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가족센터가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실무자 13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례관리 지역협의체 회의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통합복지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협의체는 지난해 말 가족센터와 완주군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을 발굴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족센터 주요 사업 소개 ▲조손가족, 가족돌봄청년, 경계선지능아동가족 등 우선 지원 가정 유형 선정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과 가족지원통합정보시스템 연계 개통 및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각 읍·면의 사례관리 실무자와 가족사례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인철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각 읍·면 사례관리 실무자들과 협력해 가족복지서비스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완주 관내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가족상담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일 마을버스, 휴양림 등 관리시설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법을 익히고자 심폐소생술 완전습득 실습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마을버스 운전원 및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완주 소방서에서 응급상황을 가정해 시연하고, 직원들이 마네킹과 교육용 제세동기를 이용해 실습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을 가정해 화재대응 시나리오 모의 훈련도 진행했다. 공단 직원들은 응급처치를 담당하는 응급구조반, 응급환자를 안전한 구역 또는 병원으로 후송하는 이송반, 인력과 장비 지원 및 운영을 담당하는 지원반 등으로 각기 역할을 나눠 훈련에 참여했다. 이희수 이사장은 “마을버스 등 군민과 밀접한 시설을 관리하는 공단에서는 응급상황 발생시 누구보다 먼저 군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역량있는 직원을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군민들이 마을버스와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경북 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영덕군청에 화장지, 물티슈, 수건, 마스크 등 2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여성단체에서 실시했던 수익금을 활용했다. 채미화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지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피해 주민들의 생계 안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72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13개 단체 1,800여 명의 회원들이 나눔 봉사,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LH삼봉사회복지관이 식목일을 앞두고 홀몸가구가 많은 삼봉지구 LH 1단지에서 ‘반려 식물 나눔 행사’를 열었다. LH삼봉사회복지관은 주민 70여 명에게 라넌큘러스, 베고니아 등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LH삼봉사회복지관은 화분 전달과 함께 사례관리사업을 홍보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화분을 받은 한 주민은 “봄이 되니 꽃을 키우고 싶었는데 복지관 덕분에 행복한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평화 관장은 “반려식물 나눔을 통해 주민들이 식물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생활 속 작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낙우회가 완주군 관내 시설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1년간 지속적으로 우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2일 완주낙우회는 군청을 찾아 전달식을 갖고, 1년간 900만 원 상당의 우유 지원을 약속했다.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이존영 완주낙우회장, 회원, 아동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우유 지원은 오랫동안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한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완주낙우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실천 의지로 마련됐다. 관내 20여 가구의 낙농가로 구성된 완주낙우회는 2018년부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관내 취약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700만 원의 우유를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지원금을 확대해 아동들에게도 우유와 발효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존영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의 하루하루가 더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요즘 구제역 및 자재값 등 물가인상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를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난 1일 군정성과평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성과평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총 2회에 걸쳐 1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안국찬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군정성과평가의 기본방향, 성과지표 유형 및 설정방법 등을 설명하며 군정성과평가 체계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안국찬 교수는 “군정성과평가의 목적은 군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여부를 확인·점검하고 평가결과를 토대로 조직의 경쟁력 제고 및 직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있다”며 “의례적인 성과평가지표가 아닌 완주형 성과지표 개발을 통해 군정목표 달성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부서별 청렴도 및 친절도 등을 평가지표로 반영하고, 부서별 컨설팅 진행 후 지표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열고,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2일 완주군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지원협의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연계 협의체로, 행정, 교육, 상담, 언론, 보건, 안전,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연간 운영 계획과 신입생 모집 현황을 공유하며 청소년 지원 및 자문,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국어, 영어, 수학) ▲체험 및 역량 강화 활동 ▲주말 체험 ▲생활지원(급식, 귀가 차량 지원)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상시 모집 중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가 모든 아동이 차별없이 권리를 존중받고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아동권리, 환경, 성, 학교폭력 예방, 문화 다양성, 노동인권 등 9개 분야에 대해 아동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완주군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는 2025~2028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에 따라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자체 양성하고, 지역의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아동권리 교육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아동권리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 아동청소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권리를 존중받고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아동들이 스스로 권리를 이해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는 전국 최초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아동권리를 구제하는 아동권리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완주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아동이음합창단’ 2025년도 활동을 위한 오디션을 열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동이음합창단은 아동참여예산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장애·비장애 아동들이 서로 소통하고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관내 아동·청소년 30여 명을 선발해 추후 어린이날 행사, 아동권리영화제 등의 개막공연에 참여한다. 참여하는 아동들은 매주 월요일 합창단 교육을 받으며, 지역 내 다양한 행사와 공연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정서적 지원과 함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노력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이음합창단은 장애·비장애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아이들에게 응원을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대한환경운동본부가 2일 완주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학업 지원을 위해 완주군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군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임공택 대한환경운동본부 대표를 비롯해 이창섭 운영위원장, 서봉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완주군 대한환경운동본부는 2018년 설립되어 현재 236명의 회원들이 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 환경오염 감시 및 신고활동, 강·산림보호를 위한 정화활동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2년부터 매년 삼례읍에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되는 한냇물 나눔가게에 달걀, 세제 등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임공택 대한환경운동본부 대표는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관내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회원님들이 뜻을 모아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고산면 만경강 파크골프장 일원에 공중화장실이 설치된다. 2일 완주군은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해 내달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경강 수변생태공원에 위치한 18홀 규모의 고산면 파크골프장은 접근성이 좋아 인접 시군 주민들도 다수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은 늘어나는 고산 만경강 파크골프장 방문객의 편의 증진과 공공위생 향상을 위해 화장실을 설치하고, 안심비상벨도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신영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공중화장실 설치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위한 공중화장실 설치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최근 4일간 서울 SETEC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완주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 ‘여행을 PLAY, 지역을 REPLAY’라는 테마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이 주관했다. 완주군은 박람회를 통해 2025~2026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오성한옥마을과 웰니스 관광지 아원고택,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 봉강요 등 치유관광지를 중점 홍보했다. 또한 ‘전북 특별한 관광지 완주 관광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감성여행도시 완주의 관광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이외에도 ‘완주여행의 모든 것’ 블로그 이웃추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참여 이벤트, 재미있는 럭키복권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는 감성여행도시로서 다양한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품고 있다”며 “BTS 힐링 성지이자 천혜의 자연 친화적 관광마을인 오성한옥마을을 비롯해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한 완주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가 2일 지역의 주요 사업장들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전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시작으로 ▲만경강 발원샘 생태공원 조성사업 ▲농특산품판매센터 및 체험관 수선공사 ▲만경강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비봉 의병광장 조성 등 총 5개소를 방문했다. 군의원들은 각 사업장에서 추진 현황을 점검한 후,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사업 진행에 따른 어려움과 예상되는 문제점,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사업의 효율적 예산 사용과 안전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사업이 지역 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했다. 또한, 군의원들은 현장 근무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민원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적절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치매 극복을 위한 발걸음의 폭을 넓힌다. 군은 2일 진안군치매안심센터 헤아림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와 ‘치매안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이양희 지사장과 진안군치매안심센터 라영현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진안군’을 목표로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환장 및 가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는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치매극복 봉사단 참여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라영현 센터장은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단체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극복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를 포함해 총 14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길 원하는 기관·단체는 진안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앞둔 군민을 대상으로 홍역 등 해외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3월 26일 기준 국내 홍역환자는 총 24명으로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환자 중 상당수가 베트남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되면 발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 구강내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온몸에 붉은 발진이 퍼지는 특징이 있으며 심할 경우 폐렴이나 뇌염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 2회 접종력 확인하기 ▲여행 중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행 후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 및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 등을 권고했다. 특히 12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홍역 감염 시 폐렴과 중이염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미리 홍역예방접종을 실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