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연계해 심리상담사들의 심리적 소진(번아웃)을 예방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10월 30일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대구광역치매센터 등 치유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연계해 심리상담사들이 대상이 됐다. 치유농업사가 농촌자원 중 식물자원을 중심으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 및 식물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통한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해 구성한 치유농업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치유농업이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하며, 치유농업사란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자로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11조 제1항에 따라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심리상담사는 “흙을 보듬으면서 심리상담을 하는 아이들도 소중하게 보듬
(포탈뉴스통신) 10월 31일 기재부 2024년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사업계획을 충실하게 준비해 지난 9월 예비타당성검토 요구서를 농식품부에 제출했고, 최종적으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설현대화 사업비는 총 4,460억 원으로 국비 1,004억 원, 지방비 3,45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2032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전하는 도매시장은 최적 동선을 위한 일방향 프로세스 기능 배치, 공동선별장 및 청과동 자동창고 설치, 통합 경매장 설치, 공동배송장 및 온라인물류센터 설치 등으로 출하자와 소비자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통합물류기능 확충과 스마트 물류체계 도입으로 첨단 도매시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북구 매천동에 위치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국 3위 거래규모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0월 31일 오후 3시 고용창출 및 근무환경이 우수한 ‘고용친화기업’ 신규 4개사와 재인증 10개사를 선정해 ‘2024년 고용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고용친화 기업 선정은 지난 7월 요건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대해 8월에 노무·경영 외부 전문가들이 3개 분야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현장조사를 거쳐 이뤄졌고, 신규기업은 정규직 고용증가, 고용유지율, 임금·복지수준을 중심으로, 재인증기업은 일자리 창출 실적 및 비전, 복지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 신규선정 고용친화기업 4개사 신규 고용친화기업은 31개사가 신청해 8:1의 경쟁률을 뚫고 HD현대로보틱스㈜, ㈜카펙발레오, 미래첨단소재㈜, 성림첨단산업㈜ 4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2023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3,054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316명, 대졸 초임 평균연봉 4,031만 원이고, 사내 복지제도 평균 30종을 운영하고 있다. 재인증 고용친화기업 10개사 재인증 고용친화기업은 ㈜메가젠임플란트, 블루센㈜, ㈜대동, ㈜디에이치테크, 크레텍웰딩㈜, 크레텍책임㈜, ㈜파인메딕스, 퍼시픽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 17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4 대구경북 대학페스타’를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동성로 일대(CGV대구한일~동성로 28아트스퀘어~舊중앙파출소)에서 개최한다. 지역 최초로 개최하는 대학페스타는 대구와 경산권 17개 대학(대구 11, 경산 6)이 참여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개막식, 대학 홍보 프로그램, 대학대항전, 시상 및 폐막식 등이며, 대학생들이 캠퍼스를 벗어나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에서 축제를 개최하여 도심에 젊음의 활기를 채우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개막식은 1일 오후 5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되며, 개회 선언과 함께 행사를 기념하는 퍼포먼스, 초청가수 GOD 김태우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돋울 계획이다. 각 대학 홍보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계명대와 계명문화대의 태권도 시범단, 대구보건대의 학생 홍보대사, 대구과학대의 뮤지컬과 대구가톨릭대의 실용음악 공연, 경북대의 로봇 시연 등 각 대학의 특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앞마당에서는 각 대학의
(포탈뉴스통신) 대구교육연수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와 율하체육공원에서 유·초·중·특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바른 걸음으로 행복한 걷기’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대구광역시 걷기협회와 공동으로,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올바른 걷기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교원들의 건강 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성장 발달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전문적인 장비를 이용한 보행 패턴 및 자세 검사,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걸음걸이 자세 교정과 올바른 걷기에 대한 피드백 제공, ▲바른 걷기 실습 등이다. 윤정희 원장은 “교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교직 생활 지원과 학생들의 바른 자세 전달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걷기 연수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스스로에게 맞는 바른 자세를 알아보고 올바른 걸음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달빛동맹사업의 일환으로 10월 31일, 광주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정진희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 회원의 초청으로 광주비엔날레 일원에서 저출생 대응 합동캠페인 등 상호교류 협력을 다졌다. 대구 여성단체협의회와 광주 여성단체협의회는 2014년 교류를 시작한 이래, 매년 양 도시를 상호 방문하여 두 도시의 시정을 소개하고 문화를 탐방하는 등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견고히 하고 있다. 이번 대구여협의 광주 방문은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환영식을 시작으로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한 후, 김치박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둘러보며 광주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체험한다. 특히 하늘길에서 철길로 이어지는 견고한 달빛동맹을 서로 축하하고 양 도시 여성단체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기의 시간으로 마련했다. 상반기에는 대구여협 초청으로 광주여협에서 군위군을 방문해 두 도시 간 이해를 넓히고 우호를 다진 바 있다. 한명아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대구·광주 여성단체협의회는 2014년 처음 교류를 시작해 매년 양 도시를 상호방문하고 협력관계를 꾸준히 지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舊 대구시민운동장)에서'2024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북구청은 대구강북고용복지+센터, 대구시여성회관,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舊 대구시민운동장)에서'2024 행복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나라솔루션(주), 플라워맘 산후도우미, ㈜해인정공, ㈜우주교통, ㈜남양산업, ㈜일로이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생산·기술직, 인테리어 디자이너, 전기안전관리자, 산후도우미, 사회복지사, 사무직, 요양보호사, 방과 후 교사, 경비원, 운전원 등 1:1 현장면접과 간접참여업체 채용대행을 통해 14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지원 및 부대행사로 북구시니어클럽, 국민연금공단 서대구지사,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등 지역의 다양한 고용기관들의 맞
(포탈뉴스통신) 대구칠곡신협은 10월 31일 임직원과 북구 5개동 복지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1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20채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번 대구칠곡신협의 겨울 이불 기탁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북구 강북지역 5개동(태전1·구암·읍내·동천·국우동)의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하여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대구칠곡신협 박정규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칠곡신협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매년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대구칠곡신협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시니어클럽 종이우유팩재활용사업단은 10월 31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종이 우유팩 재활용’활성화 사업을 통해 모은 두루마리 화장지 65팩(30롤)을 기탁했다. 대구 북구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종이 우유팩 재활용 활성화 사업’은 우유팩·멸균팩 등을 수거·세척·건조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이다. 대구 북구시니어클럽 이숙희 관장은 “종이팩 재활용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6개월간 수거한 1,478kg의 종이팩을 1,961롤의 화장지로 교환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화장지를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이웃을 돕고 자원재활용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받은 화장지는 관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3일간 대구경북 행정통합 구·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경과, 특별법 주요내용, 기대효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통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구·군 설명회는 11월 1일 남구, 동구, 북구를 시작으로 11월 4일 달서구, 달성군, 군위군, 11월 5일 중구, 수성구, 서구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월 21일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행정안전부장관,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4자 간 최종 합의에 따라 본격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경북 통합을 통해 출범하는 ‘대구경북특별시’가 서울과 함께 양대 특별시 체제를 형성하여, 지역경제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양 시·도는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로 대구·경북의 경제성장이 정체되며 일자리와 인구도 감소하는 심각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는 인식하에, 대구·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지난 10월 25일 ‘2024년 대구 중소기업대상 및 대구3030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대상 ‘대상’에 ▸㈜구영테크를, ‘최우수상’에 ▸블루센㈜, ㈜이지스를, ‘우수상’에 ▸㈜오대, ㈜한국소방기구제작소, ㈜YH데이타베이스 등 6개 기업과 ‘2024년 대구3030기업’에 기승공업㈜(대표 송상훈) 등 1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대구광역시 중소기업대상’은 신기술 개발과 매출 증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제조업 뿐만 아니라 물산업, ABB 등 대구시의 미래산업 각 분야에서 꾸준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대구경제를 빛낸 6개 기업을 선정했다. 2024년 대구 중소기업대상 수상 기업의 주요 면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상으로 선정된 ㈜구영테크는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의 제조 및 생산을 선도하는 기업이며 우수한 기술력으로.현대·기아자동차를 주요 매출처로 납품 중인 기업이다. 특히 2023년도부터 대구광역시와 투자협약을 통해 873억 원을 투자하여 구지 2공장을 증설했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제10기 주민참여예산위원(62명)을 공개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모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21일 18:00까지이며,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팩스,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시민, 대구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응모 가능하다. 다만, 시와 구·군의 공무원 및 산하 출연기관이나 투자기관 종사자는 응모할 수 없다. 이번에 모집하는 62명의 위원(사회적약자 8명 우선 선발)을 포함한 총 100명의 시민으로 구성되는 제10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내년 한 해 동안 대구시 예산과정에 참여와 그에 따른 의견제출 및 주민참여예산사업 심의·조정·우선순위 결정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 실적이 우수한 위원은 연임도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16일 전후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통보한다. 한편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포탈뉴스통신)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가을 여행길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포토존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정원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1층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다. 체험관 야외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시민안전테마파크, #단풍명소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현장에 설치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공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이 증정된다. 이번 가을 포토존 이벤트와 더불어, 체험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복 대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소방복을 입고 체험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방복 대여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해 운영된다. 김송호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이벤트는 체험객뿐만 아니라 팔공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시민들의 안전한 중고물품 거래를 위해 1호선 반월당역에 ‘중고거래 안심존(Zone)’을 설치하고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중고거래 안심존은 시민들이 직거래 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1호선 반월당역 대합실 고객 쉼터 앞에 자리 잡고 있다. 기둥 쪽에는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한 안내문과 바닥에는 직사각형 모양의‘중고거래 안심존’이 표시돼 있다. 해당 위치에는 CCTV가 설치돼 있어 거래 당사자들이 서로 안심하고 거래를 할 수 있으며 기타 범죄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월당역은 대구 도시철도의 중심지로 많은 유동인구가 있어, 시민들의 안전한 중고거래 장소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가 단순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들의 생활 공간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량 있는 축제감독단을 공개모집한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국채보상로 일대를 가득 메우는 거리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대구의 대표 축제이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2025년부터 문예진흥원으로 이관돼 개최되며, 총감독 공모가 아닌 ‘감독단’ 팀으로 공모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감독단 공모를 통해 효율성과 추진력을 강화하고 자체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축제감독단은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축제 전반에 대한 프로그램 기획 및 연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축제, 문화행사 기획·연출 등 합산 10년 이상 경험이 있는 자로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주최 또는 주관한 단일행사 5억 원 이상 규모의 축제를 직접 기획·연출한 수행 실적이 있는 경력자 1명 이상을 포함한 4인 내외 프로젝트팀이어야 하며, 감독단의 구성 및 역할은 자유 제안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1팀을 선정해 내달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