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전국 최초로 시에서 자체 개발한 ‘사회적약자 스마트위치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실종사고 예방 및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지난 28일 양산경찰서, 양산소방서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약자인 치매환자 ‧ 어린이 등의 안전 및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루어졌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위치관리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체결을 통해 실종사건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위치 파악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양산시는 스마트위치관리 서비스를 통해 실종자 및 위기 상황에서의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스마트위치관리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전 행정기관(부처·지자체·교육청) 및 중앙‧지방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1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공모에서 정부혁신‘최고 사례’로 선정되면서 우수성과 실효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해당 서비스는 사회적약자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간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 지도상에서 제공하고, 위험지역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수장 준비실태를 사전점검하고 도내 정수장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유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사전 준비 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신속한 대응 능력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정수장 운영을 책임지는 현장 전문 인력들이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상하반기 연간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훈련 결과는 환류 과정을 통해 도내 지자체와 공유하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강화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3월부터 도내 50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정수공정의 최말단 부분 정수지에 유충 유입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유충 발생 가능성이 높은 정수처리 공정을 집중 점검하고 여과지, 활성탄지 등 관리가 미흡한 구간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를 안내했다. 구승효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수돗물에 대한 도민의 불안이 없도록, 정수장 위생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올해 산림휴양시설 등 37개소에 16억 원을 투입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교육 전문가 56명을 배치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 휴양시설은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등 도심 외곽 숲에서부터 수요자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유아숲체험원, 생태숲, 수목원, 공원, 교육센터 등 도심 근교까지이다. 운영 프로그램도 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및 임산부, 환우, 소외계층, 직장인 등 계층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3월~11월이며, 대부분 무료이나 치유프로그램 등은 유료로 운영되니 이용자는 해당 시설의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확인 후 이용한다면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경상남도 제2차 산림복지진흥계획(2025~2029년)’이 시행되는 첫해로서 ‘숲과의 동행, 경남도민 행복한 산림복지 구현’이라는 비전과 5대 전략목표인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 ▵일상 속 산림복지 실현 ▵도민 맞춤형 서비스제공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 ▵산림관광 등과 연계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통영시 추도 2개 마을에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시설 구축을 위한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한다.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섬 지역은 난방과 취사에 필요한 연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고, 기상 악화 등으로 연료공급이 불안정한 경우 난방을 중단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는 한 달 이상 사용 가능한 LPG를 보관하고 상시 공급하는 ‘섬 지역 LPG 구축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LPG 저장탱크를 설치해 개별 세대까지 배관망을 연결하고, 각 가정에 가스 경보기, 타이머콕 등 안전시설 등을 보강한다. 안정적인 연료 공급은 물론, 가스 안전 사고 예방과 운송비용 절감도 가능해져 섬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경제적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2022년부터 작년까지 통영시 곤리도와 용호도 150세대를 대상으로 예산 15억 원을 투입해 LPG 시설 설치를 마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안정적인 가스 공급과 최대 30%의 연료비 절감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섬 마을 LPG 공급 인프라 구축으로 연료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이상저온 속에서도 안정적인 과수 생육을 입증한 ‘스마트 비가림 시설’에 대해 발명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초, 거창을 비롯한 도내 사과 재배지는 갑작스러운 추위와 눈으로 생육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사과나무가 개화 중인 시기에 –5℃ 안팎 기온이 기록되며, 꽃 중심부가 검게 타는 등 저온 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시기, 사과연구소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 비가림 시설’ 내 사과나무는 냉해 없이 정상 생육을 유지했다. 해당 시설은 지난 2022년 도입되어 개화기 저온뿐만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고온 등 다양한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실증 연구용으로 구축됐다. 외부 기상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며, 기후 변화로 인한 극단적인 자연재해로부터 과수 작물을 보호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술 기반 시스템이다. 실제로 이번 이상저온 시기에도 시설 내 사과나무는 중심화 피해가 전혀 없었던 반면, 노지에서 자란 일부 품종은 중심화의 절반 이상이 냉해를 입어 수확량 감소와 상품성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도내 읍면 지역 14개 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5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규모의 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와 배관망(공급관)을 구축하고, 가정마다 LPG 보일러, 가스계량기 등 부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지난해 1차 사업 군지역에 주민설명회 개최, 설치 부지협의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창원시, 밀양시, 거제시, 창녕군, 고성군, 남해군, 산청군, 함양군 등 8개 시군의 마을 14곳에 ’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955억 원을 투입하며, 9,478세대가 혜택을 볼 예정이다. 도는 이 사업과 함께, 150세대 미만인 곳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가스 수준의 LPG 공급체계를 구축해 도농간 에너지 사용환경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정종윤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은 대부분 LPG용기나 실내등유를 난방연료로 사용하고 있어 연료비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중규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위축된 소비심리와 얼어붙은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e경남몰에서 ‘5월 가정愛 달 할인 기획전’, ‘항노화페스타’ 등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 세트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과류 등 e경남몰 내 전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20% 할인(1만 5천 원 한도) 쿠폰을 제공한다. 도라지배즙, 와인식초, 쌀 요거트, 망개떡, 와인 등 다양한 항노화 제품을 소개하고 최대 20% 할인(2만 원 한도) 쿠폰을 지급하는 ‘항노화페스타’도 진행 중이다. 도내 우수 수산물을 최대 20% 할인(1만 5천 원 한도) 받을 수 있는 ‘수산물 기획전’을 비롯해, e경남몰 입점 업체에서 최대 61% 할인을 진행하는 ‘급습특가 행사전’ 등 다양한 기획전도 열리고 있다. 단, 모든 기획전은 단독 쿠폰으로 다른 할인 기획전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e경남몰은 2021년부터 경남투자경제진흥원에서 운영 중이며, 현재 790여 업체가 입점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도가 주관하는 ‘2025년 물류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창원시-국립창원대 컨소시엄’과 ‘김해시-인제대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진해신항과 항만배후단지 개발로 증가하는 물류 전문인력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자동화·지능화되는 물류산업 변화에 따라 실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한다. 선정된 대학에는 도비 7천만 원을 포함해 1년간 총 1억 4천만 원(도비 7천만, 시비 3천만, 대학 4천만)이 투입되며, 사업단이 운영한다. 경남도와 창원시·김해시는 각 대학이 지역 물류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물류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지난달 해양수산부 주관 ‘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국립창원대’와 ‘경남대’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두 대학은 향후 5년간 국비 10억 원과 지방비 6억 원을 지원받아 각각 석·박사급 고급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노인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9억 원을 투입해(도비 14.5억 원, 시군비 14.5억 원) 정비가 시급한 노인보호구역 44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도내 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해 개선이 필요한 곳을 우선 파악하고, 이용자 중심 사업 추진 원칙에 따라 어르신들의 보행 환경과 주변 교통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을 선정했다. 노인보호구역을 고령 보행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 보행 공간으로 꾸준히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한 통행 유도를 위한 교통안전표지 정비 39건 및 노면 안전표시 정비 36건, 차량 감속을 위한 과속방지턱 설치 14건, 미끄럼방지포장 27건, 스마트 속도표시 설치 5건, 안전한 보행로 조성을 위한 방호울타리 개선 6건, 보행자 보도 정비 1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6건 등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보호구역 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위험
(포탈뉴스통신) 사천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6일 초전공원에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아동 260여명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가치보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원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아이들에게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다양한 친환경 놀이 활동을 통해 재활용의 의미를 배웠으며 특히, 폐자원을 활용한 새활용 놀이터 및 바다쓰레기 수거 대작전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어린이 및 부모님은 “버려지는 물건도 다시 쓸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신기했다”며 “어려운 환경교육을 놀이로 풀어낸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 한선영(중앙어린이집 원장)은 “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게 중요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다가치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인플루엔자, 백일해 등 감염병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손씻기 교육기 ‘뷰박스(View Box)’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지난 3월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손씻기 교육기 ‘뷰박스’ 무료 대여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시설에서 자체적으로 손씻기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뷰박스’를 무료 대여하여, 평상시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설 자체 방역 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관내 보육·교육기관, 감염취약시설, 사업장, 의료기관, 지역사회 단체 등 이용자가 있는 모든 시설에서 신청 가능하다. 합천군보건소에서는 신청기관에 ‘뷰박스’를 7일간 무료 대여하고, 신청기관에서는 대여 기간 동안 자체 교육을 실시한 후 반납 시 교육 결과 보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교육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재, 손씻기 동영상 및 포스터 등을 배포하며, 손 세정제도 함께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지역사회의 손씻기 습관형성과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축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4회 합천황토한우기 합천군축구협회장배 기관 축구대회가 28일 군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2010년부터 실시해 온 이 대회는 합천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내 기관 간 친선을 도모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해왔다. 올해 대회에는 군청,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시설관리공단, 체육회, 축협, 농협 등 총 8개 기관 200여 명이 참가해 축구경기를 진행했다. 또한 번외경기로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윷놀이를 실시해 기관 간 친목은 물론 기관 내 직원들의 화합도 도모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합천군의 크고 작은 행사를 사고 없이 치러낼 수 있었던 것은 관내 모든 기관에서 적극 협조해 준 덕분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승부를 떠나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단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결과 축구경기 부문에서는 합천교육지원청이 우승하고 합천군청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번외경기로 진행된 윷놀이에서는 합천농협이 우승하고 합천소방서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대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대양면에 위치한 정양늪생태공원이 전국의 어린이집을 비롯해 초 중 고 학생들의 늪지 생태 학습교육장으로 인기가 올라가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합천 정양늪은 지금으로부터 약 1만년 전 후빙기 이후 해수면의 상승과 낙동강 본류의 퇴적으로 생겨난 것으로 황강의 지류인 아천천의 배후습지로 지난 2000년도 전만 해도 어부들이 쪽배를 타고 다니며 그물을 이용해 붕어와 잉어, 가물치, 메기 등을 잡아 합천 시장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그러나 황강의 수량과 수위 감소로 육지화되고 인위적인 매립으로 수질 악화가 가속화되면서 습지의 기능이 점차 상실되자 군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계속사업으로 ‘정양늪 생태공원 복원 사업’을 계획하고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한 결과 정양늪은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자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이어주는 생명의 터로 다시 태어났다. 정양늪생태공원은 2011년에 복원 사업을 완료 후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2023년 31,711명, 2024년에는 46,856명으로 해가 갈수록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포탈뉴스통신)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네이처 에코리움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은줄팔랑나비를 따라서’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입장료는 일괄 50% 할인해 성인 5,000원, 어린이·청소년 3,000원,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비 퍼즐 만들기, 나비 키링 만들기, 나비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은 1,000원으로 3가지 모두를 체험할 수 있다. 단, 행운의 오리를 찾는 생태 보물찾기 이벤트는 1,000원의 별도 체험비가 필요하다. K-종이접기 수업은 입장객에 한해 1일 4회, 회차당 선착순 20명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생체모방 로봇 CAR 할인 판매, 조립·조종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만족도 조사 참여자, 리뷰 작성자, SNS 구독자에게는 볼펜 또는 LED 머리띠를 증정하며, 5월 4일부터 6일까지 노란색 옷을 입고 방문한 어린이에게는 매일 선착순 300명까지 야광 팔찌를 제공한다. 김경민 이사장은“어린이날 체험행사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오감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지난 28일 시청 구내식당 2개소에 대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과 부서 관리감독자가 함께 참여해 적격 보호구 선정·지급·착용·관리, 조리원 직업성 폐암 예방을 위한 국소배기장치 자체 점검, 폐 CT 촬영 등의 안전 보건 조치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불편 사항 청취, 유해 위험 요인 파악, 개선 사항 등 종사자를 직접 만나 근로 실태와 근무 환경을 점검하며 의견을 나눴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안전은 그 어떤 가치보다 핵심 가치이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중심으로 종사자의 안전 보건 증진을 위해 노·사간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