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K-코스메틱,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2025년 화장품의 날’ 기념식을 9월 5일 코엑스 마곡(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화장품 산업의 정책적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산업 종사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며, 소비자에게 화장품 안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9월 7일을 화장품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기념식은 화장품법 개정을 통해 화장품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후 개최되는 첫 번째 행사이다. 기념식에는 국회의원,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며, 화장품 산업 발전과 안전관리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국회의장상, 식약처장 표창 등 포상도 수여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치열한 세계 무대에서 프랑스, 미국에 이은 수출 3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그 간 애써주신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K-뷰티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하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영화 분야 예산 정부안이 1,498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대비 669억 원(80.8%)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긴급 지원이 편성됐던 2022년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다. 코로나 이후 극장 관객 수 회복이 지연되면서 한국 영화산업의 침체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편성한 이번 예산안은 한국영화 회복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영화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 최휘영 장관도 영화계 간담회와 기자단 간담회에서 “한국 영화를 살리기 위한 심폐소생술 수준의 긴급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문체부는 이번 예산안을 통해 영화계와 관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전방위적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먼저, 영화 기획개발지원(80억 원, 33억 원 증액)을 확대하고, 2023년까지 이어왔던 개봉 실적이 있는 제작사에 차기작 기획개발비를 지원(17억 원)하는 예산을 별도로 편성한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중예산영화의 제작지원(200억 원, 100억 원 증액)도 강화한다. ‘볼 만한’ 한국 영화의 공급을 대폭 늘림으로써 한국 영화산업에 활기를
(포탈뉴스통신) 2026년 국가유산청 예산·기금 정부안이 8월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1조 4,624억 원으로 편성됐다. 국가유산청은 새 정부의 지출 효율화 기조에 맞춰 재정을 전면적으로 혁신하고, 적극행정을 위한 세계유산보존관리 지원 사업 등 1,065억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절감재원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과 조화로운 국가유산 보호·활용정책을 펼치는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하고, K-컬처의 뿌리인 국가유산의 세계화로 ‘빅 5 문화강국’을 실현할 것이다. 국가유산청은 새 정부의 ‘빅5 문화강국’ 실현과 K-헤리티지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고, 대외적으로는 국민들이 정책적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국민주권시대를 맞이하여 과거 국가유산의 단순한 보존·계승을 넘어 국가유산을 K-컬처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글로벌 문화 경쟁력 강화와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는 분야에 예산을 확대 반영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가유산청의 중요 및 신규 사업 예산이 안정적으로 확보된 것은 K-콘텐츠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시켜 향후
(포탈뉴스통신)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활력있는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안이 편성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2026년도 예산안(정부안)으로 총 2,373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 조성에 178억 원 ▲활력있는 방송미디어통신 생태계 구축에 398억 원 ▲방송미디어통신 이용자 보호 강화에 45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방통위는 터널 등 재난방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난방송 수신환경 개선 사업에 33억 원을 편성하고, 신속한 재난방송 송출과 운영을 위해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 지원 및 재난상황실 운영 등에 33억 원을 편성해 국민 안전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강화했다. 단순 불편을 넘어 국민의 경제적 피해를 초래하는 불법스팸 대응 예산도 1억 원 증액하고, 주요 온라인 관계망(SNS 플랫폼) 모니터링 예산 10억 원과 디지털 구독형서비스 불법음란정보 모니터링 예산 6억 원을 신설해 각종 불법‧유해 정보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주요 온라인 관계망(SNS 플랫폼) 모니터링
(포탈뉴스통신) 국내 유일 산지인 강원도 철원의 고당도 프리미엄 '러시멜로'는 7월부터 출하되어 수도권 지역 롯데, 갤러리아 백화점 및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호텔 뷔페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조선델리 더 부티크(호텔 내 베이커리 24층)에서는 15브릭스 이상의 최상급 당도와 깊고 진한 향을 담아낸 '러시멜로' 멜론 케이크가 출시되어 시즌 상품으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예일디자인(대표 박성수)은 지난 4일 하당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하당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4일, 2025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공공근로) 참여자와 감독공무원 등 4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목포소방서 예방안전과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연령별 사고 예방법, 주요 사업별 안전 작업 요령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뒀다.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가로수 및 녹지대 유지관리, 동 행정복지센터 환경정비 등 46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시는 총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과 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 380명을 선발, 지난 1일부터 사업장에 배치했으며 사업은 오는 11월 28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항구축제와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목포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담당부서에서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9월 4일 복숭아 선도농업인 등 30여 명과 함께 홍천 복숭아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래 도약 품평회를 추진했다. 홍천군은 지역 육성 대표 품종인 “대홍” 복숭아를 중심으로 복숭아 재배면적 확대에 주력하여 65.8ha 528톤의 복숭아 산업의 기초를 마련했다. 그러나 복숭아의 특성상 판매·저장기간이 짧아 단일품종 대면적 재배가 어려워 생산 기반이 조성된 대홍 복숭아와 함께 차후의 복숭아 산업을 이끌 다양한 품종의 선별·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홍천 대표 품종인 “대홍”, 지역 내에 재배되고 있어 지역 적응성이 검증되고 품질이 우수한 대봉황, 서왕모 등의 4품종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강원도의 기후에 적합하게 육종된 “강원 1호”,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설홍” 등 총 7품종을 평가하게 된다. 각 품종별로 홍천 기후와의 적합성, 출하 시기, 당도, 병해충 내병성 등의 주요 품종특성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원(정햇님 연구사)의 설명과 함께 품종별로 직접 재배하고 있는 복숭아 농업인의 재배 경험을 설명함으로써 홍천군 복숭아 산업의 다양성 확
(포탈뉴스통신) 양양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지역 농가들의 가공 창업과 소득 창출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올해는 첫 해외 수출 성과까지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양양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019년 11월 준공되어 2020년 1월 본격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3년 증축을 거쳐 현재 총 591.76㎡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식·습식·반찬·멸균 등 4개 라인의 가공실과 전처리실, 포장실, 냉장실 등 70여종의 가공설비를 갖추어 현재 16개 품목 36종의 상품을 생산 중이다. 특히 2023년에는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2층 280평 규모의 건물을 증축하고 멸균기, 레토르트 날인기 등 신규 가공설비를 도입하여 기존 3개 라인에서 4개 라인으로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개별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가를 위해 기획부터 생산·디자인·패키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영양성분·자가품질 검사 비용도 전액 지원해 초기 창업 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과채주스류 생산으로 HACCP 인증을 획득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조 기반을 확립했다. 2019년부
(포탈뉴스통신) 2026년도 예산안에 새만금 개발 사업이 대폭 반영되면서, 그간 지체됐던 새만금 개발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중 새만금 사업 31건, 총 1조 455억 원이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당초 부처 예산 편성액(7,429억원)보다 3,026억원 증가한 규모다. 부처 예산 편성액 대비 정부 예산안 반영률도 전년도 99.4%에서 140.7%로 상승했다. 전체 31개 사업 중 주요 성과 사업인 계속사업 7개는 총 사업비 5조 5282억 원 중 6,351억 원이 확보됐으며, 신규사업 5개는 총사업비 1조 8332억 원 중 134억 원이 배정됐다. 주요 신규 사업은 ▲새만금호 방조제 수문증설 및 조력발전 기본구상 용역비(5억원) ▲김제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85억원) ▲새만금 신항만 관공선 건조(37억) ▲새만금 외해역 해양환경 등 모니터링(4억원)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비(3억원) 등으로 수질환경 개선과 2026년 신항만 개항 준비에 청신호가 커졌다.. 2년 이상 지연됐던 주요 개발 사업들도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농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청년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지난 4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완주군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역량을 높였다. 행사에 참가한 청년 30여 명은 채용관, 컨설팅관, 체험·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며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용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을 보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면접 클리닉, 직업카드 상담, MBTI 성격·적성검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했다. 또한 체험·홍보관에서는 취업 메이크업, 이미지 캐리커처, 스트레스 진단 등 청년들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고용지원 정책 정보도 접할 수 있었다. 한 참여 청년은 “사업을 통해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취업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기업 담당자들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올해 여름 호우 및 국내외 농업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진주시 농업기금 56억 원을 176농가에 융자 지원한다. 이번 하반기 진주시 농업기금은 농업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농가당 5000만 원까지 융자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 8월 18일까지 융자 신청을 접수받아 진주시농업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대출 서류 접수는 9월 15일까지 농협은행 진주시지부와 합동으로 읍면동 권역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자금의 용도는 종자(묘), 농약, 비료, 원료, 사료 등 재료구입비, 광열동력비, 소농기구 구입비, 사용료, 시설장비 임차료, 수송비, 유통 판매·가공에 소요되는 자금이며, 상환기간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이자는 연 1%이다. 진주시는 현재까지 326억 원의 농업기금을 조성하여 2008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3309농가에 958억 원의 농업기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해 농업인들의 농업경영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부리면분회(분회장 윤석찬)는 지난 4일 보령시 일원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리기 위한 열띤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모범노인시설 방문 및 문화탐방 일정과 함께 추진됐으며 윤석찬 분회장, 김수한 부리면장을 비롯해 지역 내 경로당 총무, 임원진 등 30여 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축제를 알렸다. 이들은 금산을 대표해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매력을 전하는 데 보람을 느끼며 주민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선도적으로 축제 홍보 활동에 힘써주신 윤석찬 분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금산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어르신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행동할 수 있는 부리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나흘간 농산물가공창업대학 심화반을 운영한다. 이번 심화 교육의 핵심 주제는 발효 가공기술로 전통과학과 현대기술을 접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교육 대상은 기초과정을 수료한 농업인으로 △발효의 원리와 미생물 이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 개발 △발효 가공 과정의 위생 및 품질관리 △발효제품 저장·유통 관리 △소규모 창업을 위한 사업화 전략 등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깻잎, 인삼, 곡류, 과실 등을 활용한 발효 가공 실습이 마련돼 참가자들은 직접 제품을 개발하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발효 과정에서 중요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식품위생 관리법도 함께 다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생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발효는 농산물 가공 분야에서 꾸준히 주목받는 분야로 저장성 향상과 차별화된 풍미 개발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쌀 산업 발전 방안 모색, 전남 쌀전업농 회원, 가족의 결속과 쌀 소비 촉진 홍보 등을 위한 제18회 (사)한국쌀전업농 전남도연합회 회원대회가 지난 5일까지 이틀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사)한국쌀전업농 전남도연합회 회원대회는 회원 간 정보 교류와 쌀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격년제로 추진하는 행사다. 전남도와 여수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쌀전업농 전남도연합회(회장 신정옥)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남의 쌀! 건강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회원,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4일 개회식, 사랑의 쌀 기증행사(1톤), 우수 쌀전업농 표창, 쌀 전업농 화합의 밤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5일에는 시민 대상 쌀 홍보 캠페인, 여수 지역 탐방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선 우수 쌀 전업농으로 선정된 여수 서유성 씨에게 농식품부장관 표창을, 신안 오태영 씨에게 농촌진흥청장상을, 나주 이창호 씨 등 7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공로자 4명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쌀전업농중앙회장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