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형성 및 소통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0년 1월 소규모 행정동 통합(충무동, 중앙동, 태평동)에 따른진해구 서부권 주민의 행정문화복지 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노후 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하여 진해구 평안동 2번지(舊 진해경찰서 부지)에 연면적 3,305㎡,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된다. 그간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설계에 적극 반영했고, 기술자문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완료했으며, 7월 말 계약심의 후 10월 착공하여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내부는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채워지는데, ▲ 지하 1층은 주차장 ▲ 1층은 행정업무를 위한 종합민원실, 복지상담실 외 쉼터사랑방, 커뮤니티 마당 등 ▲ 2층은 주민자치사무실, 예비군 동대 사무실, 각종 프로그램실, 대청마루 등 ▲ 3층은 다목적강당, 휴게 정원으로 조성된다. 이종덕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충무동 행정복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역 밀착형 공공건축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생활·안전시설 21건, 복지·보훈 분야 4건, 문화·체육 분야 8건 등 총 33건의 지역 밀착형 공공건축사업을 총사업비 1,545억 원 규모로 추진해 왔다. 여기에 올해 제1회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청사 7건, 복지 2건, 체육 5건 등 총 14건의 2025년 하반기 수요사업(총사업비 44억 원)을 추가한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총 47건의 공공건축사업과 5건의 도시개발사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지역 밀착형 공공건축’ 을 위한 ▲ 생활‧안전 SOC 확충 분야는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내서도서관, 마산회원소방서, 공공시설물 내진 보강 공사 등 총 21건으로, 충무동 행정복지센터와 내서도서관은 설계 완료하여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 복지‧보훈 분야는 진동면 서촌7구 경로당, 합성2동 경로당, 가칭)진동리 보훈문화관, 합성2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산가고파수산시장에서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행사를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30%(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총 5억 9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환급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7000만 원이 배정된 이번 행사 역시 높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환급 기준은 이전 행사와 동일하게 적용되며, 구매 금액이 ▲ 3만 4,000원 이상 ~ 6만 7,000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 6만 7,000원 이상일 경우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국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소를 방문하면 언제든 환급이 가능하다. 단, 수산대전 상품권으로 결제한 경우나 일반음식점에서 사용한 금액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부정 환급을 막기 위해 수시 점검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의회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남강댐 방류로 인한 해양오염 피해에 대한 책임 인정 및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 남강댐 방류로 인해 약 1,465톤의 해양 쓰레기가 유입됨에 따라 어업·관광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에 명확한 책임을 인정하고 즉각적 대응을 촉구했다. 성명서에는 △정확한 실태조사 및 공식 사과 △부유물 차단시설 구축 △해양환경 복원 지원 △관계기관 및 지자체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성명서 발표에 앞선 의원간담회에서 강대철 의회운영위원장은 “댐 방류 전 사전 대비 미흡은 명확한 인재”라며 “바다는 남해군민의 생계 기반이자 지역경제 중심축인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의회는 의령군을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령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3일 동안의 집중호우로 의령군에 심각한 피해를 입어 하천범람, 농경지와 도로, 주택 등이 침수되어 주민들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령군은 전체 인구의 30.4%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으로 재난 발생 시 스스로 대피하거나 복구 작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노인인구 밀집지역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 정부의 빠르고 단호한 판단만이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다”며 “의령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규찬 의장은 “ 순식간에 생활 터전이 무너진 주민들을 위해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령군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은 세금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생계비 및 주택 복구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도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여름철 물놀이 인구 증가에 대비해 오는 8월 17일까지를 ‘수상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대책으로 군은 주요 물놀이 지역 11개소에 물놀이 구역 안내판을 제작·설치했으며, 안내판에는 ▲위치정보 ▲위험구역 표시 ▲비상 연락처 ▲물놀이 안전 수칙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안내판 설치는 지역 여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으로, 이용객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물놀이 방문객이 많은 관리구역 21개소와 위험구역 7개소에 안전관리요원 총 33명을 배치했으며, 안전시설에 대한 사전 정비와 보강을 완료했다. 아울러 물놀이 지역 및 다슬기 채취 우려 지역에 안전 유의 현수막을 설치하고, 내부 영상망(CCTV)을 활용한 실시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입체적인 수상 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다.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는 한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현장 관리와 실시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의 대표 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여행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5년 여행자·현지인 국내여행지 추천 조사에서 지역축제 부문 전국 7위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 4만 8,7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설문 조사로, 함양산삼축제는 함평나비대축제(1위), 남원춘향제(2위), 영동와인축제 및 영동포도축제(공동 3위), 금산인삼축제(4위), 임실N치즈축제(5위), 하동야생차문화축제(6위)에 이어 전국에서 7번째로 추천받은 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19년 조사 대비 무려 138단계 상승한 결과로, 건강과 밀접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가 시니어층을 비롯한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황금산삼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통해 순금 1돈의 행운을 제공하며, 직접 산삼을 채취하고 ‘심봤다’를 외쳐보는 ‘산삼 캐기 체험’이 운영된다. 또한, 산삼을 갈아 넣은 막걸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28일 여름 성수기 및 가을 행락철에 대비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관광진흥과장과 문화관광해설사 등 12명이 참석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관광수용태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해설사들은 관광 최일선에서 마주한 불편 사항과 개선점을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군은 관광불편사항 접수창구 운영, 신고함 설치, 불편 신고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친절한 관광 이미지 제고와 재방문 유도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환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관광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광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개선해, 함양을 찾는 모든 분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함양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행락철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15개 부서 추진 사항을 적극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부 관광객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지리산함양시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여름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지원 대상 전통시장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는 오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지리산함양시장을 방문해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름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해 지역 상권과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환급행사는 현재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함양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접수가 일부 지연됐으나, 이번 주부터 읍·면사무소와 지역 농협을 통해 본격적인 현장 신청에 나서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고금리·고물가로 힘든 군민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군민 1인당 최대 55만 원까지 지급된다. 특히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서 사용을 유도해 지역 자금 순환 효과를 높이고 있다. &nbs
(포탈뉴스통신) 진병영 함양군수가 7월 28일 서상면 식송·복동·도천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생활 안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마을 무더위쉼터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마을별 건의 사항을 청취해 신속한 행정 대응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진 군수는 첫 일정으로 식송마을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 피해 상황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마을회관 무더위쉼터 냉방기 작동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후 복동 마을에서는 최근 완료한 소교량 정비와 영농폐기물 집하장 개선 사업을 점검하고 마을상수도 및 농로 진입로 다리 설치 공사 관련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도천마을을 찾은 진 군수는 폭염 속 주민들의 안부를 먼저 살피고 마을 입구부터 회관까지 이어지는 안길 확장·포장 등 주민 숙원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진병영 군수는 “지속되는 이상 기후로 극한의 호우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상황
(포탈뉴스통신)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국립목포대학교(건축·토목·환경공학부 환경공학과)와 함께 토착미생물을 활용한 환경개선 연구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토착미생물의 발굴, 제품 품질 향상 및 시장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R&D)을 수행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개선 기술 개발에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지역 특산 토착미생물을 활용한 응용연구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솔루션을 모색함으로써, 악취 저감과 생태계 보전에 이바지한다. 김성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공학 분야에서의 미생물 활용 가능성을 더욱 넓히고,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기술 개발 및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수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에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포함한 직원 1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산청군 신등면 일원의 피해 현장에서 응급 정비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복구 지원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보유 소형 굴삭기를 투입, 침수피해를 입은 농경지의 응급복구 작업과 함께 농업시설물 주변에 쌓인 토사와 폐기물 제거 작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의 적극적인 참여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지자체간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복구 지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인근 지역의 재해 복구 및 상생 협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향후 긴급 재해 발생시 즉각적인 인력 지원과 더불어 농업기반복구에 필요한 기술·자재 지원을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 및 보호자들의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해 지난 28일 카페 양명에서 음악을 통한 힐링프로그램 ‘힐링 사운드’를 운영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전에 선정된 ‘뮤직&죠이’의 문화예술치유 지원을 받아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힐링 사운드’에서는 ‘플로렌스 국악 앙상블 해요’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 팀은 해금, 첼로, 피아노로 구성돼 있으며, 전통화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공연은 단순히 음악 감상을 넘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힐링의 장으로 꾸며졌다. '아름다운 나라', '홀로 아리랑',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참석자들의 감성을 고려한 맞춤 선곡으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공연 중간에는 연주자들이 직접 악기를 소개하고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코너도 마련돼 관객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대된 치매 가족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공개되어, 세대를 아우르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종합·서부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하반기 취미·자격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취미반과 자격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자격증반의 경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실용성과 활용도가 높다. 사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방문 또는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제과·제빵 만들기, 신바람 건강댄스(65세 이상), 제빵기능사 등의 강좌는 매 학기 조기 마감되는 인기 강좌이므로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수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8월 31일까지 본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휴가를 대비해 지난 28일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사천경찰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등 민·관·경 합동으로 주요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 카메라 일제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전문 탐지 장비인 전파탐지기와 렌즈 탐지기를 활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가 설치되기 쉬운 화장실 환풍기, 콘센트, 조명 주변 등을 살피고 점검했다. 박동식 시장은 “불법 촬영기기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