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통해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노인일자리사업 위원회는 사업 계획 수립, 수행기관 선정 및 심사,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안건 협의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신규위원의 위촉식을 진행한 뒤,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별 사업 활동을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으며,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계획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 방향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인 ‘우리동네 아이지킴이’에 중점을 두고, 신규 사업으로 ▲시니어학교도서관 지원단, ▲이야기보따리, ▲ESG강사 지원사업 등을 시작했다. 특히, ‘우리동네 아이지킴이’ 사업은 전체 노인일자리 사업의 52.8%를 차지하며, 전년도 42.8% 대비 크게 확대되어 시행된다. 노인일자리사업 위원장인 임석택 복지국장은 “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동구산악연합회, 동구여성산악회,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김진홍 동구청장은 직접 수정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산불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 인근에서의 불씨 관리 철저 ▲쓰레기 소각금지 ▲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 물질 소지 금지 등이 포함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수정시장은 동구의 중심 상권으로 많은 인파가 오가는 만큼, 이곳에서 시작된 안전 의식이 지역 전체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민 모두가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동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 사직1동은 최근 관내 영어학원 퀀텀잉글리쉬(원장 신민재)와 복지위기가구 발굴단‘희망 지킴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어 수업이 필요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저학년 까지 저소득 청소년에게 영어교육을 제공하여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함과 동시에 위기가구 발견 시 지체 없는 신고와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신민재 퀀텀잉글리쉬 원장은“장기간 학교에 근무하며 다양한 학생들을 교육한 경험을 살려 저소득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희섭 사직1동장은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가 4월 4일 당감동 태화현대1차아파트를 시작으로“2025년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창구”운영에 돌입했다. 부산진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 5개소 이상의 공동주택에 방문하여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홍보하고 가입을 독려하는 등 참여자 확대에 나선다. 또한 올해부터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캐시백 가입 창구도 함께 연계하여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4일 운영된 가입 창구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와 입주민들의 높은 참여 의지로 하루 동안 100여 가구 이상이 가입하는 성과를 보였다. 한 참여자는“가정에서 쓰는 에너지를 줄이면 인센티브도 받고, 환경도 살리는 좋은 제도가 있는지 몰랐다. 앞으로 에너지를 아껴쓰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탄소중립포인트제란 가정, 상가 등에서 쓰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에너지사용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여 현금 등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 접수 및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2021년부터“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로 지정되어, 단위사업 특화사업자인 KT·G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연계 청년 창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KT·G 상상마당 부산이 주관하는『상상하는 마케트』는 올해 4월 12일을 시작으로 5월, 9월, 10월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다. 장소는 서면 1번가이며, 약 30팀의 지역 소공인이 프리마켓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4월 행사는 특별히 KT·G 상상마당 부산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함께 주관하며, 부산진구는 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관내 사회적기업 및 창업 지원 시설 내 입주한 기업들을 연계하여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코미디 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KT·G 상상마당 부산과 협력해 이번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년 이내 자살로 배우자 및 2촌 이내 혈족을 잃은 자살유족에게 사후행정처리비, 법률행정처리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등의 경제적 지원과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안비, 이송비 등의 수습·제반비용(1인 최대 50만원)과 변호사 초기상담 및 처리비용 감면 가능한 법무사 연계를 통해 자살유족이 겪을 경제적 위기 상황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1인 최대 100만원)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하여 자살유족의 회복을 독려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유족의 건강한 애도를 도모하기 위해 월 1회(매월 넷째주 금요일) 자조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다도요법, 도예활동, 아로마테라피 등 힐링프로그램과 정서적 지지모임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안내는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와 해운대구의회는 8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에 전달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 영남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 예비비를 사용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영남지역 산불 피해 돕기에 함께 동참해주신 해운대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전달된 성금을 활용해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재난 복구 및 생계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예상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예비비 성금과 별도로 4월 한 달간 직원 모금 활동 및 주민, 유관기관, 단체 등의 자발적인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2023년부터 '남구형 스마트 복지 안전 울타리 구축 사업'으로 진행한 이 사업은 동(洞) 안전 관리기능 강화 및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발굴된 위기가구에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역 사정에 밝은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여 동별 안전협의체를 구성, 관내 위험 지역을 순찰하고, 주위에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또한 재난 및 각종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안전 취약 가구에게 노후 보일러 교체, 구급함, 소화기 등 응급 안전키트 배부, 욕실 미끄럼 방지 매트 지원, 침대 안전바 설치 등 다양한 안전관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확대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남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부산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을 위한 ‘남구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을 4월 1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가정에 가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복지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중 18세 이하 자녀(2006.1.1. 이후 출생)를 양육 중인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이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태아도 자녀로 간주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약 3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총 10회, 1회 4시간의 가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지 청소, 설거지, 세탁, 쓰레기 배출 등 실질적인 가사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남구는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룰 완료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주민들의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홈페이지 구축과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을 완료했다. 오는 4월 10일부터 남구형 가사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
(포탈뉴스통신)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5일, 황령산 바람고개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주택 3,703채가 전소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자원봉사자들의 절박한 마음에서 출발했다. 캠페인 소식이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되자 단 3일 만에 20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집됐고, 행사 당일에는 남구도서관 앞부터 바람고개까지 산불 조심 문구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캠페인 도중 현장에서 만난 대연119안전센터 대연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합류해, 총 50여 명이 함께 뜻을 모았다. 현장에는 남구자원봉사센터가 내건 현수막 문구‘산불 예방, 우리 아이의 미래입니다.' 가 봄바람에 펄럭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 참가자는 “오늘 우리가 걷는 이 한 걸음이, 내일 우리 아이들의 숲을 지키는 큰 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숲과 이웃을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2025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동래구는 총 40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역 주민들의 체육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체육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수영장,헬스장, 다목적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래구는 2024년 4월에 건립부지 사용권한을 확보했으며, 2024년 9월 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확보도 마친 상태다. 올해 말부터는 설계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사업은 단계별로 차질 없이 진행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반영된 소중한 성과”라며“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가 구민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체육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통신)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영도구 부산커피 R&D랩(봉래끄티)에서 ‘챔피언 컨퍼런스’ 및‘코리아 커피 위너스클럽 스로우다운 2025’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두 행사는 국토교통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도구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 사업과 부산시 15분도시 사업 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행사 첫날인 4월 10일에는 국내 커피 대회 챔피언 약 20여명이 참여하는‘챔피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모모스커피의 전주연 챔피언, 먼스커피의 문헌관 챔피언 등 업계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커피산업 메가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커피 인플루언서와 시민이 함께하는 네트워킹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이튿날인 4월 11일에는‘코리아 커피 위너스클럽 스로우다운 2025’ 대회가 열린다. 국내 다양한 커피 대회에서 우승한 엘리트 바리스타 챔피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스프레소 추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동일한 머신과 원두를 사용하되 각자의 개성과 기술을 담아내는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챔피언급 바리스타들만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엘리트 무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영도구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8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어린이집의 재무회계 담당자들이 참여했으며, 한국보육진흥원 재무회계 컨설턴트 임효진 강사가 2025년 보육사업 개정사항 및 재무회계 문서관리 실제 등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회계 항목 설명 및 문서관리 요령 등 자세한 강의를 해 주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교육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회계 담당자들의 재무회계 업무상 고충 해결과 실무 능력을 향상하여 질 높은 보육서비스의 기반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3동협의회와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8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 같이 행복한 상리마을 조성을 위해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70여 세대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오경린 회장과 이정은 회장은 “주변을 둘러보면 따뜻한 손길이 닿지 않아 힘들게 하루하루를 견디는 이웃들이 너무 많다. 이번 나눔 활동으로 부디 더 따뜻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동삼3동협의회와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에도 적극적인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4월 7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도구 고독사 예방 사업인 ‘우유 하나 관심더하기, 똑! 똑! 우유 왔습니다’는 HY프레쉬매니저와 매칭하여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해 주3회 우유 배달을 통해 가정방문과 안부 확인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영도구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 외에도 2020년부터 부산시 사하구청, 북구청 등과 협업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해 준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