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14일 보건환경연구원 회의실에서 ‘2025년 축산물 안전성 검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의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부서간 협력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시 관계자와 세종시교육청,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중점 추진 업무인 ▲축산물 유해 잔류물질 검사 ▲가공품 성분규격검사 ▲소고기 이력검사 ▲싱싱장터 및 공공급식지원센터 축산물검사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6~8월 하절기와 9~10월 성수기에는 시 동물정책과가 추진하는 위생감시와 연계해 세균수 및 대장균수 위생지표 미생물검사를 집중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 비대면 축산물 거래 증가에 대응해 온라인 판매 축산물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신규 개장한 싱싱장터 소담점과 공공급식지원센터의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통해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회의 결과를 세부추진계획에 반영해 수립·추진함으로써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회의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14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 회의에서는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수립·추진을 놓고 관계 기관 간 공동 노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결과 어린이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개학기를 맞아 겨울철에 노후됐거나 훼손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등을 점검·정비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회의 결과에 대해 관계 기관(부서) 등과 충분한 사전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다양한 개선안 등을 꾸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환 실무협의회위원장은 “충분한 사전 의견수렴과 협의로 현장의 교통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이 협조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일상 속 시민 문화예술 참여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생활문화활동 및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 규모는 총 1억3천1백만 원으로, 생활문화활동 및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각각 6천3백만 원, 6천8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통합/6천3백만 원)은 공동체 30여 개에 활동 기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형성기(설립 3년 차 이하) 단체에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활동비 150만 원 ▲활성기(4년 차 이상 6년 차 이하) 단체에는 공연, 전시, 체험 등 프로그램 활동비 250만 원 ▲환원기(7년 차 이상 10년 차 이하) 단체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비 35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생활문화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생활문화활동가 4명을 선발하여 공동체의 체계적인 지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1차/6천8백만 원)은 작년과 동일하게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통합공모로 운영되지만, 유아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딩동댕 문화예술학교’만 이번 1차 공모로 먼저 진행될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에서 작성한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근거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및 고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따른 맞춤형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항공 사고 발생시 안전 장치 사용 및 탈출 체험 ▲선박 사고 발생 시 대피 요령 ▲지하철 및 자동차 사고 대처 요령 등이 배치되었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지진 및 풍수해 등 재난 발생 시 대피 요령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및 소화기 사용 ▲응급 처치 요령 등으로 구성되었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은 “아이들의 행복권을 보장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생활지도와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종특별자치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안전체험교육원과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주민자치회가 1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아름동 마을계획단’을 모집한다. 마을계획단은 아름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마을 현안과 문제점 등을 통해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으로 구체화해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름동 마을계획단은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아름동에 주민등록, 사업체 또는 직장을 가진 누구나 연령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집기간 내 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아름동 행정복지센터 민원행정과를 방문하면 된다. 김현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계획단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과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며“마을주민이 직접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마을계획단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아름동 마을계획단은 ‘모두가 행복한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한아름장터(에코플리마켓) ▲아름가족 걷기대회 ▲아름뜰근린공원 목재데크 개선 공사 등의 사업을 발굴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환경교육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5년 세종시민과 함께 만드는 환경교육 슬로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시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메시지를 담은 한글과 순화어를 사용한 국문 20자 이내로 슬로건을 창작해 오는 25일까지 세종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 결과는 내달 5일 세종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2025년 환경교육 프로그램, 캠페인, 행사 등의 슬로건으로 활용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원수산과 전월산, 읍면지역에서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을 진행한다. 이번 일제포획은 도심 지역 멧돼지 출몰이 늘어나면서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농작물 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인수공통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된다. 시는 멧돼지 개체수가 급증하는 출산기(4∼5월) 이전에 포획해 방역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오는 22일에는 원수산과 전월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멧돼지 포획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등산로 진입이 통제된다. 또 오는 24일까지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총기를 사용해 포획이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일제 포획 기간 시민들에게 포획 협조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시는 등산로 현수막 게시, 마을방송, 관내 전광판을 활용해 일제포획 일정을 홍보하고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
(포탈뉴스통신) 세종시가 창업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출시할 때 필요한 디자인을 고민하는 지역 기업들을 적극 지원한다. 시는 올해도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청년 (예비)창업자, 농업인, 일반 사업자를 대상으로 디자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자인 지원 분야는 ▲브랜드 디자인(로고) ▲상품포장 디자인 ▲홍보물 디자인(브로슈어·사업계획서) ▲전시부스 그래픽디자인 등이며 신청자는 4가지 항목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총 82개 기업에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이 디자인에 만족하고 기업의 디자인 애로사항 해소 및 매출증대 기여에 일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2022년 디자인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이오하모니는 제품의 상품 포장 디자인 개발로 국내 매출이 2022년 대비 2023년 700%, 2024년에는 210% 증가했다. ㈜이오하모니는 파충류 사료를 개발·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최근에는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현재 6개국에 상품을 수출하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7일부터 취약계층 가구의 국내 농산물 구입을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진행한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를 돕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국내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충전형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보장가구원 수에 따라 1인 4만 원에서 10인 이상의 가구는 18만 7,000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로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 알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를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GS25, CU편의점 등이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농식품 바우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검증 및 카드 발급 등 절차를 거쳐 오는 3월부터 지급된다. 김점민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농식품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025년 신중년 일자리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50∼64세 신중년층의 일자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신중년 일자리 지원은 신중년센터의 재취업지원 기능 강화, 신중년 취업연계 활성화, 공공·민간 재취업지원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신중년센터의 재취업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정규교육과정 중 직업전환 과정을 중점적으로 운영, 신중년층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중년층의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도 추진된다. 신중년센터는 올해부터 정규교육 수료자의 취업연계를 지원하는 ‘신중년 행복일자리’ 사업을 신설한다. 기존의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도 지속 추진해 신중년층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비영리법인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민간 재취업지원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특강, 일자리 박람회 등을 개최하고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매칭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중년센터 정규교육과정은 3학기로 운영되며 1학기 3∼4월, 2학기 6∼7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인식과 올바른 성행동 지도를 돕기 위해 지역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성교육 교재·교구 무료 대여서비스를 2월 24일부터 실시한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성교육 교재·교구를 활용하여 영유아들에게 올바른 성 개념을 심어줄 수 있으며, 성행동과 관련된 문제를 예방하고 지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성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재·교구 사용 후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속적인 개선 및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유아 성교육 교재·교구는 분기별로 이루어지며 보육현장에서 성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성교육인형 교사활용 가이드북’ 과 남아와 여아인형으로 구성된 ‘성교육 인형세트’, 유아들이 궁금해하는 성에 관한 주제를 담은 ‘헝겊책’, 예쁜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된 총 8권의 ‘성교육 동화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센터장은 “영유아 성교육 교재·교구 무료대여 서비스를 통하여 보육교직원이 성교육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영유아가 건강하고 긍정적인 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세종시청 5층 집현실에서 2025년 1분기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첫 회의에는 ▲세종시청(회장) ▲세종시교육청(부회장)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세종시의회 ▲세종경찰청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충남대병원 등 총 11개 기관에서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종시의 올해 주요 정책인 ‘세종사랑 운동’에 대한 홍보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세종사랑 운동 확산을 위해 세종지역 공공기관 성과발표회, 컨퍼런스, 포럼 등의 국내외 행사를 세종시에서 적극적으로 개최하는 안을 제안했다. 대규모 국제행사는 세종시와 세종지역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행사가 원활히 개최되도록 지원하는 등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 오는 28일 열리는 ‘세종시 대중교통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리는 대중교통의 날 행사에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참여 공공기관은 향후 계획된 각종 행사 개최 시 세종시를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세종사랑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시청 집현실에서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한 특구 전담조직(TF)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특구 전담조직(TF)은 각각 지난해 7월과 11월 세종시가 교육발전특구와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된 것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달 17일 구성됐다. 구성원은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팀장으로 김현기 경제산업국장, 시 관련 부서장, 시교육청, 행복청 관련부서장,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상공회의소, 일자리경제진흥원, 대학 산학협력단 등 유관기관이 포함됐다. 이들은 ▲기업 인력양성 ▲기업지원 ▲투자유치·홍보 ▲교육특구 성과점검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담당부서(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 특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특구 운영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구 운영 기본계획, 특구 기업협의체 구성, 기업 지원시책 개편, 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등 6개 안건의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한 뒤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 특구 전담조직(TF)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해 특구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소통과 홍보의 일환으로 ‘공명선거 실천트리 캠페인’을 13일 웅진새마을금고 산성지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금고와 협업하여 진행되는 시선관위 자체 사업으로, 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선거 유권자인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중앙선관위에서 제공한 투표참여 독려 홍보 영상 시청과 유권자들의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이 부착된 공명선거 실천트리를 완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선관위는 첫 전국 동시선거로 치러지는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철저히 준비하고, 보다 많은 유권자가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후보자등록 상황에 따라 시선관위는 세종새마을금고, 행복새마을금고 정기총회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포탈뉴스통신) 정부는'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기업투자 촉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했다. 지난 2024년 11월 도시첨단산업단지, 스마트국가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총 56만평 규모의 세종기회발전특구가 지정됐으며, 세종시는 특구 활성화를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행 기회발전특구는 특구 지정 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조세지원 외에 독일, 영국 등 선진국과 같은 종합적 지원수단이 뒷받침되지 못해 실효성 있는 성과창출에 한계가 따를 것이라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가 13일 발표한 ‘세종기회발전특구 지정실태와 정책제언’에 따르면 향후 성공적 지역발전과 성과창출을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된 금융·R·D·인력·교육 등 종합적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테크노파크 배동수 팀장은 세종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을 위해 ① 거버넌스 구축(전담기관의 지정 등)과 기업 수요기반의 기술개발 환경 조성, ② 인력수급을 위한 정책적 지원, ③ 양질의 주거환경과 문화환경 조성, 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