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21일 청양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진우)와 함께 우수 보훈공원인 담양평화예술광장, 전주보훈누리공원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우수 보훈테마공원의 운영과 관리사례를 군의 보훈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주요시설 견학, 시설 준비 과정 해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그동안 보훈공원 조성에 대한 논의는 꾸준히 있었다. 이번 탐방을 통해 우수 보훈공원의 다양한 사례를 배워 우리 군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정책을 수립해 보훈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보훈단체협의회는 ▲전몰군경유족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독립유공자유족회 ▲전몰군경227복지회가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2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회계업무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한 세출예산 집행을 위한 ‘2024년 회계업무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계실무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날 교육은 회계의 원칙과 절차, 세출예산 집행기준, 지출사례 등 현안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무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직원들이 회계업무 처리 시 겪었던 애로사항에 대해 회계 분야에 직접 근무했던 강사의 실제 경험담과 감사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회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라며 “회계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19일 청양군보건의료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곽재승(일반외과 전문의) 공중보건의사가 아산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워크숍’ 행사에서 응급의료분야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 충남소방본부 등 도내 응급의료 관련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를 격려하고, 충청남도 응급의료의 성과를 공유해 일선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도지사상을 수상한 곽재승 공중보건의사는 2022년 3월부터 청양군보건의료원 응급실에 근무하며 응급의료책임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자세로 응급실을 관리 조정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져 군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곽재승 공중보건의사는 “상을 받으니 어깨가 더 무겁다. 의사로서 초심을 잃지 않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교육 접근이 어려운 이주 여성 외국인을 대상으로 21일 서산시 가족센터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착을 위한 이주 여성 외국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와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통역 서비스 등의 홍보를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대피 방법 교육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119 신고 통역 서비스 홍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이다. 김종완 안전문화팀장은“다양한 국적의 이주 여성들이 점차 증가하기 때문에 안전문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서산문화복지센터는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8개월에 거쳐 서산중앙고등학교와 연계하여 국가유산 관련 프로그램 ‘문화재지킴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재지킴이는 고등학교 2학년 영어교과와 국가유산을 연계하여 ▲문화재특강 ▲5개의 부스 운영 ▲리플렛 제작 ▲세계유산등재신청서를 작성하고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청소년활동동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중앙고등학교가 운영했다. 청소년이 직접 만든 리플렛을 활용하여 해미읍성 축제에 방문한 외국인에게 영어로 소개했으며, 약 200명의 지역축제 참가자에게 서산시국가유산을 소개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대상에 따라 다가가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서산시국가유산이 더욱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학교연계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와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다중밀집 건축물 붕괴 대형사고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은 다중밀집 건축물 붕괴 대형사고에 따른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예상되거나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세부 대응 절차 및 조치사항을 수록한 것이다. 이번 정비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재난대응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수정ㆍ보완할 사항을 정비하기 위함이다. 주요 정비내용으로는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른 비상연락망 등 현행화 ▲재난 대응에 가용한 장소ㆍ장비 등 현행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반영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시스템 등록 매뉴얼 현행화 등이다. 시는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현장에서 매뉴얼을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며, 서산소방서, 경찰서 등에 공유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위기관리 행동매뉴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서산시 서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지난 21일, 학교 내에서 열린 플리마켓 ‘서림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2,256,12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생들이 만든 음식과 책, 의류, 학용품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으로 마련됐으며, 석남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희망과 도움을 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석남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학생들의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원으로서,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귀감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서산문화재단은 21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서산시, 서산문화재단,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서산해미읍성축제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에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대 최대인 약 2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서산해미읍성축제는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2 - 지혜의 성, 해미읍성에서 만나는 지혜문화축제’를 주제로 총 3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축제 평가 용역 결과 ▲프로그램 다양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시도 ▲ESG 요소 활용 등 여러 방면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이 많은 점을 고려한 해미 어린이 공연(싱어롱쇼), 축제의 정체성(아이덴티티)을 강화하기 위해 축제장 곳곳에서 선보인 조선퍼포머, 초가부스를 활용한 상설체험부스, 민속가옥에서 진행된 해미 지혜의 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해 호평을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부여군 부여읍은 지난 21일 영화당(대표 김은영)과 대성반점(대표 전금옥)에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부여군은‘우리동네 수호천사’ 사업을 통해 연 3회 이상 현물이 재능기부를 해온 개인과 단체에 현판을 지원하고 있다. 기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지속적인 참여 유도 및 민관협력 활성화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영화당은 부여읍‘희망나눔가게' 참여 업체로 연 3회 화과자를 기부하고 있으며, 대성반점은 지난 8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무료 급식(자장면, 탕수육)을 제공하고 있다. 두 업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구 부여읍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업체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21일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의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기관장 및 협력 단체장 10명이 참석했다. 2024년 주요 치안 활동 추진 결과 및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교통사고 및 범죄 수사를 위한 부여대교 차량번호 판독용 CCTV 설치와 마을 진·출입로 및 범죄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증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의 주재를 맡은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 발생 전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CCTV 증설은 꼭 필요하며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부여군이 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협력해 줄 것을 참석한 모든 기관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22일 부여경찰서, 부여교육지원청,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날 『아동학대 NO! 아동학대는 사랑과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 홍보를 했다. 등굣길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권리를 존중하며 양육하는 긍정 양육 방법에 대한 전단을 배부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군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며 “부여군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부여군 출신 故추인봉(秋仁奉) 선생이 국가보훈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됐다고 22일 밝혔다. 故추인봉 선생은 본적이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로 1940년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박상동 등과 함께 기독교 포교를 통해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고취했다. 일본 국력이 피폐한 시기를 이용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할 것을 협의하다 체포됐다. 한편, 부여군은 2020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친 독립운동가 발굴 연구용역을 통해 425명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했다. 그중 232명에 대하여 국가보훈부에 서훈을 신청했으며, 35명의 독립운동가에게 포상이 결정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번 순국선열의 날을 계기로 故추인봉 선생에게 추가로 포상이 결정되면서 현재 부여군 출신 독립유공자는 故추인봉 선생을 포함하여 106명이다. 또한, 부여군은 2019년부터 독립유공자 발굴사업과 연계한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 2일 제막식을 앞둔 장암면 장하리 공훈탑을 포함하여 22개 마을에 46명의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을 설치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모금 운동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내달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고 부여군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부여를 가치 있게!”라는 주제로 12월 4일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각 기관·단체·군민들을 모시고 순회모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금 모금은 모금함, 지로, 계좌 입금,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의 생계·주거·교육지원 및 의료· 사회적 돌봄 지원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경제적 위기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 침체에도 지난해 3억8천4백9십3만3천 원의 성금이 캠페인 기간 모금되어 부여군 사랑의 온도 한껏 높일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이 지난 21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0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2년 제12회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제8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부여군 인스타그램은 기본 콘셉트를 ‘힐링’, ‘촌캉스’, ‘감성’ 등 3대 주제로 운영하고 유행에 맞는 릴스 콘텐츠와 부여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감각적인 이미지 디자인,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 마케팅을 넘어 오프라인 참여까지 유도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부여의 매력이 담긴 콘텐츠와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부여 백제문화제, 서동연꽃축제가 K-문화 열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 팔로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실시간 소통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부여군은 공식 SNS 계정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등 5개 채널을 운영하여 채널별 차별화된 정보제공과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게시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은 지난 22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군은 폭염 일수 증가에 따른 생산량 및 품질 저하에 대응하고자 여름철 엽채류와 과채류 양액재배에 고효율 양액냉각기 시스템을 접목했다. 그로 인해 기존 농가 대비 혹서기 생산량이 최대 3배가량 증가했고, 소득 또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신기술 현장 확산’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동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 지속가능한 부여농업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수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확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부여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 신기술 연구·개발의 성과를 농업 현장에 신속 확산하여 농업기술 혁신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기술 보급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