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원전 연계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 유치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잉여전력을 활용한 대규모 수소생산기술을 확보해 탈탄소 산업 전환과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한수원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실증부지 선정을 위해 지자체 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평가절차를 진행했다. 울주군은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실증부지 유치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특히 유치 성공 후에도 사업 초기 인허가부터 시설 운영, 규모 확장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 결과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이 가장 높은 점수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에 오는 2028년 3월까지 829억원(국비 290억원)의 사업비로 원자력 전력을 연계한 10㎿급 저온 수전해 청정수소 생산 설비(플랜트) 설계 ·구축과 실증 운영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세계 최초로 원자력 전력을 사용하는 10㎿급 저온 수전해 체계(시스템)를 통해 하루 4t 이상의 청정수소를 생산해 온산공단 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9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을 위해 올해 하반기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8월 말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울주군은 행정안전부의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 진정과 중재 시도 △녹화(녹음) 실시 △112신고(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상황을 가정해 훈련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민에게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민원 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먼저 조성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 운영과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전화민원 폭언 예방 음성 안내 및 녹음 전화 운영, 휴대용 영상기록장비 ‘웨어러블 캠’ 운영, 비상벨·안전유리 설치 등 민원 담당 직원 보호에 힘쓰고 있다. 또
(포탈뉴스통신)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29일 울산안전체험관에서 단원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 재난상황 대응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울주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해 자원봉사활동이 요구되는 경우 설치해 운영하는 자원봉사 조직이다. 총 20개 단체 94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재난상황에 대한 단원들의 실질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상반기 1차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날 2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단원들은 화재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방안과 행동을 숙지했다. 손영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단체와 단원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업무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30일부터 지역 내 유통 중인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에 대한 재질 검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5ℓ, 10ℓ, 20ℓ 재사용 규격봉투와 50ℓ, 75ℓ 일반용 규격봉투다. 인장강도, 열접합강도, 두께 등 7개 항목을 검사한다. 시험 기준은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과 종량제봉투 단체표준규격 적합 여부에 따른다. 울주군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플라스틱시험원에 분석을 의뢰하고, 결과에 따라 불량제품 발생 시 제작 업소에 시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자원위생과 환경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량제봉투 납품 이후 유통 중인 봉투에 대한 부정기 검체 수거와 분석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불량제품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9일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대학교 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복지인프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제1기 울주키움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에게 지역 복지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주키움 서포터즈는 정책 홍보 및 제안, 캠페인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자 구성된 주민홍보반이다. 제1기 울주키움 서포터즈 회원으로 활동 중인 학생들은 이날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울주군청 어린이집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남부권 울주군 가족센터 등 시설을 방문해 운영방식과 제공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장 모니터링을 마친 후에는 소그룹을 나눠 각 시설의 특징과 장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복지인프라의 현재 상황과 나아갈 방향성, 청년 지역 정주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복지 정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출생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 교실 수업의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29일 집현실에서 ‘모두모여 수업 책 이야기 마당(북토크)’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2 개정교육과정 전환기를 맞춰 학교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교실 수업 혁신 필요에 부응하고, 학생들의 배움 · 소통 · 성장을 위한 교원들의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책 이야기 마당에는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등 수업 · 평가 중심 교사학습공동체 ‘교실연고’회원들이 집필한 도서 ‘교실문화혁명’을 중심으로 대화가 이어졌다. ‘교실연고’는 울산교육청의 초등 수업혁신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수업 · 평가 중심 교사학습공동체 중 하나이다. 다양한 학년과 업무를 담당하는 12명의 교사가 참여해 연구 과제 중심(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의 경험과 성찰을 모아 ‘교실문화혁명’을 출간했다. 이번 책 이야기 마당은 1부 기조발언과 2부 참석자(패널식) 질의응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요 분야(세션)는 ‘수석교사가 말하는 요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구천 암각화(국보 제285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10월 ‘다모임’ 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형극, 특강, 퀴즈 등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참여를 끌어냈다. 울주군 언양읍 대곡천 암벽에 새겨진 반구천 암각화는 신석기 후기에서 청동기 시대 초기의 생생한 삶을 담고 있다. 고래, 물개 등 바다 동물과 호랑이, 사슴 등 육지 동물, 그리고 사냥꾼, 어부 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반구천 암각화의 가치를 알리고 고대 문화유산 보존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희품씨’의 인형극 ‘고래를 봅니다’는 어부가 물고기를 잡다가 고래를 보는 일, 주술사가 바위에 고래 그림을 그리는 일, 고래를 잡는 일 등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삶을 재현해 행사의 흥미를 더했다. 이어 이상목 전 울산박물관 관장의 강연은 반구천 암각화가 지닌 교육적 가치를 조명하며, 초기 인류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다. 객관식, ○·× 퀴즈,
(포탈뉴스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9일 제1기 주니어보드(YESG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단 내 젊은 인재(90년대생)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5급 이하의 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의장 1명과 간사 1명, 위원 6명이 임명돼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제1기 주니어보드는 ‘YESG 주니어보드’라는 명칭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YESG는 ▲ ‘YES+ESG’의 결합으로 ESG경영 추진을 긍정적인 응답(YES)을 뜻하며 ▲‘Young+ESG’로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ESG 경영을 의미 ▲‘YES + G’를 합성해 ESG 중 투명경영(G)에 중점을 둔 경영을 추진한다는 뜻이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출범하는 주니어보드는 ▲ 조직 내 세대 차이 극복을 통한 조직 성장 기반 마련 ▲ 공단의 사회적 책임 및 공정한 조직문화 강화 ▲ 직원의 개방형 참여를 활성화하여 혁신 활동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주요 기제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젊은 세대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느낀 점이나 공단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며, “미래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이론,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 교육 등을 내용으로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남구는 상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 지원 교육을 통해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빈틈없는 어린이 안전 환경을 위해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면서 어린이가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남구 구립도서관은 지난 18일과 25일 각각 도산도서관과 신복도서관에서 구립도서관 자원봉사자와 공립 작은도서관(14개소)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도서관의 원활한 운영과 자원봉사자들의 업무 의욕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도서관 자료 보수 및 제본 이론 교육과 보수 실습’ 등의 전문 분야 역량강화 교육과 취미소양 강좌인 ‘천연 수세미&설거지바 만들기’로 운영됐다. 특히, 전문 도서보수팀에게 배우는 도서 보수 교육 및 실습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만족도도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꼭 필요했지만 어디서 배울 수 없는 교육을 들었다.”며, “앞으로 실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속적인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서관 운영 실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직업훈련사관학교 24년 마지막 과정으로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10회 3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창의력과 디자인 교육을 강조하는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을 개설했다. 교육 세부 과정은 △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이해 △ 인스타그램 프로세스의 이해 △ 블로그 운영 관리 노하우 △ 생성형 AI로 콘텐츠 기획·제작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경력 단절 여성들과 청년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상도)는 29일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이웃사랑 온누리상품권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남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김상도 센터장은 “이번 상품권 전달로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온기를 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9일 3층 회의실에서‘2024년 울산고래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동욱 구청장을 비롯한 축제 주관사인 고래문화재단과 구청 축제 지원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상영과 축제 결과 보고, 평가 용역 보고, 발전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고래문화재단은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한 전문 평가기관의 분석 결과를 포함한‘2024년 울산고래축제’의 성과 등을 보고했다. 고래문화재단은 ‘장생포의꿈, 울산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한 올해 울산고래축제는‘화합과 행복, 우정과 희망’이라는 고래의 상징성을 담아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공간별로 차별화하고, 다채로운 주제 공연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주민과 함께한 울산의 대표적인‘지역 축제’로 발돋움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지역 축제에서는 최초로 “페스티벌 송, Whaley(웨일리)”를 제작해 쇼케이스와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면서 축제 홍보를 극대화했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교육위원회)는 29일 오후 1시 30분 ‘신천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과 관련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간제 제한속도 운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교통 안전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제한속도 운영‘은 경찰청의 ’국민불편해소정책‘의 일환으로 2023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기 시작했고, 울산에서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행되는 구간은 신천교차로에서 냉천사거리까지 약 200m 구간이며 오후 9시 이후 제한속도를 기존 30km/h에서 50km/h로 상향할 예정이다. 낮 시간대에는 30km/h 속도 제한이 유지되며,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심야 시간대 주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천초등학교 정문을 지나는 냉천사거리에서 신천초입구 삼거리까지 구간은 현행과 같이 30km/h 속도 제한이 유지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울산광역시 스마트도시과와 교통기획과,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29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 성끝마을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 관광과ㆍ녹지공원과 관계공무원 및 성끝마을대책위원회 등 15여 명이 참석하여 대왕암공원 조성사업 추진 및 체류형 관광지 지정용역 진행 상황 등 성끝마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끝마을대책위원회는 “성끝마을이 대왕암공원 조성계획이 결정된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며, “성끝마을 양성화로 주민안전과 복지가 합법적으로 보장되는 향토어촌마을로 보존해달라”고 한목소리로 요청했다. 또한 “전체 119세대(180여명) 중 아랫마을(95세대)만을 문화특성마을로 보존하겠다는 계획 대신, 윗마을(24세대)도 포함하여 마을 전체를 향토어촌마을 보존하고 주민들의 정주권을 보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성끝마을 임시 소방도로 개설 △재난 대비 마을방송시스템 설치 △관광객 증가에 따른 공영 화장실ㆍ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 △초화단지 안내표지 설치 및 주기적 잡초 제거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ㆍ짚라인 등 관광시설 개발의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