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양문화원은 지난 4월 25일 문화원 임원 및 회원, 함양학연구위원 등 109명이 참여, 전북 군산시 일원으로 향토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근대역사를 주제로 기획됐다. 첫 번째 장소는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이다.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 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 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두 번째 호남관세박물관은 대한제국(1908년/순종 2년 6월) 때 만들어졌다. 국내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구 군산세관 본관, 한국은행 본점, 서울역사) 중의 하나로, 호남관세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세 번째 근대미술관(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이다. 이 은행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미곡을 반출하고 토지를 강매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금융기관이다. 2008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지정 이후 보수 복원을 통하여 군산 근대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네 번째 장소는 진포해양테마공원 내 위봉함 676(군함)을 답사했다.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최초로 화포를 이용하여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을 기념하며, 공원을 조성했다.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29일 웅양면 노현리 화동마을의 제44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지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가 행복나눔 무료측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무료측량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사회적 책임경영 일환으로 2009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소외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 건축 필요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측량을 시작으로 본격 착수된 제44호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거창군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이번 집짓기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무료측량 지원을 비롯해, 거창군의 재료비 지원, 동광건축사사무소의 설계지원, 120자원봉사대의 재능 나눔 봉사활동 등이 함께 이루어진다. 제44호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는 한부모 가정으로, 현재 40년 이상 노후된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건강 문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웅양면의 추천을 받아 이번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에 동참해 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와 120자원봉사대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29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추진을 위해 강병원, 더조은병원, 고성성심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고성군 의료취약 지역에 설치된 12개 보건진료소 이용환자들에게 화상 장비를 이용한 원격협진을 통하여 지금보다 더 높은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고성군의 신규사업이다. 보건진료소는 고성군 의료취약지역 12개 지역에 설치되어 전문자격을 갖춘 진료전담공무원인 간호사가 환자 진료와 건강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관내 3개 병원의 전문의사는 보건진료소 진료전담간호사가 환자 진료, 건강상담에 대한 자문을 화상장비를 이용하여 원격으로 의뢰하면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자문과 건강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원격협진사업에 참여한 관내 병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지 군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 형평성 제고와 치료의 연속성을 통한 군민 건강관리에 지속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고성군보건소는 이번 사업수행을 위해 지난 3월
(포탈뉴스통신)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이 4월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동참했다. 산청군의회 김수한 의장의 지목을 받은 최을석 의장은‘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고성군의회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심각성을 사회 전반에 알리고,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2024년 10월부터 시작하여 전국 100여개의 기관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을석 의장은 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인구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인구 감소 문제는 단지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존립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저출산 문제를 비롯한 교육, 주거, 복지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겠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제24회 진주논개제’와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주시의회,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 위원으로 구성되어 안전관리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사항을 결정하는 등 진주시 안전관리정책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축제 주관 측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고,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계획, 무대 및 시설물의 안전성, 관람객 인파 대응 방안 등 분야별로 구체적인 검토가 진행됐다. 특히, 수상무대에서 진행되는 ‘의기논개’ 공연과 관련해, 수상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도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진주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 30일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을 구성해 행사 현장을 방문, 사전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종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석호 부시장은 “5월은 크고
(포탈뉴스통신) 군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및 함주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이번 함안군민의 날 행사에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가수 등용문인 ‘제16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와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제6회 대한민국 함안수박축제’, ‘2025 함안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등 각종 연계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안군민의 날 행사는 향우 만남의 장, 민속·문화·체육행사, 각종 전시, 홍보부스와 함께 승마체험, 축하공연, 푸드트럭 및 프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5시에는 함안체육관에서 ‘향우 만남의 장’이 열렸으며, 오후 6시부터 공설운동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에 이어 개막식이 열렸다. 군민헌장 낭독과 군민상 시상에 이어 오후 7시부터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가 개최됐다.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안전지수 개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안전지수 개선계획에 따라 수립한 분야별 50개의 개선과제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먼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 지역안전지수 개선과제 추진상황을 발표했으며, 이어서 T/F 추진단 22개 부서에서 분야별 개선과제 추진상황을 보고한 이후 과제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진주시는 2024 지역안전지수 등급 발표에 따라 등급 개선을 위해 ‘지역안전지수 T/F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개선계획을 수립했다. 개선계획은 연도별로 단계적 등급 향상 목표를 수립했으며, 1단계 개선계획에 따라 2025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교통사고, 범죄, 감염병 분야에서 반영 가능한 산출지표 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통사고 분야에서는 진주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경감지표인 교통단속 CCTV를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의식지표 향상을 위해 운전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랑의 그린PC’ 40대를 무상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것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와 자원 재활용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신청은 오는 5월 9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급되는 PC는 동영상 시청, 인터넷 검색, 문서 작업이 원활한 사양으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를 포함한 풀세트로 제공된다. 시는 단순히 PC를 보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화 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제일전산학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법, 컴퓨터 기초 등 실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교육 관련 문의는 정보통신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PC 보급과 맞춤형 정보화 교육이 디지털 소외
(포탈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용현면분회는 4월 28일 오전 11시 용현면 통양리 9-1 일원에 있는 이순신 동상 앞에서 분회 임원과 조직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0주년 충무궁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제를 개최했다. 용현면 분회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과 충의를 길이 전승하고 민족 자주정신을 통하여 점점 희미해져 가는 역사관을 바로 세워 후대에 찬란한 선조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매년 탄신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오늘 행사는 이순신 장군 동상의 건립과 현 위치 이전 등 그간의 경과 소개와 강신례, 초헌관 박대지 용현면 분회장, 아헌관 강호명 용현면장, 종헌관 김정만 용현농협장의 제배와 일반참석자 분양 제배,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은 연호가 고향인 윤익성 씨가 일제강점기 청운의 뜻을 품고 일본으로 건너가 나라 잃은 슬픔과 조선인이라는 멸시와 차별 등 온갖 고초를 이겨내고 사업을 번창시켜 고국 고향 땅에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76년 신기삼거리에 최초 건립했고, 그 후 도로 확장 등으로 이전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2003년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매년 증가하는 복지재정의 부정수급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집중홍보에 나섰다. 군은 29일 복지 부정수급 예방 홍보물품을 17개 읍·면에 배부하며 부정수급에 대한 군민의 신고의식과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우리군은 복지확대로 꾸준히 복지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대상자의 소득 및 재산 축소 신고, 허위진단서 등록을 통한 복지급여 수령, 사회서비스 바우처 거짓 비용청구, 대상자 사망 후에도 급여 수령 등 다양한 부정수급 사례들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예방활동을 통해 예산낭비를 방지하고자 노력 중이다. 부정한 방법으로 복지재정을 낭비하는 사례를 발견하는 경우 복지로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복지급여조사담당관, 합천군 주민복지과로 신고할 수 있다. 부정수급 예방신고는 실명뿐 아니라 익명으로도 가능하며 실명으로 신고하는 경우도 신고·접수 단계부터 신고자의 비밀을 철저히 보장하여 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정수급 예방 및 부당수급 근절을 통해 복지예산의 낭비를 줄이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는 29일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에게 롯데백화점 마산점 활용 대책 수립을 건의했다. 지역상권 침체 등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창원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손태화 의장과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김이근, 이천수, 정길상, 남재욱, 서영권, 홍용채, 황점복, 김미나 등 마산지역 의원 10명이 전담(TF)팀 운영을 제안했다. 특히 의원들은 백화점 폐점 후 주변 상권의 위축 등이 직접적인 창원시의 문제인 만큼, 경남도·경남교육청과 협의 과정에서 창원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창원시, 경남도, 경남교육청이 역할 분담과 의사결정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도 전했다. 손태화 의장은 “지난해 백화점 폐점으로 인한 상권 쇠퇴에다 경기 침체까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좋은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창원시는 TF팀을 구성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난해 6월 말 폐점했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9일 일본 야마구치현 경남청년컬리지실행위원회 나카노 도모아키 위원장 일행이 ‘아시아컬리지 2025’ 사업 홍보를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컬리지 2025’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창원 지역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아시아컬리지 2025’ 사업은 경남·부산의 대학생과 일본 야마구치현 대학생들이 참가해, ▲환경과 평화 주제로 한 토론 ▲ 양국 문화 체험 및 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상호이해 증진과 국제협력 기회를 통해 아시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나카노 도모아키 경남청년컬리지실행위원장님의 방문을 환영하며, 창원 지역 학생들에게 아시아컬리지 2025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청년컬리지실행위원회는 1992년 일본 야마구치현 대학생과 경남·부산 대학생 간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한 상호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국제교류단체이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토요일 장애아동 청소년가족 대상으로 가족지원참여사업'봄날의 숲 속 이야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족지원참여사업은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돕고, 가족의 역량 강화와 휴식지원을 통해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도하고 그 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 가족참여지원사업은 김해시 분성산 생태숲 생태체험관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생태 숲 체험은 장애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활동을 공유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숲길 걸으며 자연물 탐색, 해먹에 누워 자연과 교감하며 명상, 차 마시며 이야기 나누기 등 가족 간의 소통 시간, 생태 교육 활동 등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체험한 시간을 가졌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이번 가족 참여 생태 숲 체험은 장애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가족 간의 소중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한전MCS(주) 김해지점(지점장 안진숙)으로부터 조손가정 지원을 위하여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한전MCS(주) 김해지점은 어버이날을 맞아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님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조부모와 손주가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MCS(주) 김해지점 안진숙 지점장은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5월, 조손가정 어르신과 손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조부모님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한전MCS(주) 김해지점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부경양돈농협 어방지점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빵을 기부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빵은 복지관을 통해 진례·진영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휘 지점장은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아버지께서 늘 강조하셨던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 지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빵 나눔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장휘 지점장은 지난해 승진을 기념해 총 1,300kg의 쌀을 기부했으며, 이 중 400kg은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로 제공된 바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