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9월 23일 오후 2시 미포초등학교 앞에서 동구 안전 보안관과 함께 ‘어린이 유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대상 유괴 시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안전 점검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아동 대상 범죄 예방 행동 수칙을 알리고 안전 의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과 선물은 받지 않기 ▲위급 시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호루라기도 함께 배부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였다. 동구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지켜내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의회의 공식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태생적으로 재미없다’는 기초의회 공식 SNS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 기존 카드뉴스나 활동사진 위주의 일방적 정보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인터넷 유행 콘텐츠인 밈(meme)을 재해석해 릴스(Reels) 형식의 홍보 영상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릴스 콘텐츠 제작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가파르게 증가해 3천 명을 돌파했으며, 게시된 릴스 영상들은 수천에서 수십만 회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내가 원하는 회식 메뉴 정하는 신박한 방법’ 릴스는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며, 기초의회 SNS 콘텐츠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해당 영상은 타 지자체의 홍보 콘텐츠로도 재가공·확산되기도 했다. 의원 발의 조례, 자유발언, 군정질문 등 의정활동을 밈 형식으로 풀어낸 영상, 속기사 업무를 소재로 한 직장인 공감 밈 등 업무와 일상을 넘나드는 콘텐츠들은 친근하고 유쾌한 소통 방식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외주 없이 행정직과 속기직 등 내부 인력이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제3회 울주군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매년 11월 5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 주관, 울주군과 울주군의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소상공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울주군민과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는 더 많은 울주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간을 앞당겨 진행한다. 행사는 본때크루와 밴드 ‘인터플레이, 소프라노 정윤아의 무대로 시작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축사와 격려사,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이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소상공인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엿볼 수 있는 업종별 홍보·체험 부스와 공방 체험 부스 총 24개를 운영하며, 포토존 즉석 사진, 빵과 떡 만들기, 천연 샤워바 제작, 비즈 팔찌 만들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떡갈비, 비빔밥, 치킨, 분식 등 소상공인이 직접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은 23일 3층 의회상황실에서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과 돌봄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아이돌보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인서 의원을 비롯해 공공연대노동조합 아이돌봄 울산지부 소속 아이돌보미와 남구청 여성가족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의원은 돌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아이돌봄서비스 확대와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 등 아이와 종사자가 함께 행복한 돌봄환경 조성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박 의원에 따르면 남구 아이돌봄센터에는 현재 약 286여명의 아이돌보미가 등록돼 활동 중이며, 올해 1월부터 9월 현재까지 남구에서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가구는 총 3천56가구(아동 8만7천683명)이다. 지난해 서비스 만족도는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답한 비율이 약 97%로, 대부분의 이용 가구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종사자들은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내몰리는 등 근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이날 참석한 아이돌보미들은 인력 이탈 방지와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포탈뉴스통신) 울산과학관은 오는 10월 19일까지 5층 갤럭시 갤러리에서 김형선 작가 초대전 ‘행복’을 연다. 김형선 작가는 1995년 색연필아트 아카데미 회원전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 나무, 천, 색연필, 붓펜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선으로 표현하는 젠텡글(Zentangle)과 원형 도형으로 표현하는 만다라 기법을 접목한 작품 30여 점과 도자기 등을 선보인다. 김형선 작가는 “행복은 멀리 있어서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있는 것”이라며 “관람객들이 현재의 소중함과 마음을 표현한 작품을 관람하며 ‘지금 이 순간’이 곧 행복임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미숙 관장은 “과학관 방문객들이 작품을 보며 지나간 행복을 돌아보고 현재의 행복을 음미하며, 앞으로 마주할 행복을 기대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과학관은 매월 지역 예술인과 함께 갤러리 전시회를 열어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전시는 과학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부도서관은 지난 18일 세미나실에서 ‘그림책 마음여행 독서회’를 창단했다. 그림책 독서회는 전문 독서토론 강사와 함께 매월 다양한 그림책을 깊이 있게 읽고 토론하며 의견을 나누는 독서 모임이다. 회원은 12명으로 매월 세 번째 목요일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정기적으로 모인다. 동부도서관은 창단식 이후에도 신규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성인이라면 동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은 분량이 짧아 바쁜 성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라며 “함께 읽고 소통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의 위로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10일간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위로홀과 소호갤러리에서 ‘2025학년도 울산 특수교육대상학생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성취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강북, 강남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미술공모전 입상작을 비롯해 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들의 출품작 등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회화 작품 18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나를 웃게 하는 것’을 주제로 가족, 친구, 나 자신, 그리고 일상 속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모든 존재를 작품에 담았다. 관람객들은 학생 개개인의 시선과 감정이 돋보이는 작품을 감상하며, 장애를 넘어선 예술의 감동과 힘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임채덕 교육장은 “학생들이 표현한 ‘나를 웃게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라며 “이번 전시가 특수교육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의 복합문화공간 슬도아트와 문화공장 방어진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전시 대관 공모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2026년 2월부터 7월 사이 전시를 희망하는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비영리 목적으로 전시를 준비하는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전시 공간 대관과 온ㆍ오프라인 홍보가 제공된다. 대관 공간은 슬도아트 내 전시장 ‘도’, ‘아’, ‘트’와 문화공장방어진의 ‘스페이스 중진2.5’로, 울산 동구의 주요 시각예술 전시 공간이다. 지원은 슬도아트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지원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해야한다. 접수 마감은 10월 20일 18시 (00분 00초)이며, 메일 도착 시간 기준으로 접수된 서류에 한해 유효하다. 울산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 공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에서 전시를 희망하는 많은 예술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바드래공원에서 ‘전하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으며,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총 4개로 주민 편익(칼갈이, 분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 및 귀금속 세척), 주민 체험(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건강관리(심혈관질환, 비만 예방, 치매 예방), 동 특화사업(우리를 잇는 따뜻한 손길, 함께 만드는 전하1동) 등이 있다. 유료 체험 부스로는 반려 식물 키우기 체험이 마련되는데,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을 지참해야 하고 체험비는 현금으로 받는다. 2025년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전체 일정 및 전하1동 행사 정보는 울산 동구청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아동학대 신고 다발구역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절 기간 가족 간 갈등과 양육 스트레스 등으로 가정 내 폭력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부부싸움 노출도 아동학대입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게시했다. 현수막은 2024년 아동학대 예방 그림공모전 출품작을 활용, 제작해 메시지 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명절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도 하지만 갈등과 스트레스로 인한 아동학대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는 때"라며 "이번 현수막 홍보활동을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은 물론 부부싸움과 같은 갈등 상황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26일 오후 2시부터 송정복합문화센터 앞 대리근린공원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로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 세척 등을 제공하며,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접수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전거 수리는 1인당 1대로,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 등을 보수하고, 칼갈이는 과도, 식칼 등 1인당 2개까지 가능하다. 빈 화분에 초화를 심어주는 화분 분갈이는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단, 대형 화분은 분갈이가 불가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주민들의 생활 속 세금고민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지방세 상담, 여성새일센터 취업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퇴직자지원센터 일자리 상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직 상담, 북구보건소 건강상담 부스를 비롯해 송정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홍보, 타로체험 부스도 선보인다. 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환경오염 관련 불법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지도점검을 위해 지역 주민 및 환경기술인으로 구성된 민간 환경 감시단과 합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관내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환경 오염 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위법 행위를 미리에 방지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장투어’ 이벤트를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28일간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왕암월봉시장, 대송시장, 동울산종합시장, 전하시장, 전하황금시장, 명덕시장, 남목마성시장 등 총 7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시장의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 모바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동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명절 귀향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관광 프로그램으로 시장 관광과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해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하고, 동시에 선물도 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시장투어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활용해 골목관광·마을관광
(포탈뉴스통신) 울주천상도서관이 가을의 정취 속에서 일상에 문화적 여유와 건전한 취미를 더하는 다양한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상도서관은 먼저 다음달 14일부터 대상별 독서문화프로그램 10개 강좌 10개 반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속 자연놀이 △유아 그림책 클레이 교실 △풍경 그리기 어반스케치 △쉽게 배우고 떠나는 real 여행 영어 등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21일부터는 초등 1학년부터 성인 대상 6개 강좌 8개 반으로 ‘하반기 미래인재 양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모와 함께하는 첫 코딩 △아이온 AI 코딩로봇 △그래비트랙스 △스마트폰 영상 제작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도서를 연계한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주간’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역사적 관점을 접하고 인문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매월 사전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미래인재 양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오는 27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2025 울주 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불꽃 드론 라이트쇼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공연은 행사 당일 오후 7시 50분부터 시작되며, 자자, 배기성, 김소연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 지역 예술 공연팀 하실밴드와 뮤직팩토리딜라잇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오후 9시부터는 총 1천대의 드론이 선보이는 불꽃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져 작천정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드론 연출과 조화로운 음악을 통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드론 조종 체험 3종과 로봇 전시 3종(4족보행로봇, 로봇화가, 휴머노이드로봇) △3D펜 체험 △미니모형드론 3D프린팅 △가죽소품 만들기 △친환경 나무놀이터 △반구천암각화 스크래치 페이퍼 체험과 에코백 컬러링 체험 △푸드트럭존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