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7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과 민간 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해 전국 순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청 및 구군, 사업소 기술직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건설기술 진흥법 및 안전관리 계획서 검토 등 법률적 이해를 위한 내용을 다룬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사용법 등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소개하며,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지침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울산시 기술직 공무원들의 안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기술직 공무원들에게 건설공사의 안전의식 고취와 실질적인 직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고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4년 제4기 인문학 아카데미 문화예술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문학 입문자도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예술을 주제로 ▲맛있는 인문학: 호모 에덴스(먹는 인간)에 대한 고찰’ ▲대중문화 속 인문학 핵심어(키워드) ▲혼란과 창조: 한국 근현대 예술가의 고난과 아름다움 등 3개로 구성됐다. ▲‘맛있는 음식 인문학: 호모 에덴스(먹는 인간)에 대한 고찰’ 강좌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줌(ZOOM) 앱 활용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서울대학교 손현주 강사가 인류와 음식과의 관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 본다. 그리고 ▲‘대중문화 속 인문학 핵심어(키워드)’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문화교실1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정윤지, 유비시(UBC) 이진욱 피디(PD)와 함께 시대별, 장르별 대중의 문화심리를 음악으로 인문학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혼란과 창조: 한국 근현대 예술가의 고난과 아름다움’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문화교
(포탈뉴스통신) 울산박물관은 지역 내 개인과 소규모 공사립 기관이 소장한 유물을 대상으로 ‘2024년 무료 훈증소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 시민의 문화유산 보존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보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증소독은 생물 또는 미생물 피해에 취약한 유물을 밀폐된 공간에서 살충·살균해 곰팡이와 좀벌레 등으로부터 훼손을 최소화하는 예방처리 방식이다. 전문 장비와 인력이 필요해 개인이나 소규모 기관에서는 자체적으로 시행하기 어려운 작업이다. 지원 대상은 이동 및 보관이 가능한 유물들이다. 종이(책, 문서, 사진), 섬유류(의복, 가죽, 신발), 회화류(족자, 병풍), 목재류(가구, 생활용품), 공예품(목공예, 짚공예, 종이공예) 등 유기질 유물이 훈증 지원대상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이다. 훈증소독 희망자는 울산박물관에 전화하여 상담 후 울산박물관에 유물을 직접 가져와 접수하면 된다. 훈증소독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울산박물관은 소독 완료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위한 방문 면접조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조사는 2025년 예정된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 추출을 위해 전국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를 파악한다. 조사 대상은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울산의 30만 9,000여 가구이다. 조사 방법은 151명의 조사요원이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 포함)와 가구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면접조사도 진행한다. 만약 조사요원의 방문 시 부재중인 경우, 콜센터(080-2024-2024)를 통한 전화조사도 가능하다.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보호되며, 응답 시간은 약 5~10분 정도 소요된다. 조사 항목은 주소, 거처 종류, 주거시설 형태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종이 조사표 대신 태블릿을 이용한 전자조사(CAPI) 방식이 적용되어 실시간 자료 입력을 통한 정확도 향상과 절차 간소화가 기대된다. 울산시는 조사원 신분 확인을 위해 조사요원증 패
(포탈뉴스통신)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내년 1월 12일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특별한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유럽의 대표 클래식 오케스트라인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울산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새해의 시작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그의 불후의 명작들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전 세계 클래식 음악 전문가들로 구성된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가 전통과 현대적인 해석을 아우르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지휘자 요하네스 빌드너가 지휘를 맡아 한층 수준 높은 음악적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풍부한 노래 곡목(레퍼토리)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해 온 소프라노 조수미가 이번 공연에서도 독창적인 무대를 통해 예술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관 30주년 기념 신년음악회의 예매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예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7일 오후 7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울산에 살고 싶다! 제2기 도시계획 시민학당’의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 시민학당’은 민선 8기의 도시 전망(비전)과 주요 현안(이슈)을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도시계획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개강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24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강식, 2부 ‘민원사례로 본 도시계획 풀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부 개강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의 인사말과 제1기 수강생들의 소감과 경험을 담은 인터뷰 영상 상영을 통해 제2기 수강생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울산시 도시계획과에서 직접 자주 발생하는 민원을 사례별로 분류해 수강생들과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시계획 시민학당’을 통해 시민들이 어려워했던 도시계획 분야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7일 오후 4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형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도심항공교통 산업에 대한 정책 방향과 국내외 쟁점(이슈), 산업 전략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 미래모빌리티 연구센터 등이 공동 주관하며, 산학연관 전문가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의견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내용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핵심기술개발 추진전략 및 주요과제”(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김민기 단장) △“울산 도심항공교통(UAM) 협력단지(클러스터) 구축의 안전운용체계 종합 운용개념 분석”(건국대학교 스마트운항체공학과 김상호 교수) △“현대차의 미래 항공 이동수단(AAM) 개발 전략 및 기술동향”(현대자동차 AAM본부 이병길 파트장) 등이다. 이후 참석자들은 울산의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7일 오전 9시 10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WAVE 2024)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페이트 반더 블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개회 공연(퍼포먼스), 동반성장 업무협약, 인공지능 디지털산업 발전 협약, 첨단 이차전지 4대 특화단지 공동합의, 개막 축하 행위(세리머니) 등으로 진행된다. 개회 공연(퍼포먼스)은 반구대암각화부터 디지털 복제(트윈)까지 울산의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산업박람회를 무대 위 화면으로 표현한다. 이어 큰북 4대를 활용한 공연과 함께 2024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제목(타이틀)을 띄우면서 마무리한다. 동반성장 업무협약은 울산시, 동반성장위원회,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명진티에스알(TSR), 건우플러스가 참여하며,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와 대·중소기업간의 자율적인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한다. 인공지능 디지털산업 발전 협약은 울산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에스케이(SK)에너지, 에이치디(HD)현대미포, 현대자동차, 에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7일 오후 3시 남구 신정동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이주용 케이시시(KCC)정보통신 주식회사 회장, 시민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영상시청 및 경과보고,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 회장의 대를 이은 통 큰 기부에 대해 울산사람의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한다. 또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건립 과정에서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케이시시(KCC)정보통신 주식회사 이상현 부회장과 ㈜시스원 이상훈 대표에게는 명예시민증을 전달한다. 아울러 종하이노베이션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 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전(前) 남구 갑 국회의원)과 건립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한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는 지난 45년 전 고(故) 이종하 선생의 기부로 건립된 울산 종하체육관이 노후되자 이종하 선생의 장남 이주용 케이시시(KCC)정보통신 회장이 대를 이은 통 큰 기부를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평생학습대학 2024년도 수료식이 6일 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조경가드닝학과 박수경 강사의 '플랜테리어 수경재배' 강의와 평생학습 자원활동가인 김해정 학습매니저가 담아낸 '2024년 평생학습대학 발자취' 동영상 시청, 평생학습대학 학장인 박천동 북구청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14년간 운영됐던 북구 제3대학을 확대·개편해 지난해 시작됐으며, 올해는 역사인문학과 등 8개의 전공학과 13개 과정과 '은퇴전 자산불리기' 등 상반기 2개 특별과정, '헌집을 새집으로 만드는 마법인테리어' 등 하반기 6개 특별과정을 편성해 운영, 550여 명이 수강했다. 조경기능사와 직업상담사 과정 수료생 중 37명이 국가자격을 취득했으며, 9명은 평생교육사 자격 취득을 위한 평생교육사 실습과정에 참여중이다. 또 1인 미디어과정 수강생들은 전자책을 펴내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우리마을 가드너 등 6개 학습동아리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학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기존 중구보건소 건물에서 옛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2층으로 이전했다.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 6일 오후 3시 옛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중구 화합로 465) 2층 대기실에서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격려사·축사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연면적 336.96㎡ 규모로,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사무실,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등 15명이 근무하며 △정신건강 문제 상담 △정신질환자 대상 재활 프로그램 운영 △자살 고위험군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진옥 울산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설을 이전 개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포탈뉴스통신) 울산 경상좌도병영성의 마지막 퍼즐인 ‘남문지’가 발견됐다. 울산 중구는 11월 6일 오후 2시 중구 서동 519번지 일원에서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서남구간 일원 발굴조사’ 현장 공개 행사를 열었다. 병영성은 조선 태종 17년(1417) 왜적의 내륙 침입을 견제하는 등 동남 해안권을 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성(城)으로, 경상좌도 육군을 지휘하던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곳이다. 중구는 병영성 서남쪽 잔존 성벽 구간을 정비하기에 앞서 성벽의 선형과 구조를 확인하고자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 2022년부터 (재)울산연구원에 의뢰해 병영성 서남구간 일원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 결과 중구 서동 519번지 일원에 병영성 초축(初築) 당시 성문 시설인 옹성과 문지도리석, 원산 등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위치는 조선시대 문헌자료에 따라 서장대(西將臺)*가 있던 자리로 추정되던 장소다. 발굴 조사단은 이번에 확인된 성문 시설을 병영성의 남문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병영성 초축(初築) 당시 남문이 존재했으나 16세기 전란 등으로 병영성이 훼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내년 초등학생 2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대비해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학교지원센터는 울산 지역 늘봄·교무행정실무사 123명을 대상으로 2일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강북 지역은 7일과 13일, 강남 지역은 6일과 12일에 진행한다.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방과후학교를 포함한 늘봄학교 업무 전반과 학교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교무·행정사무를 담당한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도담도담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과후학교 계약 실무와 학교별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온라인지원시스템 활용 교육으로 구성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이번 연수로 방과후학교 계약·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른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실무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해 늘봄학교 운영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운영하는 기업·기관을 선정하여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다.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은 시차출퇴근제, 사내 동호회 활동, 국외 연수 프로그램 지원 등 임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공단 이관우 이사장은“앞으로도 공단 직원들의 여가생활과 행복을 추구하는 여가 친화 경영을 적극 실현하여 여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은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소극장W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극단 햇살 놀이터가 기획·제작한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고래바위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바다’의 모험 이야기다. 이번 가족극은 2024년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제 대상 수상작으로 배우가 누워서 연기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띄워 2차원과 3차원을 넘나드는 ‘눕극(누워서 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료는 평일 5천 원, 주말 1만 원으로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