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5일 동안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경남대입정보센터(경남교육청 제2청사 2층, 창원), 서부대입정보센터(경남예술교육원 해봄 1층, 진주), 동부대입정보센터(김해여자중학교 별관 1층, 김해)에서 각각 이뤄진다. 대학 진학에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시간은 회당 30분이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오는 28일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참여하는 학생·학부모는 진학 설계, 대학 탐색, 대입 전형 특징, 대입 준비 사항 등 다양한 진로·진학 고민에 대해 심도 있는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학생과 학부모는 거주지와 안전한 이동 거리를 고려해 경남(창원), 서부(진주), 동부(김해) 가운데 원하는 센터를 선택하면 된다. 상담 이후에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에 방문해 추가 상담을 받을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4월 24일 합천읍 금양리 일원에 건립된 합천농협 벼 육묘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하여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류길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합천농협 이사,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벼 육묘장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합천농협 벼 육묘장은 총 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되어 연간 70,000상자의 육묘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조성됐으며, 종자 소독부터 육묘까지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어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벼 육묘장 준공이 고령화 등으로 육묘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의 수고를 덜고, 생산비 절감 등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인과 함께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농협은 앞으로 벼 육묘장을 중심으로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이 4월 24일 함양초등학교 6학년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관련분야 전문가인 미래가치교육연구소 김도옥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필요성 ▲지구온난화와 환경 변화 ▲일상생활 속 실천 행동 등을 쉽게 전달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년 시절부터 환경과 사회에 관한 관심과 생활 속 실천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함양군은 오는 6월 함양초등학교 4학년, 천령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도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가용한 예산 내에서 연중 수시로 교육 신청을 받아 계층별 적합한 주제 선정과 강사 섭외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보건소는 제14회 예방접종 주간(4월 21일~25일)을 맞아 예방접종 사업 수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인정받아,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 18종을 비롯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접종률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함양군보건소는 어린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 및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 미접종자에 대한 1:1 맞춤형 관리와 백신별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은 약 86%로, 총 1만 2천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완료율은 각각 초등학교 97.3%(144명), 중학교 91.7%(177명)로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해마다 예방접종 사업의 규모와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함양군의 지속적인 관리 역량과
(포탈뉴스통신)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25. 3. 19.)된 것을 계기로, 승강기 인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하기 위해 거창군 남상면에 위치한 승강기 인재개발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대내외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승강기 인재개발원은 지난해 5월 30일 승강기 산업복합관으로 개관한 이후, 승강기 직무 · 기술 교육과 119 소방대원 대상 승강기 안전교육 등 승강기 안전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왔다. 앞으로는 재난 대응능력 향상과 함께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승강기인재개발원이 승강기 안전 및 산업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기후변화주간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21일에는 고현사거리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플라스틱 배너와 현수막 대신 종이를 재활용한 피켓을 사용해 환경보호 실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소등행사 참여 및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했다. 이어 22일 지구의 날에는 전국 소등행사에 맞춰 시청을 비롯한 관공서와 고현항 갈매기다리, 능포 양지암공원 등 주요 교량과 상징물의 조명이 저녁 8시부터 10분간 일제히 소등됐다. 각 가정에서도 전등을 소등하며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24일 전개된다. 이 날 대한미용사회 거제지부와 함께 거제청소년수련관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미용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기후변화주간 동안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nb
(포탈뉴스통신)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우주과학체험 이벤트 ‘별별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천문과 우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된다. 5일 당일 `주간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태양․낮달 촬영, 별자리 해설뿐만 아니라 태양관찰기, 케플러식 망원경 만들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저녁에는 `야간체험`을 운영된다. 망원경을 통한 행성관측, 봄철 별자리 영상과 해설, 간이 망원경 만들기 등은 물론 스마트폰 달 촬영 이벤트로 재미를 더했다. 전시 관람객들에게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주미션: 정답을 찾아라!` 이벤트는 물론 방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태양계 팔찌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4~5일에는 실천형 환경 캠페인 ‘탄소ZERO X 누리아리 챌린지’를 운영한다. `에코백`을 지참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탄소제로 선서문` 읽기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메달을 증정한다. 김해천문대 손진호 주임은“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포탈뉴스통신) 경남과 경북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지 두 곳이 공동마케팅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해가야테마파크와 ㈜청도프로방스는 지난 21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청도프로방스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 청도프로방스 강명자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관광자원들을 활용해 공동발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김해가야테마파크`와 `청도프로방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입장권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며, 향후 두 관광지의 강점인 야간 콘텐츠를 특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들을 꾸준히 모색하기로 했다.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서로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며 “특히 야간관광 특화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두 관광지가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방문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지난해 `빛의왕국 가야`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특한 일루미
(포탈뉴스통신) 제26회 전국한시백일장이 24일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전국 유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해향교 주최, 금관이우회 주관, 김해시 후원의 이번 대회는 조선시대 김해의 대표적인 의인인 죽암 허경윤(1572~1646) 선생 추모를 시제로 했다. 죽암 선생은 임진왜란 때 도굴된 김수로왕릉의 봉분을 다시 쌓고 병자호란 때 의병을 모았던 인물이다. 이날 행사장은 선생이 현대인들에게 전해주는 선비의 절개를 고스란히 단아한 한시의 형식에 한 수 한 수를 담아내고자 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심사에 참여한 한시계의 대가 5인은 죽암 선생의 학문과 덕행, 시대정신이 잘 반영된 작품을 장원으로 선정해 김해시장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해향교 박기태 전교는 “죽암 선생의 절개를 기리며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의 대표적인 의인인 허경윤 선생을 추모하는 한시백일장이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에 있어 중요한 자리였다고
(포탈뉴스통신) (주)울트라이엔지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2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어버이날 특별행사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트라이엔지는 김해시 대청동에 위치한 전기 및 소방시설 시공업체로, ‘착한가게 41호점’에 등록돼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착한가게’는 김해시복지재단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운영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참여 업체는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국 대표는“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울트라이엔지의 지속적인 나눔과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어버이날 행사에 소중히 사용되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 실버아카데미 임원진의 후원으로 자율이용실 노래방의 노후화된 모니터 2대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실버아카데미의 4명의 임원진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총 8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련해 이뤄졌다. 이 후원금으로 복지관 이용자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노래방의 노후화된 모니터를 교체하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여가 시간을 제공하게 됐다. 실버아카데미 이숙자 회장은 “복지관을 함께 이용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을 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즐겁게 사용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실버아카데미 임원진 여러분의 뜻깊은 기부는 자율이용실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다.”고 말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는 24일 영남 지역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고통을 겪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시의원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성금 총액은 290여만 원이며 앞으로 영남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긴급 구호 및 생활 지원에 사용된다. 백승흥 진주시의회의장은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화마가 삼켜 버린 고향에서 낙담하고 있을 모든 이재민이 하루라도 빨리 웃음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진주시의회는 작으나마 이웃에 힘을 보태는 일에는 항상 주저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웃 지자체와 연대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재난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오랜 기간 이어진 심각한 초저출산 등으로 이미 지난해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진주시의회는 사회와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구 구조 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장은 24일 의장실에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합의 형성과 공감대 확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주시의회 김낙우 의장의 다음 주자로 지목된 백 의장은 세대마다 절실한 가치를 표현한 캠페인 표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쓰인 피켓을 들고 인구문제 해결 노력에 시의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특히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펼치게 도와야 새로운 사회 구성원들도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다”면서 또한 “길어지는 인생 주기에 발맞춰 진주시의회는 지역 소멸 해법 모색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젝트다. 세대별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급속하게 닥친 대한민국의 인구문제를 심각한 위기로 받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025년 5월부터 6월까지 총 4건의 국제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스포츠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약 8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브랜드 제고 효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첫 대회는 ‘2025 ITF 창원 국제여자테니스대회’로,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0개국에서 1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2025 ITF 창원 국제남자테니스대회’가 6월 1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며, 12개국 11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연속적인 테니스 국제대회 개최로 창원의 국제 스포츠 대회 개최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2025 창원장애인사격 월드컵대회’가열린다. 이번 대회는 26개국 350여 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사격의 세계적인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투르 드 경남 2025’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남해안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 하고, 전문 선수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해 온 ‘창원시립테니스장 내 실내테니스장 건립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오는 5월 중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실내테니스장은 총 사업비 19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874㎡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막구조로 설치된 테니스 코트 2면이 포함되어 있으며, 쾌적한 실내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경기 및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무휴로 활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창원시립테니스장은 지역 테니스 동호인 및 시민들의 주요 체육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지만, 대부분이 야외 코트로 조성되어 있어 우천 시나 혹서·혹한기에는 사용에 제한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실내시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이번 실내 테니스장 준공으로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체육 인프라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성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