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 어린이들의 참여를 통해 '내가 만드는 회원카드 공모전'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어린이 회원들의 고객만족도 향상 및 종합스포츠타운 홍보를 위해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명의 어린이들이 본인만의 창의성과 개성을 표현한 작품을 출품했다. 공모전 진행 결과 김천초 6학년 신〇현, 동신초 1학년 이은 어린이의 작품이 최우수 2점으로 선정됐고, 금릉초 5학년 조서, 동신초 3학년 장린, 금릉초 5학년 도건 어린이의 작품은 우수 3점으로 선정됐다. 그밖에 장려 및 참가상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단 및 김천시 SNS에도 작품이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표현에 제한이 없이 자유주제로 진행됐으나 출품작들을 살펴보면 출품작의 73%가 김천시 캐릭터인 오삼이를 표현했는데, 이는 지역 캐릭터를 향한 시민들의 인기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자체에서 개발 및 홍보를 맡아 제작된 지역 캐릭터는 지역 사회와 문화를 대표하고 홍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공단에서는 이점에 착안하여 대회 개최로
(포탈뉴스통신)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는 지난 19일,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영천시지부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나자렛집 어르신 9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개별적인 취향을 세심히 고려해 시술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영천시지부는 이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매월 영천시장애인복지센터에서도 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봉사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외숙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기쁨과 활력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미용이라는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미용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따뜻한 활동을 통해 영천의 공동체 정신을 더욱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9월부터 자양면 보현리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나 영천 산다’ 귀농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선진농가 현장학습 및 체험, 귀농인 선배와의 만남, 지역 문화탐방 등으로 구성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일정은 ▲와이너리 및 복숭아 농장 견학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및 영천시 귀농지원 소개 ▲귀농인 정착사례 청취 ▲텃밭 수확 및 농산물 가공체험 등, 대부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2회차로 진행되며, 기간은 9월 17~18일, 9월 24~25일이다. 1회차당 20명씩, 총 40명을 9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농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전입한 지 1년 이내의 영천시민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캠프는 도시민들에게 영천의 우수한 귀농‧귀촌 환경과 농촌 문화를 알리기 위한 교육으로, 귀농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20일 오후 2시, 시민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주민 대피 ▲긴급차량 길터주기 ▲다중이용시설 대피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평소 이용객이 많은 북포항 CGV에서는 관람객과 종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대피 훈련이 마련되어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체험할 수 있다. 훈련 참가자들은 시설 종사자의 대피 유도에 따라 자율적으로 대피한 뒤, 북부소방서가 진행하는 소방안전교육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국민행동요령도 함께 배우게 된다.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 구간은 남구 남부소방서-형산교차로-포항종합운동장, 북구는 북부소방서-우현사거리-학산파출소 삼거리-북구청에서 돌아오는 구간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다중이용시설인 북포항 CGV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포항시는 병·의원, 항공기, 선박 등 필수시설은 정상 운영되도록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일부 구간 차량 이동 통제 등으로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포스코 국제관에서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 세계 35개국의 정·재계 인사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저탄소 철강 전략과 혁신 기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적 협력의 장이 될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저탄소 공정 기술 ▲철강 탈탄소화 정책 ▲탈탄소화 금융 지원체계 등이며, 워크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의 장이자, 철강산업의 녹색 전환을 가속화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한국의 대표 제철소와 국제항만을 기반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철강·이차전지·수소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과 녹색 전환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27일에는 UNIDO 대표단과 각국 정부 인사, 글로벌 철강 관계자들이 포스코 주요 현장을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친환경 혁신 노력을 직접 확인할 예정으로, 이는 향후 국제 기술 협력과 파트너십 확대의 발판이 될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지진 피해로 철거된 옛 시민아파트 부지에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새롭게 세운다. 시는 20일 북구 학산로 이전 건립 현장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청사 건립을 기원했다. 착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안전선서, 테이프 커팅식·시삽식 착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공사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했으며, 주요 내빈들이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건립은 2021년 추진위원회의 요청으로 시작돼 2022년 지방재정 투자심사 승인과 보상 협의, 건축설계 공모 등을 거치며 속도를 내왔다. 총사업비 73억 5천만 원이 투입되며, 대지면적 1,144㎡, 연면적 987.88㎡,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나선다. 새로운 청사가 들어서면 안정적인 행정복지 공간 확보와 지진 피해로 철거된 시
(포탈뉴스통신)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9월 19일에 개최되는 '영덕생활문화축제'의 폐막 행사 '야시홀 선셋퍼레이드'(9월 21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영덕읍 덕곡천 일원에서 열리는 '2025영덕생활문화축제'는 유명가수, 밴드의 라이브 공연과 지역민의 생활문화 전시, 체험 부스가 함께 펼쳐지는 대규모 야간 축제이다. 본 행사의 마지막 유종의 미를 장식할 하이라이트가 ‘야시홀 선셋퍼레이드’. 여기서‘야시홀’은 영덕의 옛 지명이다. 9월 21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야시홀 선셋퍼레이드’는 영덕읍 덕곡천 어린이공원에서 출발해 읍내를 돌아 다시 덕곡천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아름다운 덕곡천의 일몰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가족, 친구, 단체 등 누구나 가장(코스프레) 행렬에 참여해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덕곡천 메인 무대에서는‘퍼포먼스 콘테스트’도 열린다. 참가자들이 1분 30초 이내 자유로운 장기 자랑을 선보이면 심사를 통해 총 18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1등은 상금 10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 4등(3팀)에게는 각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최근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사기가 늘어남에 따라 소상공인과 군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 지난 19일 지역의 한 주유소에선 ‘행정 차량 경유 구매건’이라는 제목의 유류 구매 공문서가 위조해 물품을 납품받으려 한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이러한 사기들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의 직원을 사칭해 위조된 공문서를 제시하며 계약 체결이나 물품 납품을 요구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공문서 없이 전화로만 거래를 진행하려 하거나, 급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계약이나 물품 구매 요청을 받았을 때 공문서에 관인이 찍혀 있다고 해서 성급히 이를 믿어 일을 진행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관 또는 부서에 직접 전화하거나 방문해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사기 행위가 의심된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 또 다른 피해자가 없도록 사회적인 감시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계약 사기가 늘고 있는 만큼 군민과 소상공인께서는 거래 시 반드시 사실 여부를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8월 19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40여명의 추진위원, 분과위원, 관계직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평가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며 내년도 축제 발전 방향까지 논의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축제 운영의 성과와 한계 진단, 방문객 만족도와 경제적 효과 분석, 빅데이터 및 관광 데이터랩 활용에 의한 객관적 검증, 국내외 유사 사례 비교연구 등을 통해 향후 발전적인 축제 운영전략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축제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평가 용역 결과에 따르면 군민 참여형 길놀이, 영유아 동반 가족단위까지 사로잡은 키즈존의 확대, 참외 시식존과 함께 참외 라운지 운영 등이 방문객 만족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축제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 군민의 자긍심 강화 등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어진 회의에서는 내년 축제 방향성도 확정했다. 앞으로 성주군 축제추진위원회는 본 평가결과를 토대로 ▲생명문화 주제 콘텐츠 강화 ▲차별화된 관광 브랜드 구축 ▲다양한 연령층 맞춤형 콘텐츠 보강 ▲군민 참여 확
(포탈뉴스통신)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의 윤종훈 선수가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창녕시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2025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리그 2차전’남자단식 DB(농아인) 부문에서, 지난 1차전에 이어 연속으로 정상에 올라 대회 2연패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윤종훈 선수는 초반 긴 랠리 속에서도 안정된 리시브와 날카로운 스매싱으로 상대의 흐름을 차단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중반 이후 체력과 집중력을 앞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2 대 0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배낙호 시장은 “윤종훈 선수의 값진 금메달은 본인의 피땀 어린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며, 김천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다시 한번 알린 쾌거.”라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우수한 경기 인프라와 선수 육성시스템을 기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스포츠 도시로 성장해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지난 19일 '2025년 김천시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2차 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를 통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중장기적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영남대학교산학협력단의 최종보고 발표로 진행됐으며, 참석 위원들은 ▲김천시 청년정책 수요 조사 및 분석 ▲기존 청년정책 평가 ▲신규 청년 일자리 사업 제안 등을 내용으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 실정에 맞는 실행 전략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최순고 부시장은 “위원님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김천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김천에서 꿈을 키우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청년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청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친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힘쓸 방침이다.
(포탈뉴스통신)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영양가득 문화배달'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본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의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문화환경 취약지역을 찾아가서 국민들의 문화향유를 지원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이다. 공터다는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영양군의 다양한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서 군민들의 문화향수권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또한 경북의 인구소멸지역, 노령화 지역을 수혜지역으로 선정함으로서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는 8월31일(일) 오후3시에는 영양문화원 (영양읍 군민회관길 7)에서 진행한다. 2시부터 체험 프로그램으로 향주머니 만들기가 운영되고 이후에는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공연이 진행된다. 체험 및 공연관람은 모두 무료이다. 마당극 '아도가 남쪽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봉화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상가 활성화 및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전 중심 AI 마케팅 교육’에 참여할 교육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봉화군의 우수한 농산물, 임산물, 축산물 및 음식점, 도·소매업 등이 온라인 판매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AI 기술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AI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기초 이해를 다룬다. 주요 과정으로는 AI로 로고 만들기, 판매를 위한 상세 페이지 기획 및 구현, 개인 브랜드 소개 사이트 제작 등이 포함되어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봉화군민 대상)이며, 접수 기간은 8월 28일까지이다. 교육은 온라인 집합교육 형식으로, 9월 1일, 8일, 15일, 22일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자는 개인 노트북과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맡은 신주혜(젬마) 셀피쉬클럽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 마케팅 전문가로, 네이버,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19일 을지연습 간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봉화군청 드론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봉화군, 제3260부대3대대,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봉화여성예비군 등 6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미상의 드론 침투에 대한 봉화군청의 통합 자체방호 훈련, 테러 발생에 의한 긴급대피와 경찰과 군이 합동작전을 통한 테러범 수색 및 체포, 폭발에 의한 비상대피와 화재진압 및 사상자의 응급 후송 실시 연계를 봉화군 보건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등 실제 상황에 버금가게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드론이 군사적으로도 관심이 급증하며 향후 드론에 대한 대응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발맞춘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민·관·군이 합동으로 비상사태 수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제 훈련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통신) 김천소방서는 지난 13일 산불 현장에서 소방용수가 고갈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관내 공공관정 현지 조사에 나섰다. 이날 조사는 김천소방서에서 이달에 수립한 ‘산불 현장 관정 활용 소방용수 확보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그간 산불 현장에서는 시가지와 달리 소방용수시설이 없는 탓에 산불 진압 지원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김천소방서에서는 관정 당국인 김천시와 협의를 거쳐 공공관정을 활용하여 용수를 공급받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관정에 소방호스를 연결하는 방안을 고안하고 효용성을 실증하기 위한 시험을 거치는 등 지난 봄철부터 대책을 강구해 왔다. 본 대책은 가을철 산불 발생이 증가하기에 앞서 오는 9월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시행을 앞두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관내 공공관정 현지 조사가 실시되고 이날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 그 현장을 시찰했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소방차 진입에 제약이 있는 산불 현장에서의 관정 활용은 중단 없는 용수 공급을 의미하며 이는 수십 대의 소방차와 같은 자원이 된다. 획기적인 대책인 만큼 산불 현장에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두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