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팬텀싱어4' 우승그룹 리베란테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9,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개성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선곡들과 구성들로 알찬 공연을 선보이며 150분동안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특히 지난 10일 발매된 신곡 '여정'의 최초 라이브 무대와 그 서사를 관통하는 VCR로 감동을 더했다. 음악을 통해 모두에게 힘이 되는 존재인 '빛'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VCR과 함께 공연의 오프닝이 막을 열었다. 리베란테는 '시작'과 '너라는 이야기'를 열창하며 반가운 팬들과 눈을 맞췄다. 리베란테는 “이렇게 또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오늘 하루 정말 신나게 즐기시고 멋진 순간들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포탈뉴스통신)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유연석과 채수빈의 가족 사이에 긴장감 넘치는 동맹 관계가 형성된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첫 방송 날짜가 다가올수록 작품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11일(오늘) 유연석(백사언 역), 채수빈(홍희주 역)을 비롯한 한재이(홍인아 역), 유성주(백의용 역), 추상미(심규진 역), 최광일(홍경일 역), 오현경(김연희 역)의 스틸이 공개됐다. 유연석과 채수빈은 쇼윈도 부부 ‘백사언’과 ‘홍희주’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두 사람은 얼굴 합만큼은 천생연분이지만 실상은 정략결혼 커플로,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이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백의용(유성주 분)과 우리나라 최고의 언론사주 홍일경(최광일 분)의 끈끈한 동맹으로 맺어진 사이이기 때문. 한재이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의붓언니이자 백사언(유연석 분)의 진짜 약혼녀 ‘홍인아’ 역으로 나선다. 인아는 사언의
(포탈뉴스통신) 떠오르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펠릭이 ‘0교시는 인싸타임’ OST로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3 ‘I Feel You(아이 필 유)’가 발매됐다. 김우석, 강나언 주연의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돼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 소녀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1 김우석의 ‘Hello(헬로)’, Part.2 에이머스의 ‘Timeout(타임아웃)’과 강나언의 ‘Love Is So Sweet(러브 이즈 쏘 스윗)’에 이어 펠릭이 세 번째 주자로 합류했다. ‘I Feel You’는 섬세하면서도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펠릭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그린 ‘You are forever in my Heart/영원하길 난 바랄게’, ‘수많은 날들이 너를 지켜주길/영원하길 난 바랄게’ 등의 서정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
(포탈뉴스통신) 황인엽이 그려내는 순정남 모멘트가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드디어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올린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는 10년 만에 윤주원(정채연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 김산하(황인엽 분)의 고백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있지만 더욱 과감해진 김산하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애틋하게 만들었던 그의 진심 어린 순간들을 짚어봤다. 김산하는 엄마 권정희(김혜은 분)가 떠나고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 둘이 오륜 맨션에 남게 된 순간부터 윤주원, 강해준(배현성 분)과 함께 한 식구처럼 자라왔지만 두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사뭇 달랐다. 같은 상황에서도 윤주원 앞에서는 유독 마음이 약해지고 늘 걱정이 앞섰던 것. 학교 연못에 빠지는 소동이 벌어지자 김산하는 자신의 일도 미뤄둔 채 그가 감기에 걸릴까 체육복을 챙겨 곧장 달려 나갔고 전교생 앞에서 도희주(하서윤 분)를 밀쳤다는 오해를 받았을 때도 앞장서 윤주원을 변호하며 단
(포탈뉴스통신) KBS ‘불후의 명곡’ 신유가 후배 이찬원과 오유진의 칭찬세례에 광대를 승천시키며 남다른 ‘불후 사랑’을 내비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헤드폰 최저가 9일 방송되는 680회 ‘환상의 짝꿍 특집’은 트로트계 레전드와 신동이 짝꿍을 이루는 독특한 방식의 팀전으로 펼쳐진다.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는 레전드 가수들과 트로트계 밝은 미래 신동들이 신구 조화를 이룰 예정. 오유진은 신유와 짝꿍이 된 배경에 대해 “신유 선배님이 트로트 프린스 아니냐, 저는 공주님이기 때문에 같이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제가 먼저 러브콜을 했다”고 운을 뗀다. 그러면서 오유진은 “프린스로서 너무 완벽하고 무엇보다 작사-작곡을 직접 다 한다”라며 신유의 외모에 이어 음악성까지 칭찬하며 남다른 애정을 폭발시킨다. 이에 질세라 이찬원은 “신유는 데뷔 때부터 전국 모든 트로트 신동들의 넘버원 롤모델”이라고 치켜세운다. 신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찬원과 포옹하며 “이러니 ‘불후’ 안 나올 수 있나. 훌륭하
(포탈뉴스통신) JTBC ‘정숙한 세일즈’의 ‘방판 씨스터즈’가 해체 위기에 처했다. 김성령이 자신을 배신한 김선영에게 ”다신 보지 말자“며 절연을 선언한 것.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돈 9회 시청률은 전국 4.4%, 수도권 5.0%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9회에서 오금희(김성령)의 남편 최원봉(김원해)이 뺑소니를 당해 병원에 실려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영복(김선영)의 남편 박종선(임철수)이 “여기 사람이 죽었다”며 신고한 바로 그 사람이었다. 종선은 이두석(장격수)의 검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금은방 절도에 가담했고, 범행 후 두 사람이 차량으로 도주하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어두운 길을 지나던 원봉을 보지 못하고 차로 쳤다. 원봉은 종선의 신고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아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 “사람을 치고 도망친 천벌을 받을 놈”이 남편인 줄 까맣게 모르는 영복은 병원 침대 조작도 익숙하지 않은 금희의 병간호를 성심껏 도왔다. 하지만 양심의 가책으로 괴로워하던 종선으로부터 청천벽력 자백을 듣고는 좌
(포탈뉴스통신) 가수 우은미가 꿈처럼 달콤한 사랑을 노래한다. 우은미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내 사람이죠’를 발매한다. 신곡 ‘내 사람이죠’는 모든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고백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꿈처럼 빛나는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오롯이 느껴진다.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미로를 나와 함께 걸어갈 그대/아낌없이 줄게요 남김없이 사랑해/내 사람이에요 그대는’처럼 서정적인 노랫말과 차분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우은미는 차분하고 담백한 보이스와 섬세한 가창력, 깊은 감성으로 많은 리스너의 고백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이번 곡은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장석원이 협업해 완성했다. 우은미는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한 이후 2010년 ‘Consolation Match(콘솔레이션 매치)’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바뀐 전화번호’,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오늘도 그대만’, ‘그대 다시 내게 올까 봐’, ‘그땐 정말
(포탈뉴스통신) 배우 차선형이 사랑에 올인하는 세기의 직진남으로 분한다.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차선형은 드라마 ‘비밀사이’ 속 다정 직진남 주성현 캐릭터를 맡아 얽히고설킨 비밀 로맨스의 중심인물로 활약한다. 드라마 ‘비밀사이’(연출 양경희, 극본 이유진, 제작 플레이리스트)는 동료 사이의 복잡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동명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웹툰 ‘비밀사이’(맥퀸스튜디오作)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진 후 원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선형이 맡은 주성현 캐릭터는 극 중 알비 건설 전략기획본부 대리다. 주성현은 다정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인간관계를 맺을 때 계산을 하지 않고 내 사람이다 싶으면 무조건 올인하는 인물. 아무런 조건 없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진하는 ‘인간 댕댕이’로 비밀 로맨스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웹드라마 ‘헬아부지’로 데뷔와 동시에 첫 주연 자리를 꿰찬 차선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tvN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런 만큼 특유의 멍뭉미로 주성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차선형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포탈뉴스통신)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이 데뷔 첫 MC로 나선다. 이젤(EJel)은 오는 9일 서울시 관악구 관악문화재단(이하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본선)의 MC로 출격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유재하의 사후 고인의 아버지가 그의 음악적 성과를 기리기 위해 설립한 음악 장학회의 주관으로 지난 1989년부터 개최된 신인 발굴 오디션이다. 이젤(EJel)은 지난 2022년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푸르른 이 여름 지나'란 곡을 통해 동상 부문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수상자 출신에서 올해 본선 대회의 MC로 금의환향하며 경연대회 출신다운 맞춤형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이날 이젤(EJel)은 제2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민수와 함께 진행 호흡을 맞춘다. 앞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해박한 음악적 지식과 재치, 편안한 진행력으로 주목받은 만큼 이번 MC 신고식 또한 성공적으로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젤(EJel)만의 풋풋한 에너지와 시원한 입담, 달콤한 음색이 경연 참가자들의 긴장감은 낮추고, 텐션은 올리는 탁월한 진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가수 하동근과 윤태화가 마이원픽(my1pick)의 트롯대전 남, 여 부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면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트롯대전의 투표는 팬들의 열띤 지지 속에 진행됐으며, 두 아티스트는 각각 52%, 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마이원픽 트롯대전은 100% 팬투표로 진행돼 팬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이 사랑하는 트롯 가수에게 멋진 무대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 우승을 차지한 두 아티스트는 유튜브 ‘틴트뮤직’에 출연해 더욱 많은 팬들과 소통할 기회를 가지게 됐다. 틴트뮤직은 그들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유튜브 채널로, 두 아티스트의 무대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하동근은 지난 4월 4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를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 속에 성료했다. 첫 콘서트에서 아이돌급 팬덤으로 수백 명의 팬들의 응원에 힘입은 하동근은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후 하동근은 “잊지 못할 하루가 추가됐다. 평생 노래하겠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트로트
(포탈뉴스통신) 마침내 12월 4일(수) 개봉을 확정한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루프'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구상범 | 출연: 이효제, 정지훈 외 |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무림산업 영상사업단 | 투자: ㈜무림산업 영상사업단, 한국영상대학교 | 배급: ㈜이놀미디어] 고등학생 ‘세종’이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채 친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버엔딩 타임 스릴러 '루프'가 12월 4일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4일 개봉을 확정한 '루프'의 메인 포스터는 반복되는 하루에 갇혀버린 주인공 ‘세종’(이효제)의 한 순간을 보여주며 시선을 잡아끈다. 흔들리는 시간 속에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세종’의 모습은 예비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바. 여기에 “오늘은 널 살릴 수 있을까”라는 ‘세종’의 절박한 마음을 반영한 카피 문구는 올겨울 찾아올 전대미문의 타임루프 감성 판타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 '루프'는 '가려진 시간' '검은 사제들'을 통해 ‘리틀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이효제와 천만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
(포탈뉴스통신)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 전 세계 54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미카 구스타프슨 감독의 환상적인 데뷔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일찌감치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상-감독상과 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을 거머쥐고, 런던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카고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신선하고 아름다운 데뷔작”(Guardian), “션 베이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데이빗 린치가 동시에 떠오르는 영화”(Loud and Clear Reviews), “놀라울 정도로 빛난다”(ScreenAnarchy), “진짜 에너지”(FilmWeek), “맹렬한 사랑과 즐거운 자유”(Observer (UK)), “격렬하며 시적이다” (Cool People Have Feel
(포탈뉴스통신) 영화 '힘을 낼 시간'이 오는 12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배급: (주)엣나인필름 | 공동 제공: (주)KNN미디어플러스 |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비포 위 다이 | 각본/감독: 남궁선 | 출연: 최성은, 현우석, 하서윤 외]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힘을 낼 시간'이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스틸을 공개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 왓챠상, 배우상(최성은)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힘을 낼 시간'은 2021년 최고의 독립예술영화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십개월의 미래' 남궁선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로기완', '젠틀맨', '십개월의 미래', [안나라수마나라], [괴물] 등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괴물 신인의 수식어를 입증한 최성은, '돌핀', '아이를 위한 아이'부터 [치얼업]까지 종횡무진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독립영화계 샛별로 자리매김한 현우석, [조립식 가족], [다리미 패밀리],
(포탈뉴스통신) 지난 7일 늦은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괜찮아, 앨리스' VIP 시사회가 열렸다. 양지혜 감독과 출연 배우, 제작·배급사 관계자들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영화 상영이 이어졌다. '괜찮아, 앨리스' VIP 시사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김병주·전현희 최고위원, 조승래 수석 대변인, 김태선 당대표 수행실장 등이 참여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강경숙 의원과 강미정 대변인, 강미숙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이 함께 했다. 언론문화계에서는 권태선 MBC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최승호 '뉴스타파' PD, 최경영 기자, 심재명 '명필름' 대표, 김주희 '시네드에피' 대표, 최낙용 '길 위의 김대중' 제작자, 장해랑 DMZ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현정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이태원 참사 유가족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명 대표는 ”평소에 교육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제작자인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초청이 있어 이 영화를 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VIP시사회
(포탈뉴스통신) 2004년 11월 8일, 웨이브가 20년 전 ‘미안하다, 사랑한다’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소지섭과 임수정의 전무후무 새드 멜로가 20년만에 부활한다. 웨이브(Wavve)가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 파트2의 포문을 열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의 리오픈데이를 오는 11월 22일(금)로 확정하고, 이를 알리는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가 두 번째 명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여전히 ‘레전드 멜로’라 불리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다. 머리에 총알이 박혀 시한부를 선고받은 호주 입양아 무혁(소지섭 분)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은채(임수정)를 만나 죽음도 두렵지 않은 지독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20년 전 방영 당시, ‘앓이’를 호소하는 ‘미사폐인’을 대거 양산했다. 웨이브는 오늘(8일)로 딱 20주년을 맞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대표 장면으로 기억되는 포스터를 겨울 감성을 더한 2024년 버전으로 공개했다. 호주 멜버른을 배경으로 조폭 일당으로 도망치던 무혁과 은채가 몸을 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