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줍깅데이(줍다+조깅)’를 통해 지역 환경보호에 나섰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 보강천 일대에서 열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자연을 지키는 실천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청소년들은 보강천 주변을 자발적으로 돌며 지역을 더 깨끗하게 만드는 데 온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획부터 홍보,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청소년들이 주도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여가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현실로 펼칠 수 있는 ‘주도적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 보드게임, 노래방, 탁구장 등 자유 공간은 물론,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자치기구 운영을 통해 스스로 기획하고 행동하는 경험을 제공 중이다. 또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군정에 직접 제안하고 행정과 협력하는 연결 고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실제로 청소년들은 군수와 직접 의견을 나누고, 간담회나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거침없이
(포탈뉴스통신)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생육기를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농가에 ‘이삭거름’을 적기에 알맞은 양으로 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형성되기 전, 웃거름으로 주는 비료로 쌀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비 단계다. 일반적으로 이삭 패기 20~25일 전 어린 이삭이 1~1.5mm일 때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품종과 이앙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센터는 10아르(a)당 △맞춤형 비료는 10~15kg △NK복합비료(18-0-16)는 12kg 내외로 생육상황에 따라 조절해 시비할 것을 권장했다. 완효성비료를 사용한 논은 기상 조건과 생육상태를 고려해 평소 사용량의 50~60% 수준으로 줄이거나, 생략하는 것이 좋다. 밑거름 시용량이 많아 엽색이 짙은 논의 경우 염화가리만 4~5kg/10a를 주면 된다. 논 10a당 질소 시비량은 9k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질소비료를 과하게 사용할 경우 △단백질 함량 증가로 식미 저하 △도복 △병해충 증가 △쌀값 하락 △온실가스 및 토양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이달 7일부터 폭염 대비 살수차 운행에 돌입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는 6월부터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예년보다 앞당겨 살수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살수차를 운행하면 도로 노면의 복사열을 낮춰 시민의 온열 피해를 예방하고 체감온도를 저하하는 효과가 있다. 살수차는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하루 7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낮 시간대 복사열이 집중되는 시기를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도심 전체의 열기를 식히고, 무더위 속에서도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살수차 한 대의 물줄기가 군민들의 여름을 안전하게 지키는 ‘움직이는 그늘’이 되길 바란다”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7월부터 교직원의 문서작성과 정보검색을 위해 본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문서지원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되는 서비스는 본청 직원만 사용할 수 있는 분야와 본청을 포함한 교육행정기관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분야로 구분이 된다. 먼저, 충북교육청의 규정, 지침, 매뉴얼 기반의 AI 기반 자료 검색 서비스는 본청 및 교육행정기관 전직원이 이용할 수 있으며, ▲문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법령 및 가이드 검색 ▲질의응답 등 질의를 통한 AI 문서작성 지원 챗봇은 본청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충북교육청은 직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업무포탈 최상단 메뉴에 'AI검색서비스(시범)'을 새롭게 만들었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사용자 피드백과 성능 분석을 바탕으로 시스템의 안정성과 활용도 등을 다각도로 점검해, 교육행정기관 직원에게도 AI 문서작성 지원 챗봇 서비스를 도입할 것인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AI 기반 업무 지원으로 반복적인 문서작성 부담을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항 무크무룬은 “옥천에 와서 좋은 경험을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7.3.(목)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국내외 학자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개회식 특별강연자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는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한 학문연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관련 성과교류 및 확산을 위한 대회로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하며, 13개 기관이 공동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다. 'AI 시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행사에 김영환 지사는 개회식 특별강연자로 나서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넘어 본격 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실천 방안 등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충북도정 각 분야에 AI를 접목하여 인공지능 중심의 대전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충북의 미래를 위하여 ‘AI 충북’에 초점을 맞춘 정책추진을 강조했다. 한편 충북은 AI에 기반한 도정 혁신을 위하여 ‘충북 AI 중심 대전환 전략’을 수립 중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AI 기반 행정 혁신, 지역 산업 고도화 등 ‘AI 충북 실현’을 위한 정책을 역점적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공모사업에 청주오스코 일원(오송생명과학단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사업은 총 사업비 28억 원 중 국비 20억 원이 지원되며,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동안 추진될 예정으로 노후된 산업단지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청주오스코~오송역 간 ▲오송생명누리길(보도정비, 포토존, 안내판설치) 조성 ▲오색감성정원(꽃정원 및 쉼터조성) ▲자연친화숲길(소나무 식재, 산책로 조성) 등이다. 특히 이 사업의 대상 구간은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청주오스코와 오송역 간 도보이용 구간으로, 시범운영 기간 중 다소 아쉬운 점이었던 청주오스코 방문객들의 도보 접근성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7월 내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 7월까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nb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가 추진 중인 ‘일하는 밥퍼’ 사업이 시행 1년 만에 누적 참여 인원 14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지자체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는 이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7월 3일 충북도청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고령화 대응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전북도의 정책 모색 과정에서 추진됐다. 전북도는 ‘일하는 밥퍼’가 기존의 수혜 중심 노인복지 정책과는 달리 어르신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충청북도는 이날 사업의 개념과 추진 배경, 성과 및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하는 밥퍼 작업장을 함께 방문하여 일감을 처리하는 과정과 참여 어르신의 활동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 고령친화정책과장은 “전북도의 고령화율은 24.68%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정책을 모색하던 중 ‘일하는 밥퍼’를 접하게 됐다”며 “이 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생산
(포탈뉴스통신)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위원장 김선광)는 3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홍보팀 신설 ▲'충청광역연합협의회'정기회의 개최 ▲초광역 관광 서비스 체계 구축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신영호 의원(서천2, 국민의힘)은 홍보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충청광역연합 홍보가 선제 되어야 충청광역연합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충청도민들이 이해할 수 있다"며 "내년도 예산 편성 시 홍보팀 신설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인호 의원(세종 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10월 예정된'충청광역연합협의회'정기회의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안건들이 준비되어야 한다"며 "재정 지원 방안, 인력 투입 계획 등 세부적인 사항들을 논의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회의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형서 의원(천안4, 더불어민주당)은 충청미래경제포럼에 대해 "단순한 포럼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 충청권 4개 시·도의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현미 의원(세종 소담동,
(포탈뉴스통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식여행사 7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공식여행사는 ▲(주)프리미엄패스인터네셔널 ▲황금나무와 여행친구들(주) ▲(유)올바른 ▲(주)동백여행사 ▲(주)새부산관광 ▲(주)대원여행사 ▲(주)인스앤 이잼투어 등 총 7개 업체이다. 이들 공식여행사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목적의 엑스포 공식 휘장 사용권, 단체관람객 유치에 따른 유치보상금 지급, 엑스포 공식홈페이지에 엑스포 관련 여행상품 링크 홍보 등 일반 여행사와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받으며 엑스포와 관련 다양한 홍보·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선정된 공식여행사에 지정서 수여 및 업무협약, 팸투어 등을 통해 단체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정길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공식여행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나아가 제천이 한방천연물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및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는 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체육회와(회장 윤현우)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동옥 행정부지사와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박해운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충청북도체육회는 엑스포 홍보, 단체관람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위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충청북도체육회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통해 도민과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체육회가 가진 조직력과 홍보력, 현장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을 대표하는 문화·산업 엑스포의 성공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히며, ‘많은 체육인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전통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행사로, 제천에서 개최되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세계화와 지역 문화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제2기 위원회 출범 1주년에 즈음하여 '도민안전을 위한 충북 자치경찰 정책자료집'을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에는 도입 5년차에 접어드는 충북자치경찰위원회가 추진할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안전, 행정·홍보 등 4대 분야에 걸친 70개 정책과제가 수록됐으며, 특히 60세 이상 시니어 인력을 활용하여 일자리 사업과 주민 안전활동을 조화시킨 ‘우리동네 안심순찰대’사업은 청주권 6개 시니어클럽과 내년 3월 시행을 협의해 놓은 상태다. 이외에도 자료집에는 AI 기반 스마트 안심귀갓길 조성, 청소년경찰학교 이전 및 활성화, 실종자 예방 스마트태그 보급, 드론 순찰팀 도입 등 과학기술과 주민참여가 결합된 혁신적 치안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정책자료집은 지난 몇 개월간 전국 17개 자치경찰위원회를 방문하여 수집한 우수사례와 자체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발굴한 과제들로 채워졌으며, 향후 3기, 4기 위원회에서도 정책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숙 위원장은 “이번 자료집은 단순한 정책 목록이 아니라, 도민과 함께 만들어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7월 3일 충북도청에서 도내 6개 기업과 함께 '충청북도 민‧관협력 공동브랜딩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공동브랜딩은 충청북도 브랜드 가치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 협업 대상 기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도깨비양조장, 동일유리㈜, 농업회사법인㈜미라실, 아로마아로넷, 이드니크, ㈜푸드커넥트 등 총 6개 기업이 참여한다. 협약 기업은 충북도 브랜드(BI)를 활용해 제품 패키지 리뉴얼과 충북의 정체성을 담은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며, 충북도는 협약 제품의 디자인 개선, 판로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등 공동브랜딩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 이방무 기획조정실장은 “민‧관 공동브랜딩은 충청북도와 기업이 함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충북 브랜드의 품격과 파급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막 D-77을 기념하여, 7월 4일부터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운의 숫자 ‘7’에 착안해, SNS 팔로워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행운을 전하고,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순금 vs 지금’을 주제로 진행된다. “당신에게 더 소중한 금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참여자가 ‘순금’ 또는 ‘지금’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는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18일까지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가 ‘7,777명’을 달성하는 순간을 기념한 참여형 이벤트다. 팔로워 수가 7,777명이 되는 순간을 캡처해 DM으로 전송한 참여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순금 한 돈을 증정하며, 이 이벤트는 목표 달성 시점까지 진행된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D-77을 맞아 국민들과 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포탈뉴스통신) 도는 7월 3일 오후 6시, 자치연수원 공무원생활관 1층에서 '자치연수원 예술인 레지던시 시범사업'에 참여할 예술인 12명을 대상으로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26년)을 앞두고 연수원 건물 및 시설을 업사이클링(Upcycling) 방식으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의 첫 사업으로, 예술인에게 안정적인 문화예술 창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레지던시 참여 입주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웹툰(5명), 연극(3명), 미술(2명), 문학(1명), 비보잉(1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12명)이 최종 선정됐다. 입주하는 예술인들은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자치연수원 생활관에 머물며 창작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에게는 1인 전용 작업실(숙소)을 비롯해 도내 전시시설 활용 기회,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창작 지원 프로그램 참여 등 실질적인 활동 기반이 제공된다. 김영환 지사는 “이 자리에 함께한 예술인분들은 도민의 삶에 울림과 감동을 더하는 분들이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