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지난 1일 산청시장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보안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상인과 소비자들에게 자율안전점검표와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특히 내 집과 시설물은 스스로 점검하도록 안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등 앞으로도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위험 요소 발견 시에는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산불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자금 규모는 총 70억원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64억원)과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54억원)로 나뉜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매출이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은행 여신 규정상 상환능력을 갖추고 융자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된다. 특히 산불 피해를 입은 시천·삼장·단성면 소재 사업자를 우선 지원한다. 융자 한도액은 업체의 매출 및 자본금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으로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조건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이며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대출은 소상공인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방문해 일정을 잡은 후 진행할 수 있다. 또 8일 산청군청 입구에서 열리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찾아가는 금융DREAM 버스’를 통해서는 별도 예약 없이 신청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용·담보대출은 취급 금융기관에 대출 한도 및 금리 등에 대한 상담 진행 후 신청하면 된다. 산청군과 협약을 체결한 5개 금융기관은 농협산청군지부(970-8712), 경남은행산청지점(801-9174)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창원시의원(상남, 사파동)은 창원시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프로그램 ‘설렌데이’와 관련해, “청춘남녀들이 용기 있게 참여해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렌데이’는 성보빈 의원이 제139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 중 양성평등기금의 활용 방안으로 제안한 사업으로, 창원시는 이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저출산 대응을 위한 정책으로 채택해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시는 올해 상반기 행사를 오는 6월 13일 창원 로봇랜드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 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8세~39세 미혼 남녀다.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총 30명(남녀 각 15명)을 선정한다. 성 의원은 “서울시의 ‘설렘 in 한강’과 같은 유사 프로그램이 높은 경쟁률과 만족도를 보이며, 청년세대의 교류와 만남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다”며 “‘설렌데이’가 창원시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지역 청년들이 삶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의회는 4월 30일, 최근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하동군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고자 11명 의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과 하동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는 말을 함께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행정안전부·경남도와 함께 제29회 황매산철쭉제 축제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합천군,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와 건축, 전기, 가스 분야 안전자문단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축제장 시설물 안전관리, 소방시설, 전기·가스 등 위험시설 안전관리와 함께 관람객 안전에 직결되는 교통혼잡 관리, 응급 의료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올해 합천군은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책을 마련했다. 셔틀버스 주말 증편 운행으로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주요 산책로와 관람로에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했다. 경사로나 계단에는 안전로프를 설치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안전관리 인력을 충분히 배치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황매산철쭉제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축제 전반에 걸쳐 관람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께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영어 독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영어 원서 전자책 서비스 오버드라이브(Overdrive)’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버드라이브는 영어원문콘텐츠를 디지털로 제공하는 국외 전자책 플랫폼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 어디에서나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 영어 원서를 간편하게 대출하고 열람할 수 있는 비대면 독서 서비스이다. 오버드라이브 플랫폼에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분야의 영어원서 400여종이 수록돼 있다. 특히 원어민 성우의 실감나는 낭독이 담긴 오디오북을 중심으로 제공되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이나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영어 원서를 듣고 즐길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지원한다. 또 화면에 표시되는 문장을 따라 읽을 수 있는 Read-Along(따라 읽기)기능이 포함된 콘텐츠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독서를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립도서관에 회원가입을 한 정회원이라면 도서관 홈페이지 영어전자도서관을 통해 오버드라이브 전자책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권까지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최근 잇따른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지난 1일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양산시청, 양산소방서, 안전보안관과 함께 상인과 시민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단계인 상황인 만큼 이날 캠페인을 통해 대원들은 시장 이용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을 배포하고 생활 속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여성민방위기동대 김현정 연합대장은 “최근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산불을 막는 중요한 시작”이라고 말했다. 양산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2025년 ‘양산사랑 건강걷기’사업의 2차 접수를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20세 이상 양산시민이며, 양산시보건소 누리집의‘양산사랑 건강걷기’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양산시보건소 1층 통합건강증진실이나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측정실에서 가능하다. 참여자는 1일 1만보, 주 5일 이상, 5주 연속 걷기 목표를 달성해야 하며,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로 온누리상품권(오천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음주 대신 걷기! 건강을 양산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음주폐해 예방 걷기 캠페인이 5월 27일 양산디자인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꾸준한 걷기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절주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SNS를 활용해 시정을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양산시 SNS 서포터즈’ 6기를 5월 7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양산시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지원자는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5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2025년 6월부터 1년간 양산시의 정책, 축제, 문화·관광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시민의 시선으로 취재하고,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서포터즈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매월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기록하는 양산의 일상이야말로 시정 홍보의 가장 강력한 콘텐츠”라며 “다양한 시각과 진정성이 담긴 이야기로 양산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서울 연세중앙교회가 오는 6일 개최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잔치’에 하동군민들을 초청했다. 최근 발생한 산불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회복의 희망을 나누기 위함이다.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하동군과 산청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산물을 소개하는 한편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격려, 경제적 회복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직거래장터에서는 농민들이 하동의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상품의 신뢰도를 높임은 물론 지역 상생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초청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산불로 지친 하동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재기의 희망을 주는 자리”라며, “연세중앙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군 차원에서도 행사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지난달 하동군과 산청군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행사 또한 주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핫들생태공원에 작약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면서 공원에 봄기운이 한층 더해졌다. 꽃 재배단지에 피기 시작한 작약꽃은 붉은색과 분홍색으로 물들며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작약꽃은 합천군 핫들생태공원의 대표적인 봄꽃으로 매년 봄이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개화가 시작됐으며,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꽃들이 활짝 피어나며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작약꽃은 점차 개화 중이며, 앞으로 2~3주 동안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봄기운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려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합천군은 작약 개화 시기에 맞춰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관광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푸드트럭 운영, 포토존 벤치 설치, 작약 체험 프로그램, 작약 모종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숙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황강변 작약꽃은 매년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합천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포탈뉴스통신) 진주 대표 봄축제인‘제24회 진주논개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위원장 김성규)가 주관한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을 기리고,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제24회 진주논개제는 헌다례, 신위순행, 의암별제 등 본 행사를 비롯해 진주검무 플래시몹, 진주교방 연희극, 교방문화 전시관 운영, 제2회 전국 교방문화대제전,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등 전 세대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진주논개제 공식행사인 의암별제는 제향에 악가무(樂歌舞)가 포함된 유일무이한 독창적 여성 제례의식으로 헌관으로는 경남서부보훈지청 김지현 지청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하고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이수자 노유나가 아헌관으로, 향후 미래세대에 진주 교방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계승할 대학생인 진주보건대 총학생회 윤은영 학생이 종헌관으로 참여한다. 김시민장군 동상 앞 특설무대에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부처님 오신 날과 어린이날이 든 나흘간의 황금연휴 기간 입산객과 가족 단위 야외활동 증가, 연등 행사 등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인구밀집도가 높은 주요 등산로와 산림 주변 유원지에 산불감시원 집중 배치(154명) ▲산불취약지역, 산림인접지역 경작지 감시활동 강화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산불기동단속반 운영 ▲마을과 차량 방송 등 홍보활동 강화(1일 5회) ▲진화대원과 진화차량 권역별 전진 배치(9대 34명) 등을 실시한다. 또 산불 조기 발견과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감시인력 215명 ▲산불감시카메라 12대 ▲산불진화차 6대 ▲임차헬기 1대 ▲열화상 드론 1대를 운용하고 신속한 지휘를 위해 산불상황시스템과 산불재난안전통신기를 활용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구축한다. 특히 시는 최근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 용접작업 등 인위적인 요인에 의해지속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산불 발생 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해 원인자를 철저히 색출해 관련 법률에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서부보건소는 오는 10월 12일까지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하절기 기온 상승, 야외활동과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해외 유입 감염병의 집단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이 기간 동안 학교·병의원·산업장·어린이집 등 질병모니터링망으로 감염병 발생을 감시하고 질병관리청, 경남도와 협력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은 설사, 복통, 구토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제2급 법정감염병인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과 제4급 법정감염병인 장관감염증(예: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등)이 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준비하지 않기 ▲칼·도마 소독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수인성·식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삼계근린공원을 비롯한 3개 공원에 지난해부터 시작한 수목경관조명 및 인터렉티브 영상조명 설치공사를 마무리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올 4월까지 총 2억2천3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거북공원과 진영역사공원 야외공연장 등에 인터렉티브 영상조명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인터렉티브 영상조명은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의 움직임 변하는 것을 말하는데, 미디어 파사드 아트에 주로 사용됐다. 거북공원(내동1116-1) 및 진영역사공원(진영읍 진영리 275) 내에 설치된 이 영상조명은 공원을 산책하는 주민들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을 비추는 영상이 유기적으로 반응한다. 운영시간은 일출 이후부터 밤10시까지다. 영상콘텐츠는 토더기 등 동식물 캐릭터와 전통놀이, 축구장, 연꽃 등 다양한 테마를 연출해 기존 경관조명에 비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원을 방문한 이용객들은 누구나 인터렉티브 영상을 통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인터렉티브 영상조명 장치는 공원이용객들에게 쉴 공간의 즐거움에 건강관리까지 돕는 기능을 수행한다. 시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