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23일 디딤돌 봉사회(회장 이진수)는 “따뜻하多, 응원하多, 힘을내多”라는 슬로건으로 작년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과 다문화 여성가장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감 경감을 위해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4월 사천시 환경사업소와 “재활용품 교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어린이집, 카폐 등 20여 곳에서 수거한 종이팩과 투명 페트병을 환경사업소에서 수거하고 총 무게에 따른 교환품을 지급하였으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용품(생리대 250만원 상당) 을 마련하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자원봉사센터에 모여 평소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보냉가방에 여성용품을 담은 꾸러미 50개를 만들었으며, 디딤돌 봉사회 추천 가구 11세대, 사천시가족센터와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통해 다문화 여성가장 18세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드림스타트 아동사례관리사를 통해 여성청소년 21명에게 여성용품(생리대)을 지원했다. 이진주 디딤돌 봉사회 회장은 “디딤돌 봉사회 회원들이 더운 여름부터 지금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수거해준 재활용품이 우리 이웃들에게 필요한
(포탈뉴스통신)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는 지난 10월 23일, 사천읍 사천체육관에서 ‘제47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및 제27회 사천시 자연보호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헌장 선포의 의의를 되새기고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며, 자연보호 지도위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천체육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항공누리어린이집 7세반 어린이들의 귀여운 환경지킴이 율동, 자연보호헌장 낭독, 자연보호 유공자 시상,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 화합한마당에서는 14개 읍·면·동 협의회가 한 해 동안 추진한 탄소중립 및 환경보전 활동 사례를 소개했으며, 환경골든벨 퀴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환경윤리 의식과 지식을 겨루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들의 결속을 더욱 굳건히 하고, 자연보호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사천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일대에서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시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천시에 따르면,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공문서를 위조하여 물품 계약을 시도하려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이후에도 공무원 사칭한 사람이 납품업체에 유선으로 접근하여 관련 자재를 선 납품 후 계약 체결을 요구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사천시청 도시과 직원을 사칭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니, 업체와 미팅하려는 시도도 있었다. 사천시 관계자는 “공무원 신분을 사칭하는 문자나 전화는 매우 교묘하게 꾸며져 있다”며 “공무원의 명함 이미지나 공문서 형식의 문자를 받더라도 내용을 그대로 믿지 말고 반드시 시청이나 해당 부서에 직접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경찰서, 금융기관 등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 대상 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때는 절대 송금하지 말고 시청이나 경찰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분과장 강소미)는 지난 25일 사천시 송포동 소재의 카페에서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 사천을 빛낸다, 그녀들의 리얼스토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천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천 여성들의 삶을 조명하여 그들의 도전과 성취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사회 여성들의 삶에 공감과 격려를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날 사천시민극단 ‘이웃’의 ‘와룡, 여성을 깨우다’라는 연극 공연을 시작으로 4명의 여성 패널이 본인 삶에서 마주한 꿈과 도전 그리고 성취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콘서트 패널로는 강현정(지역주민)과 양소윤 삼천포블루스 이사, 연극배우 겸 안무가 이수정, 청년 디자이너인 박주은 주으니야스튜디오 대표 4명의 여성이 참여하여 20대에서 50대까지의 세대를 잇는 따뜻한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주민으로서 패널로 참여한 50대 강현정 님은 평소 자기관리와 본인의 삶을 바꾼 운동에 대한 이야기인 ‘운동, 가장 확실한 자기투자’라는 주제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27일 조류와의 충돌로 인해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고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도내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와 사천공항, 소방서, 경찰서, 제3공군훈련비행단 등 18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약 300여 명이 현장 및 토론훈련에 동시 참여했다. 훈련은 항공기가 이륙 중 조류떼와 충돌로 항공기 엔진 이상이 발생하여 사천공항 활주로로 불시착하면서 항공기 동체 및 엔진 부근에 연료 누출로 폭발이 일어나 다수의 인명피해와 대형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진행됐다. 사천시는 사고 발생 직후 상황전파부터, 각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사고 초동대응·피해수습 및 복구 단계까지 일련의 대응 절차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가 즉시 가동되어 유관기관과 실시간 상황 공유 및 연계 행동을 훈련했다. 시 관계자는 “항공기 충돌로 인한 대형화재라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지난 17일 의령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MZ세대와 함께하는 2025 자유·안보수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태완 군수, 김규찬 군의회의장, 권원만 도의원, 정영만 전국의령군향우연합회장, 강신군 의령문화원장을 비롯해 박영일 무안군지회장, 석맹호 달서구지회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한 회원 2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은 무안군지회와 10주년을 맞은 달서구지회 회원들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달서구지회 회원들은 행사에 앞서 의령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며 지역 상생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 연맹 간의 끈끈한 우정과 연대를 보여주었다. 공식행사 후에는 체육경기와 협동게임 등 회원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의령문화원이 주최한 ‘시절인연 음악회’가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한
(포탈뉴스통신) 의령 청년예술단체 ‘페트라싱어즈’가 지난 26일, 의령의 대표 관광명소인 솥바위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가을 정취가 물씬한 솥바위를 배경으로 청년 예술인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명 애니메이션 삽입곡, 뮤지컬 주제곡, 전자바이올린 연주, 대중가요 메들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공연 현장에는 주말을 맞아 솥바위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페트라싱어즈’는 “의령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음악으로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의령의 아름다운 장소 곳곳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공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페트라싱어즈’의 두 번째 버스킹 공연은 오는 11월 9일에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가겠다”며 “지역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기관단체 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제42회 의령군축구협회장기 기관단체 축구대회가 지난 24일,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의령군축구협회(회장 주성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며, 관내 기관단체 간의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의령군청(A,B팀), 의령복지마을, 의령교육지원청, 농·축협, 농어촌공사(리뉴어스 포함) 등 지역 내 6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승부전을 펼쳤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의령군청B 팀과 농어촌공사 팀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벌였으며, 그 결과 의령군청B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농어촌공사 팀이 준우승, 농·축협 및 의령복지마을 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에는 의령군청B 팀의 진종엽 선수, 다득점상에는 농어촌공사 팀의 이호현 선수가 차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 탑바위농원 대표 이재열 씨가 지난 22일 열린 ‘2025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의령군이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했다.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등 세 분야에서 경진이 진행됐다. 이재열 대표는 경상남도를 대표해 참가했다. ‘건강을 기원하는 탑바위 농원’을 주제로 현장 라이브커머스를 시연했다. ‘의령 부자 기운을 받고 자란 표고버섯’과 ‘가정용 체험형 재배 키트’를 선보였다. 기획력·전달력·상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센터는 생성형 AI 교육,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다양한 농업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경영 혁신을 지속해 농업 생산성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10월부터 11월 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농촌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과실 수확 등 노동집약적인 농업 구조를 가진 의령군은 매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도시지역 인력을 투입하더라도 인력 수요를 완전히 해소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군은 범군민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추진하고, 추진센터를 통해 공공기관·학교·기업체 등과 연계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장애·상해 등으로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 부녀자·독거농 등 영농취약계층이며, 단감·대봉감 수확 농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농작업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가을 수확기에 공직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현실을 세심히 살펴 인력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26일 황산공원 반려인 쉼터 일대에서 개최한 ‘2025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2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식전 행사와 개막식을 거쳐 반려동물 걷기대회와 반려동물 OX 퀴즈, 어질리티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경품 추첨 등이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유기동물 입양 상담, 반려동물 교육 및 훈련 시범과 상담, 사진 촬영, 동물용품 및 간식 홍보‧판매 등 다양한 부스와 플리마켓 등도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양산시 수의사회가 참여한 부스에도 많은 반려인들이 방문하여 무료 반려동물 건강검진, 동물등록, 광견병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날 개막식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축제를 특화해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황산공원에서는 국화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연중 열리니 많은 분이 찾아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2025년 양산시립도서관 독서문화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책을 읽다, 마음을 잇다’ 주제로 시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서관 야외광장에 조성된 야외도서관을 중심으로 북콘서트, 다채로운 문화공연, 체험부스, 독후화 그리기 대회, 시 낭송회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나태주 시인의 북콘서트, 김호연 작가의 북콘서트 그리고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김응숙․고이 작가와의 만남은 많은 문학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마술 공연, 비보잉, 인형극 등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독서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이 책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됐다. 양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문화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책으로 마음을 잇고, 일상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양산시립도서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1월 6일까지 농업의 규모화‧조직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 참여 법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농업법인을 중심으로 지역 농가가 함께 참여해 규모화된 경영체를 육성하고, 생산성 향상과 경영 효율화,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쌀(가루쌀 포함)을 제외한 식량작물, 원예농산물, 과수 등 모든 품목에 대해 신청 가능하다. 사업에 선정된 법인은 최대 20억 원의 예산 지원을 2년간 지원받게 되며, 조직 운영을 위한 교육·컨설팅, 농지 정비와 공동 작업을 위한 장비 및 가공·저장시설 확충, 브랜드 개발과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은 그동안 소규모 중심이던 농업 구조를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법인 중심의 공동영농이 자리 잡으면 생산비 절감, 일손 부족 완화, 농가소득 향상 등 실질적인 변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가족센터는 10월 29일까지 도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025년 원어민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결혼이민자 20명과 기존 수료자 20명을 대상으로 총 60시간 과정으로 진행하며, 결혼이민자를 원어민강사로 양성하여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기존 강사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교육 신청은 경남도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경상남도가족센터 누리집 프로그램 홍보 게시판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 신청 및 관련 문의는 경상남도가족센터 총괄기획팀에서 담당한다. 양성교육 과정은 원어민 교육의 방향 및 과제, 자국어 문법·읽기·발음·쓰기 기초교육, 교안 작성 이론과 실제, 프레젠테이션 구조와 전략, 수업 시연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된다. 보수교육 과정은 자국어 문법·읽기·발음·쓰기 심화교육, 현장 교수 학습 설계 및 전략, 생성형 AI 활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영어 활용 가능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원어민 영어 수업 참여기회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10월 말부터 11월 초순까지 금원산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 나들이 적기라고 밝혔다. 금원산은 해발 1,353m로 남쪽으로는 기백산과 남덕유산에 이어져 있고 유안청 폭포와 자운폭포를 품어 사시사철 계곡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이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내에 자리잡은 생태수목원에 붉은색감을 뽐내는 당단풍나무, 붉나무, 산벚나무, 복자기나무, 산출쭉 등과 노란색감이 선명한 생강나무, 비목나무, 대팻집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가 잘 보존되어 가을철 형형색색 색감을 자랑한다. 자연과 어울려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무더운 날 여름 녹색의 빛이 어느새 붉은색, 노란색, 오렌지색 등 다양한 색으로 다가오고, 바닥에 떨어진 낙엽과 함께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관계자는 “깊어 가는 가을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이를 사진에 담아 시간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