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와 사천축산업협동조합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코뚜레사천한우’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상생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에서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을 운영한다. ‘코뚜레사천한우 숯불구이존’은 사천시 통합 30주년 및 ‘사천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열리는 와룡문화제 행사장에 마련되는 특별 먹거리 공간으로, 현장에서 숯불로 정성껏 구워낸 고품질 한우를 직접 맛보며 그 풍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의 코뚜레사천한우를 유통마진을 제외한 직거래 가격으로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하여 사천을 방문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와 사천축협의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두 기관은 지난해에도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코뚜레사천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에서는 부스 운영을 통해 ‘코뚜레사천한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한 바 있다. 김학래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농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주요 수리시설에 대한 사전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저수지, 방조제, 배수장 및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등 주요 시설물과 관련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주요 사항으로는 저수지와 배수장 등 주요 시설물의 작동 및 관리 상태 점검, 위험 상황 발생 시 시설물 가동·통제 및 주민 대피계획 마련, 공사 현장의 수방 자재 확보 현황, 비상 연락망 구성 및 안전관리 대책 등이 포함됐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인 조치로 수리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 대비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산청군가족센터는 ‘관광통역 안내요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결혼이민자취업지원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이다. 교육은 23일부터 6월 18일까지 오리엔테이션(1회), 현장 중심의 관광통역 교육(8회), 종강 평가 회의(1회) 등 총 10회기로 이뤄진다. 특히 산청군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실질적인 관광통역 능력을 배양한다. 교육 후에는 결혼이민자들이 축제와 행사 등에서 통역 안내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과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예년 이맘때 산청군은 매화의 향기와 벚꽃, 꽃잔디 그리고 찔레꽃이 장관을 이루며 상춘객들로 시끌벅적했다. 하지만 올해는 대형산불 여파로 관광객 발길이 뚝 끊겨 조용한 봄을 맞고 있다. 여기에 산불 피해지역 방문이 적절치 않다고 여긴 관광객들의 여행 취소가 잇따르면서 지역 경제도 타격을 입고 있다. 특히 올해 산청군은 산청방문의 해 추진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었지만 예기치 않은 대형산불에 모든 축제와 행사를 취소, 축소하면서 관광산업이 잠시 멈춰 섰다. 이에 산청군은 군민과 힘을 모아 관광객을 유혹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산청으로 착한 발걸음, 모두 함께 해주세요!’ 관광 홍보 캠페인을 적극 전개한다. ◇산청을 찾는 게 산청을 돕는 길 먼저 산청군만의 이색적인 관광이벤트 ‘산청에서 1박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산청에서 1박 이상 머무는 2인 이상 관광객의 여행경비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반값 여행 상품이다.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 경계의 정확한 확정과 디지털 지적도 구축을 통해 주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실시한다. 올해 사업에서는 △산청읍 정곡지구 △생초면 상촌지구 △생초면 하촌지구 △삼장면 석남지구 등 4개 지구(총 1637필지, 74만 6610㎡)를 선정해 등기 완료까지 2년간 추진한다. 특히 일필지 조사와 측량을 시작으로 경계 조정 및 합의 등을 통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대 일제강점기에 종이도면으로 작성된 지적도가 현재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측량기술이 부족했던 과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는 축척 오류와 경계 불일치 문제로 인한 재산권 분쟁, 개발 지연 등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산청군은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이 크게 줄어들고 추후 토지 매매, 개발사업, 공공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행정적 장애 요소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240,83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터 토지특성조사를 시작하여 개별지가 산정 후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지가열람, 의견제출을 접수받아 최종 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청 민원지적과로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청 민원지적과로 직접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우편 및 팩스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이의신청이 타당한 경우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 및 남해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공시한다.
(포탈뉴스통신) 순천시 남제동 주민자치회 회원 및 관계공무원 30여 명이 지난 17일 삼동면 내동천 마을을 방문했다. 남제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내동천 마을의 특색있는 마을 운영 사례와 주민 주도적인 활동을 벤치마킹하는 한편, 주민자치회 간의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남제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내동천 마을 이장 최갑환 씨의 안내로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한 바람개비 학교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내동천 마을의 환경 보전 활동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열기에 찬사를 보냈다. 남제동 주민자치회 박용국 회장은 “내동천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 드리며 오늘 보고 배운 훌륭한 사례들을 남제동 주민자치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오늘 순천시 남제동 주민자치회에서 귀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양 지역 주민자치회가 서로의 강점을 배우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18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의장, 류경완 경남도의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 장애인 시설·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의 ‘동행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및 군수 표창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시상 △장학금 전달 △장애인연합회장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어울림 마당을 열어 축하공연,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장홍이 남해군장애인연합회장은 “오늘의 자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장애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는 발걸음의 시작으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함께하는 남해군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포탈뉴스통신)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21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새마을운동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읍면 부녀회장 10명이 무대에 올라 ‘2025 국민고향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을 알리기 위한 축하공연을 했다. 남해가수 류인숙의 ‘보물섬 남해로 오시다’ 노래에 맞춰 한 달간 연습한 율동을 선보였다. 기념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우수새마을지도자 및 부부지도자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묵묵히 봉사의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며,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우수새마을지도자 및 부부지도자 표창 대상자는 ◇경상남도지사 표창 박상관(미조면협의회장) ◇부부지도자 감사패 현욱동·윤정애(이동면 초음마을), 박도연·강다원(삼동면 은점마을), 김무경·이영숙(고현면 방월마을), 정영준·이옥자(고현면 동남치마을), 서영주·이병순(창선면 보천마을), 박해석·천이숙(창선면 신흥마을), 박행근·송미화(창선면 고두마을) ◇중앙회장 표창 이미혜(창선면부녀회장) ◇경상남도새마을회장 표창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18일 남해 충렬사 광장에서 열린 ‘꽃 피는 남해’ 개막식에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향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은 향우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상호 간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기 위해 그동안 효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한 향우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고향 남해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계인구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도 담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구덕순 전 재경남해군향우회장이 3년 연속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남해군에 기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구덕순 회장은 “향우와 군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고향에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효도향우 표창패를 수상한 이동면 석평마을 이정선 향우는 “부모님을 보살피는 것은 자식된 마땅한 도리인데, 남해군에서 세심하게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김해 대동면 새마을문고회(회장 전심미)는 지난 21일 대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김해시 2025년 올해의 책 ‘빛과 멜로디’를 주제로 독서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독서 실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문고회 회원들은 책을 읽고 공감하며 느낀 점을 공유하는 ‘미니 북토크’, 감동적인 문장을 짧게 표현한 ‘한 줄 감상평’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했다. 특히 회원들이 선정한 가장 인상 깊고 감동적인 글귀를 그림과 손글씨로 표현해 액자로 제작, 대동면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 전심미 회장은 “함께 책을 읽고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잇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지속적인 독서운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면장은 “책 읽기는 건강한 정서 함양에 기여한다”며 “주민 모두가 책과 가까워지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면 새마을문고회는 도서 나눔 행사, 찾아가는 책 읽기 봉사 등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장유·율하지역의 악취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된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잔여 단독주택용지 17필지에 대해 현재 수의계약이 가능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0년 첫 삽을 뜬 이후, 총 면적 84,738㎡ 규모의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되어 2023년 1공구 공사 완료 후, 추가 정주환경 개선공사를 거쳐 2024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4년 11월부터는 수분양자들이 잔금 납부와 함께 소유권 이전을 진행 중이며, 일부 필지에는 이미 단독주택이 완공되어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다수의 필지에서 건축허가가 완료됐으며, 현재 주택 건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체 단독주택용지 72필지 중 55필지가 이미 매각됐으며, 남은 17필지는 수의계약을 통해 선착순 공급 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명품 전원주택단지의 마지막 기회를 잡아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전망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는 단순한 택지가 아닌, 미래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 중인 하수슬러지 자원화처리시설(이하“자원화시설”)은 “알뜰 공정 관리에 성공하여 하수슬러지 처리 원가를 3년 연속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년 자원화시설 원가분석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전년도인 2023년과 비교했을 경우 시설 운영비는 0.38% 증가했지만 슬러지처리량이 538톤(1.83%)증가하여 1.42%의 원가 절감률을 기록했으며 이를 원가 절감 중·단기 계획 시작년도인 2022년과 비교하면 절감률은 6.7%에 이른다. 자원화시설은 2022년부터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활용을 극대화하는 「하수찌꺼기 감량화사업」 중 가스 버너 교체를 통해 연료에너지 자립률을 기존 65%에서 98%로 크게 증대시켰고 슬러지 처리량 및 시설 운영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2024년 슬러지 처리단가를 톤당 7만원까지 감소시켰으며, 이는 외부 위탁처리 단가의 52% 수준에 불과한 수치로 김해시 공공하수시설 재정 안정에 크게 도움되고 있다. 시설 운영 관계자는“2024년 전력 단가 13% 상승 및 물가 상승에 따른 고정 인건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료 에너지 자립율 증대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생림맑은물순환센터는 농촌 지역에 산재한 주요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주요 시설물 운영방법 및 현황 등을 QR코드화하여 시스템 업무 개선을 오는 4월 말 완료 예정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도입 취지로는 생림권 관리시설물은 4개 소규모하수처리시설(하수관로 106.38km포함) 와 15개 마을하수도가 읍·면지역에 폭넓게 설치되어져 있고,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설물이 많아 재난 등 비상상황 시 유지관리 자료 및 주요 설비 이력에 대한 현황 파악에 어려움이 존재하여, 자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핵심 자료를 QR코드화하여 현장에 설치,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QR코드의 주요내용으로는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및 마을하수도의 주요설비 시설현황, 처리공정도, 강우 시 공정운영방법, 정전발생시 대처방법, 비상시에 따른 대처방법 등 유지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도 포함하고 있어 직원들의 업무 능률 및 현장 작업 시 직원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시민들에게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신뢰성 제고를 위해 시민 누구나 QR코드를 이용해 해당 시설물의 현황 및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진영맑은물순환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주촌·진례·한림면 일대 농공단지 오·폐수 처리시설에 대해 찾아가는 환경기술지원으로 지역 수질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 해도 분기별로 소규모 오·폐수 처리시설을 중심으로 미생물 식종, 수질검사, 각종 장비 지원과 수처리 기술에 대한 운영 노하우를 전수 하고 있으며 지원업체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정기 점검 대상에 속한 업체(죽곡, 병동, 덕암 오·폐수처리시설)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원업체 외 다른 업체에서 수처리 지원 요청이 있을 시 언제든지 운영 노하우 및 기술 지원을 아낌없이 전수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환경기술지원 내용으로 공사 내 수질, 환경분야 전문 기술직으로 지원반을 구성하여 분기별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집중 교육하고, 공정문제 발생 시 긴급 출동해 미생물 식종 및 수질검사 병행으로 안정적 수질관리가 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했다. 진영맑은물순환센터 관계자는 “열악한 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에 대해 운영관련 적극적인 환경기술 지원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