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18~19일 ‘제58회 전국 궁도 종별 선수권대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20일~23일 ‘제182회 전국 남겨 궁도 승단대회가’ 연이어 개최되며 전국 궁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하동읍 하상정 활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남궁도협회·하동군궁도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하상정은 하동군이 보유한 9개 궁도장 가운데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며, 지리산의 정기와 섬진강의 맑은 물, 천년의 야생차밭 풍경이 어우러져 궁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한편, 지난 종별 선수권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궁도인 56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기량 대결을 펼쳤다. 시도대항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 부문에서는 노년부 정운섭(광주광역시 송무정), 장년부 고영주(하동군 금성정), 여자부 오향숙(여수시 군자정), 실업부 오석하(충청북도)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승단대회에는 900여 명의 궁도인이 참가해 승단 심사를 받았다. 하동군은 궁도인들의 잔치라 불리는 두 대회가 개최되면서, 전국에서 모인 1천 500여 명의 궁도인
(포탈뉴스통신) 하동야생차문화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서 신규로 선정되며, 차(茶) 문화의 선진지로서 하동군의 위상을 알렸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건강(Fitness)의 합성어이며, 웰니스 관광은 휴양과 건강·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체험관광을 말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2025년 우수웰니스 관광지는 전국 66개소의 우수한 웰니스 관광지와 시설을 추천받아 서면평가, 현장평가, 최종심의위원회 단계별 심사를 거쳐 1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 경남도 내에서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신규 선정된 곳은 하동야생차문화센터가 유일하다.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박물관, 체험관, 치유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방문객들에게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관광 활성화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하동 야생차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야생차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차(茶) 애호가들의 발길이 매년 끊이지 않는다. 특히, 치유관 1층의 ‘티카페하동’은 탁
(포탈뉴스통신)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고성읍 나눔뱅크 경남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행복찾는 소식통, 움직이는 복지관’을 추진하고 있다. 위축된 지역사회를 찾아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3월 무량경로당에 이어 지난 22일 죽동경로당에서 두 번째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혈압측정 및 보건상담을 통한 보건·복지서비스 외어르신들의 기분전환을 위한 리듬스푼, 기분UP스트레칭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공됐으며, 고성읍적십자봉사회에서 제공한 장수국수 또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행복찾는 소식통, 움직이는 복지관’ 사업은 무량마을과 죽동마을에 이어 6월 율대, 9월 양덕, 10월 대안, 11월 독실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최근 봄철을 맞아 관내·외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들과 초등학생,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체험학습과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고성생태학습관에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생태학습관은 지난 2018년에 개관하여 국내 최초 상하수도사업소 내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재이용한 것이 특징이며 자연친화적인 생태학습장으로 실내에는 기둥식 수족관, 닥터피쉬 체험관, 터널수족관, 북카페 등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연꽃공원과 인공습지, 소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생태학습관 내에는 우리나라 강이나 하천에서 서식하는 피라미, 메기, 쏘가리 등과 아프리카, 남미 등 해외에서 서식하는 희기 어종도 입식하여 33종류의 민물어류를 전시해 어린 유아나 학생뿐만아니라 성인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족관에 손을 담그면 닥터피쉬가 각질을 제거해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닥터피쉬 체험관이 어린학생과 가족단위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노후된 내벽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여 더욱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봄철을 맞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2일 종합사회복지관 본관 3층 소회의실과 롯데리아 고성점에서 저소득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교육은 참여자들이 △키오스크의 개요 △키오스크 활용방법 등을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를 이용해 이론 교육을 받은 뒤, 인근 롯데리아 고성점 매장을 방문해 실제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를 이용해 햄버거를 주문하는 실습까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처음에는 낯설어했지만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차근히 따라 하며 주문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고, 직접 주문한 햄버거를 함께 나누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전 경험을 높이기 위해 실제 매장에서의 현장 교육이 필요했으며, 이에 롯데리아 고성점은 장소를 제공하고 전폭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롯데리아 고성점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디지털에 대한 두려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따뜻한 식사로 교육의 마무리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에서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네일아트 및 모루꽃 만들기’ 프로그램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네일아트와 모루 만들기에 관심이 있고 정기적인 봉사활동 참여가 가능한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 신청은 5월 21일까지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로 신청가능하며 네일아트 봉사자 10명, 모루꽃 만들기 봉사자 10명 등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된 봉사자는 △간담회,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 △연 4회 전문교육(네일아트 및 모루꽃 만들기), △월 2회 정기 자원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하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대한미용사협회 고성군지부는 4월 22일 고성요양병원을 방문하여 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 온기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미용봉사는 미용협회 회원 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미용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단정한 외모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요양병원 관계자는 “매달 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미용서비스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봄을 맞아 산뜻하게 정돈된 어르신들을 보니, 제 마음도 산뜻해 진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미용사협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재능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미용사협회 고성군지부는 고성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한올생명의집 등사회복지시설 및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다양한 이미용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여름철 촘촘한 방역체계를 위해 4월 22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자율방역단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자율방역단은 군민들께 더 나은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부터 공공에서 운영하는 하절기 방역소독과 함께 읍면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민관협치를 통해 촘촘한 방역체계를 이루고 있다. 자율방역단은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노인회, 청년회, 농촌지도자연합회, 적십자 봉사회 등 18개 단체와 주민이 참여하여 25개 단 213명으로 구성했고, 오는 5월 7일부터 10월까지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 등 방역 취약지와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방역소독 활동을 한다. 군 관계자는 “공동체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적극 참여해 주신 자율방역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전년도 자율방역단 운영 결과를 높은 군민 만족도와 긍정적 평가를 반영하여 활동기간을 1개월 연장하고, 단 구성도 20개 단에서 25개 단으로 확대했으며, 운영도 주 1회에서 주 2회 이상으로 조
(포탈뉴스통신) 안병구 밀양시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및 인식을 높이고자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안 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인구문제 극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밀양시는 다각적인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는‘밀양 다봄센터’를 운영해 맞벌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결혼 장려금, 출산축하금, 출산장려금, 분만 진료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등 결혼 장려 및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청년 일자리 확충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추진 중이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청년 창업 스타트·임차료 지원, 청년 창업가 컨설팅, 월세 지원 등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내년에 준공되는 청년행복누림센터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포탈뉴스통신) 양산도시문화연구원이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웅상출장소에 63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양산도시문화연구원은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을 선도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012년 천성산 숲길보존회에서 출발했다. 이 단체는 천성산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발굴하여 전국에 알려 왔으며, 2023년부터는 매년 천성산생태숲길걷기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천성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황윤영 원장은 매주 천성산을 오르며 생태숲길의 중요성을 체감해 왔으며, 이번 영남지역의 산불 재난에 남다른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황 원장은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 문화적인 가치를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에 물려줄 중요한 생태자원을 지키기 위해서도 적극 나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황 원장은 “천성산 생태숲길을 보호하고 아껴온 마음을 담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우리의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며 “비록 금액은 적지만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영산대 양산퍼스트리더 총동문회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피해복구를 위해 200만원의 특별성금을 기부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성공적인 평생교육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영산대 양산퍼스트리더 총동문회는 이 대학의 인문학 과정을 수료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300여명의 동문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이병희 총동문회장은 취임사에서 “인문학으로 맺은 인연이 양산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이번 기부는 그 의지의 발현으로 해석된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기부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사회적 활동”이라며 “영산대 양산퍼스트리더 총동문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해 우리마트와 함께 진행했던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환경캠페인을 대형유통매장 10개소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환경캠페인은 생산자의 재활용 의무를 유통, 판매자의 재활용 활동 동참으로 재활용 역할을 확대하고 소비자 중심의 환경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유통매장을 활용한 고객 접점 방식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환경공단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를 비롯해 롯데마트 웅상점, 메가마트 덕계점, 우리마트, 이마트 양산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 탑마트 범어·물금·북정·북부점, 하나로마트 농협양산점 등 10개 매장이 참여했으며,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물품 진열대, 안내 게시판 등에 분리배출 안내 카드,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 카드 등을 게시하여 마트 이용객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을 유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캠페인이 아닌 유통 매장들과 상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환경 관련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파워캠페인TF팀이 대구에서 진행된 ‘2026년 양산방문의해 게릴라 홍보이벤트’에 합류하며 힘을 보탰다. 지난 22일 동대구역에서 실내 로비에서 진행된 홍보이벤트에는 양산시 공식 유튜브 출연자인 민홍식 홍보팀장과 하진솔 주무관 등 양산시 파워캠페인TF팀이 참여해 현장에서 양산방문의해 홍보영상 컨텐츠를 촬영하며 관심을 끌었다. 또 ‘여행지에서 인생지로’, ‘글로벌 관광도시 양산’ 등 다양한 문구의 피켓을 들고 나동연 양산시장과 함께 동대구역 곳곳을 돌며 역 이용객들에게 2026년 양산방문의해를 알렸다. 하진솔 주무관은 “많은 분들이 양산시를 알고 있고, 내년 양산방문의해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며 “성공적인 2026년 양산방문의해를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 파워캠페인TF팀은 양산시 주요 정책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시민소통, 언론, 홍보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한시 TF팀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포천, 철원, 광주 일대의 주요 문화·관광지를 방문하며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생태·안보·역사 등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관광자원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거제시의 대표 안보관광지인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해설의 깊이를 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첫날 일정은 포천의 아트밸리(ART Valley) 탐방으로 시작됐다. 자연과 예술이 융합된 이 공간에서 해설사들은 체험형 콘텐츠와 친환경 공간 운영 방식을 중심으로 생태관광 해설의 흐름을 학습하며, 향후 거제 자연유산 해설에의 적용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다. 둘째 날에는 강원도 철원군의 안보평화공원, 고석정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철원의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 노동당사 등을 직접 둘러보며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생생히 체감한 해설사들은, 거제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의 해설 방향성과 메시지 전달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어 고석정에서는 자연유산과 지역 전설을 중심으로 한 해설 사례를 공유하며 문화적 접근 방식을 탐색했다.
(포탈뉴스통신) 산엔청복지관은 생일지원사업과 외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재가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실시하는 생일지원사업은 매월 생일을 맞은 장애인 이용인을 대상으로 케이크와 개인이 필요한 맞춤형 선물을 전달한다. 외식지원사업은 평소 신체적·환경적 어려움으로 인해 외식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맛있는 추억을 선물한다. 생일지원사업에는 △단성식자재마트 △또바기빵제작소 △생활용품 다팜 △탑플러스마트 △파리바게뜨가 외식지원사업은 △지리산참숯굴 △실비횟집 △한양왕족발복어 △가림숯불갈비 등이 참여해 후원한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나눔은 기쁨과 행복을 전파하는 방법이다”며 “장애인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매월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는 후원 업체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