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이 주관하는 강경산 소금문학관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 포토존 전시 및 색다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진행되는 ‘2024 소금크리스마스’는 오는 12월 7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상시 전시 및 무드등 만들기, 오너먼트 만들기, 양말 꾸미기와 같은 상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금아트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7일은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시작을 알리는‘그림책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예 체험’을 운영하며 1회차에는 그림책·패브릭인형 오너먼트 만들기, 2회차는 그림책·모루 트리 만들기로 진행된다. 공예 체험은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는 “소금문학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기억에 남을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행복한 소금문학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11월 22일, 교원들의 인공지능(AI)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교육의 핵심 요소를 반영한 다양한 우수 수업사례를 담은 수업설계 자료집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2024학년도 충남형 인공지능 교육 이끎학교 49교(인공지능 정보교육 중심학교, 충남형 인공지능 중학교·고등학교)에서 실제 활용된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자료집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생활 예측 함수 만들기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학 분석 △대화형 인공지능과 함께 인권 존중 웹툰 만들기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현대 미술 이해하기 △딜레마 상황을 통해 인공지능 윤리 학습하기 등 다양한 수업 사례가 실려 있다. 이는 수학, 국어, 예술, 윤리 등 다양한 교과목을 넘나드는 융합형 교육 내용을 담아 교사들이 수업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충남교육청은 자료집을 한글 파일 형태로 제작하고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인 ‘마주온’에 게시하여, 학교 현장에서 각 수업 상황에 맞춰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맞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22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 내에서는 청양군이 유일하며 특별시와 광역시에 있는 지자체를 제외하고는 시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4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평가’는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최종 8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024년 사회적기업 기념식’을 맞이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청양군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사회적기업의 증가와 성장, 사회적기업 육성 선순환 체계 구축, 판로지원 실적,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 등 성과를 인정받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충남의 군 단위에서 최초로 열린 ‘2024년 청양군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더불어 올해 12월 청양군에 준공될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청양군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발전의 거점이 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군은 이제 전국에서 연이어 찾아오는 사회적경제
(포탈뉴스통신) 충남 천안시의회는 지난 21일 배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성2동)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인 건설도시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는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 관내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역의 지상 이전 설치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의 주거생활 안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배성민 의원은 “전기차 화재는 리튬 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초기 진압이 어렵고 전파가 빠른 큰 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라며 “전기차 충전시설은 지상에 설치하는 것이 화재 피해를 줄이는 근본적인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전기차 화재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법이 부재한 상황”이고“조례를 통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화하여 화재 피해를 줄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의하게 되었다”라고 언급했다. 이 조례안은 12월 4일 제27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남 천안시의회는 이종만 의원(복지문화위원장, 국민의힘, 쌍용1,2,3동)이 발의한 ‘천안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천안시 건설도시위원회에서 심의가 통과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천안시의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 공기준수, 부실시공 방지 및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목적으로 시민감리단의 도입을 위한 것이다. 천안시 30억 이상의 건설공사 또는 중대한 사고·민원이 발생한 공사를 대상으로 시공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에 관해 시민이 참여해 감리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 시민감리단의 구성과 역할, 자격기준 및 책무 등 사항을 규정하고 시민감리단 운영에 관한 지원을 명문화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이종만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혁신적 시도”라며,“시민감리단의 도입은 천안시 행정의 투명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만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강원도 홍천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공동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공공부문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지역 내 민간 복지기관 실무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 속 체험 활동, 스트레스 관리 테라피, 마음 치유를 위한 명상과 대화의 시간 등을 진행했다. 특히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 나무, 바람과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동료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복지 현장에서의 소진을 극복할 동기부여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의 사회 보장과 관련된 기관·단체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당면한 지역사회 복지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기구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치유와 소통을 위한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협의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협의체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21일 회원 34명과 함께 단합대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는 보령 보훈동산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공원을 둘러보면서 회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 및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상이군경회 관계자는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잃은 분들을 위해 추모하고 보훈동산 내 기념비를 둘러보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상이군경회 예산군지회는 회원 간 상부상조로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보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21일 충남 공주 마곡사와 세종시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탐방에 참가한 100여명의 노인대학생들은 버스 3대에 나눠 타고 쌀쌀한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으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서로의 소감을 공유했다. 노인대학 문화탐방은 수강생의 소통, 화합, 우정 도모와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노인대학생의 심신 건강유지 및 사회 식견 증진과 사기 진작, 화합에 기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대학생의 보람찬 대학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각종 교양강좌,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이 일반회계 기준 8246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996억원(13.73%) 증가한 8246억원이며, 특별회계는 79억원(18.96%) 증가한 496억원이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대규모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더 확대된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 세출예산 내역과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내년도 본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로 2010억원(24.38%)을 편성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기초생활보장급여(생계급여) 164억원 △장애인활동지원사업 61억원 △노인일자리및사회활동지원 91억원 △기초연금지급(지자체보조) 814억원 △시설장기요양보험지원(시설급여) 41억원 △부모급여(현금) 38억원 △주거급여사업 35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군은 미래로 도약하는 농업, 농업인이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한 농업분야에 1926억원(23.36%)을 편성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충청남도농어민수당지원 43억원 △기본형공익직불제지원사업 328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지원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이 22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동물복지정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반려동물을 단순히 동물로 생각하지 않고 ‘함께 행복을 누려야 할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어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른 시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제노령연맹에서 발표한 자료를 언급하며 노인의 경우 반려동물은 말은 통하지 않아도 충분히 교감할 수 있는 존재이고 언제나 곁에 있음으로 우울한 감정 해소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점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군에서 애완견 운동장을 조성해 줄 것과 유기견 보호 체계 구축의 적극 추진으로 사람과 동물이 상생 공존하는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곁에 가족으로 자리 잡는 시대가 됐다.”면서 “예산군이 반려동물 친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가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부서 및 직속 기관, 사업소에 대한 군정질문을 진행한다.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4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12월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 후 12월 4일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는 12월 4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후 12월 11일 제7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등 안건과 함께 의결할 예정이다. 장순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정 현안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생산적 질문을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예산심사와 관련하여는 “사업별 예산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세심하게 검토하여 한정된 자원이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예산심사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양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이 2개월 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양에서 살아보기’는 9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2개월 간 대치면 칠갑산 산꽃마을(대표 장광석)에서 진행됐으며,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과 영농 작업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농 귀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4가구가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최종 5명을 선정해 선정된 참여자들은 2개월 동안 청양 생활과 영농 작업을 직접 체험하며 마을 주민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 5명 중 2명이 실제로 청양군에 전입해 ‘청양에서 살아보기’가 귀농 귀촌 정착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참여자들은 청양군의 생활 환경과 농업 환경을 경험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했고 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귀농 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체험형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이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2024.11.1.부터 12.15.)을 맞아 산불종사원(진화대 및 감시원) 89명을 대상으로 산불 전문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산불 진화 방법과 기계 장비 사용법, 산불 현장 대응, 산불감시 요령 등에 대한 이론교육 4시간과 실습교육 6시간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10월 30일 산불 초기진화와 산불 대응을 위해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과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청양소방서와 함께 진행하는 한편 마을방송과 불법 소각 계도 등 산불 발생의 위험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신속한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산불진화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며 “철저한 산불 예방감시와 초기진화 대응체계를 구축해 청양군의 산림자원 보존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문화원이 지난 21일 문화 예술 활동 진흥사업에 참여한 동아리의 일년간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전시와 공연행사를 개최했다. 서예와 사진 작품을 볼 수 있는 동아리 연합 전시회는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층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열고, 예술 작품의 이야기 속으로 군민들을 초대했다. 4일간 진행되는 전시는 서우회, 칠갑사진회, 서예동아리의 애정이 담긴 작품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서우회는 취산 노인호의 작품 ‘만년’ 등 묵향 가득한 80여 점을, 칠갑사진회는 채은병 회장의 작품 등 청양과 자연을 담은 사진 50여 점을 전시했다. 같은 날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금빛무용단의 두 번째 ‘춤’공연이 열렸다. 이 공연은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한국무용 기량을 뽐내는 자리였다. 무대는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실버발레단의 ‘꿈을 꾸듯이’공연으로 화려한 개막을 열었다. 이어 진도북춤(청양초 6학년 홍도연), 케이팝(K-pop)댄스(초등부), 부채춤·어화!사랑·한량무(금빛무용단), 창작무용(물방울 소리울림·(사)대한노인회 무용반), 밀양아리랑 등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겨울철 전력사용 급증으로 노후 전선의 누전, 합선에 의한 화재 발생할 것을 우려해 겨울철 재난취약계층 가구에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재난취약계층 점검 가구수는 95가구로 점검반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 점검부에서 맡아 진행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절연저항 ▲인입구 ▲옥내배선 ▲누전차단기 ▲접지 등을 점검하며, 시설개선으로는 ▲차단기 교체 ▲전선 수리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겨울철 급증하는 전기 사용으로 주택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점검반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에 꼼꼼한 점검을 요청드린다. 화재는 방심에서 시작되기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위해 군민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위해 제작한 ‘겨울철 화재예방 한 눈에 알아보는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전단지를 화목보일러 가구에 부착했다. 안전수칙에는 ▲보일러와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인근에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만 사용 ▲투입구 개폐시 화상 주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