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0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 56개소에 선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공간 개방성을 비롯해 부모참여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부모교육,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영유아에게 건강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를 말한다. 남구는 지난 8월 열린어린이집 신청 접수를 받아 개방성과 참여성,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10월에 선정위원회 심의를 갖고 어린이집 56개소(신규 9개소, 재선정 47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남구의 전체 어린이집 146개소 중 107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남구체육회(회장 안춘태)는 30일 울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남구의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응원하는 남구체육회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지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남구는 모금된 기부금으로 올해 ‘신혼(임신)부부 대상 백일해·풍진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민의 건강과 여가, 복지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 주시는 남구체육회에서 남구의 기금사업을 응원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뜻깊게 모인 기부금은 울산 남구의 출산장려정책에 소중히 사용하겠으니 앞으로도 기금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30일 야음장생포동 삼한힐파크 주차장(수암로 274번길 15)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유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남구자원봉사센터 손마사지와 남구 문화원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와 일자리 이동상담, 건강상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건강부스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인 새싹삼 키우기와 타로점 보기, 친환경 양말목 제작, 친환경 세제 만들기, 테이핑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자생단체에서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일상생활의 소소한 불편을 해소하는 등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녀서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올해 두 번째 구민교양강좌를 10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동구 주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인 표창원 강사님을 모시고 ‘프로파일러가 알려주는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열렸다. 표창원 강사는 수많은 강력 범죄자를 상대하면서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삶”성공한 사람들 중에도 “우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일상을 통해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삶, 분노를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삶, “위험으로부터의 안전”과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위한 행복의 조건을 공감하며 열린 교육의 장을 제공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2025년에도 구민들이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분, 듣고 싶은 강의로 구민교양강좌를 개최하오니 변함없는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30일 오전 11시 남목도서관에서 ‘2024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도서관 자원활동가와 도서관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 등 30명이 참가하여 9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9회차 수업으로 진행됐다. 강의 과정은 자료분류·목록법의 이해와 같은 기본 역량 교육과 더불어 자원봉사 활동 운영 내실화를 위한 북 큐레이션, 도서 보수 및 제본, 독서 미술 활동 실습 등 회차별 다양하게 운영됐다. 동구 관계자는 “도서관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감사하다. 양성 과정을 통해 배운 내용과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동구 독서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30일 오후 4시 30분 의회1층 시민홀에서 시의회와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될 ‘울산광역시의회 제2기 의정모니터’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공개모집 및 의원추천을 통해 선발 된 40명의 의정모니터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위촉식, 의정모니터 역할 안내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연령과 지역,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작가, 건축사, 교수, 학생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및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위촉된 제2기 의정모니터단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까지 2년 동안 의정활동에 필요한 제안 및 의견제시,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의회방청 및 의정활동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은 물론 정책제안, 행정사무감사 관련 제보, 조례에 대한 건의 등 왕성한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며 “제8대 시의회는 의정모니터단의 목소리를 시민의 목소리로 알고 겸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10월 30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의회 공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안건논의,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본회의에서 △ 불합리한 원전지원제도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 안정적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세부지침 마련 촉구 건의안, △ 유학생(D-2) 부모 계절근로 초청제도 확대 실시 건의안, △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건의안 등 총 6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안정적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세부지침 마련 촉구 건의안은 내년 7월로 예고된 유보통합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세부 실행방안이 미흡한 실정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세부 지침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또 유학생(D-2) 부모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교육위원회) 30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울산지부장, 특수교육실무사 5명 및 울산교육청 소관부서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실무사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늘봄학교 운영이 본격화되면서 업무가중이 심화되고 있다며 특수교육실무사들에게 늘봄업무를 부과하지 말라는 요구가 있었고, 울산교육청은 이러한 요구들에 대한 수용방안을 마련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에 있어 양측의 의견을 청취하고 합의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실무사’ 측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중한 신체 부담이 있고 기존 업무만으로도 과중한 상태에 있어, 현 상황에서도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충분하고 안전한 신변처리 지원이 어려운 지경이라고 호소하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늘봄업무까지 추가로 수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울산교육청에서는 특수교육실무사들의 요구사항들을 자세히 청취한 후, 특수교육실무사들의 업무강도가 현재보다 과중해지지 않도록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적절한 수용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30일 오전 10시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개발기금 조성 현황’에 관한 업무 청취를 가졌다. 이날 청취는 차량 취득(구매) 과정에서 시민들이 납부하는 차량 공채매입률에 관한 것이다. 강대길 의원은 시민들이 차량 구매 시 부담하는 공채 비용은 울산시가 운영하는 지역개발기금의 재원으로 관련 조례에 따라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사업 지원 자금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2023년 말 기준 기금 조성액은 약 8천억원에 이른다고 했다. 이어서,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적용하고 있는 차량 취득 시 공채매입률이 달라서, 시민들이 차량 구매 비용에 부담이 된다는 민원을 접하고 있다고 했다. 타 시·도의 경우, “광주, 대전, 인천, 경남 등은 2,000cc 미만 차량등록 시 4% 공채매입률을 적용하고, 부산과 대구 등은 면제이며, 2000cc 이상의 차량은 지역에 따라 5%에서 12%의 매입률을 적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울산의 경우는 2,000cc 미만 8%와 2,000cc 이상은 12% 매입률을 적용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강
(포탈뉴스통신)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KOHOM 행복나눔 봉사단'은 30일 북구 농소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홈골경로당 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이날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봉사단 15명은 홈골경로당에서 도배를 하고, 마을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로 국수를 대접했다. 또 화신사이버대학교에서 무료 장수사진 촬영을 도왔고, 북구보건소에서는 건강검진을, (주)다한기술에서는 급수배관 세척을, 주민 김수미 씨는 재능기부로 아코디언 공연을 했다.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는 앞으로 농소1동 취약계층세대 및 경로당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성진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사회서비스 기관과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보건소는 30일 평생학습관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과 경찰, 군부대, 공항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개인보호복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검체 포장 및 수송 등의 실습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 소량으로도 불특정 다수에게 위협이 될 수 있어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초동 대응요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울산 중부경찰서 및 동(洞) 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지역 내 우범 지역과 번화가 등을 돌며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를 계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추가로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업소, 유해 약물·물건 등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청소년 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이 10월 30일 오전 9시 함월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제3회 함월문화제 ‘달무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함월노인복지관 관계자, 지역 어르신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함월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 증진에 공헌한 노인복지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함월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하모니카 연주,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와 함께하는 △결핵 검사 △추억의 사진관 △손톱 관리(네일 아트)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16년 1월 개관한 함월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 및 사회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10월 기준 등록 회원 수는 7,000여 명, 일일 평균 이용객은 750여 명이다. &nb
(포탈뉴스통신)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을 기리는 ‘제55회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가 10월 30일 오후 2시 서덕출공원(복산5길 17)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울산 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일제강점기와 어린 시절 뜻하지 않은 사고로 생긴 장애 등 시대적·개인적 아픔을 딛고 동심이 깃든 주옥같은 글을 남긴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기념식 △시제 발표 △운문·산문 글쓰기 및 그리기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500여 명은 주어진 주제에 맞춰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울산 중구문화원은 심사를 통해 글짓기 및 그리기 부문별 대상에 해당하는 장원 2명과 중구청장상인 최우수 5명, 우수 8명, 장려 85명, 입선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11월 4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작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중구 열린어린이집 선정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 7곳과 재선정된 어린이집 20곳 등 총 27곳에 선정서를 전달했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학부모에게 어린이집 공간을 개방하고, 어린이집 운영 등에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을 의미한다. 중구는 앞서 지난 9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열린어린이집을 모집하고, 서류 심사 및 현장 확인을 통해 개방성·참여성·다양성·지자체 선정 기준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이어서 10월 22일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를 열고, 열린어린이집 지정 신청을 한 어린이집 28곳 가운데 최종 27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울산 중구 지역 열린어린이집은 기존 43곳에서 50곳으로 늘었다. 열린어린이집 지정 기간은 신규 선정 시 1년, 재선정 시 3년이다. 열린어린이집에는 교재·교구비와 보조교사 등이 지원되며,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