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대학교 링크(LINC)3.0 사업단 및 울산대학교 기후변화사업단과 함께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아이디어 제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입주기업 현안 문제를 청년들의 시각을 통해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울산대학교 재학생 10개 팀 38명이 참가해 ㈜라오닉스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혁신 방안을 제안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해커톤* 형식으로 팀 과제(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총 4팀을 선정한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해 도출한 해결책이 기업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함께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1일 오후 4시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2024년 제1기 신규임용후보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등 109명을 대상으로, 3주간의 교육과정을 기록한 동영상 감상과 교육 수료증 수여, 성적 우수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신규임용후보자들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기본적인 청렴 교육부터 민원 대응 능력 향상, 현장 탐방, 봉사활동까지 실무에 필요한 폭넓은 교과목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민 중심의 행정 가치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후보자들이 배우고 익힌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임용 후에도 꾸준히 실천하여, 울산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청소년 문화회관’ 건축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엠피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김원효) 및 ㈜아이엔지건축사사무소(대표 조현석) 공동응모 작품인 ‘위빙_그라운드(Weaving Ground) - 새로운 문화거점의 장소로서 교류와 즐거움이 가득한 열린 플랫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입면계획, 젊음의 거리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가능한 동선,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및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광장조성, 프로그램실 배치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2026년 1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회관’은 총 410억 원이 투입되어 중구 성남동 219-200번지 구 중부소방서 부지 일부에 연면적 9,200㎡, 지하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케이팝(K-POP)전문교육공간, 동아리연습실, 4차산업 체험실, 진로·직업체험실, 책(북)카페, 반짝매장(팝업스토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회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30일부터 여의도 소재 서울본부에 ‘국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상황실은 국회의 예산 심사 일정에 맞춰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정부예산안에서 미반영됐거나 일부만 반영된 사업에 대해 추가 증액을 목표로 지원 자료 제공과 정부 부처 설득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주요 21개 사업에 대해 총 422억 원의 국회 증액을 목표로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사를 검토(모니터링)하며 추가 대응에 나선다. 올해 울산시는 정부예산안에 역대 최대 금액인 2조 6,119억 원을 확보한 성과를 이뤘으나, 내년에도 30조에 달하는 세수결손에 따른 긴축재정 상황을 타개하고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기 위해 국회의 증액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서 울산발전을 지속 견인할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가 어느 해보다 절실하다”라며, “국비 상황실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원팀이 되어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국비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과 각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11월 1일 국회를 합동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울경 공동협력사업 및 부울경 각 시도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부울경 지역 국회의원 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곽규태(부산), 김태선(울산), 서일준(경남)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한다. 국비 반영을 요청할 사업은 총 15개로, 사업비는 1조 4,565억 원에 달한다. 이들 사업은 8개 공동협력사업과 6개 시도별 현안사업, 그리고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조속 시행 제도개선 건의 등이다. 주요 공동협력사업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이 있으며, 각 시도의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카누슬라럼 센터 건립 ▲동남권 해양레저관광 거점 사업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거제~마산 국도 5호선 건설 등이 있다. 김노경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은 “부울경이 합동으로 국회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초광역 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유에코(UECO)에서 울산의 주력산업과 신산업의 첨단 기술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World Advanced Vision Expo)는 울산에서 시작된 혁신의 파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460개 기관과 기업이 참가하며,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삼성에스디아이(SDI), 현대자동차, 에스케이(SK)에너지, 에쓰오일, 고려아연, 엘에스 앰앤앰(LS MnM) 등이 있다. 박람회는 ▲울산배터리테크플러스(U-BATTERY TECH+) ▲뉴런 에이아이플러스 (Neuron AI+)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모빌리티) ▲미래에너지 ▲새싹기업(스타트업) 등 총 5개 주제관으로 구성되며, 전기차 배터리,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산업, 자율주행 차량, 수소 에너지, 신생 스타트업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울산배터리테크플러스(U-BATTERY TECH+) 관’은 이차전지 전주기 실물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31일 오후 4시 경북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하여 지역 우수정책 사례로 “장생포선 철도부지 폐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들이 모여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지자체 우수 정책사례 발표와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방향 등 핵심 안건을 논의한다. 또한, 겨울철 대비 염화칼슘 등 제설제 확보,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 빈집 정비사업 및 현황 조사 등 중앙부처의 협조 사항과 시도의 건의 사항도 함께 다룬다.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운영이 중단되어 방치된 장생포선 철도부지가 울산시의 적극 행정의 결과로 올해 6월에 노선이 폐지됐으며, 이는 산업공장용지 부족으로 공장 신설과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체에 활용 가능하게 된 사례라고 설명한다. 한편, 그간 울산시는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유선 및 방문설명, 현장확인 등을 수차례 실시했고, 기업체 간담회 실시하는 한편,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제13차 민생토론회 시 참여기업이 장생포선 폐선을 건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0월 31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화 및 고객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이라는 주제로 다온커뮤니케이션 소속 정재은 강사가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민원응대 시 전화응대 친절도의 중요성, 전화응대 긍정과 부정 사례를 통한 분석,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전화응대 단계별 실습, 개개인의 모습이 전하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전체의 이미지 등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알아야 할 민원 응대요령 등이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전화응대 기법을 세부적으로 배우고 익혀 좀 더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고객이 ok할 때까지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자 소통경영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1일 야음상가시장(회장 길필종) 일원에서 ‘제15회 야음상가시장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프로필 사진 촬영, 디지털 전통시장 특화상품 홍보·할인 행사로 진행했으며, 야음상가시장의 오랜 고객인 어르신들과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추억 쌓기의 일환으로 어린이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한 비즈팔찌 만들기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축제장은 활기가 넘쳤다. 또한, 고객편의시설 1층에서 재능기부로 추진한 프로필 사진 촬영장에는 100여 명의 고객들이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받고 멋진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하면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야음상가시장만의 웰빙(건강) 특화상품 홍보와 할인 판매 행사를 운영했다. 야음상가시장은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해 삼십전대보차와 웰빙연잎찰밥, 장아찌(고추채·궁채·알마늘), 녹차누릉지, 수제김구이 등 특화상품들을 개발했으며, 이번 축제에서 특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31일 오후 9시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서 양성평등기금 사업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슬기로운 아빠생활’ 참여자 16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구 양성평등기금으로 시행된 ‘평등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슬기로운 아빠생활’은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서 주관하여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동구지역 아빠 16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법 등 부모 교육을 받고,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하며 아빠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마카롱 만들기 체험, 대왕암공원 탐조체험 등과 같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10월 31일에는 마지막 수업으로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 강의를 마친 뒤 수료식이 열렸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슬기로운 아빠 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 자체로도 아빠들의 가족 사랑이 느껴진다”며 “끝까지 참여하여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31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회계 담당자와 신규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회계실무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재정운영지원단 소속의 이승환 강사가 나와 회계업무의 기본인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사용자 이론 교육과 시스템 현장 시연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회계 관련 규정 및 시스템 변경 등 회계실무 환경의 변화에 맞춰 직원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며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 운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실무 중심의 회계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마지막 단계인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두손을 맞잡고 총력전을 펼친다. 울산시와 울산국회의원협의회는 10월 31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에서 2024년 제2차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국가예산에 대한 국회 심의 절차를 앞두고 정부예산안에 일부 반영 또는 미반영된 사업의 국비 추가 확보 방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해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김노경 기획조정실장과 주요 사업 담당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울산국회의원협의회에서는 김기현 의원(회장, 남구을), 서범수 의원(울주군), 윤종오 의원(북구), 김상욱 의원(남구갑)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그간의 국비 확보 추진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지역구에 따라 배분된 총 21건 약 422억 원 규모의 국회 증액 사업을 해당 의원들에게 전달하고 국회증액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의원별 국회 증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31일 기획재정부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4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에 이어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울산을 중심으로 하는 부울경 지역의 교통망 확대를 통한 생활권 형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케이티엑스(KTX)울산역을 기점으로 양산, 김해 진영을 연결하는 총 54.6km 길이의 철도 노선으로, 3조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32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 철도는 소순환과 대순환 두 개의 주요 철도망으로 구상된다. 소순환 노선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를 중심으로 북정, 노포를 잇는 도시철도 양산선과 연결된다. 대순환 노선은 김해 진영에서 시작해 경전선과 동해선을 거쳐 울산의 주요 철도 노선들과 연계해 부울경 전역을 연결한다. 울산시는 이번 예타 대상 선정이 부울경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해 한 발 더 나아간 것으로 보며, 특히 기존의 철도와 도시철도망과의 연계를 통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3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강일웅 강일웅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강사로 나서 동물보호·생명 존중 의식 제고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방안 등을 설명했다. 한편, 울산시는 중구 성안동 일원에 반려동물 건강문화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이에 발맞춰 올해 7월 1일자로 반려동물정책계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문화 프로그램 운영 △동물등록제 활성화 △유기·유실동물 보호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유기·유실동물 입양비 지원 등 동물 생명존중 및 보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동물복지 및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올바른 공존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반려동물 친화도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울산형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31일 북구 매곡초등학교에서 매곡초 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학기 찾아가는 늘봄학교 설명회’를 열었다. 강북 학교지원센터는 이날 설명회에서 2025학년도 늘봄학교 정책 방향, 도담도담(초1, 2 맞춤형 프로그램), 아침·저녁형 돌봄 등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안내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학교 현장의 의견도 들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