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30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공업축제 먹거리 쉼터’ 운영에 참여한 민간단체*가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에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각 참여 단체장,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성금은 총 4,800만 원으로 울산공업축제 ‘먹거리 쉼터’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난방유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에 활용된다. 먹거리 쉼터는 비영리민간단체가 울산공업축제에 참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올해는 5도 향우회(대구·경북, 호남, 충청, 강원, 제주)가 지역 특색을 살린 간고등어 정식, 감자전, 홍어삼합, 병천순대, 몸국 등을 준비했으며, 태화강라면, 전, 국수, 분식, 치맥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도 함께 선보여 울산 시민들이 하나 되는 먹거리 쉼터를 만들었다. 또한, 바가지 요금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했고, 다회용기를 활용하여 깨끗한 축제를 만들었다. 김두겸 울
(포탈뉴스통신) ‘한우의 날(11월 1일)’을 맞아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울주군청에서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주관으로 한우 할인 판매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한우 등심, 갈비살, 안심, 불고기, 국거리 등을 최소 10%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한우의 날은 온 국민이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우 암소고기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전 10시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지역경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초 공고를 거쳐 4개 업체 6개 품목을 접수하여, 6개 품목 전부를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수제 마카롱 세트, 수제 마카롱·미니 마카롱 세트(김씨네마카롱공장) ▲호두과자 세트(케이터링해피타임) ▲장미 미스트·장미 향수 세트, 장미 패브릭 미스트 세트(아로마팩토리희로) ▲차량 렌트 할인권(곰두리렌터카(주)) 총 4개 업체의 6개 제품이다. 11월 중으로 기존 답례품을 포함한 총 38개의 답례품이 제공되어 동구 고향사랑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후 4시 전하동 오지벌 사거리와 전하로 일원에서 울산옥외광고협회 회원과 주민 등 10여 명과 함께 바람직한 옥외 광고 문화의 정착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전하동의 상가 밀접지인 전하로 일대 주변 상가들을 방문하여 불법 광고물 근절 홍보물을 배부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과 바람직한 옥외 광고 문화 인식 확산을 위하여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동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은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며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을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번 캠페인으로 광고주와 주민들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9일 오후 3시 동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함께 자원봉사 토크콘서트 ‘공감’을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구청장과 동구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와 자원봉사’를 주제로 솔직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우리 모두 동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임을 공감하고 각자의 생각들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토크콘서트 ‘공감’은 자원봉사 영역별로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환경정화, 교육, 청년 분야의 6개 단체 47명이 참여했다. 토크콘서트 ‘공감’은 기존의 컨퍼런스나 간담회의 틀을 깨고 색다른 접근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구청장과 소통하는 창구로써 그 첫걸음을 시작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격의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밌고 솔직한 대화들이 오간 것 같다. 이런 기회를 통해 봉사자들의 생각이 전달되고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모두가 행복한 봉사활동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해누리밴드는 10월 29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수원화성 행궁 앞에서 ‘해누리밴드 수원화성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아이들이 기타 및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인기곡 4곡을 노래했다. 해누리밴드는 해누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신정화) 아동 12명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2019년에 결성되어 전문 강사와 함께 매주 열심히 연습하여 2022년부터 마을 축제, 사회복지시설 공연 및 거리 버스킹 공연 등 4회 이상 공연을 추진한 이력이 있다. 해누리지역아동센터 신정화 센터장은 ”아이들이 밴드를 결성하고, 지금의 실력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이 노력했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많이 성장한 거 같아 참 기특하다.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열심히 땀 흘리며 노력해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은 단단하고 건강하게 자랄 것이고, 앞으로 아동 돌봄의 질을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공직자 직장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클래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기르고,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 아트홀 ‘공간 더 이음’의 서아름 대표를 초청하여 ‘공감의 시대, 나는 오늘 클래식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서아름 대표는 딱딱하게만 인식되고 있는 클래식 음악들을 역사적 배경지식과 특유의 부드러운 유머로 쉽게 풀어 설명하며 클래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직원들인 시대별 대표작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영화·뮤지컬·오페라 수록곡의 실제 연주를 감상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서 직원들이 더 활기차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원전 연계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잉여전력을 활용한 대규모 수소생산기술을 확보해 탈탄소 산업 전환과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한다. 한수원에서는 지난 7월부터 실증부지 선정을 위해 지자체 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평가절차를 진행했다. 울산시는 울주군, 울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실증부지 유치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특히 유치 성공 후에도 사업초기 인허가부터 시설운영, 규모 확장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 결과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이 가장 높은 점수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에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약 829억 원(국비 290억 원)의 사업비로 원자력 전력을 연계한 10㎿급 저온 수전해 청정수소 생산 설비(플랜트) 설계·구축과 실증 운영 및 사업화가 추진된다. 세계 최초로 원자력 전력을 사용하는 10㎿급 저온 수전해 체계(시스템)을 통해 생산되는 하루 약 4톤 이상의 청정수소는 온산공단 기업체 등에 공급될 예정
(포탈뉴스통신) 행정자치위원회 이장걸 위원장은 29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설공단 본부장, 공단 내 세 개 노동조합 대표 및 시 관계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공단 근로자들의 근무여건과 보수체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동조합 대표들은 “시설공단 근로자들은 2011년 이전, 2015년 7월 이후 등 입사 일자에 따라서 세 가지 다른 급여체계가 차등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며 “보수체계가 합리화되고 근무환경이 개선되도록 관심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또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이 지켜지고 근로 환경이 개선되면 대시민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신규 입사자들의 퇴직률이 높아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무환경과 보수체계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울산시설공단 한동영 본부장은 “공단에서도 급여체계 합리화를 위해 시 예산부서 및 시의회와 소통하면서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협력할 때”라고 말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최일선에서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공단 직원들의 업무만족도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노범수(26) 선수가 29일 경기도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노범수는 이날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에서 김태하(수원특례시청)에게 3-1로 승리하며, 개인통산 22번째(금강장사 3회·태백장사 19회)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노범수는 16강전에서 만난 홍준호(증평군청)를 2-0으로, 8강전에서 김기수(수원특례시청)를 2-1로 제압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오성호(양평군청)에게 2-0으로 승리하면서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장사결정전 상대는 지난 7월 보은장사씨름대회 장사결정전에서 만난 김태하(수원특례시청)였다. 첫 번째 판 노범수가 ‘앞무릎치기’를 성공해 한 점 먼저 앞서 나갔으며, 두 번째 판도 ‘잡채기’로 다시 또 한 점을 가져오며 2-0을 만들었다. 세 번째 판 김태하가 ‘왼덧걸이’로 노범수를 넘어뜨리며 한 점을 만회했으나, 네 번째 판 노범수가 ‘빗장걸이’를 성공시키면서 최종스코어 3-1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가 10월 29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울산사랑 백일장 및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 회원,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심사평 △상장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수상작품 발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는 앞서 8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독서경진대회 울산중구지부 예선대회를 진행하고, 9월 11일 울산사랑 백일장을 열었다. 이어서 심사를 거쳐 독서경진대회 울산중구지부 예선대회 출품작 211편 가운데 34편, 울산사랑 백일장 출품작 102편 가운데 19편을 우수적으로 선정하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개인 및 단체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손경애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 회장은 “독서경진대회와 백일장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우리동네 이웃작품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 전시장에서 ‘태화강국가정원을 열다’ 디카시 주민 작품전을 개최한다. ‘디카시’란 ‘디지털’과‘시’를 합친 말로, 디지털 사진에 시를 더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예술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울산디카시인협회 소속 회원 25명이 태화강국가정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계를 촬영한 디지털 사진과 이를 시로 표현한 독창적인 디카시 작품 2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중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이시향 울산디카시인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화강국가정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살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주민들이 자신의 취미를 자랑하고 관련 역량을 더욱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노인복지관이 10월 29일 오후 1시 중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우하하(우리가 하나된 행복의 하모니)’문화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울산 중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1부 기념식은 △안전 관련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개회사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중구노인복지관은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공헌한 노인복지 유공자 등 6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2부 프로그램 발표회 순서에서는 울산형 사회참여지원사업 공연단과 중구노인복지관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무대에 올라 마술, 택견 시범, 건강 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개관한 중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 및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등록 회원 수는 9,000여 명, 일일 평균 이용객은 700여 명이다. 권정배 울산 중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지역 내 저소득 청장년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중구는 ‘종갓집 희망 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롯데건설의 후원금 3,000만 원을 활용해 ‘청장년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직장인 건강검진 대상자를 제외한 중위소득 100% 이하 20세부터 64세 이하 중구 주민이다. 중구는 각 동(洞)별로 추천받은 대상자의 적격 여부를 검토한 뒤, 총 100명을 선정해 1인당 30만 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25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본부장 서종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 동천동강병원(병원장 김상우) 등 지역 의료기관 3곳과 서면으로 ‘저소득 청장년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대상자를 추천하고 검진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 의료기관은 대상자에게 검진 관련 정보를 사전 안내하고 검진 예약 등을 도울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청장년들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29일 매곡일반산업단지 내 (주)티에스산전과 중산일반산업단지 내 (주)대영테크에서 제조업 종사자 대상 '나를 지키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중 하나로, 산업현장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상황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실제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VR 가상체험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영상이나 서면을 통한 교육이 아닌 VR 기기를 활용한 교육이라 흥미로웠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상황을 체험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1월까지 두차례 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