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교원의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고1 공통과목 3개 교과(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교사 167명이 참여한 가운데 29일부터 31일 사흘간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했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는 학생들이 선택한 모든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최소한의 학업성취를 돕는 책임교육의 하나이다. 즉, 이수 기준에 미달한 학생들에게 보충 학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국어, 수학, 영어 교사 대상 연수에 이어 진행됐으며, 교육부 핵심교원 연수 강사진과 울산 지역 교과 교사 7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의 전반적인 운영 방법, 교과별 최소 성취 기준에 따른 진술문 작성, 평가 문항 제작 실습, 성공적인 지도 사례 공유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최소 성취수준의 의미를 이해하고 고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1일 울산 남구 대표 정원 태화강그라스정원을 알리기 위해 SNS활동단체(SNS서포터즈, 블로그기자단, 남구 관광크리에이터, 청년퓰리처기자단, 태화강조류생태관광홍보단 등)와 함께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SNS 합동 홍보단에게 2022년부터 현재까지 조성한 총 4만 2,500㎡면적의 태화강그라스정원을 소개하고, 그라스와 국화, 왜성해바라기, 보라 버베너 등 꽃으로 물든 태화강그라스정원 곳곳을 둘러봤다. 태화강그라스정원은 지난 2022년 산림청 직접 수행 예산인 생활권역 실외 정원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63억 원을 투입해 연차별로 조성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를 대표하는 태화강그라스정원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SNS 합동 홍보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아름답게 조성된 태화강그라스정원을 감상하면서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소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남구보건소는 11월 4일부터 12월 말까지 정화조 유충구제 선제 방역을 실시해 모기 매개 감염병(일본뇌염, 뎅기열 등)을 예방하는 등 동절기 동안 대대적인 모기방역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단독주택 등 관내 정화조 4,992개소를 대상으로 각 세대를 방문해 직접 방제하며, 정화조 내 유충·성충 서식밀도를 조사한 후 방제가 필요한 경우 유충구제제 살포와 분무방역을 실시한다. 동절기 정화조 유충구제 사업은 추위를 피해 정화조에 서식하는 모기유충을 제거하는 방제사업으로, 유충 1마리당 모기 성충 500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어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또한, 내년도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대폭 감소시켜 모기 매개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ZERO! 행복남구를 위해 동절기에도 방역 총력대응에 힘쓰고 있다.”며, “유충구제 작업이 좀 더 원활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정화조 보유세대는 방역기동반 방문 시 정화조 위치 안내와 정화조 주변 적치물 제거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관합동 점검에서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 3개소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점검에는 환경단속공무원 6명과 환경모니터요원 4명으로 2개 점검반을 편성해 △배출시설 설치 신고 사항 일치 여부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 폐기물 적정 보관·처리 여부 △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기타 환경관련법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남구는 점검 결과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에 관한 관리기록 미기록(미보존)한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해서 행정처분(경고)과 과태료(100만원)를, △ 가동개시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조업한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경고) 및 고발 조치를, △ 폐기물의 인계·인수에 관한 내용을 전자정보처리 프로그램에 기한 내 미입력 한 사업장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50만원) 부과 등 3개 업소에 대해 행정 처분 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환경오염 감시활동을 펼침으로써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1일 남구일자리종합센터에서 ‘제4회 일자리매칭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일자리매칭데이’는 기존의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대신 급변하는 채용시장의 미스 매칭을 해결하고, 구직자들에게 현장 면접의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구인기업의 채용 시기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행사 운영 방식으로 남구가 찾은 일자리박람회의 새로운 대안이자 일자리종합센터의 대표 채용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양질의 인력이 필요한 관내 구인 기업 15개사(직접기업 6개사, 간접기업 9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26명의 신규직원을 모집했다. 사회복지사와 사무원, 요양보호사, 플랜트 공학 기술자, 운전원, 신호수, 영업배송원, 생산직 등 다양한 모집 직종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기존의 강의식 교육이 아닌 다른 채용행사에서 볼 수 없었던‘취업토크쇼’라는 참여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한 새로운 방식으로 대기업 현직자의 직업·직무설명회를 청년 구직자들에게 선보이며,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취업 지원과 부대행사로 취업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번 행사는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SRT매거진이 선정하는‘2024 SRT어워드’에서 2년 연속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2025 방문도시’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SRT매거진은 폐 냉동창고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장생포 문화창고를 울산 남구의 명소로 뽑았다. 장생포문화창고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역사를 담은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2025 방문도시’는 울산 남구와 공주, 부여, 원주, 김제, 청주, 정읍, 아산, 안산, 수원 등 모두 10개 도시가 선정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2025 방문도시 선정은 수 많은 관광객들과 전문가들이 남구의 매력을 느끼고, 직접 선정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울산 남구가 더욱 각광받는 관광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RT매거진은 국내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SRT어워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SRT어워드가 실리는 SRT매거진은 연간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SRT 전 좌석에 비치되는 잡지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꽃나루공원 정비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10월 31일 오후 3시 방어동 꽃나루공원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꽃나루공원 정비사업은 방어동 926-1번지 꽃나루공원에 총 8억 원을 들여 조합 놀이대, 농구장, 족구장, 정자, 화장실, 산책로 등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이용자 중심의 공원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동구는 오는 12월에 꽃나루공원 정비사업 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한 뒤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방어동 인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꽃나루공원은 현재 시설이 낡아 활용도가 낮다”며 “공원 내 시설 정비를 통해 인근 주민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31일 동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동구청 야외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이동식 심리상담 서비스로, 심리상담 전문요원이 상주해 스트레스 및 우울증 등 정신건강 검사와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상담은 바쁜 일상에서 상담소 방문이 어려운 동구청 직원들이 쉽게 방문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점검했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건강 고위험군 연계해 향후 지속적으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받을 계획이다.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하여 민원 업무로 피로도가 높은 동구청 직원들이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정신 건강 상담에 대한 인식의 벽을 낮추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감독 황희동)이 제44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출전해 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남 진주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현숙, 정봉중, 임권일, 강원호, 김형락 선수 등 5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금메달 13개와 동메달 1개를 땄다. 특히 강원호 선수는 남자 –110kg급 지적부 스쿼트에 출전해 270kg을 들어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데드리프트(270kg), 합계(540kg)에서도 각각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형락 선수도 남자 +110kg급 지적부 데드리프트 280kg을 들어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고 스쿼트(272kg), 합계(552kg)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3관왕을 했다. 돌고래역도단 황희동 감독은 “이번 대회의 결과는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흘린 땀방울로 이뤄낸 결실로, 금빛 열매를 맺기 위해 열심히 훈련해 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훌륭한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31일 오후 3시, 강동효 동구의회 의원, 시 관계자와 함께 울산 동구 염포산 톨게이트에서 동구청 방향 진출도로를 점검하고, 병목 현상 개선을 위한 진출도로 확장 방안을 모색했다. 홍 위원장은 “지난해 염포산터널 무료화 이후 증가된 교통정체현상으로 물류수송차질과 시민 불편사항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염포산 톨게이트에서 동구청 방향 진출도로는 2차선(울대병원, 동구청)에서 시작하여 3차선(울대병원 2차선, 동구청 1차선)나아가는 구조로 시작지점인 2차선이 막히게 된다면 동구청으로 향하는 1개의 차선마저도 막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지난해 제24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등 다수의 회의에서 시 건설도로과를 대상으로 이와 관련한 질문을 하고 대책을 요구 한 바 있으며, 도로확장 등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현재 시는 염포산터널 정체 해결방안 도출 용역을 위한 사업비 10억을 지난 2회 추경에 확보한 상태이며, 이와 함께 다수의 병목구간 차량 정체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한 후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31일 동천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 재학생과 교직원,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 확보,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을 홍보했다. 북구는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학교 주변 문구점 및 분식점, 편의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211곳을 대상으로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수입 미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판매 여부 ▲식품 등의 보존, 보관기준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여부 등을 점검하기도 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과 점검을 통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주군보건소가 31일 울주군 상북면과 두서면 일대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등록 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건강캠프는 평소 신체적 불편으로 외출이 어렵고 여가 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재가 장애인의 활력 충전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북 알프스시네마에서 ‘아마존 활명수’를 관람하고, 두서 유진목장 본치즈어리를 방문해 피자 만들기, 목장 체험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건강캠프 한 참여자는 “지역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건강권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 토지에 대한 단위면적(원/㎡) 당 가격이다.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를 비롯해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개별토지 2천672필지가 대상이다.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을 실시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가격을 산정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울주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또 울주군청 민원지적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울주군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필지에 대해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2025년도 장애인목욕탕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된 울주군 남부권(온산읍, 온양읍, 서생면) 지역 목욕탕이다. 목욕탕 선정위원회가 시설 안전성, 장애인편의시설, 이용 접근성, 운영 이력 등 항목에 대해 평가해 장애인목욕탕을 선정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장애인목욕탕은 대중목욕탕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해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울주군 남부권 지역 목욕탕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중반(11월 5일경)까지 울산과 동해남부 해상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이는 등 해양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같은 유형의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관심’, ‘주의보’, ‘경고’ 단계를 나눠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남해동부안쪽먼바다 풍랑주의보를 시작으로 5일 오후까지 동해남부 해상은 최대 4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기상특보에 따른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라며“해양종사자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