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자율방범연합대가 27일 온양체육공원에서 방범대원과 가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회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치안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원의 노고를 기리고, 향후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자율방범활동에 공적이 있는 대원 3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 울주군은 자율방범연합대 야간 방범활동을 돕기 위해 새 방범차량 6대를 전달했다. 이순걸 군수는 “바쁜 생업 중에서도 지역사회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이웃이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내 고장을 위한 자긍심과 긍지로 지역 안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4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UTNP)’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대회는 총 2천48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36개국에서 온 외국인 선수 366명이 함께해 국제적인 대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대회 첫날 개회식에서는 영남알프스의 9개 산봉우리에서 성화가 내려와 대회장으로 모여드는 웅장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참가자들과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트레일러닝 필수장비인 헤드랜턴을 부착해 만든 특별한 성화는 대회 기간 대회장을 환하게 밝히며 참가한 선수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상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19개국에서 참가한 각국 선수 기수단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각 나라의 깃발이 차례로 입장하면서 국제적인 대회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26일에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특설무대에서 대회 시상식을 열고, 이순걸 군수와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이 각 경쟁 부문 수상자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대회장에는 엑스포,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으며,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울주군군지회(지회장 홍도식)가 지난 25일 울주군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제17회 울주군 장애인희망누리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소속감 및 공동체의식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경쟁의식과 성취감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울주군 지역 장애인 500여명이 참여해 명랑운동회(단체줄넘기, 훌라후프, 개인줄넘기, 제가차기, 신발양궁), 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행사를 즐겼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성취감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주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언양알프스시장에서 26일 ‘제8회 언양알프스시장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장 상인과 지역주민, 시장 방문객 등이 다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흥겨운 민요 공연과 색소폰 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개그맨 이용식이 진행하는 노래자랑과 지역예술인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다양한 수제품, 생활제품 및 먹거리 등 50여개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언양알프스시장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면서 화합하길 바란다”며 “우수한 제품 홍보 및 판매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주청소년예술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용식)가 26일 울주군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대회 참가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주 청소년예술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1개팀이 참가해 노래, 댄스, 밴드, 합창 분야에서 청소년의 개성과 매력이 가득한 경연을 펼쳤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팀 참가 청소년들은 끼와 재능,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울주청소년예술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꿈을 꾸며 자신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6일 범서읍생활체육공원에서 ‘제1기 울주군아동참여위원회’ 출발식을 열고, 아동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울주군은 아동참여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아동의 정책제안 의견을 담은 정책제안서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위원은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을 거쳐 지역 초·중학생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아동·청소년 유해환경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아동 관련 정책 의견 제시 등 아동의 권리 보장과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이 제안하는 정책을 아동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아동참여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신울산종합시장과 함께하는 구교마을 문화축제’가 10월 26일 오후 2시 신울산종합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주최,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막식 △축하공연 △윷놀이 대항전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 순서에서 반구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요가 필라테스 시연, 하모니카 연주, 댄스스포츠 공연 등을 펼치고, 어린이태권도 시범단은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이어서 윷놀이 대항전에서 주민들은 각 통(統)·단체별로 조를 나눠 윷놀이를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 밖에도 △우리 마을 바로 알기 퀴즈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 활동사진 전시 △친환경 가방 꾸미기 △전통 다식 만들기 △곤충 체험 △가훈 및 희망의 글쓰기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최주원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자생단체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교실, 마을교육협의회가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10월 26일 오전 9시 경남 밀양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을 수확물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및 양육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오전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는 밀양 지역의 한 체험 농장을 방문해 사과를 따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어서 오후에는 허브 농원을 방문해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감 따기, 허브 비누 및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중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가족센터가 10월 27일 오전 11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코리아에어터보(주)의 후원금 1,0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부부와 가족, 친지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합동결혼식은 △신랑·신부 사진 촬영 △혼인 서약 및 성혼 선언 △주례사 △축하 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다문화 부부 다섯 쌍은 결혼식을 올린 뒤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주례를 맡은 조희숙 코리아에어터보(주) 대표는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이 삶을 더 빛나게 할 것이다”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멋진 가정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10월 26일 낮 12시 유곡푸르지오 아파트와 유곡e편한세상 아파트 사잇길(중구 평동 3길)에서 ‘교육문화 10주년 박람회’를 열었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교육문화 사업 운영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성민 국회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교육문화 사업 수강생들은 줌바 댄스, 장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어반스케치 및 아동 미술 작품 등을 선보였다. 또 현장에서는 3D 펜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본관(중구 종가3길 15에)과 분관(남외로 88)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10년 동안 복지관의 교육문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을 통해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 입화산 자연휴양림 과수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단감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입화산 자연휴양림 ‘산림숲속 체험교실’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아동 및 부모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을 햇살 아래 주렁주렁 열린 감을 따며 수확의 기쁨과 보람을 만끽했다. 이번에 수확한 단감 50상자와 대봉감 50상자는 추후 경로식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산림숲속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과 아이들이 입화산 내 과수원에서 직접 수확·재배한 과일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나눔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산림숲속 체험교실 운영에 더불어 내년에는 입화산에 그물 놀이 시설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최초의 회 축제인 ‘방어진 회 축제’가 10월 25일~26일 이틀간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상인들과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항 일대 38개소 횟집과 해산물, 야채, 초장, 건어물, 카페 등 총 60여 곳의 상가가 참여했다. ‘방어진에서 다-해(海)’라는 주제로 방어진항에서 나는 싱싱한 회를 다양하게 즐기는 먹거리 행사가 열렸다. 개막행사는 10월 25일 오후 7시 방어진활어센터 주차장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및 시구의원, 축제추진위원장인 박문옥 동구의원, 정영숙 방어진활어센터 상인회장과 지역 상인, 지역 유관기관, 주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방어진 회 축제는 이틀간 오후 5시~10시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방어진 활어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100여 개의 야외 테이블에서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먹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회와 잘 어울리는 청주, 와인, 위스키 등을 맛볼 수 있는 ‘찰떡궁합 회와 술’, 광어 세비체와 가자미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26일, 가족관계증진사업 ‘가족 愛너지를 켜다’ 초등부 2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여 실시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가족 愛너지를 켜다’ 초등부 2기 프로그램을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고 가을의 기분 좋은 날씨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즐겁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서 좋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가족관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늦은 오후 ‘중부나눔놀이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된 중부나눔놀이터는 ‘나눔에 캠핑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의 재능 나눔과 캠핑을 접목하여 복지관 옆에서 캠핑장 형태의 분위기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장을 마련했다. 무대에는 마술과 우쿨렐레 공연, 마당극 형태로 진행된 동화구연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자들이 재능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재능 나눔 부스에서는 아이싱쿠키, 캘리투명우산 만들기 등의 체험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 예방, 환경 캠페인 등 함께 진행됐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나눔에 캠핑을 더하다 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재능들이 모여 만들어 낸 행사로 따뜻한 순간들이 추억으로 기억되고 나눔의 가치를 느끼며,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온산읍 소재 덕신소공원에서‘응답하라 7090!(복고풍) 달빛 걷수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중장년 세대가 친구, 가족 등과 함께 레트로 감성을 누릴 수 있는 복고풍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울주군 남부권 지역주민이 거리적 접근성 부족으로 다양한 문화 혜택에 대한 기회 부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는 ‘걷수다(걸으면서 수다 떨기)’스탬프 투어로 덕신소공원 주변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로 해 질 녘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고, 이어 2부는 운영진이 모두 옛날 교복을 입어 먹거리 체험을 진행하고, 사전에 신청 받은 DJ사연을 공연 중간마다 신청곡과 함께 사연을 읽어 주는 시간이 마련돼 주민들이 정말 오랜만에 레트로 감성에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 포토존, 복지관 유튜브 채널 홍보 등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기획단 유경숙 회장은 “우리 지역을 보면 중장년 세대가 누릴 수 있는 문화 행사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해서 항상 많이 아쉬웠다”“이에 1970년 세대에서 199