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조타’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2025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사업'에서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업은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청소년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서류 심사를 통해 위원회의 활동 내용, 청소년의 주도성, 시설 운영에 대한 기여도 등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에 ‘조타’는 체계적인 운영과 실질적인 청소년 참여 사례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조타’는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신생 위원회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시설 환경 개선 제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주도의 프로그램 기획 및 평가 등 다방면의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7일 '2025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대표자 워크숍' 개회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당자는 “청소년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지고 자치활동을 이끌어온
(포탈뉴스통신) 7월 25일,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지하 1층이 가족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거제시가족센터가 주최한 ‘가족놀이터’가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가족 놀이터’는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370명이 참여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가족 빙고게임과 레크리에이션 등 놀이 활동을 비롯해, 커피박 방향제 만들기, 야광봉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여자 김○○ 씨는 “퇴근 후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정말 좋았다”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과 맛있는 간식, 모두 함께한 체험 활동 덕분에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가족놀이터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가족친화 문화 조성과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25일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 거제시재가복지기관협회와‘치매극복선도단체 협약식’을 개최했다. 거제시재가복지기관협회는 관내 노인복지시설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장기요양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고, 고령화 사회에 맞춰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종사자의 권익보호 및 노인복지에 대한 책임을 실현하는 실천조직이다. 이번 협약식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기관은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활동, 치매 예방 교육 및 대상자 연계, 치매조기검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거제시재가복기기관협회 제정숙 회장은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거제시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영실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거제시치매안심센로 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27일, 시 대표 해양문화축제인 ‘2025 바다로 세계로’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홍보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개개인의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전기, 수도 등 에너지 절약 시 현금으로 돌려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현장 가입도 함께 진행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난 주 극심한 폭우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이러한 기후재난을 막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실천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와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7월 26일 거제여름해양축제 행사장에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새로 마련한 식중독 예방 슬로건인 ‘손보구가세’실천을 당부하고 올바른 식품 취급 요령을 안내하는 등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손보구가세’는 ▲손 씻기 ▲보관 온도 지키기 ▲구분 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소독하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 지침이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식중독 예방 홍보물로 실용적인 보냉백을 배부하여, 안전한 식품 보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 실천을 독려했다. 거제시 위생과 관계자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14일까지 식중독 예방 집중 홍보기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딱섬 ‘저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6년 섬 특성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반영해 마을 단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지역의 자생력 강화와 맞춤형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천시 저도는 행정안전부 공무원과 외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2인의 대면조사에서 ‘지역 공동체성’과 ‘자원 활용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마을 주민 대다수가 어촌계원으로서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숙박 등 공동사업의 운영 기반이 탄탄하고 협력 구조가 우수하다는 점도 이번 평가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역의 자연환경과 낚시 접근성 등 해양자원을 적극 활용한 사업계획이 창의적이며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도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섬 특성화사업 선정에 따라 앞으로 세부계획 수립, 지역 자원 분석, 주민 의견 수렴,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할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 보호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정서적 회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는 ‘힐링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치매 환자 및 가족 10명 내외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라탄 공예 ▲원예 활동 등 손작업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을 사용해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보호자의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는 감정 회복과 정서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힐링 프로그램과 자조 모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긴 여정 속에서 겪는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고, 자연과 손작업 활동을 통해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관계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를 겪는 분들과 그 가족들이 지치지 않고 일상에서 작은 여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돌봄 속에서도 따뜻한 연결과 위로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매력과 관광 자원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홍보 플랫폼 ‘섬 속의 오감놀이터’를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섬 속의 오감놀이터’는 미디어와 오감 체험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홍보 공간으로, 거제의 자연을 미디어로 느끼는‘시각존’과 어린이들이 그림과 메시지를 남기는 ‘촉각존’, 자연의 향기를 체험하는 ‘후각존’, 농특산물을 시음할 수 있는 ‘미각존’, 자연의 소리를 활용한‘청각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리조트를 찾는 관광객에게 거제의 자연과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편안한 쉼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플랫폼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와 한화리조트가 공동 기획하고, 기획예산실・행정과・관광과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총 10개 민간 업체가 참여해 15개 품목의 거제 농특산물을 전시 중이다. 8월 2일부터는 시음 및 판매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거제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공식 캐릭터 ‘몽꾸’ 홍보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거제시 캐릭터 ‘몽꾸’는 어린이들의
(포탈뉴스통신) 경남 거제시는 오는 1일부터 시내·마을버스 요금을 최대 200원 인상한다. 이번 요금 조정은 2020년 1월 이후 5년 7개월만으로, 지난 6월 결정된 경상남도의 “시내·농어촌버스 운임·요율 기준”에 따라 거제시를 포함한 도내 전역에서 시행되는 것이다. 요금은 ▲일반(성인)은 시내버스, 좌석버스, 마을버스 각 200원 ▲청소년·어린이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100원, 좌석버스는 150원이 오른다. 2000번 버스는 이번 요금 조정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현금 기준 시내버스는 일반 1,500원→1,700원, 청소년 1,000원→1,100원, 어린이 750원→850원으로, 좌석버스는 일반 1,600원→1,800원, 청소년·어린이 1,250원→1,4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마을버스는 일반 1,000원→1,200원, 청소년 700원→800원, 어린이 500원→600원으로 인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상은 2020년 1월 이후 5년 7개월 만의 요금 조정으로 인건비, 유류비 등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버스업체의 운영 적자 등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결정된 것으로 시민 여러분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 여성민방위기동대(연합대장 안춘자)는 지난 7월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일대에서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성금도 함께 기탁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여성민방위기동대원 20여 명은 산청군 차황면 우사마을 일대 침수 주택을 찾아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마을 주변 환경 정비 등 현장 중심의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기동대원들은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서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묵묵히 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복구 활동에 이어, 거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산청군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침수 피해 가구의 생계 지원과 생활 물품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춘자 기동대장은 “TV 뉴스로 피해 상황을 접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민방위 기동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작지만 정성을 모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성금 기탁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6일 ‘오감, 그리다’에서 ‘통영 아빠단’ 2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더운 여름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빠 15명과 자녀 23명, 총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그룹으로 나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한 그룹은 시원한 물놀이, 다른 한 그룹은 즐거운 버블놀이를 먼저 체험하고, 이후 순서를 바꿔 두 활동을 모두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놀이 후에는 간단한 샤워를 마친 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래놀이 시간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모래를 만지고 창의력을 발휘하며 아빠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쌓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평소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신나게 놀며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빠단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나 체험을 넘어, 아빠와 자녀가 서로에게 집중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가족 간 유대 강화와 아버지의 육아 참여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4일 유영초등학교에서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과 유영초등학교가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의 다양화, 지속가능성 확보,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부터 유영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드론 체험, 레이저사격 등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성장 K-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의 집이 운영하는‘청소년 드론축구 아카데미’프로그램이 유영초등학교 드론축구 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본격 도입된다. 청소년 드론축구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렴활동인증제에 등록된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해당 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다가오는 9월, 제19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출전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6일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관광객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통영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강구안 일원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수천명의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통영의 매력적인 여름밤을 즐겼다. 이날 야간관광 특화도시 특화 콘텐츠인‘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로 구성된 ‘도담 앙상블’이 출연해 올드보이,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대중에게 친숙한 한국 영화 음악을 연주했다. 전 좌석을 꽉 채운 관람객들은 강구안 밤바다에 울려 퍼진 선율에 모두가 매료돼 공연을 즐겼으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가득했다. 특히, 강구안에 새롭게 조성한 강구안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현장에서 공연을 송출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게임형 미션투어‘미로를 달리는 자, 용왕의 입맛을 찾아라’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년층 모두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며 또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7월 25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야외마당과 고성읍 일원에서 '청소년안전망 연합 거리상담 및 캠페인'을 개최하여 청소년 및 지역주민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거리상담 및 캠페인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상담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고성군은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의 ‘청소년안전망 연계 캠페인 with 1388청소년지원단’에 참여하여,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기 과다 사용으로 인한 스트레스, 불안, 집중력 저하 등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고성군, 1388청소년지원단,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아동청소년분과, 자원봉사센터 등 총 40여 명의 운영 인력이 뜻을 모아 지역 내 연계 체계를 한층 견고히 했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고민 상담 및 정서 지원을 위한 △고민타파 상담소,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
(포탈뉴스통신)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7월 25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소망병 만들기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망병 만들기’는 아이들이 직접 색을 입힌 소금을 유리병에 담고, 그 속에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도 함께 담아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이 소망병처럼 내 꿈도 예쁘게 키워 나갈 거예요!”라며, “우리 가족이 행복하면 좋겠어요!”라고 자신들의 소망을 표현했으며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증진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은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운영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일곱빛깔 무지개놀이터 마을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어 매월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다양한 음식 재료를 활용하여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치료적 활동으로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만들기, 관찰하기,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 자존감 회복, 사회적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최행숙 센터장은 “푸드테라피는 아이들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로 소망병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