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가 주관한 ‘2025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한 것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완주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 112개의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주민배심원제와 공약이행평가단 운영을 통해 공약 수립 단계부터 공약의 조정, 이행사항 평가에 이르기까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군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재정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실효성 있는 공약 추진에 집중해 왔다. 공약의 투명성과 실현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간 점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획득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유희태
(포탈뉴스통신)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확산을 위한 중요한 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이와 멜론을 주요 품목으로 하는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박과(오이,멜론) 지능형 K-Farm 데모온실 구축 및 검증을 목표로 오는 2027년까지 총 3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연구원은 스마트농업 기술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 K-Farm 표준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연구원은 덕진구 고랑동에 약 4000㎡(1200평) 규모의 데모온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농업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주요 기술 개발 항목은 △병해충 및 재해 대응 시스템 △수확 예측 및 자동화 시스템 △자동순환 양액 시스템 △수확용 로봇 개발 △판매 및 유통 최적화 기술 등이다. 연구원은 이 기술들이 실제 농업 현장에 최적화된 K-Farm 표준 모델로 구현되면 지역 스마트농업의 확산에 중
(포탈뉴스통신) 전주 도심 속 생태공간인 덕진공원에서 멸종위기 동물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이곳이 야생동물의 새로운 서식처이자 생태보고로 주목받고 있다. 전주시는 최근 덕진공원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과 2급인 남생이, 노랑부리저어새 등이 관찰됐다고 16일 밝혔다. 수달과 남생이, 노랑부리저어새 등은 맑은 수질과 안정적인 서식 환경 없이는 서식이 어려운 동물들로, 덕진공원의 생태적 건강이 크게 회복됐음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최근 가족으로 보이는 수달 4마리가 덕진공원 수변구역에서 사냥과 이동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으며, 지난 2월과 3월에는 노랑부리저어새와 도요새 무리가 먹이활동과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덕진공원에서 처음 확인됐다. 이처럼 덕진공원은 다양한 야생동물들에게 안정적인 휴식처를 제공하며 생태계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이러한 덕진공원의 생태복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호수 수질개선 △남생이 보호 및 서식지 복원 등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왔다. 여기에 시는 올해 △열린광장 조성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에너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해피하우스 사업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등 총 8억 원 규모의 3대 주거지원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사업별로 서비스 대상과 사업 규모, 주거 형태, 서비스 품목 등을 달리해 추진되고 있다. 먼저 시는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통해 약 4억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에 대해 창호, 도배장판 등 주택 내부 주요 시설물 개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가구당 최대 600만 원 한도 내에서 진행되며, 현재까지 올해 선정된 103가구 중 약 52.4%인 54가구에 대한 보수가 이뤄졌다. 시는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대비해 나머지 가구에
(포탈뉴스통신)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텍스트힙’ 열풍에 힘입어 전주의 이색적인 도서관들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텍스트힙’은 책을 의미하는 ‘텍스트’와 멋지다는 뜻의 ‘힙’의 합성어로 ‘독서하는 행위가 멋지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함께 젊은 세대의 새로운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다. 전주시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빅데이터 플랫폼인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발간보고서에서 전주도서관 여행이 ‘빅데이터로 알아본 뜨는 도시&기대되는 도시’에 선정되는 등 전주 도서관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간보고서는 2024년 6개 소셜 채널의 데이터 증가율을 분석한 것으로, 전주 도서관 여행은 2023년 대비 소셜 언급량이 19%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주 도서관 여행을 올해 9개 코스로 여행 코스를 확장했으며, 재개관한 완산도서관뿐만 아니라 완주의 복합문화공간까지 도서관 여행지로 확대하면서 다채로운 여행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전주 도서관 여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정연구원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복지복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갈수록 심화되는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공공기관 및 관련 단체의 협력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상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미자 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경윤 전북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와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을 지목했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에 집중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주시정연구원은 지난 2023년 출범 이후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인구감소시대에 대응하는 전주시 인구정책 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한 정책브리프를 발간하는 등 지역 실정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해왔다.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김철)이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제155회 정기연주회’인 영화오페라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 공연을 펼친다. 이번 창작오페라 공연은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에서 약 1만4000명의 피난민을 태우고 부산과 거제를 거쳐 안전하게 탈출시킨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시립합창단은 김철 예술감독의 총지휘 아래, 이용주 작곡과 이혜경의 각색·연출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했으며, 전주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전주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을 포함해 총 120여 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합창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 공연은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인류애를 잃지 않고 생명을 구한 메러디스 빅토리호 승조원들의 헌신과 그로 인해 새로운 삶을 얻게 된 피난민들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또, 실제 피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음악과 합창으로 재구성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은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한국매니패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한 성적표를 받으며 신뢰 행정을 입증했다. 특히 시는 민선7기 첫 공약평가에서 SA(최고)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2021년부터 2024까지 4년 연속 SA(최고)등급을 받았으며, 올해도 A(우수)등급을 유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 이행 역량을 보여줬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시군구청장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자료 등을 모니터링해 분석한 결과다.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4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분야 △웹소통분야 △일치도분야이며, 익산시는 평가항목 합산 총점이 83점을 넘어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시장 주재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분기마다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왔다. 아울러 매년 성별, 연령별, 지역별 무작위로 선정한 시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을 평가하고 조정하는 과정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주천면이 농번기 일손돕기 추진에 나섰다. 16일에 실시된 이 날 일손돕기에는 주천면 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관광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도, 병원에 입원해 제때 농작업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직원들은 주천면 신양리의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추 심기 및 지주목 세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갑작스런 입원으로 농사를 포기해야 하나 걱정이 컸는데,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준 공무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옥순 주천면장은 “농촌은 인건비 상승, 고령화, 기후변화 등 여러 요인으로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풍요로운 농업 실현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계속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읍소재지 우화1동 일원에 추진한 ‘노후주택 밀집 취약구역 생활안전 개선사업’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안전에 취약한 노후주택이 밀집한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억 8,700만 원(도비 5,600만 원, 군비 1억 3,100만 원)을 투입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우화1동 일대는 야간 조도가 낮고 노후된 주택과 골목길이 밀집해 있어 범죄 발생 우려가 높고,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골목길 벽화거리 조성, 도막형 포장, 바닥표지병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이 한층 더 밝고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송형진 진안군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등급(우수)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1월부터 4개월간 공약 이행률, 2024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진안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60개의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평가에서도 전반적인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 이 중에서도 △65세 이상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지원 확대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 △청소년 드림카드 지원사업 확대 △농촌일손지원센터 설립 및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 실질적인 생활 밀착형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해 왔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행정동우회는 16일 해나라어린이집에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행정동우회는 익산시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5년부터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후원, 선행 시민·단체 격려금 지원, 환경정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역 아동이 보다 나은 보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어린이집에 대한 후원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은 작은천사어린이집, 솜리원광어린이집에 각각 후원한 바 있다. 양기자 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행정동우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오정균 회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해 추진 중인 와리2, 다망, 대붕암, 천서지구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과 경계 협의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현실 경계로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이다. 경계 협의는 개별 필지에 대한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측량 결과를 토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다. 경계협의 대상은 총 1,551필지, 면적 66만 5,390㎡다. 지구별로는 △함열읍 와리2는 913필지(30만 8,873㎡) △함라면 다망은 97필지(면적 5만 3,513㎡) △웅포면 대붕암은 244필지(면적 10만 5,658㎡) △춘포면 천서는 297필지(면적 19만 7,346㎡)다. 시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협의를 진행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해 경계를 설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는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올바른 재산권 행사를 위한 사업"이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수도법 개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소유자와 관리자가 저수조 설치 현황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17일 개정된 수도법에 따르면 현재 저수조를 운영 중인 기존 건축물은 오는 7월 16일까지 설치현황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규 설치의 경우에는 설치 후 30일 이내에 상수도과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 △연면적 2,000㎡ 이상 다용도 건축물 △연면적 3,000㎡ 이상 업무시설 △5층 이상 아파트 등이다. 신고 방법은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서에 시공도면 또는 사진을 첨부해 상수도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제영 상수도과장은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 의무화는 수돗물 위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기 위한 제도"라며 "대상자께서는 기한 내 반드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뉴텍 김명호·유영우 대표가 지난 14일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뉴텍은 완주군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평소 부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이어온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응원하고 지방소멸 대응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김명호 대표는 “부안이 활력을 잃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도 매력 있는 지역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두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부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단체의 동참을 이끌며 지역공동체 회복과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