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대한곡물협회 경남지회는 지난 7월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2천만원), 합천군(1천만원), 의령군(1천만원)에 피해 복구를 위해 총 4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 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곡물협회 경남지회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개 군에 지정기탁 방식으로 전달됐다. 대한곡물협회 경남지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곡물협회에 소속된 우리군 회원은 4명으로 초계 동방정미소(대표 김종훈), 삼가 백일정미소(대표 구병기), 삼가 일이창고(대표 김도윤), 삼가 삼우창고(대표 김정민)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한편, 이번 기탁된 성금은 각 지자체와 적십자사를 통해 해당 군의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5일 합천호 봉산면 일대에 전장 3cm 이상의 쏘가리 치어 1만6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된 쏘가리는 내수면어업법 등에 따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들이다. 쏘가리는 우리나라의 대표 토종 어종으로, 식감과 맛이 좋아 어업인이 선호하는 물고기 중 하나이다.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으며 생태계교란종인 배스와 블루길의 천적으로서 내수면 생태계 회복 및 생물자원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들이 어업인의 소득 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방류된 쏘가리들이 합천호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도록 불법어업 단속 시행 등 종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올해 뱀장어 1만9천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앞으로도 수산종자매입 방류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내수면의 어족자원 확보와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7월 22일 삼가면 수해 복구 지원에 이어 7월 24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회면 안불마을에서 복구 활동을 펼치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단원 14명이 참여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주택과 창고를 중심으로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된 자재와 가재도구를 정리했으며 주택 내부 청소 작업도 진행했다. 특히 혼자서는 복구가 어려운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했고, 작업 전후에는 단원들이 피해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안부를 살피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창숙 단장은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단원들과 함께 현장에 나섰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현장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합천군과 함께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수해지역 후속 복구 지원, 취약지역 점검, 주민 대상 재난예방 홍보 등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전국한우협회와 부산경남도지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우족탕(300만원 상당)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탁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탁품을 마련하고 빠른 시일 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피해지역의 복구와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기웅 부산경남도지회장도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탁이 아니라, 축산 농가가 고통을 함게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한우농가의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기탁해주신 전국한우협회와 부산경남도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품은 피해 군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전
(포탈뉴스통신) 장전초등학교 제13회 졸업생들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복구 성금을 기탁했다. 7월 26일 장전초등학교 제13회 졸업생 4명은 고향 지역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기금 100만원을 마련해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고향을 찾아 한달음에 달려왔다. 이창호 졸업생 대표는 “고향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우리를 키워준 마을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원수 용주면장은 “제13회 졸업생들이 모은 정성이 정말 귀하고 감동적이다”며 “기탁해 준 성금은 수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7월 24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삼가면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현장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복구 지원은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를 중심으로 부산 강서구 강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경상남도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침수지 경내와 진입로에 쌓인 토사와 유입된 쓰레기를 제거하고, 침수로 훼손된 부속물을 정비했다. 또한 주변 정비를 통해 하루빨리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광열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조직 간 협력을 통해 재난 극복과 지역 상생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주민자치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피해 지역의 안정화와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용주중학교 제10회 졸업생 중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50만원을 용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향과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자발적인 모금이 이뤄졌다. 김주호 회장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동문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동문들은 “어려움에 처한 고향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원수 용주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정성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다시 일어나고 회복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자연보호 합천군협의회는 7월 25일 정양레포츠공원에서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정기적인 환경정화 차원에서 계획됐으나,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지역의 긴급 정비와 안전 조치도 함께 진행했다. 정양레포츠공원은 인근 정양늪 생태공원과 더불어 해마다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자연 휴식처다. 그러나 최근 집중호우로 하천변과 산책로 주변에 부유쓰레기와 토사, 유기물이 쌓이며 안전사고 우려와 경관 훼손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문외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산책로, 물놀이시설, 쉼터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문외환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수해로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자연을 지키는 일은 평소에도 중요하지만 재해 직후의 신속한 대응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연보호 합천군협의회는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며, 깨끗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도난 방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등록제를 재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전거 등록제는 2008년부터 시행됐으나 낮은 등록률 등으로 2023년 하반기 잠정 중단된 후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자전거 등록제 활성화 권고와 등록자 혜택을 뒷받침하는 ‘김해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을 기반으로 재개됐다. 이 제도는 자전거 분실, 도난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또 무단 방치 자전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도시미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전거를 보유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해시 누리집에서 ▲본인인증 후 자전거 등록정보 입력 ▲자전거 등록증 우편 수령 ▲등록번호 부착 후 사진 인증하면 된다.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김해사랑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정운호 교통혁신과장은 “도난 자전거의 경우 소유자가 브랜드나 색상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아 발견이 쉽지 않다. 최근 자전거 도난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자전거 등록이 시민 재산 보호와 범죄예방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하반기 300억 원 규모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추가로 지원해 올해 총지원 규모를 6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관내 소상공인이 창업 또는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대출을 받는 경우,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 2~5년 상환 조건이며 대출 실행 후 2년간 연 2.5%의 이자차액과 신용보증수수료 6개월분을 지원한다. 하반기 융자 지원 규모는 총 300억원으로 이 중 120억 원은 보증대출로 지원된다. 상반기와 동일하게 신청일 기준으로 ‘착한가격업소’, ‘10인 이상 단체손님 가격 할인업소’, ‘동상전통시장 청년몰 입점 소상공인’은 2년간 연 3%의 이자차액을 지원받는다. 청년 창업 소상공인의 경우, 첫 1년간 0.5%p를 추가로 지원하여 1년차에는 연 3%, 2년차에는 연 2.5%의 이차보전이 적용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다둥이가정 특별지원도 계속된다. 만 20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둔 관내 소상공인 가정에는 2년간 연 3%의 이자차액을 특별 지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장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0여명의 위원과 지난 25일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 및 대동피렌체앙코르사거리 일원에서 자살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상담방법 안내,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자살 예방 캠페인에서는 자살을 고민하고 있는 이웃뿐 아니라,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데 집중했다 “평소와 달리 달라진 모습, 이상 신호를 보이는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말을 건네는 것만으로도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생명지킴이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하절기를 맞아 주거 취약계층, 독거노인, 노숙 우려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도 집중하여,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신속한 상담을 거쳐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nb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장유도서관이 엮은 컬렉션을 들고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팝업형 전시프로젝트 ‘컬렉션 버스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첫 행사는 지난 6월 생림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가족을 주제로 한 도서 전시와 현장 대출, 룰렛 게임 등이 마련돼 캠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행사는 지난 12일 율하천광장에서 ‘여름엔 아이스크림’을 주제로 여름 그림책 컬렉션과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무더위 속 시민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9월에는 김해시청으로 찾아간다. 시청 여권 코너에서 ‘여행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삶 속 다양한 여행을 다룬 콘텐츠로 시민들을 만난다. 이어 시청사 내 이든 카페에서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료의 사연을 접수하면 사서가 직접 컬렉션을 꾸려 배달하는 이벤트를 운영해 한 사람의 이야기가 컬렉션이 되는 '컬렉션 버스킹'만의 내러티브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 버스킹'은 도서문화재단 씨앗의 지원과 느티나무재단이 주관한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전국 도서관 중 단 2곳만이 선정되는 높은 경쟁률이
(포탈뉴스통신)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박물관 캐릭터 친구들과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알아보는 8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 교육프로그램은 ‘유물모양 지비츠로 꾸미는 학용품만들기’ 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배워보고 박물관 친구들 캐릭터로 마법의 종이 쉬링클스아트를 이용한 지비츠로 필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8월 9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박물관에서만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맞춤 교육을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학용품을 가져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23일 화전도서관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영미 아나운서가 ‘남해 여,행하라!’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영미투어 컨텐츠를 기획하고, 다양한 국내외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부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에세이 ‘여,행하라’, ‘놀 수 있을 때 놀고, 볼 수 있을 때 보고, 갈 수 있을 때 가고’ 외 다수 책을 발간한 여행 인플루언서다. 또한, 평소에 남해․여수․통영․거제․부산 등 남해안 관광 지역을 여행하면서 어느 지역보다 남해군의 고유 매력에 반하여 자주 방문하여 왔다고전했다. 남해각 ․ 남해대교, 남해 돌창고, 금산 복곡 저수지, 남해 금산, 보리암, 상주 해수욕장, 미조 남항, 스페이스 미조, 초전 몽돌해변 등의 사진을 소개하는 한편, 방문 했을 때의 느낌과 분위기를 설명하면서 어느 유럽의 관광 도시 못지않은 남해만의 매력이 넘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주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와 물결 위에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윤슬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1순위로 내놓아도 모자람이 없다고 극찬했다. 박영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8월 여름휴가철을 맞아 수산물 체감물가 완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남해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행사기간 내, 1인 2만원 한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여 추진하며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남해전통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52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당일 수산물을 최소 3만 4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만원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중 남해전통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상인이 구매 내역을 간편환급시스템에 등록하면, 지정된 환급 장소에서 구매 핸드폰 번호를 전달하고 본인 확인 후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사전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가능한 점포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수산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수산물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서 제외된다. [뉴스출처 :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