선한다. 서울시는 사람 중심의 최첨단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Smart Life Week)’에 참가할 국내외 혁신기술 보유기업 150여 개를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스마트라이프위크(SLW)’는 전 세계 도시와 혁신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박람회다. 올해 박람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전 세계 200개 도시 및 기관, 300여 개 기업, 6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주제는 ‘약자와 동행하는 AI’로 디지털·스마트 기술 전시관 운영, 국제포럼 및 컨퍼런스,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서울스마트도시상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SLW 2025는 서울시·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국내외 147개 혁신기업과 72개국 109개 도시와 기
(포탈뉴스통신)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9일 진흥원 본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ICT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ICT 융복합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컨소시엄 관계자, 진흥원 및 고양특례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2025년 ICT융복합 지원사업은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육성 지원 ▲ICT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육성 지원사업’에는 ▲㈜더바이오 ▲㈜위뉴 등 2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분야 임상실험,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ICT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고양시의 ICT분야 공급기업과 관내외 수요기업 간 협업을 통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투비이스·㈜로얄선스코리아, ▲㈜쿼터니언·선진특장㈜, ▲에너사인코퍼레이션㈜·동산전자부품㈜, ▲㈜아쎄따·㈜한국보안인증 등 4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한동균 원장은 “ICT 융복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1일 오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림면 소재 유니버셜오일(주) 손인호 대표에게 ‘5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 시는 2004년부터 매월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다. 유니버셜오일(주)은 2004년에 창립한 산업용 윤활유, 그리스 생산 업체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윤활유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400여 종의 오일 제조기술과 절삭유 등 28개 품목에 대한 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통해 국내 300여개 거래처를 확보했다. 특히 2018년에는 넥센타이어와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전 시즌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전략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중국 현지 상표 등록, 자카르타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입지를 늘려가고 있다. 2014년 수출역량강화사업 업체 선정과 2024년 김해상공대상 수출부문 우수상 수상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이뿐만 아니라 2017년 국내 최초 절삭유·기어유의 환경표지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5월부터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2025년 달성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달성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달성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세부터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을 제외한 어학, 한국사, 국가기술 및 전문자격증 시험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희망 시 달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신청 후 익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의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한 ‘2025년 산업단지(농공단지) 환경조성 통합패키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 ‘산업단지 환경조성 통합패키지 공모’는 복합·문화시설 등을 집적화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건립 등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무주군은 “일상이 행복한 삶터” 실현을 비전으로 오는 2029년까지 무주농공단지와 무주제2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남대천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계획(총사업비 114억 3천만 원)을 밝혀 호평을 얻었다. ‘청년문화센터’는 청년 근로자 유입, 근로자 생활 만족도 향상, 농공단지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해 건립하는 것으로,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와 헬스장, 빨래방, 편의점, 무인카페,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일부 시설은 주민을 위한 문화·여가 공간으로도 개방해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남대천 아름다운 거리’는 농공단지와 인접한 남대천을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해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공동 주최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이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및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와 한인 경제인 1,000여 명을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의 경제 성장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안동소주, 헴프, 식품제조업체 등 안동지역의 56개 수출 중소기업이 참가해 4월 29일부터 이틀간 월드옥타 해외 바이어들과 총 428건, 1,394만 달러(198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22건, 116만 달러(16억 원) 상당은 구매 의사 확인을 거쳐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으며 136건, 700만 원의 판매 성과도 이뤄냈다. 또한 안동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 주식회사는 베트남 바이어와 20만 달러(2억8천만 원) 상당의 고품질 사과․사과즙 실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다. 이번 성과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한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7-1공구 499ha(만㎡)에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밀·콩·옥수수 등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적으로 생산할 대규모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영농을 첫 개시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농업법인 평균 경작면적이 10ha 수준인데 비해 개별 농업법인에게 123~239ha의 대규모로 복합곡물단지를 임대하는 것은 국내 첫 사례이며, 그동안 조사료 중심으로 재배되던 새만금지역에 식량안보 강화 차원에서 첨단농업기술에 대한 수용성이 높고 자체 영농기반이 튼튼한 3개 농업법인을 선정했다. 앞으로, 선정된 농업법인들은 자체적으로 농업용수 공급계획 등을 수립하고, 데이터 기반기술을 활용한 정밀농업으로 생산성 향상 및 저탄소 농업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약대상 농업법인은 일반농업법인(한마음 영농조합법인), 청년농업법인(송주 영농조합법인), 새만금 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으로 구성된 법인(좋은일을더하다 농업회사법인)으로, 각각 239ha, 137ha, 123ha의 농지에서 최장 10년간 안정적으로 영농할 수 있으며, 법인별 5월 임대차계약 체결을 거쳐 올해 6월부터 본격 영농
(포탈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5월 1일 법무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대미 수산식품 관세 및 통상 현안 범부처TF' Kick-off 회의를 개최한다.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美 해산물 경쟁력 회복을 위한 행정명령'을 통해 IUU 및 불공정 무역 관행 등에 대응하고, 주요 수산정책 조치들을 통해 미국의 해산물 경쟁력 회복 의지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미국의 수산물 수입 관련 통상 조치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미 수산식품 관세 및 통상 현안 범부처TF’를 구성하여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호관세 및 행정명령에 따른 수산식품 수출 영향 분석, 강제노동 등 미 통상규제 조치 관련 실태점검 계획,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위한 지원대책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정례적으로 TF를 개최하여 해외 주요 기관별 통상조치 동향, 국내 근로자 노동실태 점검 현황 등을 관련 부처 간에 공유하고 돌발적인 사태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미국은 우리나라 수산물의
(포탈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 성장사다리 촉진을 위한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개편안을 마련하고 이를 1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5년 설정된 중소기업 매출기준은 지난 10년간 누적된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못하여 생산원가 급증에 따른 단순 매출액 증가만으로 중소기업을 졸업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기업의 실질 성장과 관계없이 매출만 오른 기업이 중소기업 기준을 벗어나면 세제 감면, 공공조달, 정부 지원사업 등 각종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에 중기부는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KDI, 중소벤처기업연구원, 한국경제학회 등의 학계·전문가와 함께 작년 4월부터 TF를 구성하여 중소기업 범위 조정의 원칙과 기준을 설정하고, 중소기업계의 의견 수렴을 거쳐 범위기준 개편안을 마련했다. 중소기업 매출기준을 최대 1,5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상향하고, 매출구간을 5개 구간에서 7개 구간으로 늘리면서 업종별 매출기준 상한을 현행에서 200~300억원 확대했다. 소상공인 기준이 되는 소기업 매출기준을 최대 12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출구간을 5개 구간에서 9개 구간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30일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통해 여수시 석유화학 산업의 현저한 악화가 우려되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이 필요하다고 결정했고, 2025월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여수시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고 공고했다. 금번 여수시에 대한 지정은 2024년 12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따라 지역 산업위기에 대응하는 첫 번째 사례로서, 전라남도는 3월 13일 여수시 석유화학 산업위기를 이유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산업부에 신청했으며, 산업부는 '지역산업위기대응법'의 절차에 따라 신청서 검토, 여수 현지 실사, 관계부처 및 지자체 실무협의,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금일 지정한 것이다. 여수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는 우선 긴급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와 함께 여수지역 협력업체·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정책금융기관에서는 협력업체 및 소상공인에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지원하고, 신보·기보에서는 협력업체 우대보증 지원프로그램을 출시한다. 또한, 정책금융기관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고의·중과실이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체코 정부가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계약체결 일자를 5월 7일로 공식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양국은 체결식 개최계획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체결식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포탈뉴스통신)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30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문 소장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애정과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우리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문민수 소장은 지난 4월 9일 진안군 신임 보건소장으로 취임했다. 1996년 공직에 입문한 뒤, 2009년부터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보건 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30여 년간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전북도청에서 공공의료팀장, 건강정책팀장, 감염병정책팀장 등을 역임하며 공공보건 정책 수립과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 왔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 공공병원 경영 혁신 지원사업, 지역책임의료기관 공모사업 유치 등 굵직한 현안도 이끌었다. 이 같은 공로로 문 소장은 보건복지
(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장흥군 주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5월 한달간 먹깨비 앱을 통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 포함) 장흥사랑상품권 1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쿠폰(1일 50매)을 제공한다. 1인당 매일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라남도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할인이벤트(3,000원) 및 가맹점에서 발행한 자체 할인쿠폰이 있는 경우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6.8 ~ 15%)에 대항하여 1.5%라는 낮은 중개수수료로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만들어진 공공배달앱이다. 먹깨비는 지난 3월부터 익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고물가로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부담도 커지는 가운데, 먹깨비는 관내 소상공인 및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착한배달앱으로 떠오르고 있다. 입점비와 광고료가 없으며 지역사랑상품권(chak)으로도 결제 가능하여 상품권 구입시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