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와 그린리더중구협의회가 4월 3일 오전 11시 30분 병영오거리 일대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중구청 직원 및 그린리더중구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주민들에게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소개하고 참여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주민 대상 탄소중립 교육,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활동,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상담(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지역 대학·공공기관·기업과 연계해 4월부터 6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멘토링데이’ 행사를 운영한다. ‘멘토링데이’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기업 탐방 및 현직자와의 만남 기회를 제공해 자신감을 향상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멘토링데이’ 행사에는 지역 청년(멘티) 500여 명과 지도자(멘토)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도자(멘토)들은 청년들에게 본인이 속한 공공기관·기업의 특성과 직무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취업 비결과 직장 생활 등에 대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중구는 올해 첫 순서로 4월 3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석유공사와 함께하는 ‘멘토링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울산대학교 학생 및 지역 청년 7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오는 4월 16일에는 한국동서발전, 4월 30일에는 근로복지공단에서 근로복지공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도로교통공단 tbn 울산교통방송 합동 ‘멘토링데이’ 행사가 열린다. 5월 28일과 6월 4일에는 폴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 청렴다짐 서약을 추진한다. 중구는 4월 3일 오전 9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다짐 서약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금품·향응, 편의, 부정청탁 근절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계 법규 준수 △직무수행 관련 차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서를 낭독했다. 이어서 간부 공무원들은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중구청 전 직원은 오는 4월 9일까지 청렴다짐 서약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고위직 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 울림 △도전! 청렴 골든벨 △적극행정 사전 상담(컨설팅) 감사 △공공재정 이행실태 자체 점검 △청렴 교육 △구민 권익보호관 제도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직원들이 청렴다짐 서약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4월 3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중구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문화대학은 지난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14년 차에 접어드는 지역의 대표 주민 특강으로 △문화 △예술 △인문학 △건강 △유머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2025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0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노래 교실 및 명사 초청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개그맨 겸 방송인 이용식이 ‘웃어야 산다’라는 주제로, 웃음의 효능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하며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선사했다. 이어서 5월에는 방송인 김응수가 ‘살아온 날들, 살아갈 날들’, 6월에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에는 개그맨 출신 작가 겸 사업가 고명환이 ‘365일 가슴 설레며 사는 법’, 10월에는 범죄 분석가 권일용이 ‘범죄 분석가(프로파일러)가 들려주는 범죄 심리와 노후 생활의 안전’을
(포탈뉴스통신) 독립운동가들의 얼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106주년 병영3·1만세운동 제25회 재현행사’가 4월 3일과 4월 4일, 4월 6일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 울산보훈지청이 후원한다. 우선 4월 3일 오후 2시 황방산 사열사공원에서 병영삼일사봉제회 주관으로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4명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진행된다. 4월 4일에는 오전 9시 40분 삼일사당에서 순국열사 추모제가 열린다. 이어서 오전 10시 40분 병영초등학교에서 축구공을 차올리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병영3·1만세운동 재현행사가 펼쳐진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석두 울산보훈지청장, 시·구의원, 독립운동가 유족,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병영초등학교에서 병영오거리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병영오거리 특설무대에서는 △진혼무 공연 △궐기문 낭독 및 만세 삼창 △뮤지컬 ‘영웅’ 뒤풀이 공연(갈라 콘서트) △‘독도는 우리 땅’ 번개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범서 내사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3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에게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내사마을 이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성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정토사 신도회가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이장숙 신도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667만5천원과 백미 500㎏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숙 신도회장은 “이번 성금과 성품이 산불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UBC울산방송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전선민의 유쾌한 데이트’가 3일 울주군에 산불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천79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UBC울산방송 ‘전선민의 유쾌한 데이트’ 김태훈 편성제작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전선민의 유쾌한 데이트’ 청취자를 대상으로 울주군 산불 피해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모금방송을 진행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훈 편성제작국장은 “매년 연말 이웃돕기 모금방송을 해왔었는데 이번 울주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민을 돕기 위해 특별성금 모금방송을 진행했다”며 “작은 손길이 모이면 큰 힘이 되는 것처럼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방송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UBC울산방송과 프로그램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봄 성어기 및 행락철을 맞아 해양사고 예방과 어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어선 승선원 변동 미신고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4월 3일부터 10일까지 사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친 후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급변하는 해양기상 등 조업환경 변화와 어선의 무리한 조업 등이 이어져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울산해양경찰서는 업종별 특성과 활동시기 등 정보 수집 및 분석을 통한 맞춤형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으로는 ▲승선원변동 장기 미신고, ▲기상특보 시 출항 제한 등 불법・거짓 출입항 어선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르면, 승선원 변동 미신고에 대해 ▲1차 위반 경고, ▲2차 위반 어업허가 정지 10일, ▲3차 위반 15일 어업허가가 정지된다. 또한 기상특보별 출항 제한 어선의 출항 시 허가·신고·어획물운반·허가 양식업의 어선은 1차 30일, 2차 45일, 3차 60일 어업 허가가 정지되며, 면허어업·면허양식업의 어선은 1차 경고, 2차 경
(포탈뉴스통신)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지회장 이대광)는 3일 남구청을 방문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했다. 이대광 지회장은 “비록 우리 회원들이 거동하기가 불편해 현장에서 손길을 보탤 수는 없지만 현장에서 산불 진화에 고생하신 소방관과 복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분들과 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지체협회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는 이번 달까지 후원품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인 후원품은 산불 피해지역 지체협회를 통해 화재 피해를 본 장애인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에서 산림 주변지역에서의 화재가 산불로 번지거나, 산불이 인접지역으로 확산되는 일을 선제적으로 예방·차단하는 등의 화재안전 관리 제도를 더 강화하는 조례가 만들어진다. 천미경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울산광역시 산림인접지역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지난달 울주군 언양읍과 온양읍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을 비롯해 경북 의성·안동, 경남 산청·하동에서의 산불로 주변 지역까지 유례없는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산림인접 지역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제도를 더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조례안은 산림인접지역 화재예방 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실태조사의 근거를 마련해 체계적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산불이 산림인접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산불 안전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할 근거도 포함했다. 구체적으로는 ▲산림인접지역 화재 예방계획 수립·시행 ▲산림인접 지역 화재발생 위험 실태조사 ▲산림인접 지역에 산불안전공간 조성사업 ▲산림인접 지역 화재예방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의 조항으로 구성됐다. &nb
(포탈뉴스통신) ㈜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가 3일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고 대표는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울주군 저소득 세대를 위한 고액의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기한 대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2025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정리기간 동안 동구는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번호판 영치, 예금 압류, 부동산 압류 및 공매 등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구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방법 등 맞춤형 상담을 지원해 밀린 세금을 내도록 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다. 체납액을 줄이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문화가 정착하도록 구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장애인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보조기기를 지원받도록 오는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장애인보조기기 교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 장애인이다. 지원 품목은 보행차, 경사로, 욕창 예방 방석 등 44개 품목이다. 연간 기준액 합계 200만 원 범위 내에서 1인당 최대 3개 품목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에 국민연금공단의 종합 조사와 보조기기센터의 적합성 판정 결과에 따라 보조기기 교부가 결정된다. 동구 관계자는 “장애인보조기기 교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하여 보조기기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신속하게 지급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여성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직업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2025년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과정별 20명씩 3개 과정 60명으로, 지난 3월 17일 호텔룸메이드 수업 개강을 시작으로, 3월 24일 ERP전문 경리사무원, 3월 3일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처음 참가자 접수 당시, 모집 인원을 훨씬 초과한 인원이 지원함에 따라 동구는 면접을 통해 구직 욕구와 개인별 상황 등을 고려하여 각 과정에 20명을 선발했다. 교육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에게는 훈련비 전액과 월 교통비, 참여 촉진 수당이 지원되며,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구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 연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 받을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훈련생들은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수료까지 빠지지 않고 열심히 배워서 취업까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여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지역 특색에 맞는 새로운 교육 과정을 도입한 만큼, 취업을 원하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