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봄날의 행복’을 주제로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회의부터 준비, 실행,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경험하며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할리갈리 보드게임과 ‘다함께 뛰자’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선물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고창·정읍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4일 정읍시 구룡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모금된 성금과 구호물품을 산불 피해 이재민에 전달했다. 성금 전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성금 모금에 참여한 고창군 기관단체장(LX고창지사, NH농협 고창군지부, 전북은행 고창지점, 고창·대성·선운산·흥덕·해리 농협, 고창신협, 고창새마을금고, 고창군산림조합, 고창자원봉사센터, 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 등)이 참석하여 산불피해자들을 위로했다. 고창·정읍 산불피해 위로금 모음은 고창군청 전 직원 모금 운동을 시작으로 전 군민 모금 운동으로 확대됐다. 고창군 기관·단체와 전역의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총 2858만원을 모았다. 이 중 성금 1358만원을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정읍시에 기탁했고, 1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은 이재민들의 가전제품 및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4.4만세운동의 함성을 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4일 '익산 4.4만세운동 106주년'을 맞아 항일독립운동기념관 4.4만세운동기념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익산시가 주관하고 익산4.4만세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한 행사다. 일제강점기 익산시민들이 보여준 항일 의지와 민족 자주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 보훈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 80여 명이 참석해 106년 전 익산 남부시장에서 울려 퍼졌던 독립의 외침을 기렸다. 행사는 전춘식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의 환영사, 전영철 4.4만세운동기념사업회장의 대회사로 시작됐다. 이어 기념사와 축사, 독립열사 후손 인사, 헌화, 참석자 전원의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문용기, 박성엽, 김치옥 등 독립열사 3명의 후손이 직접 참석해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익산 4.4만세운동은 1919년 4월 4일, 3·1운동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남부시장을 중심으로 열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의 관절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상반기 '관절 튼튼! 즐거운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자세 유지와 유연성·근력 향상을 위한 요가 운동을 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금마면, 왕궁면, 팔봉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7~10일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운동 교실이 관절 건강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시민 주도의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기록 해설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4일 '시민기록 해설과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도슨트 양성과정 2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지역의 기록유산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직접 해설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과정이다. 지난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총 5강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기록유산의 가치와 익산시민역사기록관(문이화 교수) △시민기록 해설과 스토리텔링(박성호 교수) △시민기록의 이해와 도슨트의 역할(김정배 교수) △발표의 기획과 구성, 퀄리티 있는 스피치 전략(이충훈 아나운서) △시민기록 해설 실습 및 전문가 피드백(김정배 교수)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익산의 소중한 기록을 직접 보고 배우면서 생긴 자긍심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교육을 마친 뒤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도슨트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록문화는 지역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잇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시민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청은 AI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 안착될 수 있도록 오는 11일까지 현장 점검 주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현장 점검은 AIDT 활용시 디지털 인프라 준비 현황, 발생되는 다양한 어려움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통해 향후 AIDT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남원도통초 백승일 교사는 AIDT 수학 수업(4학년) 공개했다. 커리큘럼에 맞춰 디자인한 수업에서 화면 멈춤 현상, AIDT 수학 교과서 내용 보완 필요 등을 확인했다. 학생들의 반응이 재미있다, 집중하기 쉽다, 편리하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수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점검을 통해 도교육청-지역청의 학교 현장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유지하여 AIDT를 도입하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보다 세밀하게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관내 교사들의 AIDT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AIDT 체험기회 확대가 필수적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에듀테크 도구(운영비) 지원 △에듀테크 수업 사례 연수 등을 추진
(포탈뉴스통신) 전주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3월 개원 예정인 (가칭)전주백석유치원 원명 공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총 18학급 규모의 (가칭)전주백석유치원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시티 내에 설립된다. 공모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 등 전북특별자치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다. 원명은 지역의 특색과 역사가 반영될 수 있는 이름,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 구성원들의 꿈과 이상이 펼쳐나가는 교육의 장이라는 의미가 담긴 이름, 타 원명과 중복되거나 혼동이 되지 않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주교육지원청 누리집 정보마당-공지사항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 팩스또는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원명을 대상으로 교(원)명제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원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원명은 전북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4일 이틀간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2025학년도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학교 담당 교사의 업무 내용 숙지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학업중단률을 낮추고,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을 보다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고등학생 학업중단률은 2022년 1.79%, 2023년 1.95%, 2024년 1.99%로 증가 추세다. 다만 학업중단숙려제 참여 후 학업 복귀율이 2022년 58.6%에서 2024년 62.3%로 높아지면서 숙려제 운영이 학업 지속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학교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지역사회 연계 상담·체험 프로그램 지원 강화, 대안교육 기회 확대 등을 포함한 2025년 학업중단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이런 정책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상담 및 개입 전략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은 학업중단 예방의 최전선에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상전면은 4일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상전면 사회단체와 함께 용담호 상류지역인 상전체련공원 주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상전면 주민자치위원회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주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용담호 주변을 청소하고, 불법쓰레기, 폐비닐 등 약 3톤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상전면 내 사회단체들은 평소에도 용담호 수질보전과 환경정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기 상전면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주시는 각 기관·사회단체장님과 주민들의 봉사 정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용담호 상수원을 보호하고 깨끗한 상전면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진안읍은 지난 3일 진안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우석, 이하 지사협)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1분기 사업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제24회 진안읍민의 날(2025. 5. 1.)에 진안읍 지사협 모금활동인 ‘소금창고’홍보 부스 운영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통해 진안 읍민의 날의 홍보 부스는 진안읍 지사협 홍보지 및 현황판 등을 만들어 진안읍 지사협 활동사항을 알리고, 착한가게·착한가정·1인1계좌 등 가입 안내하여 효과적인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치기로 계획했다. 이우석 민간위원장은 “진안읍의 큰 행사인 읍민의 날에 우리 지사협의 소금창고를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도 발굴하여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진안읍민의 날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4일 출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이유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후 시기에 맞는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교육을 진행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교육에서는 ▲이유식 도입 시기 ▲단계별 섭취 식품 ▲이유식 보관 방법과 주의사항 등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건강한 떡갈비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조리 체험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유식 만들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출산 및 육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영유아 건강 증진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과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벽돌가마가 진안군에서 발견됐다. 이번 발견은 초기 청자 생산 가마의 구조와 제작 기술을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의 지원을 받아 국립군산대학교 박물관(관장 곽장근)이 진행한 ‘진안 도통리 초기청자 가마터 발굴조사’에서 벽돌가마가 추가로 확인됐다. 조사구역은 기존 사적 지정 구역에서 동쪽으로 약 110m 떨어진 지점으로, 이로 인해 가마의 분포 범위가 예상보다 넓었음이 입증됐다. 현재까지 조사된 구간은 약 14m이나, 기존 사적 지정구역에서 조사된 가마의 형태와 지형 및 폐기장 등을 고려했을 때 전체 길이는 40m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발굴에서는 청자를 구웠던 주요 공간이 확인됐으며, 초기에는 벽돌가마로 축조된 후 점차 진흙가마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벽돌가마와 진흙가마의 천정이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은 한반도에서 처음 발견된 사례로, 학술적으로도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벽돌을 층층히 쌓아 가마를 조성한 점에서 중국 청자 제작 기술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백산면사무소에서 이동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이동세탁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 취약계층 등 크고 무거운 이불 빨래를 혼자 하기 힘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전달해 드리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으신 어르신들은 “봄을 맞이하여 겨울 이불 세탁을 하려고 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수거하여 세탁한 뒤 집까지 이불을 가져다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3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부안 밀 제빵학교 리빙랩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이날 리빙랩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교육지원청, 전북베이커리고등학교 및 지역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본계획, 공간구성, 프로그램 및 실현 가능성 제고 등 부안 밀 제빵학교의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논의했다. 리빙랩이란 지역주민과 행정 및 교육·연구기관 등이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해법을 기획하고 실제 생활 속에서 시도하는 방식으로써, 부안군은 리빙랩 네트워크를 통해 구축한 자료를 바탕으로 부안 밀 제빵학교의 설계 및 공간구성 등의 운영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밀 제빵학교를 통하여 부안 밀의 가치가 높아지고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전국 밀 생산량의 9.5%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서 “미래 먹거리 국산 밀 허브 부안”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국산 밀 관련 전문 베이커리 인재 육성과 관광·생활 인구 유입을 위해 지난 3월 원광대·부안교육청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브랜드·캐릭터 개발, 베이커리 페스티벌 개최, 베이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3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줄포만 갯벌 습지보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줄포만 갯벌은 생태·사회·경제·문화적으로 커다란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다양한 생물종이 살아숨쉬는 갯벌, 살아있는 습지로써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습지라고 인정받아 2010년도엔 람사르습지로 등록되기도 하여 그 보전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부안군 습지보호위원회는 줄포만 갯벌의 효율적인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해양생태계 발전을 위한 중요 사항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로써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정화영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지역주민 대표, 부안해경, 대학, 연구기관 등 각 분야 특화인력들이 참석하여 그간 줄포만 갯벌습지의 보전관리를 위한 주요 추진 성과와 향후 갯벌습지 복원화와 추진방향성,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된 사항들로는 2026년도 해양보호구역관리사업 예산 약 9억원을 신청하여 생태탐방로 신규조성 및 유지보수, 안내판 보수, 갯벌 습지보호구역의 홍보와 해양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