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공모에 성서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되어 국·시비 54억 원을 확보했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주택가와 인접한 산업단지 및 사업장 밀집 지역의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성서산업단지 내 대기 배출 및 방지시설을 설치해 조업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설비 노후, 악취 등 환경 민원 발생의 우려가 되거나 대기오염 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들이다. 성서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은 이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교체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 90%를 국·시비로 지원받아 대기질 개선과 기업 경영 부담 완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달서구는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사전 기술진단을 진행하고, 2025년 2월 내로 사업 공고와 참여 사업자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이후 2025년 말까지 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지속적인 성과 분석과 사후 관리를 통해 대기질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속과 규제 중심의 환경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 팔공사야국악상’ 총 4개 부문에 대구지역 예술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팔공사야국악상 부문별 수상자에는 △배연형(특별공로상), △소민영(사야국악상-성악), △박세연(사야국악상-기악), △민정민(청춘사야국악상), △정윤형(청춘사야국악상), △박필구(청춘사야국악상), △권명화(무용상), △백년욱(무용상)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문예진흥원의 제안으로 지역 심사위원을 위촉해 지역성 고려 및 안배에 중점을 두었으며, 심사위원단 5명 모두 각 부문 국악 관련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특히, 팔공사야국악상 청춘사야국악상과 무용상에 대구지역 예술인 민정민, 박필구, 권명화, 백년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구 국악의 전통성과 밝은 전망을 방증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의 팔공사야국악상 심사 절차는 ‘지역 심사위원 안배’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 고취’라는 본 상의 목적에 충실히 부합하여 진행됐으며, 팔공사야국악상이 앞으로도 지역 국악예술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
(포탈뉴스통신)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위해 1월 17일 오후 2시 관문상가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엄 본부장은 시장 상인회 및 관계자들에게 화기 취급 주의와 화재 예방 순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관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전통시장은 명절 기간 동안 재고 물량이 급증하고 유동 인구가 많아지는 등 화재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엄 본부장은 시장 내 ‘점포 책임 운영제’를 적극 도입할 것을 제안하며,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화재 위험을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밀접한 공간인 만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인 여러분들께서는 화재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소방안전본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날을 맞이해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 시설물을 사전 점검·정비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해의 설 연휴 물 사용량 추이와 비슷하여 급수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설맞이 급수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취수장 및 정수장, 배수지와 가압장, 주요 도로의 상수도관로 등에 대해 점검 후 취약한 부분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고지대 등 출수불량 예상지역은 수압과 수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주민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를 굴착하는 상수도 공사 현장은 설 연휴 시작 3일 전까지 완전히 복구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급수상황실을 운영해 급수민원을 최대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출수불량에 대비해 병입수돗물 47,000병을 비축하고, 급수차 3대를 대기하여 상황 발생 시, 즉시 비상급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누수 등 긴급상황에 즉시 조치하기 위해 시설관리소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납세자 권익보호 및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 구현에 만전을 기한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이의신청, 체납자 명단공개, 과세전적부심사 등을 심의·의결하는 법정기구로, 대구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해 25명의 세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지난 1월 9일자로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연임 위원을 포함,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을 위원으로 신규 위촉(1.10)했으며 1월 16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장으로는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 기재부 세제발전심의위원, 행안부 지방세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이동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새롭게 선출됐다. 이동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지역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구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방세 심의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2027년 1월 9일까지 2년이며, 앞으로 지방세 관계법에 따른 이의신청, 과세전적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취약시기에 수질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를 특별 감시 기간으로 정한다. 이에 따라 주요 하천의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오염 취약업소에 대해 특별 감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특별 감시 기간인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17일간을 설 연휴 전, 연휴 중·후 2단계로 나누어 홍보·계도, 취약지역 감시·순찰 및 특별단속, 상황실 운영 등으로 추진한다. (1단계) 설 연휴 전(1.20.~1.24.)에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 1,143개소에 배출시설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협조문을 발송하고 배출업소 점검에 총 66개조 114명의 점검반을 투입한다. 그리고 환경오염 취약업체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집중 순찰할 예정이다. (2단계) 설 연휴 중,후 기간(1.25.~2.5.)에는 수질오염사고를 대비해 대구시와 구·군에 수질오염사고 대비 비상근무 상황실을 설치하여 총 60개조 96명의 상황반을 운영(1.25.~1.30.)한다.
(포탈뉴스통신) “을사년(乙巳年), 쾌적한 설 연휴 보내세요” 대구광역시와 9개 구·군에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시가지 대청소 및 무단투기 단속, 청소상황실·기동반 운영 등 ‘설맞이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전에는 주요 관문지와 이면도로 등 청소취약지 43개소를 중점청결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공공(公共) 중심의 대청소를 실시한다. 그리고 총 39개 반 150명을 투입해 유동인구 밀집지역, 단독주택·원룸 밀집지역, 상습 불법투기 지역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시가지 만들기에 집중한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공휴일인 일요일(26일)과 설 당일(29일)을 제외하고 공공폐기물 처리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기관별 청소상황실·기동반(479명)을 운영해 쓰레기 적기 수거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일요일인 연휴 2일차(26일) 및 설 당일(29일)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25일(토) 및 28일(화)에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다만, 거주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이동수요 증대에 따른 수송력 강화 설 연휴 기간 열차 및 항공,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대구지역 이동수요는 전년(53.2만 명)보다 28% 증가한 68.2만 명 정도(증 15만 명)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열차의 경우 평시 대비 일 21회 증회, 시외버스는 일 14회 증회, 고속버스는 일 42회 증회해 운행할 계획이다. 교통상황실 운영 및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대구시 및 구·군별로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여 교통상황을 관리하고 시민 불편 사항을 처리한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 기간이 늘어나 교통수요는 분산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설 전일과 당일은 귀성객과 여행객의 증가로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서 지·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체 예상 구간에는 경찰과 협조하여 탄력적으로 교통신호를 조정하고, 대구교통방송·교통종합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우회도로와 교
(포탈뉴스통신) “대구 미래 번영을 위한 ‘대구혁신 100+1’의 내용물을 채워 나가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신임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짤막한 소감을 밝힌 후 소관 실·국장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한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1회로 1998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2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겼으며, 국무조정실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조직진단·조직기획과장,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조직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중앙행정에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대구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와 재정 상황 속에서도 대구 혁신 100+1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다가오는 2025 대구마라톤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은 직접 공영개발을 위한 조직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내수 부진의 장기화, 탄핵 정국 등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경제심리 악화에 대응하고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으로 서민경제 활력 회복에 전력을 다한다. 대구 지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다른 시·도에 비해 비중이 높고 지역 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기본통계에 따르면 대구지역 전체 사업체 344,470개 중 95.7%인 329,655개가 소상공인이며 전체 종사자 833,655명 중 56.4%인 470,585명이 소상공인 종사자로 나타났다. 자영업의 지역 경제 기여도는 25%로 전국 평균을(매출액 기준 13.6%, 부가가치기준 14.8%) 크게 상회하며,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2020년 통계청 경제총조사 기준)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고 미·중 갈등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됨에 따라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은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며 지역 소비 심리를 크게 위축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청과 중구가족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18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행사 ‘새해 소망 가득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가족 20가정, 총 60여 명이 참여해 새해 소원을 담은 연 만들기, 투호,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든 연을 날릴 수 있어 좋았고, 오늘 배운 한국 전통 놀이로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낼 예정”이라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간에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화합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 복지관 별관 4층에서 ‘2025년도 노년사회화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개강식, 강사진 소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고산노인복지관은 2025년 1기 노년사회화교육으로 74개 강좌를 운영하며, 건강증진, 정보화, 음악, 예술, 언어,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배움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증진 강좌로는 고전무용, 요가, 생활체조 등이 있으며, 정보화 강좌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을 다룬다. 음악 분야와 예술 분야에서는 노래교실, 하모니카, 캘리그라피, 수묵화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여행영어와 중국어 강좌, 탁구와 스크린파크골프 같은 강좌도 운영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5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 시·구의원과 각 동장 등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이재수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배영호 신임회장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신임 위원 위촉식, 감사패와 민관협력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도 함께 논의됐다.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2008년 12월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나눔과 봉사의 뜻을 함께하는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 복지 증진과 복지자원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함장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 지원 △출산용품 지원 △여름 김치 나누기 △반려동물 건강교육 △저소득층 아동 태블릿 PC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며 희망과 온정을 전달했다. 2025년에는 △1인가구 환영선물상자(웰컴박스) 지원 △고독사 위험군 지능형(스마트) 약상자 지원 △재난 피해 가구 긴급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지난 17일 수성구 자율방범연합대 이·취임식을 호텔라온제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대구시 자율방범 연합대장을 비롯한 여러 기관장과 단체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제17대 김태형 연합대장은 과거 수성2·3가동 자율방범대장과 연합대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전한 수성구를 위해 헌신해주신 전임 백현만 대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태형 신임 대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수성구의 범죄 예방과 안전지킴이 활동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들의 자율적 방범활동을 위해 조직된 수성구 연합대는 지역 내 24개 방범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600명의 대원이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2025년을 기점으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성로 관광특구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116억 6천만 원을 투입해 39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7월 대구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로컬 관광콘텐츠 개발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 △관광 협력체계 강화 △관광 홍보 마케팅 차별화 △관광편의 서비스 향상이라는 5대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동성로의 매력을 한층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첫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로컬 관광콘텐츠를 선보인다. 동성로를 축제의 중심지로 만들고 매력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동성로 관광특구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는 단순한 1회성 행사가 아니라 동성로와 로데오, 교동, 종로 일대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한류 콘텐츠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K-POP 댄스 페스티벌 등 젊은층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만한 프로그램을 통해 동성로를 한류 중심지로 부각시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개최 시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