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구정 으뜸시책 5’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중구는 앞서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주민 체감도 및 실질적인 성과 창출 여부 등을 심사해 5개 분야 구정 으뜸시책 후보 19개를 선정했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가치 창출’ 분야 으뜸시책 후보로는 △중구 대표 도서관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 △역사적 자산 복원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병영성 복원정비사업 추진’ △전국 단위 커피 축제로의 도약을 꾀하는 ‘성남동 커피페스티벌 개최’ △노동계·경영계·지역 주민·지자체가 함께하는 ‘노사민정협의회 출범’ △친근하고 재치 있는 사회관계망(SNS) 구정 홍보를 위한 ‘중구형·중구언니 인물(캐릭터) 발굴’ 등 5개가 있다. ‘모두가 행복한 따뜻하고 건강한 중구’ 분야 으뜸시책 후보로는 △지자체 최초 LH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 ‘무주택 국가보훈대상자 LH 임대주택 입주 지원’ △취약계층 어르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 준공’ △다문화부부의 안정적인 결혼생활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게이트키퍼와 함께 언양읍 알프스시장 일대에서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고독사 예방사업과 사례관리사업의 협동으로 언양읍 내 알프스시장(5일장)에 방문한 지역주민 및 상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홍보물품과 사각지대 발굴 및 인식개선을 위한 안내지를 같이 전달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 시작했다”며 “캠페인에 참여해 준 게이트키퍼와 관심을 보여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대한유화(주) 임직원 기금 2300만원 상당의 지원금으로 취약계층 밀키트 및 특별식을 전달했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2,3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밀키트 및 특별식을 울주군 남부권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후원금은 대한유화(주) 임직원들이 지난해 1년 동안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된 것이다. 대한유화는 해마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식료품 고물가 현상으로 저소득 가정의 고른 음식섭취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후원이 대상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영양격차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 주시는 대한유화(주)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훼손지 복구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시 해제 대상 면적의 10에서 20% 범위에서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를 공원·녹지 등으로 복구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2018년 12월 범서읍 굴화리 일대가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청량 두현공원과 범서 새못소공원 부지 일부가 훼손지 복구 대상지로 선정됐다. 울주군은 훼손지 복구사업 시행에 앞서 주민열람공고와 관련부서 협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이달 말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 2곳은 기존 근린공원으로 결정된 지역에 연접한 곳으로,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기존 공원과의 동선, 시설 배치 등을 연계해 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두현공원 조성사업은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 두현공원 서측 훼손지 1만2천442㎡에 총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맨발산책로와 녹지 등을 조성한다. 저수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호계동 669번지 일원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노후 어린이공원을 정비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수동공원 시원한 맨발공원 조성사업은 기존 어린이공원의 노후 기구인 어린이 종합 놀이대 및 운동기구와 보도블럭, 배수로 등 각종 시설물을 철거하고, 공원 이용 시간이 긴 고령 주민들을 위해 황토 맨발 산책길을 만들고, 어린이 종합 놀이대, 운동기구 등을 새로 설치한다. 또 여름철 공원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증발냉방장치(쿨링포크)와 포충기 등을 설치한다. 시원한 맨발공원 정비사업에는 5억5천만원 정도가 투입되며, 오는 12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4월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시원한 맨발공원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 건강 생활을 지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에 편의와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
(포탈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는 11월 22일 오후 2시 특수대응단 4층 대강당에서 ‘제10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강사는 소방안전교육사 자격증 등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력으로, 각종 소방훈련 및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이다. 이번 대회에는 각 소방서와 체험관을 대표하는 소방안전강사 7명이 참가해 유아를 대상으로 한 화재 예방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대회 심사는 외부 전문가 2명이 맡아 강의 진행 방식, 태도, 강의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강사를 선정한다.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명에게는 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 수상자는 내년 소방청 주최의 전국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시민 안전교육의 핵심을 담당할 역량 있는 강사를 선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안전교육을 통해 울산이 더욱 성숙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도 울산광역시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대기오염도 현황 △대기오염경보제 운영 결과 △미세먼지 고농도 사례를 분석 등 울산 대기질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내용을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울산 지역의 대기질은 2022년과 비교해 이산화황(SO₂)과 이산화질소(NO₂) 농도가 각각 0.003ppm과 0.016ppm으로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오존(O₃) 농도는 0.034ppm에서 0.033ppm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35㎍/㎥로, 7대 특·광역시 평균인 36㎍/㎥보다 낮았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8㎍/㎥로 7대 특·광역시 평균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특히, 대기환경기준물질인 납(Pb)의 연평균 농도는 0.05197㎍/㎥로, 환경기준(0.5 ㎍/㎥)의 10.4% 수준에 불과했다. 이는 울산 지역의 대기질이 환경기준을 충족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임을 보여준다. 대기오염 경보제 운영 결과, 오존 주의보는 2023년 9일 동안 22회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전통문화체험교실 ‘전통주에 취하다, 그리고 만들다(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상반기에 진행했던 전통문화체험교실과 동일한 강좌로, 조기 신청 마감으로 수강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마련됐다.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번 교육은 ▲막걸리의 이해와 시음회(1일차) ▲전통 증류주의 이해와 시음회(2일차) ▲막걸리 만들기 체험(3일차)으로 구성되어 있다. 4일과 5일에 진행되는 막걸리와 전통 증류주에 대한 이해와 시음회는 주류문화 평론가(칼럼니스트)인 명욱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6일 막걸리 만들기 체험은 울산지역 청년 기업인 ‘성민도가’의 김성민 실장이 진행한다. 성인 전용 강좌이며 오전반(10 부터 12시), 오후반(2 부터 4시) 각각 20명씩(2회 운영) 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장소는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이고 수강생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모두 참여해야 한다. 세부 일정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은 11월 26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시민들이 야간에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전시와 전통음악 공연 ‘장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시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전시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중구 문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인상파 화가들의 명화를 비롯해 울산을 대표하는 태화강국가정원과 같은 주요 이미지들을 담은 영상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30일 오후 7시, 중구 문화의 전당 함월홀에서는 전통음악 공연 ‘장날’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혁신도시와 전통의 만남을 주제로 전통음악의 힘찬 에너지와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전통 예술가와 지역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중국 광저우시와 전략적 경제협력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두겸 울산시장이 현지 시간 11월 22일 오후 3시(한국 시간 오후 4시) 현대자동차 에이치투(HTWO) 광저우 공장을 방문해 시찰한다고 밝혔다. 에이치투(HTWO) 광저우 공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에 건설한 첫 번째 수소연료전지체계(시스템) 공장으로,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 황포구에 위치해 있다. 이번 방문은 11월 25일 예정된 울산시-광저우-현대자동차 간 수소 생태계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앞두고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광저우시의 수소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에이치투(HTWO) 광저우 공장의 생산 현황을 참관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공장을 시찰하며,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에 대해 현대자동차 오승찬 법인장과 의견을 나누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에이치투(HTWO) 광저우 공장이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라며 “현대자동차가 세계적(글로벌) 수소 선도기업으로서 울산시와 광저우시 간 가교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1월 21일 오후 4시 전하체육센터에서 보육시설에 종사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아동 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마련된 행사로,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아동을 보살피는 교사를 대상으로 열렸다. 동구 지역 민간 어린이집과 가정형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교직원 400여 명과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받고 아동학대 인식 정도를 점검하는 퀴즈를 풀면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현장에서 아동을 돌보는 보육시설 교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이 열린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여러분과 힘을 모아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홍보 활동과 공공기관 종사자 교육, 신고 의무자 교육을 매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종합평가’에서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울주군국민체육센터가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우수공공체육시설 종합평가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 중 경영관리와 운영 활성화, 시설 관리 등 3개 부문에서 10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심사를 거쳐 우수한 시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울주군은 울주군국민체육센터를 위탁관리 운영하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통해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사회적 약자 배려시설, 시설 운영 공정성 확보 등 군민들의 건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군민의 건강 기여를 위해 그 동안의 센터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우수체육시설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1월 21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 집중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김두겸 시장은 박정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예결위 여야 간사를 만난 자리에서 국비사업 21건 총 422억 원 중 주요 10개 사업 218억 원이 예결위 증액심사에서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한다. 또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도 만남을 갖고 내년도 울산 국비사업에 대한 국회증액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설명한다. 이어 기획재정부 김윤상 제2차관 및 김동일 예산실장과도 밀착 면담을 통해 21건 422억 원 규모의 국회증액 사업에 대한 설명과 면밀한 사업 검토를 당부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기재부가 현재 실무심사 중에 있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경우 국회증액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회증액 필요사업 중 울산시가 사활을 걸고 있는 주요 사업 10건은 ▲카누슬라럼 센터(경기장) 건립 5억 원 ▲새싹기업 지구(스타트업 파크) 조성 5억 원 ▲반구천의 암각화 방문자센터 건립 1억 원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 60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1일 삼남읍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혜진 작가를 초청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 기원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기원하는 23만 울주군민의 염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위원장 박순동)가 주관하는 ‘제15회 울주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박순동 위원장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는 23만 울주군민의 숙원이며, 향후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 사업과 남부권 신도시 조성 사업으로 대규모의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며 “교통환경 개선과 전국적인 교통망 확보는 필수적인 사항인 만큼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 5월 완료한 대중교통 연계망 확충 및 개선방안 수립 용역을 통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9월과 지난달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 관계기관에 KTX-이음 남창역 정차 서명부(10만7천788명)를 전달하는 등 전 군민이 함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1일 울산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남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에게 아동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상희 강사를 초청해 ‘사례중심의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할과 아동학대 사례 개입 과정,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아동학대 근절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