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임산물 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 피해 및 산불 발생 우려가 증가하는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단속은 공무원으로 구성된 5개 단속반을 편성하고 산불 기동 단속과 연계해 산불을 야기시키는 산림 내 취사행위,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 불법 벌채 등의 행위를 집중 단속해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불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의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무단으로 채취한 임산물은 모두 몰수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보호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제고 및 사회질서 정립이 필요한 시기로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단속, 엄정한 법 집행 등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지도‧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회전교차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탐방객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교통 흐름 개선으로 시간 절약 및 안전 확보, 친환경 교통시스템 구축으로 환경 개선, 지역주민과 탐방객 모두 만족하는 교통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이달 현재 군에 설치된 회전교차로는 34개소이며 올해 추진하는 회전교차로 6개소가 완공되면 총 40개소가 설치된다. 군 건설교통과는 13개 읍·면과 협력해 특색있게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군은 국도, 지방도, 군도 및 농어촌도로의 불합리한 교차로를 개선하고자 오는 10일까지 읍·면과 협조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5월부터 전문기관(한국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등)에게 자문 협조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착공한 부안군청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은 4지 2차로형이며 총사업비 15억원으로 미매입 편입토지 2필지는 수용재결 후 법원 공탁으로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편익 증진과 교통사고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지난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해 건축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4월 1일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부안댐 광역상수원 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부안댐 광역상수원 지킴이 13명은 발대식을 통해 상수원 보호구역의 중요성과 자율적인 수질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을 받고,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불법행위 근절 및 오염행위 예방 등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광역상 수원지킴이 사업은 오는 9월까지 상서면 청림리, 변산면 중계리 등 부안댐 상수원보호구역(면적: 16.853㎢) 내 쓰레기 불법 투기, 불법 낚시 및 어로 행위, 축산농가 방문 오염원 적정 처리 여부 등 하천 수질관리를 위한 감시·계도 활동과 더불어 맑은 물 지킴이 홍보, 정화 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행정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킴이사업 참여자는 “부안댐 상수원 수질보전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만큼, 내 가족과 이웃이 마시는 물을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갖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지난 1일 부안군 계화면 창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2025년 계화면민 화합의 날 행사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병무)와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황의철)는 각각 100만원을 기부했다. 계화면 주민자치 위원회는 희망둥이 출산 축하금 전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운영 등 평소 지역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 또한 풍년기원 유채경관 축제 등 지역 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들은 “계화면민 화합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기부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금배 돈지3마을 이장도 100만원을 기탁하며 장학금 기부릴레이의 바톤을 이어받았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화창한 날씨를 보니 시린 겨울에도 지지않고 기어코 봄이 온거 같아 감회가 새롭다. 여러분이 후학들을 위해 모아주신 귀중한 후원금을 화창한 봄과 같은 인재를 키우는 보람된 일로 돌려드리겠다.”라며 후원자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
(포탈뉴스통신) 계화면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4월 1일 계화면 창북초등학교에서 열린 계화면민의 날 행사에서 계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전용호)와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무)가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각각 1백만원과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전용호 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병무 위원장 역시 “계화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화면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을 위한 관심과 사랑이 모여 계화면과 부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 많은 분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군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칫솔 교체를 독려하는 ‘칫솔 바꾸는 날’ 사업을 진행했다. 칫솔 바꾸는 날은 3개월(3‧6‧9‧12월) 주기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새 칫솔로 교체해 주는 사업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칫솔 교체 시기 등 구강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장기간 칫솔 사용으로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마모된 칫솔은 세정력이 떨어져 깨끗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어지게 되므로 1~3개월에 한 번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박찬병 보건소장은 “칫솔 주기적 교체를 시작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의 첫걸음을 내딛고 지역주민의 구강위생 상태 증진 및 정보제공을 통한 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노인의치사업, 취약계층 구강검진 및 교육, 초등학교 불소도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보건소 구강보건실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벼 과잉 생산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농가소득을 향상하기 위해 논콩 재배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논 타작물 전환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콩을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까지 논콩 재배면적을 현재 919㏊에서 1,50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종합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논콩 재배 확대 추진단을 구성하고, 직불금 지원, 교육·기술지도, 농기계 임대, 병해충 방제, 종자 확보 등 정책 전반에 걸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시는 농가·공무원·전문가로 구성된 '논콩 재배 확대 추진단'을 운영해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식량작물 공동 경영체와 들녘별경영체를 육성하는 등 콩 전문 재배 조직화를 통해 재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인다. 또 시는 논콩 재배 농가에 초기 투자 부담을 덜기 위해 현금 지원도 진행한다. 정부와 협력해 논콩 재배 시 ㏊당 최대 200만 원, 동계작물 밀과 연계 재배 시 ㏊당 4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콩 유통·가공시설 설치와 농가 컨설팅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심신 건강을 돌보고, 농촌경제를 활성화하는 '치유농업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치유농장 육성 △사회서비스기관 연계 치유 프로그램 △농촌 치유관광 콘텐츠 개발 등 3개 분야의 치유농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작업, 원예, 동물 교감 등 농업 활동과 농촌 경관을 통해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건강 회복을 유도하는 새로운 농업 분야다. 건강 증진과 사회적 비용 절감, 농촌 소득 창출이라는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 농업에 치유를 더하다…치유농장 육성 시는 2022년부터 치유농장 육성 사업으로 국·도비 예산 3억 원을 확보해 치유농업의 기반을 다져왔다. 시의 세심한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들의정원(원예활동) △플로리움(허브디톡스) △왕궁굿파머스(밀새싹) 등 3곳의 치유농장이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원예·허브·밀싹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개발된 각 농장의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 안정과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볍씨로 전염되는 키다리병 등 병해충 예방을 위해 오는 5월까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온탕소독기 21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볍씨 온탕소독은 벼 종자를 60℃의 물에 10분간 침지해 소독한 후 찬물에 식히고 싹을 틔워 파종상자에 옮기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키다리병, 벼잎선충, 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등 볍씨 표면에 붙은 병원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볍씨 발아에도 지장을 주지 않아 친환경 벼농사 재배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온탕소독을 원하는 농가는 사전에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예약한 후 원하는 날짜에 종자를 가져와 소독하면 된다. 지난해 순창군은 706농가가 참여해 총 120톤의 볍씨를 온탕소독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약제소독만으로 파종하는 것보다 온탕소독을 병행하면 방제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면서“농가에서는 약제소독과 온탕소독을 철저히 시행한 뒤 파종해달라”고 말했다. 온탕소독기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농업기술과 농기계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지난 1일 공무원들의 민원 대응 능력 향상과 주민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순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소속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에듀이룸 컨설팅의 김민경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민원의 종류, 민원 대응 방법, 특이 민원에 대한 대처 방법과 자세 등이 주를 이뤘다. 이날 김 강사는 공무원의 친절 서비스가 군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 신뢰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친절한 응대 방법,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감성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 강사는 욕설이나 협박 등 특이 민원 발생시 증거수집이나 상황보고 등 이성적 대응을 통해 과거 소극적 민원 대응방식에서 탈피해야한다고 강조했으며, 형식적인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퀴즈나 직접 사례 등을 소개하면서 교육 참여를 이끌어내고 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집중력을 높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공무원들의 친절한 대응이 민원을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첫 시작이 된다”면서“적극
(포탈뉴스통신) 최영일 순창군수가 2일 관내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영농 준비 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2일부터 10일까지 11개 읍면을 모두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 기간 동안 영농 준비 현장과 주요 사업장 총 28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최 군수는 군정 설명회 당시 건의된 동계면 강촌저수지 소하천 방문을 시작으로 수장소하천과 이동소하천 정비사업을 차례로 방문해 각 현장의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청취했다. 이 중 강촌저수지 소하천 정비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면 보강과 소하천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최근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용궐산을 방문해 섬진강 장군목 진입도로 개설사업과 용궐산 자연휴양림 기반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관광객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과 다목적 광장 조성 등 시설 확충 상태를 점검하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처리 등 세부 사항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마음건강학교 등굣길 캠페인'에 나선다.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올해 이리동중학교와 이리북중학교 2곳을 마음건강학교로 선정해 진행됐다. 2일 이리동중학교에 이어 4일에는 이리북중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은 '친구야, 네가 있어 행복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친구들에게 응원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또래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따돌림과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찬모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필름식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품질보증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불량 번호판에 대해 유상 교체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현재까지는 국가상징(태극문양, KOR 문구, 홀로그램 등)이 적용된 필름식 번호판의 벗겨짐·들뜸 등 불량 사례에 대해 무상 교체가 가능했다. 하지만 2020년 7월 이후 발급된 번호판부터는 5년의 품질보증기간이 순차적으로 만료됨에 따라 해당 기간이 지난 경우 유상으로 전환된다. 무상 교체 대상은 제작일 기준 5년 이내의 필름식 번호판으로, 벗겨짐·터짐·오염 등으로 인해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경우 해당된다. 다만 차량 도색, 과도한 세차, 돌튐(스톤칩) 등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손상이나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없이 번호판제작소에서 직접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만으로 교체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현장에서 바로 확인 후 교체할 수 있다. 단, 익산시에서 발급된 번호판은 기존에 번호판을 제작한 제작소를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건고추, 생강, 노지감자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신청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격 변동성이 큰 농산물의 가격 폭락 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도는 총 8개 품목(양파, 마늘, 건고추, 생강, 노지감자, 가을배추, 가을무, 대파)을 지원하고 있으며, 품목별로 신청 시기가 다르다. 이번 접수는 건고추, 생강, 노지감자에 해당된다. 지원대상은 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이나 지역농협 등을 통해 계통 출하하는 농가이며, 신청 면적은 품목당 1,000㎡(약 300평)에서 최대 10,000㎡(약 3,000평)까지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낮을 경우 그 차액의 90%를 보전해주는 ‘차액지원 사업’과, 시장격리 조치 시 산지 폐기 단가의 90%를 보전하는 ‘시장격리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농가의 자부담이 없어 실질적인 소득 안정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신청을 위해서는 해당 품목의 주 출하기에 맞춰 지역농협 등과 사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주도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실현하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운영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이용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사회서비스를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사업단장은 제외하고 전체 채용 인력의 70%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원칙을 적용해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올해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기관으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청년신체건강증진) ▲바다음악앤놀이 마음연구소(초등돌봄 학습지원)가 선정됐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는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 전주시·군산시·익산시·완주군 거주 만 18~39세 청년 대상으로 청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유산소·근력 운동, 식단 관리, 영양지도 등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돌봄 학습지원 서비스’는 바다음악앤놀이 마음연구소에서 군산시, 김제시의 초등학생을 대상(입학 전 아동도 입학통지서 제출 시 이용 가능)으로 맞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